AI 핵심 요약
beta- 현대차증권은 29일 피에스케이를 매수 유지했다
- 글로벌 CAPEX 확대와 PR Strip 지배력을 근거로 들었다
- 올해 매출 7114억·영업익 1987억을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개사 CAPEX 확대, 신규 장비 매출 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현대차증권은 29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와 주력 장비의 높은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포토레지스트 제거(PR Strip) 장비를 비롯해 건식 세정(Dry Cleaning), 베벨 식각(Bevel Etch)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메모리 업체뿐 아니라 북미와 중국 메모리 업체, 북미 파운드리 업체까지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윤동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고객사로 확보한 주요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CapEx 계획이 계속해서 상향되고 있으며, 주력 장비인 PR Strip의 지배적인 위치가 지속되고 있다"며 "Dry Cleaning, Bevel Etch 장비도 공정 미세화에 따라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전분기 대비 1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562억원으로 각각 140.3%, 11.9% 늘고 영업이익률은 29.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차증권은 상반기 호실적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다시 웃도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Y1과 P4, P5 등 오는 2028년까지 예정된 신규 공장의 장비 반입 일정을 계속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장기적으로는 용인 클러스터 투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북미 메모리와 파운드리 업체들도 공격적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텔 등 4개사의 설비투자 증가율이 올해 59.4%, 내년 33.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피에스케이의 매출액은 7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87억원으로 124.6%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률은 27.9%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매출액 9319억원, 영업이익 2738억원으로 각각 31.0%, 37.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비별로는 건식 세정 장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품질 인증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해당 장비가 기존 건식 제거(Dry Strip) 장비보다 평균판매단가(ASP)와 마진이 모두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윤 연구원은 "Dry Cleaning 장비는 공정 미세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사향 퀄리피케이션도 진행 중"이라며 "해당 장비는 Dry Strip 대비 ASP와 마진 모두 우수한 것으로 파악되며 매출 확대 시 추가적인 수익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