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오스틴, 또 수원에서 벤자민에 스리런 '쾅'…LG, 2승 1패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LG가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놓게 됐다. LG는 8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에서 오스틴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다. ... [프로야구] 임찬규 데뷔 첫 PS 선발승... LG, kt 완파 1승1패 티아라 지연·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프로야구] kt '가을 마법'…LG와 준PO 1차전까지 7연승 질주
[MLB] 메츠, 필라델피아 꺾고 NLCS까지 1승 남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뉴욕 메츠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7-2로 꺾고 9년 만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메츠가 마지막으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라간 건 9년 전인 2015년이다. 당시 메츠는 1969년, 1986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으나 월드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에 1승4패로 고개숙였다. 24-10-09 12:10
마블런 마친 뒤 요가로 몸푸는 참가자들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 마라톤을 마친 뒤 참가자들이 뒤풀이 행사인 요가를 하고 있다. 2024.10.09 jycafe@newspim 24-10-09 11:39
마블런서 아이언맨 받고 즐거워하는 참가자들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 마라톤을 마친 뒤 경품 추첨 행사에서 다첨자들이 대형 아이언맨 피규어를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2024.10.09 24-10-09 10:56
아이언맨과 사진 찍는 마블런 가족 참가자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 마라톤을 마친 뒤 한 가족이 아이언맨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10.09 jycafe@newspim 24-10-09 10:42
캡틴 아메리카와 사진 찍는 참가자들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 참가자들이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로 분장한 행사 요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 2024.10.09 jycafe@newsp 24-10-09 10:35
사진으로 기록 남기는 마블런 참가자들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 마라톤을 마친 뒤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록을 남기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10.09 jycafe@newspim&plu 24-10-09 10:29
마블런 마친뒤 공연 즐기는 참가자들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 마라톤을 마친 뒤 참가자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4.10.09 jycafe@newspim 24-10-09 10:19
마블런 남녀 1·2·3위 수상자들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 2024에서 10km부문 남·녀 1·2·3위 수상자들이 수상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4. 24-10-09 10:06
[KYD 셀럽에 길을 묻다] ② 황영조 감독 "마라톤은 저에게 불구덩이였어요"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편에서 이어짐) -장환수 기자: 한국 기록을 처음 세우고, 물론 나중에 한 번 더 세우시지만 바르셀로나로 바로 가지 않습니까. 거기서도 보면 일본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지 않습니까. 일본 선수가 2등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손기정 선생님이 1930년대에 최초로 30분 벽을 깨고 일장기를 달고 뛰었지만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거 하고 우리 황 감독님하고 일맥상통하거나 24-10-08 17:31
[KYD 셀럽에 길을 묻다] ①황영조 감독 "헝그리 정신이 나를 만들었죠"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마라톤의 역사는 손기정과 황영조란 불세출의 두 스타가 만든 이중주라고 보면 정확하다. 손기정은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36년 독일 베를린에서 올림픽 최초로 2시간 30분 벽을 깨며 우승, 한국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그러나 손기정은 나라를 뺏긴 설움과 일장기를 달고 뛴 한을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고 살았다. 56년의 세월이 흐른 뒤 혜성처럼 나타난 황영조는 이런 손기정의 응어리를 일거에 해소했다. 우연인지, 24-10-0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