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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미디어 협력 확대…"8만 인플루언서 양성" 본격 추진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지역 기관과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시민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속초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가족센터,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속초 고성 양양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속초시지부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속초시가 지역 기관과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시민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사진=속초시]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협약은 지난달 18일 지역 8개 경제단체와 체결한 협약의 연장선으로, 속초미디어센터의 지역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미디어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 ▲기관 홍보 및 정보 전달 협력 ▲공동 홍보 및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한다. 속초미디어센터는 참여 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센터 이용 지원, 시설 대관 및 장비 대여,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 등 전반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천하제일 속초, 8만 인플루언서 양성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해당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로고 캐릭터 홍보물 제작과 홍보용 제품 제작, 인물 프로필 촬영 기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협약 기관 소속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SNS 기반 홍보 역량 강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자원과 역량을 연계한 효과적인 홍보와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미디어 서비스 확대와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54
강원우정청, 횡성숲체원과 공동사업 추진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이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에 나선다. 강원지방우정청은 3일 국립횡성숲체원과 기관 간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잇다뱅킹'을 활용한 온 오프라인 연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지방우정청.[사진=강원지방우정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협업의 핵심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서비스인 '잇다뱅킹'을 통해 숲체원 예약 기능을 안내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강원도 내 우체국 창구와 홍보물을 활용해 숲체원 이용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양 기관은 '잇다뱅킹'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앱에 가입한 뒤 현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제출하면 되며, 확인 절차를 거쳐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경품은 가입 완료 다음 달 15일 전후로 휴대전화로 일괄 발송된다. 강원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우체국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31
원주시, '비상경제 TF' 민생 현장 합동 점검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비상경제 TF'를 중심으로 민생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제진흥과, 자원순환과, 에너지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해 물가, 종량제봉투 수급, 에너지 공급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비상경제 TF' 민생 현장 합동 점검.[사진=원주시]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경제진흥과는 (사)소비자시민모임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함께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쌀, 사과, 돼지고기 등 주요 생필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동향을 점검했다. 자원순환과는 마트 등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수급 및 유통 실태를 확인했고, 에너지과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관내 주유소를 점검해 불법 석유 유통과 고유가 판매 행위를 단속했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비상경제 TF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30
동해해수청, 묵호~울릉 항로 여객선 안전점검 실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지난 2일 묵호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여객선 시설 설비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 묵호~울릉도 도동 항로를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씨스타1호'는 겨울철 휴항을 마치고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여객선 안전점검.[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점검은 여객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터미널 이용 환경과 선박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4월 한 달간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용객 대상 안전수칙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어 5~6월에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해양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29
삼척화력 블루패밀리봉사단, 봄맞이 해안 정화활동 대대적 전개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화력발전소 블루패밀리봉사단이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블루패밀리봉사단은 지난 2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상맹방 및 맹방해변 일대에서 '2026 봄맞이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수변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환경정화 캠페인.[사진=삼척블루파워]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삼척블루파워 ▲에코에너지솔루션 ▲한국발전기술 ▲한국플랜트서비스 ▲경동 등 5개 협력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맹방 해수욕장에서 맹방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및 백사장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해양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단순한 청소활동을 넘어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블루패밀리봉사단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친환경 경영 실천과 더불어 지역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화력발전소 블루패밀리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29
구자열 예비후보, 원주 경제 비중 강조…"도청 기능 분산으로 균형 발전"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임기 말 도청 이전 착공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청 기능의 원주 분산 배치를 핵심으로 한 지역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2일 구 예비후보는 현장 발표를 통해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28%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3위에 머물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50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청사 이전을 강행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라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구자열 예비후보가 도청기능 원주 분산 배치를 설명하고 있다.[사진=구자열 선거사무소]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이어 원주의 경제적 비중을 강조했다. 그는 "원주는 인구 36만의 도내 최대 도시이자 세수 1위 지역으로, 도내 제조업 생산의 52.1%, 전체 사업체의 21%를 차지하는 강원 경제의 중심"이라며 "가장 큰 재정 부담을 지고 있는 원주 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청사 이전 대신, 효율성과 성장성을 고려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산 낭비를 줄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도청 기능의 전략적 분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 관련 핵심 기능을 원주로 분산 배치할 경우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강원 경제의 중심인 원주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기능 분산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금 강원도에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책임 있는 판단"이라며 "원주의 경제적 위상을 회복하고 시민 자부심을 높이는 '진짜 원주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28
