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몰 '추석 기획전' 최대 25% 혜택...25일 까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익산몰 추석맞이 기획전'을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익산몰 누리집(iksanmall.com)에서 진행되며, 사과, 배, 머스크멜론, 샤인머스켓, 꿀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과 혼합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익산몰 추석 기획전[사진=익산시] 2025.09.15 gojongwin@newspim.com 익산시는 자체 순회 수집 배송 체계를 활용해 주문 당일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해 명절 선물 준비를 편리하게 했다. 또한, 회원 가입 시 최대 20% 할인과 구매 금액의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7000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에게는 실속 있는 명절 선물 준비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2019년부터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 추진해 농산물 온라인 유통 기반을 마련했으며, 명절과 계절별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7:13
익산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청년정책 전국 인정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청년 친화적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 입법, 소통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매년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익산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지원, 창업 전 주기 맞춤형 지원, 주거 부담 완화, 문화 여가 소통 공간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청년 정책을 펼친 결과다. 익산시의 청년 친화도시 조성 성과가 전국에서 인정받았다.[사진=익산시] 2025.09.15 gojongwin@newspim.com 특히 올해 청년경제국과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해 청년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전입 청년에게 웰컴박스 제공, 문화예술 패스 지원,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 지원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청년 인구 유입을 적극 도모했다. 또한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이달 중 익산청년시청 누리집 내 정책제안소를 개설하는 등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위대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7:07
LX공사 고강도 혁신 추진...2028년 흑자전환 목표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8년까지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X는 지적측량 수요 감소로 2022년부터 영업적자가 급증하자 2023년 11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경영 정상화에 집중했다. 2022년 164억 원이던 적자는 2023년 716억 원, 지난해 822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과 조직 인력 효율화, 매출 확대를 3대 핵심 과제로 삼았다. LX공사 전경[사진=뉴스핌DB]2025.09.15 gojongwin@newspim.com 우선 LX는 긴축예산 운영체제로 전환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임원 임금 20%, 관리자 5~10% 반납, 전 직원 임금 인상분 반납(2024년), 각종 수당 삭감 등 인건비 절감에 노사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한 서울지역본부 리츠 전환 등 유휴자산 매각과 임대 효율화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운영 인력은 희망 명예퇴직 104명, 무급휴직 53명 등으로 단계적으로 적정화하고 있으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소규모 본부 13개를 11개로, 지사 156개를 145개로 통합해 조직과 인력 관리체계를 효율화했다. 매출 확대를 위해 영업개발처를 신설하고 공유재산 위탁관리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어명소 사장은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SOC 기관 10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적 기반 융 복합 사업을 제안해 286억 원의 수주 성과를 냈다. LX는 지적측량 사업이 건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저출산 고령화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한 만큼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영업적자를 올해 500억~600억 원, 내년 400억 원, 2027년 100억 원대로 줄이고 2028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어명소 사장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사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강하고 단단한 LX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5-09-15 17:04
완주군 '마음 쉼 벤치' 78개 추가 설치…총 276개로 확대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마음 쉼 벤치'를 78개소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고 15일 밝혔다.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존 공원 중심에서 학교, 체육시설, 정류장 등으로 '마음 쉼 벤치' 설치 장소를 확대하며 총 276개소에 이르렀다. 이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벤치에 정신건강 자가검진용 QR코드를 부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마음쉼벤치[사진=완주군] 2025.09.15 gojongwin@newspim.com 검진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연동된 모바일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용자가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우울, 스트레스, 불안, 불면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소아청소년 우울 및 불안, 자살사고 등 8종의 정신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및 지역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강남인 센터장은 "마음 쉼 벤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학교와 체육시설, 정류장까지 설치 장소를 확대해 완주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마음 쉼 벤치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정신건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음 쉼 벤치 설치 위치와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063-262-3066)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gojongwin@newspim.com 25-09-15 12:10
전북교육청, 고1 대상 맞춤형 진로·학업 상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체계적인 학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 학업 상담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14일 전주 진로진학센터에서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학업 설계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2학년 때 이수할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학업설계상담[사진=전북교육청] 2025.09.15 lbs0964@newspim.com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선택 과목의 폭이 넓어진 만큼, 학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찾는 데 중점을 뒀다.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입지원단,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등 경험 많은 전문가들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약 45분간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2학년 과목 선택과 대입 전략, 효과적인 학습법에 관한 조언을 받았다. 상담에 참여한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 학생이 상담 교사들의 전문 지식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맞춤형 상담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도 5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은 농어촌 지역 고1 학생들을 위한 '농어촌 고교 방문 상담'도 추진한다. 학교 신청을 받아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문 상담 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돕는다. 최은이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코칭받아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1:41
전주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최대 150만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가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는 제도다. 전주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안내[사진=전주시] 2025.09.15 lbs0964@newspim.com 시는 2억8900만 원을 들여 신청한 달 기준으로 1년 이내 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에 대해 연 최대 150만 원(최대 연3%)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18년 1월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 △양쪽 모두 무주택자인 경우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전주시 동일 주소로 주민등록된 경우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 △본인 또는 배우자가 금융권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대차계약 체결 후 실제 거주하는 주택(전세보증금 최대 3억 원, 전용면적 최대85㎡)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예산 초과 시 자녀 수와 부부 합산 연소득, 혼인 기간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이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은 금리 상승과 집값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1:34
