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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후이원페이'로 범죄자금 7470억원 세탁한 30대 구속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캄보디아 후이원그룹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수천억원의 범죄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캄보디아 후이원그룹은 온라인 사기 도박 자금세탁의 허브로 각국 제재 대상이 된 금융 서비스 대기업으로 북한이 해킹 자금 세탁 과정에서 후이원 결제망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인천 부평경찰서는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범죄 자금인 코인을 28만회에 걸쳐 7470억원 가량을 매도해 한화로 환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캄보디아 후이원그룹의 결제시스템인 '후이원페이'로 세탁된 코인을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받아 국내 거래소에서 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국내 금융기관에서 1500여 차례에 걸쳐 현금 6970억원을 인출해 중국인 보따리상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보따리상들이 공항 면세점에서 고가의 화장품과 가방 등을 구매한 뒤 현지에서 재판매해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업 자금을 인출한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후이원페이를 통해 범죄 자금을 세탁한 것을 확인하고 지난 8일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후이원그룹과의 연관성과 배후에 대해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5-11 22:10
인천 한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강제 추행한 60대 검거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등학생의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미성년자 강제추행)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인천 시내 모 아파트 단지 내 정자에 앉아 있던 초등생 B양의 손과 어깨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으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5-11 20:55
"광역 철도·도로망 확충 인천 교통혁신" 민주 박찬대 교통공약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 철도와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혁신을 이루겠다"며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한해 4조2800억원에 달하는 교통혼잡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E 노선 조기 착공과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교통공약 발표 [사진=박찬대 후보 선거캠프] 그는 "GTX D E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인천 서북권과 인천공항을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급행철도로 직결하겠다"고 했다. 또 "경인선을 지하화하고 제2경인선(수도권서남부광역철도)을 신속 추진해 남동 연수구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을 조기에 추진해 인천의 남북을 연결하고 송도 트램과 영종 트램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철도가 인천의 뼈대라면 도로는 인천의 핏줄"이라며 "동서 5축과 남북 6축을 연결하는 격자형 순환도로망으로 인천 전역을 촘촘하게 엮겠다"고 했다. 남북6축은 수도권2순환고속도로 인천 구간 추진과 터널 및 지하차도 개통을 통한 중봉대로 고속화, 인천대로 완성, 인천 동부간선도로 신설, 인천 중부간선도로 신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IC-서창JC 구간 고속도로화 등으로 계획했다. 또 동서5축은 인천공항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경인고속도로 청라-신월 구간 지하화 및 상부 일반도로 정비, 제4경인고속화도로 추진,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석수IC구간 확장, 아암대로 지하차도 구간 개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영종-강화 평화도로 국도 추진과 인천공항 셔틀버스 확대, 도서지역 운행 여객선 정비도 약속했다. hjk01@newspim.com 26-05-11 20:52
"교통혁명, 인천 대한민국 교통 중심 도시" 국힘 유정복 교통공약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1일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교통혁명을 통해 도시가 발전하고 지역의 가치가 올라가도록 하겠다"며 철도와 도로, 해상교통의 변화를 약속했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교통공약 발표 [사진=유정복 후보 선거캠프] 유 후보는 인천지하철 1 2 3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발 KTX를 중심축으로 인천의 교통지도를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인천 1호선 검단 송도8공구 연장과 2호선 서창 도림 논현 연장, 3호선(인천순환선) 건설로 '우리동네 지하철'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유 후보는 GTX로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을 만들고 인천발 KTX로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며 인천 송도에서 호남 영남까지 갈 수 있는 인천발 KTX는 올해 말 개통한다고 했다. 유 후보는 인천발 KTX를 인천공항까지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를 추진해 하늘길과 땅길이 인천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교통축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인천 남동권에서 경기 남부와 강원권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월판선 논현역 추가 정차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후보는 강화도와 옹진 섬마을 교통도 챙기겠다고 했다. 강화는 인천지하철 2호선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강화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옹진군의 여객선 교체와 운항 개선, 백령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챙겨 섬 주민들이 교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제주 뱃길도 다시 열어 인천을 통한 물류와 관광 산업이 부활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hjk01@newspim.com 26-05-11 20:24
전국 광역단체장 5월11일 일정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지휘부 간담(09:10 행정부지사실) -임용장 수여(10:00 본관 소회의실) -기자간담회(14:00 기자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5.01.06 onemoregive@newspim.com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10:00 대회의실)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통합지원협의체 회의(11:00 도정회의실) -2026 가정의 달 기념식(18:00 창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10:30 국립중앙박물관) ▲강기정 광주시장 - 2026년 빛고을관등회 관등법회(18:30 5 18민주광장)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재난 취약시설 현장점검(10:00 유성구 일원)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1 06:30
