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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전국 4위…지역 산업 기반 강화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책'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지수는 19위로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상위 10%에 들어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경남 진주시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책'보고서의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일자리 부문 전국 4위, 종합지수 전국 19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15. 산업연구원의 청년친화지수 평가는 '일(Work) 삶(Life) 락(Fun) 연(Engagement)'의 4대 부문에 따라 지역 청년의 정착 여건을 분석한 종합지표다. 진주시는 특히 지역 일자리의 양과 질을 평가하는 '일자리'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경남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가 지역 산업 기반 강화 성과와 맞물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주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및 미래항공산업 집적화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선정▲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등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의 성장 전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창업 인프라 확충도 지속되고 있다. 진주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 확장과 함께 2027년까지 ▲상평산단 휴폐업공장 청년창업공간 리모델링▲그린스타트업타운▲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성이 진행 중이다. 완공 시 창업지원 공간은 37곳으로, 2018년 대비 159%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지역 정착은 일자리뿐 아니라 생활 여건 전반과 직결된다"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비수도권 청년 인구 감소세 속에서도 청년비율 24.8%를 유지하며 2023년부터 경남 도내 1위를 지키고 있다. 2018년 대비 청년 인구 감소율도 14.85%로 도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3 15:19
사천시, 지방세 체납액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시행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방세 체납 안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납세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가 지방세 체납액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사진은 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3.23 기존 종이 고지서는 주민등록 주소와 실제 거주지 불일치로 수령이 어렵고 분실 사생활 노출 문제가 있었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잦은 이사 이직으로 오배송이나 방치가 잦아 체납 장기화 요인이 됐다. 시는 행정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어디서나 체납 내역을 확인하도록 본인 카카오톡 계정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앱으로 체납 내역이 발송되며 본인 인증 후 즉시 확인 납부가 가능해 편의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 서비스로 종이 고지서 제작 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 디지털 행정을 세외수입 체납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23 15:17
사천시, 하천·계곡 불법시설 9월까지 일제 정비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하천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을 뿌리 뽑기 위해 9월까지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지시한 '하천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 전국 확대 추진'에 따른 후속 행정 조치다. 경남 사천시가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하천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3.23 시는 부시장이 단장으로 나서고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 3월 중 국가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구거, 공원 산림 내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는 3월 1차, 6월 2차로 두 차례 진행되며 평상 그늘막, 가설건축물, 데크, 적치물 방치, 불법 경작 형질변경 등이 조사 대상이다. 불법 행위 적발 시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1차 10일 2차 5일 계고를 통해 15일 내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미이행 시 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강제 철거 등 강력 조치를 취한다. 6월 휴가철부터는 평상 그늘막 자릿세 징수 등 불법 상행위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계곡은 시민 공용 공간"이라며 "불법 시설 정비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23 15:16
창원 마산회원구,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20곳 추가 설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겨울철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20곳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한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확대 설치로 이용편의 높인다.[사진=창원시] 2026.03.23 마산회원구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까지 온열의자 설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마산회원구 관내 버스승강장 309곳 가운데 온열의자가 있는 곳은 39곳으로 전체의 12.6%에 그친다. 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주요 승강장 20곳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구는 3월 중 일상감사와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착수, 늦어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특히 어르신과 학생 등 장시간 대기 이용객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온열의자 확대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교통복지 향상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불편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버스승강장 편의시설 개선과 노후시설 정비를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3-23 15:08
