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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1월 한정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적립률 12% 상향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모바일형 '함평사랑상품권' 적립률(캐시백)을 12%로 상향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당초 올해 모바일형 상품권의 적립 환급률을 10%로 설정했으나 이용 혜택 확대를 통한 소비 진작을 위해 한시적으로 12%까지 올리기로 했다.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처럼 10% 선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전남 함평군청 전경 [사진=함평군]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결제액의 12%가 적립돼 다음 결제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환급받은 적립금에는 추가 적립이 적용되지 않는다. 함평군은 예산과 수요를 고려해 시기별로 상품권 할인율과 적립률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설과 추석 명절, 군 대표 축제 기간에는 '특별 상향 운영'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적용 비율과 기간은 시행 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형 상품권 적립률 상향으로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aasaa79@newspim.com 26-01-14 10:52
담양군,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시행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오는 3월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군청 전경. [사진=담양군]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지정되려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상 시설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주요 기준은 ▲조리 공간과 반려동물 출입 공간의 분리(칸막이 울타리 설치) ▲출입 안내문 게시 ▲반려동물 자유이동 제한 ▲전용 의자 케이지 목줄걸이 등 구비 ▲손님 및 반려동물 간 접촉 최소화 ▲털 등 이물질 혼입 방지장치 설치 ▲반려동물용 식기 분리 보관 ▲전용 쓰레기통 비치 ▲예방접종 미이행 시 출입 제한 표기 등이다. 담양군은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관내 음식점 1019곳에 안내문을 우편과 문자로 발송하고 제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영업자가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지정받으려면 요건을 충족한 후 사전검토 신청서를 담양군청 관광과에 제출해야 한다. ej7648@newspim.com 26-01-14 10:47
전남농기원, 갈색거저리 압착 오일 '미용·식품 소재' 재탄생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은 14일 갈색거저리(일명 고소애)의 압착 가공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해 활용되지 못했던 오일이 미용 및 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별도의 화학적 추출 과정 없이 기존 가공 중 폐기되던 압착 오일을 새 자원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갈색거저리 압착 오일 첨가 시제품. [사진=전남농업기술원] 2026.01.14 ej7648@newspim.com 연구진은 해당 오일의 미용 소재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항염 미백 기능과 피부 상재균 여드름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향 특성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 기존 식물성 오일과 비교한 결과, 독립적인 향 패턴을 보여 외관 향미 등 관능적 특성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이 성과를 기반으로 오일 미스트 오일 밤 등 미용제품과 오리엔탈 드레싱소스를 개발, 화장품 및 식품 산업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기술이전과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는 한편, 가공 공정 표준화 및 소재 등록을 거쳐 곤충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윤지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 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기존에 폐기되던 갈색거저리 압착 오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곤충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자원 순환 측면에서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14 10:43
12·29 참사 여객기 '엔진 결함' 이력 5건 확인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2 29 여객기참사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기종이 사고 이전 4년 동안 총 5차례 안전개선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정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자료에 따르면 보잉 737-800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기종은 2020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5회 강제 안전개선조치를 받았다. 안전개선조치는 항공기 엔진 부품의 불안전한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며, 제작국가 항공 당국에서 항공 제품의 검사, 부품 교환, 수리 개조 등을 강제로 지시한다. [무안=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4년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12.29 leehs@newspim.com 해당 조치에 따라 교환이나 수리가 진행됐으며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1건 있었다. 개선 조치된 부분은 동력 전달 장치, 압축기 구동 엔진 내부 부분 등으로 확인됐다. 정 의원은 "사고 항공기 엔진의 과거 안전개선조치가 확인된 만큼 객관적인 사고 조사를 위한 더 면밀한 엔진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항철위는 자체적인 조사와 국내외 전문가 자문 등 추가 조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14 10:35
박영재 광주시 학예연구사, 문체부장관 표창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영재 광주시청 문화유산자원과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 전국 박물관 미술관인 신년교례회'를 열고 박물관 미술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영재 학예연구사 표창. [사진=광주시] 2026.01.14 bless4ya@newspim.com 박 학예연구사는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미술관 박람회' 광주 유치 및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또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을 잇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화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았다. 인공지능(AI)과 문화기술을 활용한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도 구축해 문화유산 보존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지역 문화기관과 기업에 고품질 문화유산 아카이빙 데이터를 공급해 전시 영상 게임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는 문화유산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국가지정문화유산 광주 충효동 요지의 보존과 홍보를 위해 '분청사기 도예창작소'를 기획했으며, 이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등과 연계해 역사문화자원을 관광 브랜드화했다. 박 학예연구사는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 문화유산이 첨단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문화유산이 시민의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1-14 10:31
전남 장성 야산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의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께 장성군 삼서면 한 야산에서 A씨가 나무에 깔린 채로 발견됐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벌목 작업을 하기 위해 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bless4ya@newspim.com 26-01-14 10:30