강원서부보훈지청, 여성 제대군인 대상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일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장에서 중 장기 복무 여성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성 제대군인 대상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사진=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워크숍에는 20여 명의 제대(예정)군인과 강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기숙 한국더드림교육협회장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바리스타 체험과 디저트 베이커리 실무 과정 특강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대군인 지원제도와 국가보훈제도 안내, 1:1 맞춤형 취업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취업 의지를 높였다. 강원센터 관계자는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등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24
삼척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3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2026년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청렴이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026.04.0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 중심으로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고위공직자,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필수 참석 대상자가 참여했으며, 신민섭 청렴교육전문강사가 법령 해설과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홍옥희 감사법무실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3 20:04
전국 광역단체장 4월3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예비군의날 행사(10:00 미래여성플라자) - 뉴욕페스티벌 관계자, 충북영상자서전 벤치마킹(14:00 도청 문화홀) - 옥천묘목축제 개막식(17:00 옥천군)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4회 임시회 폐회(10:00 의회 본회의장) ▲황명석 경북도행정부지사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17:50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이장우 대전시장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14:00 평송청소년수련원) - 2026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15:00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최민호 세종시장 - 제81회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14:00 연서면 일원(기룡리 산30)) - 세종로컬푸드 중장기발전방안 회의(16:00 싱싱장터 도담점) - 제1회 부강포구 역사 문화 축제(18:00 백천변 일원(부강리 883-4)) ▲김태흠 충남지사 - 제81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10:30 공주) - 2026년 충남 기술교류회(14:10 아산)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78주년 제주4 3 희생자 추념식(10:00 제주4 3평화공원)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1차 회의(16:00 정철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조선 인터뷰(09:20 집무실) -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 해소 유통망 현장점검(10:20 수영구 차고지 한양스토아 남천점) - 특수협교협의회 접견(11:30 의전실) - 제3차 수산업 및 어촌 발전 의견수렴 간담회(14:00 수산자원연구소) - 제6차 기업 혁신성장 간담회(14:30 부산씨푸드플랫폼) - 재부의령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8:30 농심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10:00 함안 제39보병사단 충무아트홀) -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14:00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 행정1부지사 소관 실국장 티타임 (15:00 서희홀 5층) - 2026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1차 회의 (16:00 재난상황실 2층)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78주년 4 3 희생자 추념식(10:00 4 3평화공원) [전국종합=뉴스핌] 26-04-03 06:46
동해안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밑그림 나왔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선 철도 15곳 역사(驛舍)를 중심으로 'K-로컬 핫플' 조성을 위한 '동해안 철도 관광 활성화 전략' 밑그림이 나왔다. 경북도는 2일 포항역에서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동해선 15곳 역(驛)을 아우르는 철도관광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경북도가 2일 포항역에서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동해선 15개 역(驛)을 아우르는 철도관광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사진=경북도]2026.04.02 nulcheon@newspim.com 이날 발표된 '동해선 15곳 역 중심 철도 관광 마스터플랜'은 공간 단위인 '점(역)-선(철도+MaaS)-면(관광벨트)'을 잇는 3단계 로드맵이 핵심이다. '3단계 로드맵'은 ▲1단계 도약기('26~'27); 테마 역사를 통한 '내리고 싶은 역' 조성▲2단계 성장기('28~'29); 역과 마을을 연계한 '머물고 싶은 마을' 생태계 조성▲3단계 성숙기('30~)에는 광역 브랜딩을 통한 '다시 찾고 싶은 동해' 완성 등이다. 특히 철도역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 거점을 육성하고 동해안 전반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광역 관광벨트'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3단계 로드맵' 마련의 배경에는 일부 거점역에 집중되는 '쏠림 현상(빨대 효과)', 하차 후 이동 단절, 다수 역이 단순 통과 지점에 머무르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동해안권 철도 관광 활성화 실무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도 시군과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분산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경북도는 동해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대경선 등 주요 국가 간선 철도망이 교차하는 비수도권 최대 철도 교통 중심지로 부상함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동해안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구조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중심 관광 조직(DMO)과의 연계를 통해 민간 주도의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경북도는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 기존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철도를 따라 이동하며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동해안 지역 관광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동해안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관광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누구나가 철도를 타고 와서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동해안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경북형 철도 관광 성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일 포항역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4.02 nulcheon@newspim.com 한편 이번 보고회는 동해안 철도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증가하는 관광수요를 지역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철도 관광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경북도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과, 해양레저관광과, 동해안권 7개 시군, 코레일 대구 강원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연구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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