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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표준사업장 전 임원 '지적장애 여직원 성폭행' 혐의 구속 기소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지적장애 20대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임원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준희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준강간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A씨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등록된 인천의 한 세탁업체 임원으로 있으면서 직원인 지적장애인 20대 여성 B씨를 지난해 여름부터 지난 6월까지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지 능력이 7세 수준인 지적장애 2급의 B씨는 성폭행으로 임신을 해 지난 4월 출산을 했으나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아 사실상 양육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아버지는 장애인 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딸의 임신 중절을 시도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09-02 19:05
이종욱 관세청장, 인천공항서 마약밀수 현장 점검..."'N차 저지선' 총력"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관세청이 마약 밀수 우려가 큰 여행자를 입국심사 직후 불시에 검사하는 체계를 신설한다. 민간 특송물류센터에는 세관 직원이 상주하며 엑스레이(X-ray)를 이중으로 판독하고 의심 화물을 현장에서 검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관세청은 이종욱 청장이 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민간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여행자 특송 분야의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N차 저지선'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행자 분야에서는 입국심사를 기준으로 전후 검사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7월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까지 확대한 '착륙즉시 일제검사'를 통해 우범항공편 탑승객을 입국심사 전에 전수 검사한다. 이종욱(가운데) 관세청장이 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방문하여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국경감시단속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2026.09.02 jongwon3454@newspim.com 입국심사 후에는 휴대품만 소지한 우범여행자를 선별해 신변과 휴대품을 불시에 검사하는 체계를 새로 마련한다. 관세청은 신체 은닉 등 고도화된 밀수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검사 인력과 밀리미터파 검색기 확보를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기탁수하물은 기존 100% 엑스레이 검색에 더해 이달부터 우범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복수판독을 시행한다. 2027년 인천공항 통합판독센터를 구축해 복수판독 대상 항공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송 분야에서는 우범국에서 반입되는 화물에 별도 엑스레이 검색 라인을 운영하고 판독 시간을 기존 3초에서 7초로 늘린 집중판독을 시행하고 있다. 민간 특송물류센터의 영상을 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원격으로 판독하는 동시에 현장에서도 판독하는 이중판독 체계도 준비한다. 올해 상반기 항공여행자를 통한 마약 적발은 509건 174.7킬로그램(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9%, 23% 증가했다. 특송화물 적발은 120건 163.6kg으로 각각 32%, 1% 감소했다. 이 청장은 "국제우편 등에 이어 주요 밀수 경로인 여행자와 특송 분야의 감시 단속체계도 재설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관세국경 단계에서 마약밀수를 차단하기 위한 N차 저지선 구축에 인력과 예산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9-02 17:25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실종…해경 수색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인천해양경창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쯤 인천 영종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해수욕장 바닷물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수욕장 주변과 해안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실종 경위와 사고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9-02 10:53
전국 광역단체장 9월 2일 일정 ▲추미애 도지사 -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일문일답)(10:00)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 등을 초청해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열고 K-반도체의 친환경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접견(09:00 여는마당)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격려(10:00 회의실1) -㈜심텍 투자협약식(15:30 여는마당) ㈜심텍 투자협약식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도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성과 및 보완대책 점검회의 (16:00 신관 소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市 이전 희망기관 노동조합 간담회(13:30 중회의실) -2026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데이(18:40 세종시) ▲조상호 세종시장 -더불어민주당-세종시 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협의회(9:00 대회의실) -2026년 세종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14:00 여민실) ▲박수현 충남지사 -제371회 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K컬처박람회(19:00 천안독립기념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대회(10:30 김천 실내테니스장)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붐업 토크콘서트(09:50 전남대 용지관) - 2027 국비 확보 언론 브리핑(14:00 광주청사 브리핑룸) -광주예총 제17회 아트페스티벌 전시 개관식(18:00 빛고을시민문화관) ▲이원택 전북지사 - 열린도지사실 운영 (14:00 직소민원실) - 동행콘서트 (18:50 국민연금공단 본부 잔디마당)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 뿌리 깊은 가문 초청 간담회 (11:30) - 2045 인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발대식 (19:00) ▲전재수 부산시장 - 국민의힘 부산시당-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08:00 켄싱턴호텔 여의도) - 제23기 국제아카데미 2학기 개강 특강(19:00 롯데호텔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제436회 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10:00)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공식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02 06:30
경찰, 인천시교육감 캠프 관계자 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역 6 3 지방선거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현직 인천시장과 정무부시장, 기초단체장, 현 인천시교육감 선거캠프 관계자 등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교육감 캠프 관계자 A씨와 B씨의 사건을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경찰청 로고 [사진=인천경찰청] A씨 등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 6월 도 교육감의 선거사무 관계자 등에게 선거법에 따라 지급할 수 있는 수당과 실비 이외에 350여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300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은 모 업체 대표 C씨가 선거사무소 인근 식당에 선결제한 뒤 장부를 만드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B씨는 선거일 90일 전 주민자치위원직을 사퇴하지 않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었지만 선거사무원으로 선임돼 수당과 실비를 지급받고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선관위는 앞서 지난 13일 A씨와 B씨 등 3명을 인천지검에 고발했으며 이 사건은 인천경찰청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4급 상당) 채용 공모에서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이 현재 6 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사건은 111건에 178명이다. 이들 사건 가운데 14건(29명)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또는 수사의뢰, 나머지 97건(149명)은 후보자나 관련자 간 고소 고발과 경찰 첩보 등에 의해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찬대 인천시장은 둘러싼 '독립유공자 후손 사칭 논란',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가상자산 은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또 남영희 정무부시장은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에게 불리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외에 당선된 손화정 영종구청장의 '위장전입 의혹',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 등에 대해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6 3 지방선거 관련 선거범죄의 공소시효 만료 시점은 오는 12월 3일이다. 경찰은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 공소시효 만료 이전에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9-01 21:35