함안군, '2026 경남관광박람회'서 우수상 수상…봄철 관광객 유치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관광박람회조직위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제14회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도내 18개 시 군과 100여 개 관광기업 등이 참여했다. 경남 함안군 관계자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CECO) 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함안군] 2026.03.23 군은 지난해 문체부장관상인 '한국 관광의 별' 수상 성과를 활용해 세계를 비추는 '관광의 별' 함안 을 주제로 명예의 전당 형태의 전시 공간을 꾸며, 수상 사실을 홍보하고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 홍보를 펼쳤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 사업으로 육성된 지역 업체 '가야지' '함안인' '안녕아량'이 부스에 함께 참여해 함안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수 청년 사업체인 '별별농부협동조합'이 지역 특산을 활용한 디저트 '수박식빵'을 선보이며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프로그램 구성과 상품 기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게 군 설명이다.​ 군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4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 작약축제'를 개최하고, 5월 24일에는 전통 불놀이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열어 대규모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2026 대형 한류 종합행사(MyK FESTA)' 연계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억8000만 원을 확보한 데 힘입어, 7월 초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를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글로벌 축제로 확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한국 관광의 별'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올해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한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3 15:05
창원시, 1249억 투입 청년정책 본격 시행…79개 사업 청년 삶 전방위 지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활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 1249억 원을 투입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2030 창원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첫 실행 단계로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생활안정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79개 사업을 담고 있다. 지난 6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사진=창원시] 2026.03.23 ◆일자리 교육 분야 강화 시는 미취업 청년의 초기 경력 형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 관내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면 인건비와 멘토 수당, 청년에게는 교통비와 근속 인센티브,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70명)을 전년 대비 30명 늘려 운영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130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1183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관내 프로스포츠 구단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월 145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마련한다. 창업 지원도 강화해 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에게 9개월간 최대 630만 원의 '청년 기술창업 수당'(35명)을 지원하고, 하반기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외식업 진출을 위한 '창원맛스터 요리학교'에 청년지원반(20명)을 운영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 사업자를 위한 '빛나는 청춘 대박 간판 달아주기'(40개소) 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창업농에게는 안정자금, 교육,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한다. 산 관 학 협력을 통해 스마트 항만 물류 방위산업 등 지역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립창원대학교와 연계해 글로컬 첨단과학기술대학을 운영해 방산 원전 스마트 제조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연계한 고급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주거비 완화와 자립 지원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주거비 부담 완화와 자산 형성, 생활 안정 지원을 촘촘히 마련한다. 청년 월세(2507가구), 신혼부부 전세자금 및 주택 구입 대출이자(1620가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670가구),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441명) 등을 지원하고 관내 10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협력해 청년의 전 월세 계약 중개보수료를 20% 감면한다.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위해 '청년내일통장'(1000명)과 '모다드림 청년통장'(200명)을 운영하며, 청년내일저축계좌(1700명) 중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에게는 매월 10~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추후 확정된다. 대학(원) 신입생과 전입 재학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6만 원의 생활안정 자금과 관내 새내기 대학생 100만 원 지원, '천 원의 아침밥' 사업(3개 대학 6만 3890명)을 통해 사회 초년생의 부담을 줄인다. 자격증 시험 응시료(1000여 명), 면접 수당(600명), 면접 정장 무료 대여(600명) 등도 추진해 구직 지원을 강화한다. 고립 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 온라인 상시 상담 창구와 고립 전담 센터를 중심으로 안부 확인과 일상 회복 지원망을 구축하고, 식당 카페 이용권, 건강검진, 운동관리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 문화 참여 생태계 조성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일대를 청년 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콘텐츠 공모전, 팝업스토어, 청년 축제, 잔디극장 등 참여형 행사를 열고 인근 스펀지파크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과 연계해 연 6회 청년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정책 발굴과 실행의 중간 지원 조직인 '청년비전센터'는 기존 의창구 팔용동 센터에 이어 마산관(석전동 무학빌딩 7층)과 진해관(여좌동 진해문화플랫폼 3층)을 새롭게 설치해 접근성을 높인다. 마산관은 취 창업 준비 중심 오픈 라운지와 스터디존, 진해관은 프로그램 운영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한다. 청년꿈터(4개소), 합성동 지하상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5개소)을 통해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 가능한 '청년 문화예술 패스'를 발급해 문화접근성을 높인다. '청년 스포츠 패스' 사업은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의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비 및 스포츠 활동 등록비를 지원하고, 9월에는 '창원콘텐츠컨벤션'을 개최해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경남웹툰캠퍼스, 경남글로벌게임센터 등 주요 콘텐츠 산업 거점을 연계해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부담을 줄이고 문화적 사회적 삶의 질을 높여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이 청년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3 15:05
