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금융감독원장은, '실무와 정책 조예' 홍성국 유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최근 여권에서는 금융감독원장으로 홍 전 최고위원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홍 전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을 만드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 1팀 위원이지만, 최근 출근하지 않고 있고, 이것이 금융감독원장 임명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 이재명의 금융정책 브레인은…이한주·진성준·김병욱·홍성국 금융당국,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 거래 집중 대응…필요시 추가 대출 제한 이재명 첫 금융당국 수장은 누구…도규상·김병욱 등 하마평
금융감독위 산하에 금융감독원·금융소비자보호원 각각 설치키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 중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체계 개편안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가운데 쟁점이 됐던 금융감독체계도 결정됐다. 현재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재부로 넘긴 뒤 남는 금융감독 등 금융기능을 담당할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한다. 금융감독위원회 산하에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치한다. 두 기관은 각각 금융시장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별도로 수행하는 쌍봉형 구조로 결정됐다. 25-07-03 10:43
[ANDA 포커스] 코나아이, '지역화폐' 해외로 확대..."'OECD 수출 모델 개발" 이 기사는 7월 2일 오전 09시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결제 플랫폼 전문업체 '코나아이'(KONAI)가 국내 지역화폐 시장을 넘어 해외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역화폐 플랫폼 수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1일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지역화폐 시스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를 대상으로 한 수출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다만 각국의 법률·규제와 현지화 요구 25-07-04 06:02
4대 금융 신규채용 '내리막'...연간 6천명 취업 그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국내 4대 금융그룹의 신규채용 인원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 이직률은 대체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디지털금융과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로 인력 수요가 점차 줄고 있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의 지난해 총 신규 채용 인원은 6023명으로 2023년(6218명) 대비 3.1% 가량 감소했다. 일부 그룹이 채용 인원을 늘렸지만 감소 폭이 조금 더 높았다. 25-07-04 06:01
상법개정안 통과···지주사·저PBR株 '옥석 가리기' 들어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상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한국 증시의 구조적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본격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지주회사 업종의 재평가 가능성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 ▲전자 주주총회 도입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3% 제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당초 여당이 추진했던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조항은 공청회를 통해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25-07-03 16:07
"두 개의 로테이션이 하반기 자산시장 향방을 가른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은 두 가지 방향성이 다른 '로테이션(rotation)'을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하나는 뉴욕증시라는 비교적 작은 범주 안에서 주도주가 빅테크에서 주변으로 확산되는 움직임이다. 더 큰 범주의 움직임은 연초 이후 두드러졌던 미국 자산 밖으로의 머니 무브다. 첫 번째 작은 범주의 로테이션은 모멘텀을 조금씩 더하고 있다. 두 번째 큰 범주의 로테이션은 약간의 되돌림을 보이려는 모습이다. 각 로테이션의 지속성과 확산 여부, 달러 향방과의 상관 관계 등에 따라 2025년 하반기 자산시장의 풍경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25-07-03 14:07
김건희 특검, 시세조종 보고 누락 조사...연루 증권사 내부통제 촉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16가지 의혹 사건을 수사할 예정인데, 증권업계의 이목은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등 주가조작 수사로 집중되고 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증권사 내부통제 부실 문제 등으로 불똥이 튈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특검팀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주가조작 의혹을 포함해 16가지 의혹 사건을 최장 150일간 수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주가조작 등 경제범죄 의혹과 관련해 자금의 흐름과 은닉재산 추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 김건희 여사와 증권사 직원 간 통화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해당 증권사가 주가조작 정황을 인지하고도 내부 보고를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 25-07-02 16:45
6월말 외환보유 56억 달러↑·4102억 달러 [서울=뉴스핌] 온종훈 선임기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6월말 기준으로 4102억 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56.1억 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3일 '6월말 외환보유액' 자료에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전반적인 미 달러화 약세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와 보유 외화 자산의 운용수익 증가로 56.1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말 기준 4046억 달러로 2020년4월 이후 5년1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며 심리적 지지선이라던 4000억 달러 하향 돌파가 우려됐던 외환보유액은 다시 증가해 4100억 달러선을 회복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6월중 1.9% 하락했다. 6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585.0억달러(87 25-07-03 06:00
