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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항로표지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 동해안 권역 항로표지시설 사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민 관 합동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지시설 안전협의체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동해해수청이 추진하는 노후 항로표지시설 개선과 유지관리 등 총 6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의 안전 보건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사업별 안전관리 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면서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익신고자 보호 및 보상 제도 안내를 통해 반부패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현장 종사자들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규제 개선 건의 논의도 병행됐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 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재해 예방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7:47
강원교육노조 "교직원 5207명 개인정보 유출, 신경호 교육감 공개 사과하라"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교육노조협의회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의 교직원 개인정보 대량 유출과 늑장 대응을 비판하며 신경호 교육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노조협의회에 따르면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 11월 건강검진 관련 공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교직원 5207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행정망을 통해 배포했다. 이 자료에는 이름 직종 생년월일 최초 임용일 근속연수 건강검진 실시 여부 검진기관이 담겼고, 일부에 대해서는 민감한 건강정보까지 포함돼 있었다. 교육청도 222명이 이 자료에 접근한 사실을 인정했다. 강원교육노조협의회는 31일 강원도교육청의 교직원 개인정보 대량 유출과 늑장 대응을 비판하며 신경호 교육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사진=강원교육노조협의회]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노조협의회는 유출 이후 대응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교육청은 2023년 사건을 인지하고도 피해 당사자들에게 즉시 알리지 않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처분 통지를 2025년 12월에 받고도 2026년 3월에야 홈페이지 공지로 뒤늦게 사실을 공개했다. 노조협의회는 "개별 통지가 마땅한 사안에서 가장 느리고 소극적인 방식만 택했다"며 "이것은 무능이 아니라 의도적인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피해 대상자의 다수가 학교급식노동자 등 현업업무종사자라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노조협의회는 "사업주인 교육청이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 관리했고 대규모 유출을 초래했다"며 "개인정보 최소수집 원칙 자체를 무시해 온 구조적 실패"라고 규정했다. 노조협의회는 ▲신경호 교육감의 공개 사과▲피해 당사자 전원에 대한 개별 통지▲사건 인지 시점부터 현재까지 처리 경과와 책임 소재 전면 공개▲불필요한 민감정보 수집 관행적 공유 즉각 중단▲책임 있는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포함한 법적 대응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정보 주체의 전화번호 및 주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제39조 제3항에 따라 홈페이지에 30일 이상 게시하는 것으로 통지를 갈음했다"고 해명했다. 교육청은 또 개인정보 침해 사실 통지 및 조회 시스템을 개발해 3월 6일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청은 "현재까지 개인정보 악용으로 인한 신고 접수 사례는 없지만 향후 피해 교직원이 발생할 경우 법률적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보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건강진단을 지정 검진기관에서 받도록 해 불필요한 민감정보를 수집하던 관행적 업무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6:21
삼척시, '3고' 시대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결제수수료 지원'과 '이차보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올해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연 매출액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카드 매출액의 0.1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대표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 중이다. 관내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금리 중 3%를 최대 5년간 지원하며 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의 50%도 같은 기간 보전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시는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으로 585개 업체에 4100만 원을 지원했다. 육성자금은 811개소에 347억1700만 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하고 993개소에 8억8400만 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한 바 있다. 김두경 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5:32
삼척시, 내달 2일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시정보고회 개최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다음달 2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수소 산업 등 핵심 사업 현황과 주요 시정 현안을 발표한다.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전달하거나 즉석 질의를 통해 답변을 주고받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정리해 향후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훈 총무과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과 함께 그려갈 삼척의 미래가 구체화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5:31