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국가 필수선박 동원해 에너지 수송 추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김하영 인턴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가 필수선박을 동원해 에너지 수송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종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에너지 수급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알고 있고, 선박에 대해서는 해수부가 일정 부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 "에너지 수급 문제 심각 국가 필수 선박 동원"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송이 한 달 이상 중단되고 있는데, 해수부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에너지 수급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알고 있고 에너지를 구할 장소가 정해지면, 국가 필수 선박을 동원해 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수송 위기 상황이더라도 반드시 동원돼서 물자 수송을 하는 선박이고, 그 선박에 대해선 일정 부분에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오른쪽)가 23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해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gkdud9387@newspim.com ◆ "어민 면세유 관련 어업인 피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것" 이날 청문회에서는 어업인들에 대한 피해 지원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민 면세유 관련해 해수부에서 어민들 소외되지 않도록 챙겨야 하고, 사용한 고가 면세유에 대해선 사후정산 방식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을 도입해야 되는데 이런 내용까지 설계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그런 부분까지 검토해서 어업인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왼쪽)가 23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해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gkdud9387@newspim.com gkdud9387@newspim.com 26-03-23 14:42
민주당 부산시당 공관위, 동구·사하구·기장군 단수공천…동래 2인 경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지방선거 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공관위는 2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사하구 기장군은 단수, 동래구는 2인 경선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03.23 ndh4000@newspim.com 단수 공천으로 진행되는 곳은 ▲부산 동구 김종우(단수 신청)▲부산 사하구 김태석(단수 신청)▲부산 기장군 우성빈(단수 신청)이다. 부산 사하구는 김태석 예비후보와 전원석 부산시의원이 단일화를 통해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동래구는 탁영일, 주순의 2인 경선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16일 선관위가 단수 공천을 확정한 곳은 ▲강서구 박상준▲부산진구 서은숙▲북구 정명희▲사상구 서태경▲영도구 김철훈▲남구 박재범▲해운대구 홍순헌▲연제구 이정식이다. 경선 지역은 ▲금정구 김경지 이재용▲서구 정진영 황정 황정재▲수영구 김성발 김진▲중구 강희은 김시형 등 4곳이다. 탈락한 후보자들은 23일 오후 2시 공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ndh4000@newspim.com 26-03-23 14:41
임정섭 예비후보 "재난 대응 예비비, 일반사업 예산 전용...양산시장 쌈짓돈 아니다"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최근 제209회 임시회에서 양산시의 예산 편성방식과 의회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23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209회 임시회에서 양산시의 예산 편성방식과 의회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3.23 임 예비후보는 23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시회에서 긴급성이 없는 일반회계 예산이 수정안 형태로 제출돼 절차적 정당성과 타당성에 의문이 남는다"며 "시민에게 명확한 설명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비를 일반사업 예산으로 전용하는 것은 지방재정법 제47조 위반 소지가 있다"며 "재난 대응을 위한 예비비는 시장의 쌈지돈이 아니다. 이런 사례는 공무원 징계가 가능한 예산이용에 해당 될 수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 법을 무시한 예산 편성은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며 "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예산 수립 배경과 수정안 제출 경위를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동연 시장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임 후보는 "시정질문 중 시장이 본회의장을 이탈한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그린벨트 개발 관련 발언 또한 관계 기관 협의 없이 추진될 경우 행정 신뢰에 치명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날 선 각을 세웠다. 이어 "그린벨트 내 공동주택은 공익 목적의 임대주택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가능하다"며 "실현 가능성이 불분명한 사업보다 기존 공약 이행과 도로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예비후보는 의회를 향해서도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며 "예비비 전용 등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면 신속히 보완하고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이번 사안을 계기로 양산시와 시의회 모두 행정 원칙과 책무를 되새기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6-03-23 14:38
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농작업 질환 예방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함양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3.23 군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가운데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10%였던 자부담금 약 2만2000원을 군비로 전액 부담해 검진 문턱을 낮췄다.​ 이번 사업은 1인당 22만 원 상당의 특수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인 한마음연합의원에서 실시하며 근골격계 질환과 농약 중독, 골밀도, 심혈관계 질환,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을 점검한다.​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가능하지만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인 3~4월을 집중 검진 기간으로 정해 조기 수검을 유도하고 있다. 검진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부담 전액 지원으로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비용 부담 없이 검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농번기 전 서둘러 검진받고 건강하게 영농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3-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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