전경선 전남도의원 "광주·전남 통합, 속도전 안 된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경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14일 전라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속도보다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행정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전남이 흡수 통합의 형태로 소외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14일 오전 전경선 전남도의원이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14 ej7648@newspim.com 특히 "예산과 인프라의 광주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경우 지역경제 공동화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은 경고는 통합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통합을 위한 현실적 조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지역경제 공동화 방지 장치 마련 ▲전남지역 업체 보호 위한 공공입찰 조달 의무화 ▲군 단위 공공사업 지역 우선 원칙 ▲전남 행정청사 및 주요 기능의 법적 존치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의 별도 추진 ▲예산 권한 쏠림 방지 위한 균형발전 구조 설계 등 6대 과제를 제시했다. 전 의원은 "진정한 통합은 행정의 속도보다 주민 신뢰에서 완성된다"며 "도민 희생이나 지역경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묻지마 통합'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양 시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엄중히 인식하고, 오늘 제안한 제도적 장치들을 통합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전남-광주 통합이 갈등이 아닌 희망의 통합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 26-01-14 10:19
전남도 '농식품 바우처' 청년층까지 확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한다.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식료품 구입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청 전경 2023.02.27 ej7648@newspim.com 지난해까지는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을 둔 가구만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선불카드 형태의 바우처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제공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월 지원액의 10% 미만까지 다음 달로 이월 가능하다. 바우처 카드는 국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육류, 잡곡, 두부 등 8개 품목에 사용된다. 올해부터는 임산물 품목이 추가돼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정한 마트 로컬푸드 매장과 농협몰, 남도장터 등 온라인 몰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며, 신청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해 이미 수급 중인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된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부터 청년층까지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가구가 신선한 농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14 10:03
전국 광역단체장 1월14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09:30 진안군청) - 시군방문(14:30 남원시청)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5년 군사규제 개선결과 브리핑(09:30도청 브리핑룸)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영호남 국가균형발전 공동선포식(14:00 국회박물관) ▲김영환 충북지사 - 못난이김치 유공자 표창(10:00 여는마당) - 임신 출산 양육 정책 관련 언론브리핑(10:30 브리핑룸) -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14:00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회담(09: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이 통장연합회 1월 정기회의(10:30 대회의실)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전달식(14:30 세종실)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문화관광재단)(16:00 박연문화관) ▲김태흠 충남지사 - 식품접객업소 민 관 금융지원 업무협약(10:00 상황실) -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개원식(14:00 충남육아지원센터) - 4급 이상 장기교육생 입교 신고(16:00 외부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기아오토랜드 현장간담회(10:00 기아오토랜드 광주) ▲김영록 전남지사 - 영호남 국가균형발전 공동선포식 및 신년교류회(14:00 국회박물관) ▲박형준 부산시장 - 2026 출향인사 신년인사회(15:00 서울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가족행복 정책간담회(10:30 도정회의실) - 창원불교연합회 신년하례회(18:00 창원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마차(벨로택시) 시승 및 안전점검(11:00 국가정원 일원) ▲유정복 인천시장 - 신년인사회 (15: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09:00 백록홀) - 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위촉식(10:30 삼다홀) - 만감류 레드향 본격 출하에 따른 현장방문(13:20 제주시 소재 농가)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14:2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4 06:46
이언주 의원 "광양 철강·여수 석유화학, 고품질 중심 산업으로 전환해야"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철강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전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가격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의 경쟁 패러다임 전환을 거듭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13일 전남 광양시 커뮤니센타에서 열린 '광양사랑 시민강좌'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과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로 한국 철강 및 석유화학 산업이 중대한 변곡점에 놓였다"며 "지금의 가격 중심 경쟁 구조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고 말했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13일 전남 광양시 커뮤니센타에서 열린 '광양사랑 시민강좌'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가격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의 경쟁 패러다임 전환을 거듭 촉구했다. 2026.01.13 chadol999@newspim.com 그는 "중국은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철강 석유화학 등 전략산업의 과잉 공급을 유지하며 덤핑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며 "값싼 물량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 유입되면서 우리 산업의 수익성이 훼손되고, 미국의 철강 관세 인상까지 더해져 압박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 최고위원은 "포항제철 시절의 양산 중심 모델로는 더 이상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인건비와 전기요금 수준을 고려하면 고부가가치 고품질 중심 산업 구조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국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 품질 영역을 선점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산업 경쟁력이 확보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K스틸법'과 '석유화학 지원법'을 언급하며 "철강과 석유화학은 전 산업의 근간"이라며 "물량 조정은 가능하지만 산업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다. 국가 안보와 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살려야 하는 분야"라고 밝혔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이 최고위원이 13일 전남 광양시 커뮤니센타에서 열린 '광양사랑 시민강좌'를 마무리하며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6.01.13 chadol999@newspim.com 미래 전략으로는 수소환원제철을 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제철 방식은 결국 그린수소나 원전 기반 수소로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수소 생산 단가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며, 재생에너지와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실증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은 전력비와 직결된다"며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안정적 전력 공급 대책이 핵심 과제"라고 짚었다. 광양의 위상과 관련해서는 "광양은 철강 고도화의 거점이자 항만 인프라를 갖춘 전략적 입지"라며 "전남에서 생산되는 산업제품과 수산 가공품이 광양항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양식 등 수산업의 기업화와 가공 수출 확대 가능성도 거론하며 "광양은 미래형 수산 물류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금의 구조 전환이 우리 아이들에게 생존 가능한 미래를 물려줄 길"이라며 "우리 산업이 남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여는 산업국가로 다시 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1-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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