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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3차 선정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관광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구축, 대표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거창전통시장에는 향후 2년간 약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왼쪽 두 번째)가 8일 군청 군수실에서 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 공모사업 선정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거창군] 2026.01.08 이번 공모에는 전국 127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신청해 45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3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거창전통시장은 과거 두 차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3차, 즉 3회 연속 선정에 성공했다. 거창전통시장은 이로써 전국 네 번째 3차 선정 사례이자, 군 단위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차까지 선정된 전통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상권 관광을 연계하는 핵심 거점 시장으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홍! 오감!'을 주제로, 지역 대표 특산자원인 오미자 사과 딸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활용해 테마거리 조성, 특화 먹거리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군은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거창전통시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주변 환경 개선과 관광 콘텐츠 확충을 동시에 추진한다. 군은 도시재생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패키지로 연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1호 골목형상점가인 가조상점가 거리는 '시장경영지원사업(구 시장경영패키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거창군은 상점가 매니저 운영 등으로 가조상점가의 성장 가능성과 운영 역량이 높게 평가받은 점을 들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전통시장이 전국에서 네 번째 3차 선정 사례이자 군 단위 전국 유일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계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가조상점가가 3년 연속 시장경영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 26-01-08 12:59
창원시, CES2026서 지역 스타트업 6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6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창원시가 지역 대표 스타트업 6개사를 지원하며 글로벌 무대에 나섰다. 시는 참가 기업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직접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K-STARTUP 통합관을 방문, 참가 부스를 둘러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두 번째)이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IT 전시회인 CES2026 ㈜로보터블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08 대표단은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도왔다. 이번 CES에는 ㈜유닛랩, 오들리리얼리티, ㈜로보터블, ㈜포인랩, ㈜이퓨월드, ㈜제이앤이웍스 등 창원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참가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참가비와 부스 장치비, 항공료, 홍보비 등을 지원했으며, ㈜로보터블 오들리리얼리티 ㈜유닛랩이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IR 피칭에도 함께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글로벌 테크 전문매체 에이빙뉴스(AVING News) 인터뷰에서 "지역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첨단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시장과 접점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창원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기업의 세계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창원의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벤처펀드를 확충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CES 현장에서 창원 참가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로봇 가상현실 친환경 기술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 권한대행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상담과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2:57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안내자료 6개 국어로 제작·배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학부모가 돌봄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 안내자료를 6개 국어로 제작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6개 국어 안내자료 표지 홍보물[사진=경남교육청] 2026.01.08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주요 사용 언어로 구성됐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도 돌봄신청 절차와 이용방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은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남해군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2026년 3월에는 진주시와 창녕군에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다국어 안내자료에는 돌봄센터의 주요 운영정보인 이용 방법, 운영시간, 신청절차, 프로그램 구성 등을 알기 쉽게 담았다. 교육청은 이를 각급 학교와 돌봄센터, 교육지원청, 지자체, 다문화 관련 기관 누리집에 게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국어 안내자료가 언어 장벽으로 돌봄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다문화 외국인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를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돌봄 교육 정보 체계를 지속 확대해, 교육 돌봄 서비스 전반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2:31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 농업기술센터·평생학습관 조성 현장 방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정순길 신임 자치행정국장이 8일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와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조성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 관리와 향후 일정을 세밀히 점검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안전한 시공관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정순길 창원시 신임 자치행정국장(오른쪽 두 번째)이 8일 오전 창원 평생학습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08 정 국장은 먼저 성산구 두대동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및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실태와 준공 계획을 점검했다.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핵심사업으로, 연면적 약 1만 1000㎡ 규모의 청사를 조성해 농업기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 교육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80%이며, 2026년 6월 준공 및 8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의창구 명곡동 평생학습관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평생학습관은 세대와 지역을 잇는 생활밀착형 학습공간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관 목표 시기는 2026년 하반기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현안사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자치행정국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 점검과 부서 간 소통을 정례화해 사업 완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2:25