직원 임금·연차수당 1억여원 체불 업체 대표 실형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직원들의 임금과 연차수당 1억여원을 체불하고 4대 보험료 서류도 위조한 폐기물 운반업체 대표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사문서 위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폐기물 운반업체 대표 A(5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지방법원 청사 [사진=뉴스핌 DB] A씨는 2006년 1월 7일부터 지난해 5월 7일까지 퇴직 직원들의 임금과 연차 미사용수당 등 1억3700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4월 공기업이 발주한 용역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대금을 받기 위해 제출한 4대 보험료 완납증명서를 포토샵으로 위조해 발송한 혐의도 받는다. 황 판사는 "피고인은 근로기준법 위반 범죄 전력이 있다"며 "근로복지공단에서 일부 대지급금이 지급된 것 외에는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jk01@newspim.com 26-09-01 19:30
인차이나포럼, '인공지능·녹색·도시'분야 인천·중국협력 모색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차이나포럼은 그동안 인천과 중국 간 교류와 비즈니스를 연결해온 대표적인 한중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의 협력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된다. 2026 인차이나포럼 [사진=인천시] 이번 포럼의 주제는 'AX GX 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이다. AX는 인공지능 기술 전환, GX는 녹색 에너지 전환, CX는 도시 문화 전환을 뜻한다. 인천시는 산업과 기술, 에너지, 도시와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진행되는 대전환기에 한중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인차이나포럼(INCHINA Forum)은 인천시가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한중 교류 협력 종합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출범했다. hjk01@newspim.com 26-09-01 19:29
해경, 가을철 낚시어선 안전 관리 강화…사고 28% 9~10월 발생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년 중 가장 많은 바다 낚시객이 몰리는 가을철을 맞아 해양경찰이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해양경찰청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9~10월 두 달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단속, 안전교육 등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해경이 2023~2025년까지 최근 3년 간 낚시어선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이용객은 505만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9~10월 두 달 동안 이용객은 약 157만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해경의 바다낚시 안전 캠페인 [사진=해양경찰청] 낚시어선 사고도 이 시기에 집중됐다. 연간 낚시어선 사고는 약 390건이며 이 중 9~10월 발생한 사고가 109건으로 전체의 28%에 이른다. 특히 최근 3년간 9~10월에 발생한 낚시어선 사고는 모두 328건이었다. 이 가운데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사고는 충돌 44건, 좌초 17건, 침수 15건, 화재 3건 등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낚시어선 사고 대부분이 운항자의 부주의 등 인적 과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운항 중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거나 졸음운항으로 충돌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지형지물이나 물때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좌초 좌주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장비 점검을 소홀히 해 침수 화재 기관고장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낚시어선이 레이더와 GPS 플로터 등 항해장비에 지나치게 의존, 직접 육안으로 주변을 살피는 일이 소홀해지면서 조업 중인 어선과 충돌하거나 암초에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해경은 앞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유사 사고 방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낚시어선의 자체 정비를 일상화하고 안전운항을 위한 항법 교육도 진행한다. 해역별 주요 어종과 사고 유형을 분석해 지방해양경찰청별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도 수립 시행한다.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낚시어선의 주요 활동 시간대와 조업 해역에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경비세력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과승과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낚시어선 종사자와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온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정욱한 해양경찰청 구조안전국장은 "가을철 국민들이 안전하게 낚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업 종사자와 이용객들도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26-09-01 19:09
인천시의회, '서울2호선 연장·GTX-D 국가철도계획 반영' 촉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의회가 서울2호선(대장홍대선) 청라 연장사업과 GTX-D Y자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인천 서북부의 숙원 철도망 구축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인천시의회는 1일 환경교통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계양구1)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2호선 청라 연장 및 GTX-D Y자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서북부 철도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대회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난해 6월 발표될 예정이었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조속한 확정 발표 ▲서울2호선 청라 연장사업과 GTX-D Y자 노선의 계획 반영 ▲두 사업 간 노선 중첩 등 쟁점에 대한 신속한 조정을 요구했다. 기획예산처와 인천시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2호선 청라 연장은 서울 홍대입구와 부천 대장지구를 잇는 대장홍대선을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 GTX-D Y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청라 가정을 거쳐 서울 삼성역 등을 지나 수도권 남부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인천 서북부 주민들이 오랫동안 추진을 요구해 온 핵심 광역교통망 사업이다. 정부는 오는 11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는 두 사업은 노선이 일부 겹치는 문제가 있지만 조정을 해서라도 인천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두 사업이 모두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성환 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인천의 미래가 걸린 사안인 만큼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인천 서북부 숙원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9-01 16:44
단체 해외여행 중·고생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예약제 시행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단체 해외여행 중 고등학생들이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예약제로 등록을 위해 대기하는 불편을 덜게 된다.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은 '중 고등학교 단체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은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단체가 출국하는 경우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 절차를 미리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출입국심사를 받기 위해선 얼굴과 지문 등을 별도로 등록해야 하는데 예약을 한 경우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한번 등록해두면 입국할 때는 물론 전국 공항과 항만에서 개별적으로 출입국을 할 때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사진=뉴스핌 DB] 최근 중고등학생들의 단체 해외 출국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난해 14 17세 출국자가 46만3309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자동출입국심사 이용자는 2만5697명으로 전체 5.6%에 불과했다.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 관계자는 "단체가 아니더라도 학생 개인이 개별적으로 출입국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자동심사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9-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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