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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막히지 않는 교통·걸어서 쉬는 지방정원도시 원주 만들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3선 시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3일 교통과 지방정원을 축으로 한 3차 공약을 발표하고 "도심은 더 빠르게, 출퇴근은 더 편리하게, 자연은 더 아름답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출퇴근길 정체, 도심 곳곳의 반복되는 신호대기, 답답한 차량 흐름이 시민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히 걷고 쉴 수 있는 정원도시 환경도 함께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문제일수록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3선 시장 경험을 내세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2.26 onemoregive@newspim.com ◆ "신호체계 손보고, 버스 다듬고, 반곡IC 조기 개통" 교통 분야에서 그는 도심 주행속도 개선을 첫 과제로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도심 주요 구간 연동화와 신호체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많다"며 "도심 연동화와 신호체계를 전면 재점검해 주행속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만들겠다"고 했다. 시내버스 개편도 약속했다. 그는 "시내버스 굴곡 노선 문제를 해결해 목적지 도달 시간을 줄이고, 배차 간격을 촘촘히 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차로 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는 "교차로에 붙어 있는 횡단보도로 인해 우회전 차량이 보행자와 좌측 직진 차량을 번갈아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횡단보도 이설과 보행신호 조정을 통해 교차로 주행속도를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반곡IC(관설 하이패스IC) 조기 개통도 공약에 포함했다. 원 예비후보는 "혁신도시와 남부권은 원주의 미래 성장축"이라며 "반곡IC 조기 개통을 추진해 혁신도시와 남부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천 치악산 둘레길 바람길숲, '지방정원도시' 축으로" 원 예비후보는 '지방정원도시 원주'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원주천에 물을 채워 일정 수량을 유지하고, 시민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원 같은 원주천으로 만들겠다"며 "원주천댐에 물을 채운 뒤 필요할 때 방류하는 방식으로 도심 속 수변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치악산둘레길 11코스와 운곡솔바람길은 '꽃과 함께하는 정원길'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원 예비후보는 "치악산 둘레길과 운곡솔바람길은 원주의 소중한 녹색 자산"이라며 "꽃길 조성을 통해 명품 정원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저 자작나무 둘레길에 대해서는 "숲속미술관을 포함한 체험형 수목원으로 조성해 자연과 예술을 함께 담은 대표 명소로 키우겠다"고 했다.​ 바람길숲은 생활 속 녹지이자 관광자원으로 보고, 걷기 좋은 길과 맨발걷기길로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콘크리트길을 정비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일부 구간에는 맨발 걷기길을 조성해 건강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 "교통 환경 동시에 잡겠다" 원 예비후보는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교통과 생활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부터 손대야 하는지 알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검증된 경력시장답게 도심은 더 빠르게, 출퇴근은 더 편리하게, 자연은 더 아름답게, 시민의 삶은 더 쾌적하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원주, 시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는 원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3 14:32
IWPG 동해·삼척지부, '온리피스 콘퍼런스'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동해 삼척지부가 지난 12일 '2026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를 열고 여성의 삶 속에서 실천돼 온 평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들이 일상과 관계 속에서 실천해 온 평화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IWPG 활동을 알리고 여성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평화 담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주제는 '여성은 어떻게 평화를 지켜왔는가'로, 삶 속에서 평화를 실천해 온 여성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발제와 오픈마이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평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온리피스 콘퍼런스'.[사진=IWPG 동해 삼척지부]2026.03.13 onemoregive@newspim.com 발제자로 나선 홍봉자 동해시의회 전 부의장은 대한적십자사 동해지구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재난 현장과 봉사활동 속에서 생명을 우선하는 선택이 평화의 실천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지역 여성단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불공정을 바로잡고 정의를 실천하는 과정 역시 평화를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오픈마이크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가정과 지역사회, 일상 속에서 경험한 평화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를 거대한 담론이 아닌 삶 속에서 실천되는 가치로 바라보는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IWPG 동해 삼척지부 김성영 지부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여성들이 삶 속에서 실천해 온 평화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후속 모임과 평화교육 등을 통해 평화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전 세계 122개국 115개 지부와 900여 개 협력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평화교육,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글로벌 평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성 연대를 기반으로 한 평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3 14:25