창원시, '시민 안전·민생 회복' 본격 추진…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6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시민 안전'과 '민생 회복'에 두고 물리적 안전과 사회적 보호, 경제적 기반을 함께 강화하는 종합 전략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오른쪽)이 지난해 1월 중앙119안전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08 ◆재난 대응력 강화 예방 중심의 안전 도시 구축 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복합화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 재난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우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안골 반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포(척산) 풍수해 생활권 정비 ▲신촌 명서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11개 사업에 총 1926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재해 취약지역의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겨울철 주요 재난인 산불 대응은 '예방 상황 전파 신속 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전략을 정교화하고, 산불대응센터 설립과 첨단장비 도입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산업재해와 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사업장 모두를 대상으로 법적 의무 이행 점검을 강화하며, 노후 하수관로 54.4㎞ 보수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를 예방한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한도도 기존보다 두 배 높은 2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돌봄체계 강화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공동체' 실현에 나선다.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미혼여성 난자냉동시술비 ▲정관 난관복원 시술비 지원을 지속하고, 국공립어린이집 3곳과 공동주택 돌봄시설 8곳을 신설한다. 고령층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105개소를 조성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1만6681개로 늘린다.마산회원노인복지관 분관과 시립노인주간보호센터를 신축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된다. 사회보장 급여 대상을 넓히고 야간 휴일 긴급출동 전담 인력을 배치해 위기 대응을 강화한다. 진동리 보훈문화관, 독립운동기념관, 해병대 창설기념관 등 보훈시설 건립도 순차 추진한다. 2026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서비스에 대비해 의료 복지 요양이 연계된 지역 돌봄 체계를 조기 안착시킬 계획이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지난해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10.02 ◆여성 청년 정착 기반 확대 시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을 바탕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와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마산합포구 KT플라자 내 여성 창업공간을 운영하고, 전문 기술교육 및 취 창업 상담을 제공해 실질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넓힌다. 청년정책은 '2030 창원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추진된다. 전입청년 이사비 지원, 새내기 지원금 지급, 주택구입 대출이자 확대 지원으로 실질적 생활 안정망을 구축하고, 청년주택 공급 다변화도 병행한다. 항만 물류 및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기업과 연계한 현장형 교육을 추진하며, 청년비전센터 마산 진해 분관 신설과 가로수길 일대를 '핫플레이스'형 청년문화지대로 육성한다. ◆민생경제 활력 회복 소상공인 수출기업 지원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속에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내수 수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 규모를 5000억 원까지 확대하고, 1,2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에는 주차환경 개선, 전기 소방 가스 등 안전관리 패키지 도입,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개척 마케팅 유통망 입점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신남방 신북방 등 신흥시장 진출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상환방식 개선과 대환용도 허용 등 금융제도 완화로 경영난 해소를 돕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 내수침체 등 복합위기가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 행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2026년 창원시는 물리적 안전뿐 아니라 사회적 보호와 민생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2:16
사천시보건소, 65세 이상 한의약 방문건강관리 추진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2026년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보건소가 2026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은 경남 사천시보건소 전경 [사진=사천시]2026.01.08 이번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노인과 중풍(뇌졸중)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소 간호사와 공중보건 한의사가 대상 가정을 주 1회 찾아가 5주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중풍 예방과 사후 관리를 위한 한의 진료와 상담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지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만성질환 상태를 체계적으로 살피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도 주력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예방교육도 비중 있게 다룬다. 어르신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운동 약물 복용 관리법 등을 함께 안내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병 의원을 스스로 찾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건강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보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1-08 12:02
