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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정박 선박서 흉기로 동료 찌른 미얀마 선원…해경 체포 인천 앞바다 정박 화물선 내 흉기 피습 사건을 신고 받고 출동한 해경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르고 배안에 숨어 있다가 해경에 붙잡혔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던 6000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미얀마 국적의 40대 선원 A씨가 같은 나라의 30대 선원 B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왼쪽 배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선내 객실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경은 A씨의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정확한 죄명을 적용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5-16 14:26
유정복 "민주당 인천 의원들 인천공항 통합 반대 외면" 비판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의원들이 인천 시민사회의 '인천공항 통합 반대' 동참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앞장서 공항 통합 반대를 약속하라고 압박했다. 앞서 인천경실련 등 인천지역 86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범시민운동본부(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 달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인천 사수를 위한 인천지역 국회의원 동참 요구서'를 전달했으며 민주당 의원들은 답변에 응하지 않거나 거부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린 인천공항 통합 및 공공기관 이전 반대 시민 궐기대회 [사진=유정복 후보 선거 캠프] 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인천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이런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 정말 인천시민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냐"고 직격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공항 통합 반대에)동참하지 않겠다는 핑계의 내용을 보면 더욱 기가 막힌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달라서 참여를 안 한다' '박찬대 후보 캠프에서 입장 표명이 먼저 나와야 한다'등 이 무슨 해괴한 변명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박찬대 후보가 맺었다는 '인천국제공항 통합 및 한국환경공단 이전 반대' 정책 협약은 시민들의 눈을 가리기 위한 선거용 쇼였단 말이냐"고 꼬집었다. 유 후보는 "박찬대 후보와 민주당 국회의원들 이제는 명확하게 답변하라. 인천국제공항 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에 반대하시는 것이 맞느냐"면서 "대통령과 중앙당의 눈치를 살피며 시민을 배신하는 행위를 멈추고 지금이라도 인천 사수 대열에 동참하라"고 공세를 폈다. hjk01@newspim.com 26-05-15 18:28
유명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한 일당 징역 25·30년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명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15일 선고 공판에서 강도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고차 딜러 A(26)씨와 지인 B(24)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25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범행 도구를 빌려줘 강도상해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C(37)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A씨와 B씨는 사전에 범행 장소와 시신 유기 방법 등 범행을 철저히 계획했으며 객관적 증거가 나올 때만 범행을 인정하고 허위 진술을 시도하는 등 범행 후 정황이 매우 나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는 두개골이 골절되고 실신하는 등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참혹한 부상을 입었다"면서 "이들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정황도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C씨 역시 차량과 목장갑 등을 제공해 범행을 용이하게 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기타 전과와 여러 양형 요소를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유튜버 D씨를 그가 사는 인천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로 10여차례 폭행하고 차량에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구독자 100만명가량의 유명 게임 유튜버인 D씨는 이들로부터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구매키로 한 D씨가 이를 취소하고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그의 돈을 빼앗고 살해할 계획을 세운 뒤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hjk01@newspim.com 26-05-15 17:37
인천 영종도 호텔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도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중구 중산동 영종도 한 호텔에서 투숙객인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호텔 직원은 청소를 위해 객실에 들어갔다가 욕조 안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객실 안에서 약물이 담긴 다량의 봉지를 발견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성분 감정과 함께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5-15 17:33
포스코이앤씨, 송도업무지구 '더샵 송도그란테르' 분양…19일 청약 인천 '더샵 송도그란테르' 투시도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지구(IBD)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164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1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송도국제업무지구 마지막 주거단지가 될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에 아파트 154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84㎡) 96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84~198㎡의 중대형으로 고급 주거 수요를 겨냥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3면 개방형 중심 설계와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워터프론트와 공원을 향한 조망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강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를 도입해 수변 경관을 보다 넓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도 차별화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과 고층부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등이 조성되며,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299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입지도 강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GTX-B 노선 추진으로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단지 앞 송도 워터프론트와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입주는 2029년 8월~2030년 1월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로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로젝트"라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7-2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마련돼 14일 문을 열었다. hjk01@newspim.com 26-05-15 10:51
