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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 전 이사장 측 "조합원 정보 3041건 무단조회, 중앙회 종합검사 촉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묵호신협 전 이사장 측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 이사장의 조합원 개인정보 무단조회와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한 신협중앙회 강원지부의 부실검사를 공개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동해묵호신협 조합원 측에 따르면 현 이사장은 상임이사 재임 당시 업무와 무관하게 조합원의 신용 거래 정보 3041건을 권한 및 동의 없이 무단 조회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다. 이어 신협중앙회 강원지부가 1차 검사에서 무단조회 건수를 임직원 조회분에 국한해 축소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조합의 재조사 요청으로 중앙본부가 2차 검사를 실시한 뒤에야 대량의 무단조회가 확인됐고 조합은 사법기관에 고소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협중앙회 강원지부 부실검사 비판 기자회견.[사진=동해묵호신협 조합원]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이들은 이후 벌어진 추가 위법 정황도 공개했다. 무단조회로 확보한 명단을 토대로 출자금 5만 원 미달 조합원들에게 추가 출자금 3만 원을 개인 통장으로 입금하도록 문자를 발송해 58건의 입금을 받았으며, 일부 금액은 본인 대출 이자로 자동이체 납입되는 등 개인적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송금받은 조합원은 60명, 211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중 19명 60만원은 송금받은 즉시 요청인의 출자금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1~11일까지 지연 입금했다는 것이다. 이는 신용협동조합금융사고예방및관리지침 제4조와 출자및배당사무취급규정 제2조, 출자금업무방법서 제2편 제5장 제1절 제1조, 수신업무방법서 제1편 제2장 제5절 제2조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원지부는 출자금 대납 행위만으로 축소 조사해 경징계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임원선거 과정에서도 무단조회로 확보한 조합원 명부가 일부 후보들과 공유돼 선거 홍보 문자 발송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식이 없는 후보로부터 홍보 문자를 받은 조합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고 선관위는 "조합은 후보자들에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발송한 바 있다. 조합원 측은 "강원지부의 봐주기식 건별 검사가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개인정보 유출과 불법 선거운동의 연쇄를 방치했다"며 "신협중앙회는 동해묵호신협에 대한 일련의 과정 전체에 대해 즉각적인 종합검사를 시행하고 방치한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합원 신용정보 무단조회 건은 현재 사법기관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중앙회가 독단으로 잘잘못을 판단하지 않는다"며 "재판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반영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1차 검사 당시 축소 보고 의혹에 대해서는 "검사 과정에서 3000여 건의 조회 중 정당한 업무 범위 내 조회와 그렇지 않은 조회를 구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당하지 않은 조회는 단 한 건이라도 잘못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앙회는 검사를 통해 중대한 위법 위규 사실이 발견되면 징계 요구 권한이 있고 이 경우 해당 조합 이사회에서 징계를 의결하게 돼 있다"며 "이사장이라 하더라도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징계를 받게 되어 있고 재판 결과에 따라 현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협법 제28조 제1항과 제2항'에 의해 벌금형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즉시 면직된다. 한편 지난 2021년 7월 동해묵호신협에 근무하던 A씨가 고객의 상품권 판매금액을 받은 후 즉시 처리하지 않고 하룻동안 보관했다는 이유로 업무상 횡령의 징계처분을 받아 면직을 당한 사례가 있어 형평성에 어긋난 검사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5:31
강원도, 시멘트산업 상생협의체 발족…원·하청 격차 해소 나선다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에서 '시멘트산업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열고 시멘트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원청사와 협력사 간 임금 복지 근로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멘트산업 상생협의체 발족식.[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발족식에는 김광래 경제부지사, 김상용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도내 시멘트 원청사 및 협력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시멘트산업 내 이중구조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과제를 발굴해 최종 상생협약(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반기별 협의체 회의와 월 1회 실무협의체 회의를 운영하며 하반기 상생협약 체결 이후에도 이행 상황을 지속 관리 점검한다. 김상용 강원지청장은 "원청사와 협력사 간 격차 완화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건설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상생협력은 시멘트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원청사와 협력사,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5:22
삼척블루파워 유휴부지에 데이터센터 유치 추진…삼척시와 MOU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는 25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데이터센터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업무협약.[사진=삼척블루파워]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협약은 삼척블루파워 부지 내 유휴부지 약 2만 5000평을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공동 추진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발전소 부지의 대규모 전력 공급 인프라와 입지 경쟁력을 살려 디지털 신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소 지속 가동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인센티브 제공과 인허가 등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맡고 삼척블루파워는 데이터센터 부지 제공과 전력공급책 마련, 기업 유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대규모 전력수요 창출에 따른 발전소 가동률 개선과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2024년 2월 개정된 전기사업법에 따른 직접전력거래(PPA) 세부 고시가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강규봉 삼척블루파워 사장은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4:37