남해군, 신세계푸드와 남해마늘 신제품 3종 출시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신세계푸드와 두 번째 상생협약을 맺고 남해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선보이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남해마늘 판로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 남해마늘 크루아상[사진=남해군]2026.01.08 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을 원료로 한 베이커리 3종을 8일부터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은 남해마늘 버터바, 남해마늘 크루아상, 남해마늘 네쪽빵 등 3종이다. 이번 제품 출시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남해군과 신세계푸드의 2차 상생협약에 따른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남해마늘을 대량 구매해 원료로 사용하고,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남해마늘의 풍부한 영양과 맛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군은 신세계푸드의 남해마늘 대량 소비가 농가 소득 안정과 남해 농산물의 전국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편의점 베이커리 형태로 선보이면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남해마늘에 대한 관심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신세계푸드와의 두 번째 상생협약을 계기로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마늘을 활용한 이번 베이커리 3종은 이날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m25322532@newspim.com 26-01-08 12:01
창녕군, SMS 기반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 도입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민원인이 지적기준점의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SMS 기반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이 민원인이 지적기준점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SMS 기반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은 경남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3.07 그동안 민원인은 지적기준점을 찾기 위해 단순 좌표값만을 참고해야 해 위치 확인이 어렵고, 현장 방문에 불편이 따랐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관내 모든 지적기준점에 URL과 QR코드를 연계한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지적기준점 성과를 요청하면, 시스템이 해당 기준점의 경위도 좌표를 추출해 길안내 URL과 QR코드를 자동 생성,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민원인은 문자로 받은 링크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 지도 앱을 통해 해당 지점까지 실시간 내비게이션처럼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지적측량 민원인의 현장 불편을 줄이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체감 편의를 높이는 혁신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2:00
경남도, 2025년 대외평가 94개 부문 석권…178억원 인센티브 확보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주관한 대외기관 평가 94개 부문에서 수상해 총 178억 36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의 대외평가 수상 실적은 2022년 56건, 2023년 61건, 2024년 72건에 이어 2025년 94건으로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는 행정 재정 안전 경제 복지 등 도정 전반에서 성과를 창출해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경남도 관계자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받은 우수기관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도] 2025.12.24 도는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 전국 1위(5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소통 홍보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종합대상'을 비롯해 SNS 콘텐츠 분야에서도 잇따라 수상하며 투명하고 열린 행정 이미지를 확립했다.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98.8% 달성으로 전국 2위, 지방재정 집행 평가와 재정분석,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등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재정의 건전성과 행정혁신 역량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로 꼽힌다. 도는 비상대비 확립 유공 최우수(대통령상), 재난관리평가 우수, 긴급구조훈련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안전 분야 상을 수상했다. 소방 구조 구급 분야에서도 학술대회와 현장 대응실적을 인정받아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입증했다. 경제 산업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전국 1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 1위, 일자리 공시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평가에서도 가등급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교통 도시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도시 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 교통문화지수 평가 전국 1위(A등급), 도로정비평가 전국 2위를 기록했고, 마창대교 국제중재 일부 승소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통행료 인하 등 도민 편익으로 이어졌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3년 연속), 기초연금사업 평가 전국 1위(2년 연속),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 구축이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대통령상)으로 이어져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환경 산림 농정 부문에서도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전국 1위(6년 연속), 산불예방 평가 우수상,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최우수상, 가축방역 우수사례 전국 1위, 식량작물 기술지원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기반 구축과 농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행정현장에서 헌신해 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2026년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 도정을 이어가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남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1:36
경남도, '진주 호국사 괘불도·괘불함' 등록문화유산 지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진주 호국사 괘불도 및 괘불함'을 경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신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진주 호국사 괘불도'는 높이 9.4m, 폭 6.3m에 달하는 대형 불화로, 화기(畵記) 명문을 통해 1932년 호국사 봉안을 위해 조성된 작품임이 확인됐다. 함께 등록된 '괘불함'은 길이 6.8m, 높이 37cm, 너비 37cm 규모의 전용 보관함이다. 경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신규등록된 '진주 호국사 괘불도 및 괘불함'[사진=경남도] 2026.01.08 괘불도는 호국사에서 대법회 시 야외에 걸어 사용하는 불화로, 화면 중앙의 부처를 중심으로 협시보살과 가섭 아난존자를 배치한 영산회상도 형식(五尊 구성)으로 제작됐다. 면포 위에 채색됐으며, 상단 중앙과 양측에는 비단으로 만든 복장낭이 걸려 있다. 조선 후기 불화에서 자주 쓰인 전통안료 대신 인공 안료의 색조 변화, '복(福)자'와 '卍자' 등의 길상문, 복식의 매화문과 석류문 등 근대적 회화 양식과 시대적 감각이 돋보인다. 화승 보응문성(普應文性)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충청도를 중심으로 활약한 인물로, 합천 해인사 괘불도를 포함한 5점의 괘불도 제작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진주 호국사 괘불도'가 20세기 전반에 제작된 대표 불화로서, 제작자와 제작 시기가 명확하고 근대 불화의 전환기를 보여주는 귀중한 작품이며 전통 불화의 기법과 함께 원근법 음영법 등 근대 회화기법이 반영된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경 경남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등록 문화유산은 근대기의 지역사적 예술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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