강릉고용노동지청, 시멘트 산업 안전 거버넌스 출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지난 30일 쌍용C E 동해공장에서 '시멘트 산업 안전 거버넌스 발대식'을 열고 강릉 영동 지역의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거버넌스는 지역 특화 산업인 시멘트 제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민 관이 협력하는 실무 중심 협의체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과 태백지청 영월출장소,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를 비롯해 쌍용C E, 한라시멘트,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지역 대표 시멘트 제조 5개사가 참여했다. 시멘트 산업 안전 거버넌스 발대식.[사진=강릉고용노동지청]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발대식에서는 '2026년도 시멘트 현장 중대재해 ZERO' 실천을 공동 선언하고, 각 기업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자동차 제조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시멘트 사업장 내 화재 폭발 위험 요인 점검 및 비상 대응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릉지청은 시멘트 제조업 거버넌스를 시작으로 임 벌목업,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등 중대재해 고위험 업종을 대상으로 '업종별 특화 협의체'를 순차 가동할 계획이다. 현장 밀착형 점검과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해 지역 내 중대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문세원 강릉지청장은 "이번 거버넌스 출범이 고위험 업종인 시멘트 산업 전반의 안전 문화를 안착시키는 협력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규모 사업장까지 안전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5:23
동해해경청, 4월부터 4개월간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집중 단속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양귀비 대마 불법재배 및 사용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씨앗이 바람에 날려 텃밭에서 자생하거나 관상용으로 오인해 재배하다 단속되는 사례가 많다. 일부 어촌과 도서지역에서는 배앓이 진통에 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민간요법에 따라 소규모 재배가 이뤄지고 있어 중점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압수된 양귀비.[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대마는 섬유 종자 채취 또는 학술연구 등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받은 경우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인적이 드문 어촌 도서지역뿐 아니라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도심 주택 실내에 각종 기구를 설치해 대마를 재배 유통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 동해해경청 관내 단속 현황을 보면, 양귀비는 2024년 89건(9577주), 2025년 72건(6080주)이 적발됐다. 대마는 2024년 5건(21.16g), 2025년 1건(2.54g)으로 불법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양귀비 대마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서는 한편, 어촌마을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 장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마약류 공급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일부 국가에서 대마 사용을 합법화하면서 죄의식이 낮아지는 추세이나 환각성이 특징인 대마와 이를 원료로 제조된 제품, 화학적 합성품 모두 국내 법률상 단속 처벌 대상이다.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대마 양귀비를 재배 매매 사용하다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양귀비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5:08
제35회 강원청소년연극제 6월 원주서 개최…참가 신청 4월 20일 마감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한국연극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는 제35회 강원청소년연극제를 오는 6월 6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2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연극.[뉴스핌 DB] 도내 고등학교 연극동아리 및 청소년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4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오는 8월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강원청소년연극제는 도내 청소년들의 연극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대표적인 청소년 예술제로 자리잡아 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4:50
동해시, 3~4월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사진=동해시]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3~4월 총 15회에 걸쳐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을 진행한다.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식물에 대한 이해와 관리방법 등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반려식물을 직접 기르도록 구성돼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4:42
동해시, 4월부터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 운영…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와 비만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달빛운동교실.[사진=동해시]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에 운영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 4월 2일~6월 30일, 하반기 8월 18일~11월 12일이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화요일은 줌바댄스, 목요일은 근력운동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역 내 신체활동 실천율은 낮고 비만율은 높은 반면 체중관리 의지는 높은 점에 주목해 야간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운영에서도 전천강변의 접근성이 참여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재참여 의사 등 만족도 조사에서도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달빛운동교실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운동 프로그램"이라며 "꾸준한 신체활동 실천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4:38
동해시, 묵호항~어달항 1954m 구간에 '해양경찰로' 명예도로명 부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해양경찰 '묵호 기지대' 설치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해양 안전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해양경찰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어달항. 2023.12.13 onemoregive@newspim.com 명예도로명은 기존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로, 법적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도시의 상징성과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 유치 및 국제교류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부여되는 '해양경찰로'는 묵호항 활어판매센터 입구(일출로 56)에서 어달항 방파제(일출로 249)까지 구간이다. 해양경찰 묵호 기지대 발대연도인 1954년의 의미를 기념해 총 연장 1954m로 지정된다. 시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국제교류 활성화의 기반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묵호진동 일대 관광객 증가와 함께 해양 안전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해양 안전의 중추 기관인 해양경찰의 업적을 기념함으로써 시민들의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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