전국 광역단체장 3월25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음성군 순방 (14:00 음성군 일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조선산업 관련 기자회견 (10:30 기자회견장) - 출연기관 방문 (15:30 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행안부장관 광주전남 현장방문(10:10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행안부장관 도 방문(10:00 함평 장성 담양) ▲황명석 경북도행정부지사 - 실 국 원장 간부회의 및 2026년 제1차 청백리 회의(09:00 원융실) -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 업무협약식(10:50 의성군청) -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토론회(14:00 스탠포드호텔 안동) - 2026년 경상북도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15:00 다목적홀)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상주 스마트팜 수열도입 현장확인(15:55 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09:30 홍천종합운동장) - 강원 건설건축 박람회(10:30 춘천 봄내체육관) - 강원생활도민제도 수도권 홍보행사 (14:00 서울 종로구청) ▲이장우 대전시장 -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1회 류현진배 우수초청 중학야구대회 개회식(13:00 한밭야구장) - 2026년 1분기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15:00 전시종합상황실) ▲최민호 세종시장 - 가장먼저, 가장빠른 세종구현 TF발표회(14:00 대회의실) - 2026년 제1회 세종창업벤처포럼(16:00 박연문화관) ▲김태흠 충남지사 - 제365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연구원 30주년 기념식 ▲박형준 부산시장 - 국민성장펀드 대응 업무협약식 및 추진전략 보고회(09:00 12층 소회의실1) - 2026 부산 기업 혁신포럼(14:00 벡스코) -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확정 시민보고 및 결의대회(15:00 부산시티호텔) -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 30주년 기념식(16:00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 - 업무협약-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17:00 부산시교육청) - 재부거제향인회 제43차 정기총회(18:30 롯데호텔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10:30 함안 입곡군립공원) -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14:30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정익동 옆 유도로) - 제16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대회(17:30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 ▲김두겸 울산시장 - 새마을금고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협약식(15:00 대회의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 2026년 상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14:00 다산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제1차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업무협약(10:00 탐라홀) - 고엽제전우회 창립 제24주년 기념행사(11:00 한라체육관) - 히트펌프 사업 및 주민 주도 관광 브랜딩 현장 민생경청 소통(14:00 애월읍 등) -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16:00 제주신화월드) [전국종합=뉴스핌] 26-03-25 06:47
삼척향교, 2026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향교가 24일 오전 대성전에서 2026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아헌관 조일형 삼척교육장이 2026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제사 의식이다. 이번 헌관은 초헌관 조일형 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 아헌관 정경수 동해 용산서원장, 종헌관 안대기 성균관유도회 삼척지회장이 맡았다.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삼척향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삼척시는 시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향교를 활용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석전대제는 무형유산적 가치가 높은 유교유산"이라며 "삼척향교가 전통문화를 보전 전승해 유교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4 13:42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30분 이내 무상통학 실현"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네 번째 공약으로 '바로30 버스'를 발표하고, 강원도 전 지역에서 30분 이내 무상통학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무상통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강삼영 선거사무소]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바로30 버스'는 비용 부담 없이 집에서 학교까지 30분 이내에 등 하교 수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강 예비후보는 강원의 많은 학생이 여전히 장시간 통학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시 지역에서는 신도시 확장으로 통학 시간이 1시간을 넘기기도 하고 군 단위 지역에서는 대중교통 부족으로 이른 등교와 늦은 귀가가 반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청 직영버스 체계를 재설계하고 운수회사 지자체와 협력해 노선을 추가 개설한다.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에게는 '천원의 택시' 정책을 확대 적용한다. 궁극적으로 BIS(버스정보시스템)와 DRT(수요응답형교통)를 도입해 학생 맞춤형 무상통학 시스템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무상통학은 무상급식 무상교복에 이어 교육복지와 교육격차 해소에 또 다른 큰 획이 될 것"이라며 "유 초 중 고 학생들이 교통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4 13:20