서울본부세관장, 강원 수출기업 CEO 대상 관세행정 강연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용식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 수출입기업 CEO 세미나'에서 관할구역인 강원지역 수출입기업 최고경영자(CEO)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입기업 CEO를 위한 관세행정' 강연을 진행했다. 김용식 서울본부세관장이 관세행정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서울본부세관] 2026.03.1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강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무역협회 집계 기준 역대 최대인 30억 6천만 달러(한화 약 4조5천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 CEO들이 관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관세청의 '관세 안심 플랜' 등 사전 대응 제도를 이해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장은 'CEO와 함께 고민해 볼 관세행정'을 주제로 통상환경 변화 속 관세행정의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품목분류 과세가격 환급 소요량 원산지 사전심사,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 납세신고도움정보 제공 등 관세 안심 플랜 제도를 활용한 관세 리스크 예방 사례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강원지역 수출입 구조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현장 소통과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통해 지역 수출입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3 14:22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서 'G-산업단지 미래전환 포럼' 개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강원권 제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제1회 G-산업단지 미래전환 포럼'을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이사장이 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하고있다.[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 2026.03.1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강원지역 제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산업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상훈 이사장이 '제조업의 현재와 미래, AX(SW)가 답이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을 생산 공정과 데이터 활용 전반에 접목하는 AX(AI Transformation) 중심의 제조 혁신 전략과, 이를 지원하는 산업단지의 역할을 제시하면서 "산업단지와 공장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AX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강원지역 산업단지와 입주기업들이 AI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글로벌선도기업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으로 정기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계의 지식 공유와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AI 전환은 앞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X 실증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지자체 연구기관과 함께 제조 혁신과 산업 생태계 전환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3 14:03
전국 광역단체장 3월13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투자협약 (09:30 회의실) - 도의회 본회의 개회 (14:00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춘천KBS-R '11시, 강원도연구소' 생방송 인터뷰(11:30) ▲강기정 광주시장 - 통상 업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도의회 임시회(10:30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불꽃야구 유치 상호협력 업무협약(10:00 응접실) - 장애인 장묘지원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08:00 조치원신봉초) - 지방대육성협의회(15:00 공동캠퍼스) -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학생 환담회(16:00 공동캠퍼스) - 제24회차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9:00 보람동 호려울마을 4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10:30 청도천 둔치) - 2026년 대구경북통합방위회의(15:00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2025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16:30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문화홀 개관식(09:00 도청 신관)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광역시 체육진흥협의회 제1차 회의(10:00 12층 소회의실2) - 접견-부산전문무역상사협의회(11:00 의전실) - 접견-부산시수의사회(14:00 의전실) - 접견-국립공원공단 금정산 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소장(16:40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도-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상생협력 간담회(11:00 도정회의실) - 도립대-국립창원대 통합대학 출범식(14:30 국립창원대) ▲김두겸 울산시장 - 2026년 산업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15:30 UECO 3층 컨벤션홀) ▲유정복 인천시장 - 탄소중립 미래도시 조성 통합위원회(14: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국가보훈부장관 면담(09:00 집무실) - AI 치안 안전 순찰대 지역 현장 방문(10:00 애월읍 일원) - 이도동 골목형상점가 및 노인일자리 관련 민생 경청 소통(15:20 이도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13 07:08
동해소방서, 민·관·군 합동 비상소화장치 교육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산림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 관 군 합동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산악여단 장병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2026.03.1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교육에는 제1산악여단 간부 장병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삼화사노인요양원 직원 등 관계기관 인력도 함께 참석해 민 관 군 협력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의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비상소화장치 사용 방법과 화재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의 구조와 작동 방법, 사용 시 유의사항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해 이해도를 높였다. 정연천 동해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산림화재 등 대형 재난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 장병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산불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민 관 군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장병과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2 19:21