"인천공항 운영사 통합 반대" 박찬대·유정복 한 목소리…강도는 달라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국제공항 운영사 통합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10일 오후 인천시청 앞광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지역 시민 사회 노동단체 4000여명이 모인 이날 인천시민 총궐기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찾아 인천공항 운영사 통합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지만 강도는 달랐다. 정부는 공공기관 구조개편 방안의 하나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궐기대회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 이날 궐기대회에서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항 통합은 대한민국 전반의 경쟁력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정부는 통합이 아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소정 인천경실련 정책부위원장은 "공공기관 개혁은 필요하지만 기능과 설립 목적, 운영 방식이 다른 공공기관들을 통폐합하는 건 개혁이 아니라 경쟁력을 추락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궐기대회 현장을 찾은 여야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공항 운영사 통합에는 반대했지만 온도차를 보였다. 유 후보는 "이재명 정부는 인천의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통합하려 한다"며 "정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에 강력 반대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집회 전 현장을 찾아 노조 등 참석자들에게 인천공항 운영사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자리를 떴다. 박 후보 측은 "정부의 통합 검토는 공공기관 전반의 합리화 과정으로 과도한 염려는 없었으면 한다"면서 "통합과 관련된 의사 결정이 발생한다면 분명히 반대할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했다. hjk01@newspim.com 26-05-10 21:19
인천 정비사업 지역업체 참여시 용적률 20% 확대…"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도시 주거환경정비사업에 지역 업체가 참여하면 용적률을 최대 20%까지 늘려주기로 했다. 인천시는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사진=뉴스핌 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시는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해 공동도급 비율을 49% 이상, 하도급 참여 비율을 70% 이상으로 권장하고 300억원 이상의 공공공사와 265억원 이상의 민간공사에 대해 하도급 상생협력 계획서 제출을 의무화 하도록 한다. 민간 주도의 도시 주거환경정비사업에 지역 업체가 참여하면 용적률을 기존 10%에서 최대 20%까지 두 배로 늘려준다. 또 대형 건설사들이 지역 업체와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하반기부터 공공입찰 실태조사 제도를 도입해 부적격 업체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를 퇴출시키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은 전국 2위 규모의 건설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역내 수주율이 낮다"며 "이번 정책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5-10 16:14
인천시, 취약계층 고유가 피해지원금 5만원 추가 지급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에 5만원을 추가지원한다. 인천시는 기초생활대상자 등 취약계층 22만여명에게 '인천형 역차별 해소지원금'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시는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인천을 수도권으로 분류해 비수도권에 비해 5만원 적게 책정한 것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으로 지급되며 신청은 11일 부터 7월 3일까지 온라인 '인천e음' 앱이나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된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신용 체크카드는 카드사 사이트 연계 은행, 인천사랑상품권은 앱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고령 장애인 1인 가구 대상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계속한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요청을 하면 시 공무원이 방문 지원한다. hjk01@newspim.com 26-05-10 15:26
국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4년 성과 완성할 것"…선거사무소 개소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국민의힘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송도국제도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는 같은 당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배준영 윤상현 국회의원 등 지지자 200여명이 몰렸다.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사진=이재호 후보 선거 캠프] 이 후보는 '중단 없는 연수 발전'과 '책임 행정'을 슬로건으로 했다. 그는 "연수구청장 도전은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함께 일군 성과를 완성하겠다는 약속이다"며 "유 후보와 송도 분구 등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정지열 후보의 음주 운전 전력을 언급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정 후보는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특히 2003년과 2005년의 음주운전은 연수구의원 재직 시절에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수차례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고 했다. 이 후보는 "구청장은 매일같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놓고 수많은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로 세 차례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hjk01@newspim.com 26-05-09 20:49
박찬대·유정복, 정부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 놓고 충돌…대변인 성명전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 3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9일 정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한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을 놓고 충돌했다. 한 쪽은 '인천 홀대론'을 내세운 정치쇼, 다른 한 쪽은 '통폐합 논의 없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대변인 성명전을 펼쳤다. 인천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국민의힘 유정복 [사진=양 후보 캠프]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인갑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찬대 후보가 노동자들과 공항 사수를 위한 대안에 서명할 때 유정복 후보는 시민 불안을 자극하는 '인천 홀대론'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과 인천국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협약을 맺고 인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시민의 불안을 볼모로 이재명 정부와 인천시민 사이를 갈라치기 하려는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유 후보 선거캠프 이상구 대변인도 즉각 논평을 내고 박 후보는 과거 정부의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과 관련 "정부 내부에서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며 "이제 와 반대한다니 그걸 누가 믿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지난 3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토교통부 장관과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확인했다. 정부 내부에서 전혀 논의된 바 없다.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글을 올혔다. 이 대변인은 "박찬대 후보는 자신이 한 거짓말부터 해명하고 300만 시민들께 당장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hjk01@newspim.com 26-05-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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