전북 도자분야 최초 명장에 고창 출신 진정욱 씨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도자공예 분야 진정욱 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명장'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북 출신으로는 처음이며, 도자공예 분야에서 전북 출신 명장이 탄생한 최초 기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정욱 대표가 대한민국 도자분야 명장에 올랐다.[사진=전북자치도]2025.09.15 lbs0964@newspim.com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숙련기술을 갖추고 산업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숙련기술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칭호다. 진정욱 씨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대학 시절 분청사기의 독창적 기법에 매료돼 도자공예에 입문했다. 2000년 대학 재학 중 완주 소양에 도예공방 '봉강요'를 설립해 창작 활동을 이어왔으며, 수천 점의 사발을 제작하며 물레성형 기법에서 완숙한 기술을 쌓았다. 그는 기능경기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며 전북 도자기 기술 발전에 기여했고, 2009년 최연소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이후 심사위원과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과 도예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도내 우수 숙련기술자에게 수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명장'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명장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최고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진 씨는 "도예 분야에서 50대 초반에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지만, 3040세대 도예가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일"이라며 "전북에서 도예 분야 명장이 최초로 배출된 점은 지역 도예가들에게도 가능성과 자부심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예는 물질적 보상과는 거리가 멀지만, 역사와 전통을 잇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정진하는 도예가들의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며 "40~50대에도 명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후학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1:09
전북, 도민체전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 운영…열기 고조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주 고창군에서 열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민과 선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함께 선수단 입장을 기다리는 도민들 사이에 깜짝 등장해 올림픽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민과 선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전북자치도]2025.09.15 lbs0964@newspim.com 이번 홍보부스는 도민체전에 참가한 14개 시군 39개 종목 임원과 선수단,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올림픽 유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전북의 스포츠 역량과 국제행사 개최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홍보부스는 고창군 공설운동장 내 종합 안내 구역에 설치돼 올림픽 유치 소개, 홍보물 배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됐다. 특히 개회식 전에는 올림픽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경기장 안팎에 유치 기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림픽 홍보 서포터즈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유희숙 전북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도민체전을 비롯한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홍보활동으로 올림픽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도민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며 "이미 도민들 사이에서 올림픽 유치 인지도가 높은 상황이지만, 도민 자긍심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 도내 홍보를 지속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도 홍보를 강화해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유승민 대한한체육회장이 전주 하계올림픽 퍼포먼스에 동참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5.09.15 lbs0964@newspim.com 전북도는 도민체전에 이어 9월과 10월에 열리는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수원), 한우랑사과랑축제 등 국내 주요 행사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올림픽 유치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0:11
한국게임과학고·마이폴학교, AI 창의교육 '맞손'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소재 한국게임과학고와 충북 괴산군에 있는 대안학교인 마이폴학교가 AI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교육 거버넌스 협력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두 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입시 위주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역과 교육 특성, 강점을 살려 AI 대전환 시대에 맞는 전인적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국게임과학고와 마이폴학교가 AI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사진=완주군]2025.09.15 lbs0964@newspim.com 이를 위해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를 포괄적으로 교류하며 ▲실무 중심 AI 교육 선진화 및 발명특허 진로 교육 내실화 ▲국내외 학술연구와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영향력 강화 ▲지방교육 혁신과 제도개선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2004년 개교했으며 전국 단위 모집으로 컴퓨터게임개발과, 소셜미디어개발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게임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방송, 로봇, 인공지능, 드론, 사물인터넷 등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5-09-15 10:00
전국 광역단체장 9월15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업무협약식(14:30 본관 소회의실) - 제2기 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장 수여식(16:00 별관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 경제부지사 임용장 수여(08:50 여는마당) - 국정조사 현장조사 관련 질의응답(10:30 도의회 다목적실) -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접견(14:30 영동엑스포행사장) ▲김관영 전북지사 - 국외출장(14~15일)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보 관련 기자 브리핑(10:00 정음실) -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이사회(10:30 박연문학관) - 화랑훈련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임시회의(14:00 충무상황실) -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15: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제33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본선 시상(14:30 빛고을시민문화관) - AI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5:3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11:00 정부서울청사) - 연합뉴스TV 경제포럼(13:40 서울 롯데호텔)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현장방문(10:30 IM빌딩) - 연합뉴스TV 제13회 경제포럼(14:10 서울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마창대교 출퇴근 통행료 추가할인 브리핑(11:00 프레스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입교식(10:00 2층 대강당) - 울산여성 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식(10: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민생경제 현장투어(10:00 의정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30 탐라홀) - 기후위기와 침엽수림 관리 국제학술회의(10: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제주형 드론 방제 효율화 현장 방문(11:00 대정읍) -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그리다: 복지 보건의료 분야(14:00 BeIN; 공연장) - 제주도-공무원연금공단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16:00 백록홀) - 주한중국대사 면담(17:0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25-09-15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