주주행동 '액트',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제동…"주주가치 훼손 불가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가 하나마이크론의 인적분할 계획에 대해 본격적인 저지에 나섰다. 액트는 이번 분할을 '소액주주 보호 장치를 우회한 편법'으로 규정하고, 2일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공시하며 주주들의 집단행동을 공식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5-07-03 10:38
오기형 "더 센 상법은 진행형"…집중투표제 의무화 추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상법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넘을 전망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 5000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더 센 상법은 진행형"이라며 향후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 5 25-07-03 08:48
불법 사금융은 '범죄 수익'...여권내 몰수법 개정 목소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반사회적 불법 대부계약의 완전 무효화를 앞두고 부패재산을 몰수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비영리법인 종사자, 금융복지상담사 등에 채무자 대리인 자격을 부여하는 입법 보완 등도 요구됐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불법대출 및 불법추심 대응 법제 개선 간담회'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반사회적 불법 대부계약 무효화를 골자로 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한 추가 보완·검토 사항이 논의됐다. 25-07-02 17:35
현대해상 신용등급이 '부정적'이라고? "회사 구조적 한계 드러낸 경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해상이 반복되는 예실차 손실과 보험 수익성 악화, 지급여력 비율(K-ICS·킥스) 관리 부담 등으로 인해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됐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와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자체는 'AAA', 'AA+'로 각각 유지됐지만 하향 가능성이 열렸다는 점에서 사실상 '경고등'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대해상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및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단순한 업황 악화 때문이 아니라 현대해상의 고유한 수익성과 건전성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FRS17 회계제도 도입 이후 드러난 구조적 한계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25-07-03 08:35
역대급 부실채권 '1조' 매각, KB국민은행 3분기까지 정리키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이 3분기까지 1조원에 육박하는 부실채권을 매각한다. 지난해 전체 매각규모를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미국발 통상위기와 내수부진 등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대응 조치다. 국민은행 뿐 아니라 은행권 전체 연체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은행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3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2일 확인됐다. 매각대상채권은 고정이하여신(NPL)으로 분류된 부동산 담보부여신 및 기업회생채권이다. 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2580억원, 2분기 3500억원 등 이미 상반기에 6080억원에 25-07-02 10:34
[단독] 추경으로 골목상권 살린다..."카드사, 수수료 낮춰라"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국회가 수십조원에 달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골목상권을 살린다며 카드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등 결제액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을 낮추라는 주문을 한 것이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결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를 보면 행안위는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카드사 수수료를 낮추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부대의견을 넣었다. 25-07-02 08:49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정면 반박…"자본 유출입 규제 훼손할 수 있어" [서울=뉴스핌] 온종훈 선임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규제되지 않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할 경우 자본 유출입 관리 규제를 훼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 정책토론에 참석해 "원화 스테이블코인(발행 되면)과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환전이 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매우 뜨거운 이슈"라며 "미국에서 지니어스법이 통과되면서 핀테크 등이 정부에 비은행도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은은 시중은행과 예금토큰(CBDC·한강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구가 급증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5-07-02 10:05
국민·농협은행 등 '모바일 신분증' 발급 막바지...이달 중 서비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주요 은행들이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 시행 채비에 나섰다. 조만간 은행 앱만 켜면 관공서와 의료기관 이용, 선거 참여 등 신원 확인이 가능해진다. 은행권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토스, 네이버 등 5개사는 이달 중 본격화되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 시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07-02 06:00