산불조심기간 15일부로 종료...내달 3일까지 대비태세 유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을 기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됐다. 다만 산불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6월 3일까지 산불 대비 태세는 유지된다. 행안부와 산림청이 15일을 기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종료했다. 다만 내달 3일까지 산불 대비태세는 유지한다.[사진=뉴스핌DB]2026.05.15 nulcheon@newspim.com 15일 행안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올해 발생한 산불은 349건으로 최근 10년(2016~2025년) 평균인 390건 대비 10.5% 감소했다. 피해 면적은 722ha로 최근 10년 평균 14,323h보다 9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남 산불 피해 면적 104,005ha를 제외하더라도 81.6% 감소한 규모이다. 5월 14일(목) 기준,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349건으로 최근 10년(2016~2025년) 평균(390건) 대비 10.5% 감소했다. 피해 면적은 722ha로 최근 10년 평균(14,323ha) 대비 95.0% 감소했으며, 지난해 영남 산불 피해(104,005ha)를 제외하더라도 8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과거 산불 조심 기간 종료 이후인 5월 말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고, 부처님오신날(5.24.)과 전국동시지방선거(6.3), 행락객 증가 등 산불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6월 3일까지 산불 대비 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지속 운영하며 진화 자원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주중 야간과 주말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도 대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상황 관리와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 정부는 상황실 비상 연락 체계와 산림 재난 대응 단 운영을 이어간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산불 조심 기간 외에도 다수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행정안전부는 대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산불 대응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15 09:55
전국 광역단체장 5월15일 일정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 현안업무 보고(09:00행정부지사실) - 14:00 다문화 고등학교 특강(14:00제천) - 15:40 주요 사업대상지 점검(15:40 단양) 이동욱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 시군 권한대행 부단체장 회의 ( 10:00 영상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정기표창 수여식(09:30 비즈니스룸) - 제32회 김용근교육상 시상식(10:30 5 18기념공원) - 故전영진열사 46주기 추모식(11:00 대동고등학교) ▲김영록 전남지사 - 전라남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10:30 전남도청)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LIV 골프 코리아 최종 보고회( 10:00 영상회의실) -2026년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14:00 7층 회의실) -삼광사 봉축 점등 대법회( 19:00 삼광사)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재청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6년 제4차 소방지휘관 회의 및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10:00 119작전회의실(704호)) - 안동하회마을 보존회 및 영종회 방문(14:00 하회마을보존회) - 2026년 성주 참외 생명문화 축제 개막식(19:00 성주 성밖숲)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실국장 회의(10:00 행정부지사실)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김동연 도지사 - 통상업무 ▲행정 1부지사 -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종료 보고(11:00) ▲행정 2부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5 06:30
박찬대 "대장동식 개발 생각 변함 없어" vs 유정복 "대장동식 개발 절대 안돼"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 3 인천시장 선거에서 대장동식 개발 사업 논란이 핵심 쟁점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앞서 박 후보는 민자 유치 개발 사업에 '대장동 모델'의 공익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며 대장동식 개발을 하겠다고 밝혀 논란에 불을 지폈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대장동 개발사업은 민간 사업자들이 수천억을 챙겨가고 공익은 외면당한 범죄라며 절대 안된다고 공세를 폈다. 인천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민의힘 유정복 [사진=각 후보 선거캠프] 박 후보는 14일 SNS를 통해 "대장동 사업에 대한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며 인천 시장에 당선되면 대장동식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는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얻고 수천억원의 초과 이익을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업이라면 얼마든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인천에는 제물포 르네상스, 내항 재개발, 원도심 정비 등 수조 원 규모의 개발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민간 자본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민간이 참여하되 시민의 몫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그 제도 설계를 고민하는 것이 시장 후보의 본분이다"며 유 후보를 비판했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날 미추홀구에서 군수 구청장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12인 인천수호 결사대' 구성과 박 후보의 대장동 발언에 대한 사과와 취소를 촉구했다. 유 후보는 "인천을 대장동식으로 개발하는 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찬대 후보가 대장동 개발 방식을 칭송하고, 이를 인천 개발에 적용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며 "이는 인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후보의 입에서 나와선 안 되는 망언"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대장동식 특혜 개발 단 1㎜도 불허, 개발 과정에서 모든 절차 투명 공개, 원주민과 입주민의 권익 사수, 인천 시민 이익 우선 개발 추진 등 4대 공동 서약에 서명했다. hjk01@newspim.com 26-05-14 18:42