강원교육청, 급식실 환기설비 전수점검·모델 개선 추진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급식실 조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리실 환기성능 전수점검과 3단계 안전망 확충을 포함한 '강원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모델' 개선계획을 2026년 7월까지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은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지만, 도내 전문 설계 시공업체 부족과 방학 중 공사라는 시기적 제약으로 인해 당초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사 이후 일부 학교에서 부적정 사례가 드러나는 등 현장 문제도 확인됐다. 강원도교육청 [뉴스핌DB]2020.7.28 grsoon815@newspim.com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식생활교육관 환기설비 효율적 개선 TF'를 구성해 사업 완료 시점을 2027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연장하고, 사업 주체를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으로 명확히 하는 내용의 보완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연도별 개선 대상 학교 선정 방식도 기존 학교 신청 방식에서 도교육청의 연도별 일괄 배정 방식으로 전환해 2026년부터 적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학교급식소 환기설비 공사 완료 후 민간 전문업체를 통해 시공 결과를 점검해 왔지만, 2025년 하반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환기성능 검사에서 도내 13개 학교가 후드 면풍속 미흡과 에어컨 등 방해 기류 영향으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다. 교육청은 우선 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업체 재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고, 소규모 보완이 필요한 곳은 2차 추경 예산을 확보해 동계방학 중 보완 공사를 마치고, 전면 재시공이 필요한 학교는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하계 동계방학 중 재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환기설비 개선 공사를 진행한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2027년 상반기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부적정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완 재시공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반영해 2027~2029년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중기계획을 2026년 7월까지 다시 수립할 예정이다. 새 중기계획에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주도 구조 명확화 ▲전문업체를 통한 설계 시공 ▲연도별 개선 대상 학교 지정 ▲시공 전 민간 전문기관 기술자문 등 사업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포함된다. 이를 토대로 (1단계) 고용노동부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 준수, (2단계) 튀김솥 볶음솥 등 조리기구 상부 전용 공기살균 청정 시스템 구축, (3단계) 급식실 내 실시간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로 이어지는 3단계 안전망을 갖춘 '강원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성능평가에서 강원지역 점검 학교의 72%가 부적격 판정을 받아 전국 평균 부적격률 17.9%의 4배를 넘는 사실상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조리 현업종사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기설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조리종사자가 건강해야 학교급식도 건강하다'는 인식 아래 조리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환기점검 방법과 평가 결과 반영 방안도 보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2 19:20
태백시, 통합돌봄 본사업 앞두고 70세 이상 전수조사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태백시청.[사진=태백시] 2026.02.1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전수조사는 3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70세 이상 복지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가구를 사전에 파악해 촘촘한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돌봄 및 생활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확인해 지역 내 통합돌봄 수요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전수조사 결과는 지역 돌봄 수요 분석과 함께 태백시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 수립, 서비스 연계 및 민 관 협력 기반 강화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2 18:49
국립공원 야영장 28곳, 봄 맞아 순차 개장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국립공원 야영장 47개 중 연중 이용 가능한 19개를 제외한 28개 야영장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4개 국립공원에는 총 47개 야영장이 있으며, 이 가운데 19곳은 연중 운영하고 나머지 28곳은 겨울철 이용객 감소와 상 하수도 시설 동파 방지 등을 위해 휴장했다가 봄철을 맞아 다시 문을 연다. 월출산 천황야영장(영지).[사진=국립공원공단] 2026.03.12 onemoregive@newspim.com 3월에는 지리산 덕동, 덕유산 3야영장, 다도해해상 염포, 팔공산 도학 야영장 등 4곳이 가장 먼저 개장했다. 4월에는 지리산 백무동 소막골 달궁, 계룡산 갑사, 내장산 내장호, 가야산 삼정 치인, 태안해안 몽산포, 월악산 송계 덕주 용하 하선암, 소백산 남천, 태백산 소도, 팔공산 갓바위 야영장 등 총 15곳이 순차적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5월에는 오대산 소금강, 덕유산 덕유대(일반영지), 변산반도 직소천 야영장 등 3곳이 새로 문을 연다. 변산반도 직소천 야영장은 부안댐 하류 일대에 새롭게 조성된 야영장으로, 올해 처음으로 탐방객을 맞이하게 된다. 시설 개선 공사로 개장이 다소 늦어지는 곳도 있다. 내장산 내장야영장과 치악산 금대야영장은 6월, 월악산 닷돈재2와 다도해해상 시목 야영장은 7월, 설악산 설악동 야영장은 10월 개장을 목표로 시설 정비가 진행 중이다. 이효일 국립공원공단 고객만족부장은 "국립공원 야영장은 공원별 기후와 관리 여건을 고려해 개장과 폐장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용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운영 시기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2 18:43
삼척 도계, '탄광 문화 해설사' 첫 양성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계 지역의 산업유산과 도시재생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전달할 '2026년 도계 탄광 문화 해설사 신규양성 교육(1기)'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석탄산업 유산과 광부의 삶, 폐광 이후 변화한 지역의 역사와 도시재생 과정을 체계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광 문화해설사 교육.[사진=삼척시] 2026.03.12 onemoregive@newspim.com 교육 과정은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총 3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탄광 역사와 산업유산 이해, 해설 기법 교육, 현장 실습 등을 병행해 실제 관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생들은 도계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유산과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 자산을 관광 콘텐츠와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단계적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도계 지역의 탄광 산업유산과 광부 문화는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한 관광 인력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향후 폐광지역 산업유산 관광 프로그램과 도시재생 연계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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