[ANDA 포커스] 코나아이, '지역화폐' 해외로 확대..."'OECD 수출 모델 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결제 플랫폼 전문업체 '코나아이'(KONAI)가 국내 지역화폐 시장을 넘어 해외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역화폐 플랫폼 수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1일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지역화폐 시스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를 대상으로 한 수출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다만 각국의 법률·규제와 현지화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만큼, 단계적이고 신중한 진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서 당사의 통합 결제 플랫폼과 보안 기술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맞춤형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25-07-02 09:40
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7.7~7.11)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스핌DB] 7월 6일(일요일)환경부-금융위원회, 탄소중립 앞당길 녹색금융 실무 전문가 양성(12시)금융감독 25-07-05 17:00
[2차 추경] 산업부 4456억 투입…고효율 가전제품 10% 할인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등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10%(30만원 한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이 같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4일 저녁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4456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에는 내수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2766억원, AI와 재생에너지 등 신산업육성에 1451억원,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39억원 등 총 4456억원이 확정됐다. 25-07-04 23:19
[인사] 우리카드 <팀장 발령> ◇ 신규 ▲제휴영업팀장 양진훈▲Untact영업팀장 박성민▲서울서부영업센터장 박철형 ◇ 이동▲광주호남영업센터장 최현수▲대구경북영업센터장 정연수▲재무관리팀장 이정열▲리스크관리팀장 정일홍 yunyun@newspim.com 25-07-04 19:12
[코인 시황]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눈앞에서 반락…고점 부담에 매도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사상 최고가(11만2000달러)를 향해 치솟던 비트코인 가격이 4일(현지시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계속되는 저항선 실패에 고점 돌파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 오히려 숏(매도) 베팅이 늘며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 시간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98% 하락한 10만8,890.4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한때 11만달러를 돌파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밀렸다. 이더리움 역시 같은 시각 1.88% 하락한 2551.03달러에 거래됐다. 25-07-04 18:46
KB손해보험,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화재 예방·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아크차단설비 보급확대를 통한 화재예방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상규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과 박창일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25-07-04 17:29
신한카드, 실시간 안전에 금융사기 보상까지...'패밀리케어' 판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는 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케어' 서비스를 단독 판매하고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패밀리케어 서비스는 보호 대상으로 등록된 가족 혹은 지인이 안전 구역을 이탈했을 때 실시간 위치에 기반해 보호자에게 긴급 알림을 발송해준다. 보호 대상 구성원은 최대 5인까지 등록 가능하며 구성원 별로 안전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금융사기,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도 지원한다. 피싱·해킹으로 발생한 예금 부당 인출, 신용카드 부정 결제 등 피보험자 명의의 금융 사고를 보장하며 업계 최초로 피해 보상 한도를 1억원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택 화재 시에는 최대 10억 25-07-04 17:28
[인사] 수출입은행 ◇부서장급 승진▲ESG경영부장 임재균 ▲윤리준법부장 박세근 ▲법무지원부장 임현정 ▲경영전략실장 박대규 ▲울산지점장 이진기▲워싱턴사무소장 강우석▲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서수진 ◇부서장급 신규보임▲자금결제부장 김용진 ▲청주지점장 조윤경 ▲여수출장소장 김태범 ◇부서장급 전보▲디지털금융단장 유연주 ▲수은인니금융사장 권민영 ◇팀장급 승진▲기획부 경영기획반장 이재원 ▲ESG경영부 ESG팀장 이지훈 ▲경협구매부 교통팀장 변재석 25-07-04 17:27
하나카드, 여름 혜택 페스타 진행...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50% 할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위해 '여름 혜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 여름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하나카드는 ▲전국 워터파크 할인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가전제품 특별 할인 ▲여름휴가 맞춤 여행 혜택 등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5-07-04 17:27
KB국민카드 "KB Pay로 결제 시 워터파크 이용권 최대 58% 할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워터파크 할인 혜택과 함께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B Pay 결제 고객 대상으로 전국 워터파크 이용권을 대인 기준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캐리비안베이는 대인 종일권을 결제할 경우 시즌별로 본인포함 4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10월 12일까지 제공한다. 골드시즌1(7월 4일~17일, 8월 18일~24일)에는 50%, 골드시즌2(7월 18일~8월 17일)에는 45%, 하이시즌(7월 1일~3일, 8월 25일~9월 7일)은 46%, 미들시즌(9월 8일~10월 12일)은 45% 할인율이 적용된다. 25-07-04 17:26
"친구 따라 'BC바로카드'로 바꿨더니 연회비가 무료"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BC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회원 대상으로 BC바로 인생카드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페이북 회원 중 BC카드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적용 대상 카드는 총 2종으로 ▲BC바로 마카오(MACAO) 카드 ▲BC바로 온앤오프(On&Off) 카드를 추천하면 된다. 25-07-0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