6·3 인천시장 선거 민주 박찬대· 국힘 유정복 후보 등록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 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14~15일 이틀동안 진행된다. 인천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14일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인천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국민의힘 유정복 [사진=각 후보 선거캠프] 박찬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인천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낼 선거"라며 "인천의 자부심을 위해, 시민의 든든한 삶을 위해 시민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인확행'(인천을 확 바꾸는 행복) 공약의 1탄으로 '바가지 없는 소래포구'를 제시하면서 "박찬대식 확실한 행정으로 해결하겠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40분 선관위에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시민들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들고 지역을 희망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며 "우리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에서 현명하신 판단이 있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인천항발전협의회 간담회, 아동단체 정책 제안서 전달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앞서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던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등록을 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많은 시민과 당원들의 뜻, 인천 정치에 새로운 선택과 균형이 필요하다는 책임감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고민 끝에 후보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번 인천 시장선거는 여당 후보 1명, 야당 후보 2명의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도 이날 후보 등록을 했다.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박종진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가 차례로 후보 등록을 했다.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김남준 국민의힘 심왕섭 무소속 김현태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hjk01@newspim.com 26-05-14 15:59
'출범 2주년' 맞은 인천해양박물관,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시설 '우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출범 2주년'을 맞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수도권 대표적인 해양문화시설로 우뚝 올라섰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오는 28일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14일 발표했다. 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로서,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년간 전시, 교육, 연구,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문화 확산과 공공 문화서비스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그 결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84만명이 박물관을 찾으며,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029년까지 '관람객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경 [사진=인천해양박물관] 2026.05.14 dream@newspim.com 박물관은 앞으로 K-해양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서 세계의 해양문명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해양문화와 산업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반 국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해운 조선 원양 수산 등 해양산업 분야의 역사와 유산을 발굴 연구 전시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해양박물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8월에는 세계 해양문명을 조명하는 첫 국제교류전 '그리스: 바다가 빚은 위대한 문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그리스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며, '아가멤논 황금가면과 청동 투구', 살라미스 해전에 사용된 '트라이림 충각' 등 그리스 국립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약 200여 점을 국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해양 분야를 주제로 한 테마전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5월에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체험하는 특별전 '오디세이'를, 하반기에는 해양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사계절 바다밥상(가칭)'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 [사진=인천해양박물관] 2024.12.11 dream@newspim.com 박물관은 해양산업 유산 특화 조사와 연구를 통해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원양 조선 해운 등 해양산업 분야별 연구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콘텐츠의 기반을 구축하고, 박물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에는 '원양산업 70주년' 특별전을, 2028년에는 '조선산업' 특별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동식 회장, 김재철 회장, 신태범 회장 등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 조명함으로써 해양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및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해양교육 콘텐츠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문화소외계층과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해 해양문화 교육의 접근성과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분야에서는 바다의 날과 명절 등 해양 관련 기념일에 맞춘 '함께海요-Sea즌 시리즈', 지역 예술가 기관 협업 프로그램인 '바다이음 프로젝트', 해양 관련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INMM 파도극장' 등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해양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해 피크닉존과 카페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환경을 위한 시설 개선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그동안 박물관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K-해양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해양박물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경 [사진=인천해양박물관] 2024.12.11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6-05-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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