횡성 청일면 산불, 59분 만에 주불 진화 [횡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24일 오전 강원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59분 만에 진화됐다. 횡성 산불.[사진=산림청]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경 갑천리 산363-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42명을 신속 투입해 11시 3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 종료 즉시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따라 산불전문조사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금지와 불씨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4 13:17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안심원주' 비전으로 5대 공약 완성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 미래구상 T5(트리플 파이브)'의 마지막 비전인 '안심원주'를 발표했다. 이로써 반값 첨단 매력 활력 안심 등 5대 비전 공약이 모두 공개됐다. 구 예비후보는 안심원주의 핵심 실행공약 3가지를 제시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안심원주'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첫째는 공공형 방문요양 서비스 강화다. 생활권마다 의료 요양 주거 안전을 연계한 '원주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돌봄에서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간병의 짐을 가족 혼자가 아닌 원주시가 함께 짊어지겠다"고 강조했다. 둘째는 준보훈병원 유치다. 강원권에 보훈병원이 없어 보훈대상자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공공의료기관을 활용한 준보훈병원 지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원주시 강원도 국가보훈부 보훈공단이 참여하는 유치 협의체를 구성하고, 외래 재활 검사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보훈진료협력센터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셋째는 드론 재난관제체계 구축이다. 원주시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드론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AI 재난예측 경보 시 드론이 자동 출동, 현장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1단계 20대 도입, 2단계 50대 확충, 3단계 전 지역 커버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5대 비전은 각기 작동하는 공약이 아니라 상호 연계된 하나의 흐름"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와 전문가 견해를 더해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발표로 끝나는게 아니라 검증과 보안을 통해 정책적으로 실현돼야 가치가 있다"며 "실행계획의 구체화를 통해 원주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질의응답에 나선 구 예비후보는 드론 관제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1단계 20대 도입 시 당연히 20명의 조종사가 필요하고, 공공형 일자리로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과의 협업도 가능하다"며 "드론 산업까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 열어놓고 고민하겠다"고 했다.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지양하고,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드론 관제체계의 경우 약 1억 8,000만 원 수준으로 추산했으며, 별도의 예산 체계까지 구체화해 향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반값 정책에 대해서도 "시설관리공단 세입이 17억 원인데 반값으로 하면 8억 원 수준"이라며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충분히 가능한 규모"라고 했다. 공공형 방문요양 확대가 민간 요양업체와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민간의 사업권을 축소하는 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구 예비후보는 "공공형으로 확대하되 향후 위탁까지 고려해 민간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시설 확충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 건물을 짓는 것을 지양한다"며 "원주 시내나 상지대 인근 등 공실을 리모델링해 활용하면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T5, 5대 비전은 '반값원주', '첨단원주', '매력원주', '활력원주', '안심원주'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4 11:32
동해시 천곡동통장협의회, 한섬 산책로 환경 정비 천곡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한섬 산책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청소하고 있다.[사진=동해시]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강원 동해시 천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한섬 산책로에서 마른 솔잎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4 10:21
동해시, 시민 기부 철쭉 1500본으로 유휴지 녹지공간 조성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시민이 기부한 철쭉 1500본을 활용해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는 '동별 유휴공간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민 A씨가 철쭉 1500본을 동해시에 기부했다.[사진=동해시]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수목을 기부하고 식재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녹색 행정의 일환이다. 기부받은 철쭉 1,500본을 관내 10개 동 유휴지와 자투리땅에 식재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각 동에서는 주민 요청을 반영해 식재 대상지를 선정했다. 본격적인 식재 시기에 맞춰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철쭉은 건조한 환경에도 강하고 봄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수종으로, 도심 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공간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식재 이후에도 주민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수목 기부 덕분에 방치된 유휴지가 생기 넘치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녹지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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