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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주민 대피령 오후 11시 해제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쿠팡 제32물류센터의 불길이 61시간 만에 잡힌 가운데 인천 서해구가 인근 주민들에게 내렸던 대피령을 해제하기로 했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해구는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물류센터 인근 반경 116m 구역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을 해제할 예정이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20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사흘째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18일 새벽에 발생해 5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26.07.20 khwphoto@newspim.com 이날 오후 9시 기준 대피 주민은 134세대 21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신현초등학교와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 머물렀으며, 대피령 해제 이후 순차적으로 귀가할 예정이다. 서해구는 지난 19일 오후 관계기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화재에 따른 일부 구조물 붕괴 가능성을 고려해 물류센터 램프구역 반경 116m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대피를 권고했다. 구는 임시대피소에 머문 주민들에게 숙식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서해구는 이날 화재 발생 6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자 현장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피령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한 채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61시간 만인 이날 오후 8시쯤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는 잔불 제거와 완전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7-20 21:54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소방, 대응 단계 유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건물 붕괴 위험 등을 고려해 인근 주민 200여명이 대피한 상태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날 오후 8시쯤 초기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유지한 채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20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사흘째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18일 새벽에 발생해 5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26.07.20 khwphoto@newspim.com 불이 난 물류센터는 지상 8층,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대형 건물이다. 내부에 다량의 가연성 물질이 보관돼 있고, 건물 구조도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직후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따. 다만 인천시 서해구는 건물 붕괴 위험 등을 고려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주민 200여명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이후 대응 1단계와 2단계를 차례로 발령했다. 이후 인근 8개 시도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진화 작업이 장기화하면서 건물 주요 지점 3곳에는 붕괴 경보기도 설치됐다. 소방당국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면서 사흘째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20일에는 장비 231대와 소방관 등 인력 812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사흘 연속 야간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릴 방침이다. 합동조사단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26-07-20 20:49
인천 영종도 주민, 대규모 정전 피해 조사·보상 요구 인천 영종하늘도시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와 관련해 피해 실태 조사와 합리적인 보상을 요구했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와 인근 지역은 지난 13일 오후 5시 10분쯤부터 6시간 가량 전기가 끊겼다. 영종도 주민단체인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영종하늘도시 정전 사태는 2만5000여세대 주민과 소상공인의 일상을 마비시킨 중대한 재난이다"며 영종구는 정전 피해 조사에 즉각 착수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소상공인 영업 중단에 따른 직접 손실, 폐기된 식자재, 전기 전자기기 고장, 의료 안전 관련 피해 등 실질적인 피해를 폭넓게 조사해 공정한 배상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연합회는 지자체를 비롯, 관련 기관들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영종구 차원의 피해 조사를 비롯한 구체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전력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다. hjk01@newspim.com 26-07-20 18:01
리튬배터리 로봇 수백대…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5층 확산 저지 총력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일째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당국이 불길이 5층으로 번지는 일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5층에는 리튬배터리 로봇 수백대가 있어서다. 자칫 5층으로 불길이 번질 시 화재가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허석경 인천서부소장은 이날 쿠팡 물류센터 주변에서 브리핑을 열고 "5층에는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형 로봇 수백대가 있고 이곳으로 연소 확대 시 건물 전체로 연소가 급격히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2026.07.19 ryuchan0925@newspim.com 허 소장은 "대원들이 5층 내부에 진입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며 "5층 리튬 배터리 모듈 총량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가장 큰 배터리 20개 분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 소장은 "상층부(6~8층) 연소보다 위험성이 높은 하층부 연소 저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하층부로 번지기 시작하면 건물 전체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했다. 화염은 7층까지 번졌다. 소방 당국은 총력 대응을 위해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동원령은 인근 8개 시도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물류센터 내부 직원 12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사다리차를 운전하던 40대 소방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는 연면적 29만9000㎡로 8층 규모다.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약 10m인 층별 높은 층고로 소방 대원 내부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 서구에 장맛비가 내렸으나 건물 내부로까지 빗물이 도달하지 못해 화재 진압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상황을 보며 소방운영체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허 서장은 "오늘 밤 안에 대응 단계 변화 등 어떤 결단이라도 내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가능할지는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꾸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한다. ace@newspim.com 26-07-20 17:06
경찰,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수사 전담팀 구성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화인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20일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 전담팀은 장성윤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해서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소속 광역범죄수사1계와 중대재해수사계 등 경찰관 35명으로 구성됐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20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사흘째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18일 새벽에 발생해 5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26.07.20 khwphoto@newspim.com 전담팀은 이번 화재의 발생 원인과 확산 계기 등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전체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시작돼 현재 7층까지 번져 있는 상태다. 소방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발령한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하며 장비 230여대와 소방관 등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나 센터 내 쌓여 있는 가연성 화물과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할 지자체인 인천 서해구는 전날 오후 11시 쿠팡물류센터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제기돼 물류센터 반경 116m를 대상으로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서해구는 신현초와 신현북초, 신현여중 등 3곳에 임시 대피소를 설치했으며 이 곳에는 연기와 분진 피해를 우려한 주민 160여명이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물류센터 인근의 초등학교 1곳이 이날 휴업을 하고 어린이집 14곳이 휴원했다. hjk01@newspim.com 26-07-20 15:44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사흘째 이어져…주민 160여명 대피·초교 1곳 휴업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2026.07.19 ryuchan0925@newspim.com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하고 소방 헬기와 특수 차량 등 장비 230여대와 소방 인력 800여명을 투입, 50시간 넘게 진화를 하고 있지만 큰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건물 붕괴를 우려해 주민 대피령을 내렸으며 학교 3곳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4분쯤 발생한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50시간 넘게 진행 중이다. 소방 당국은 당초 화재 이틀째인 전날 오후 11시쯤이면 주불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센터 내 쌓여 있는 가연성 화물과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은 18일 오후 발령한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하며 장비 230여대와 소방관 등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 화재 현장 인근 SK인천석유화학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장비를 투입했다.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밤샘 진화 [사진=인천소방본부] 관할 지자체인 인천 서해구는 전날 오후 11시 쿠팡물류센터 건물 붕괴 가능성에 제기됨에 따라 물류센터 램프구역 반경 116m를 대상으로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령 내려진 곳은 쿠팡 남측 상가 공장만 포함됐으며 주거지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서해구는 현재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신현초와 신현북초외에 추가로 신현여중을 추가로 확보했다. 현재 임시 대피소에는 연기와 분진 피해를 우려한 주민 160여명이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해구는 또 현장 인근 어린이집 31곳과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휴원 및 휴업을 권고했으며 초등학교 1곳이 이날 휴업했다. hjk01@newspim.com 26-07-20 10:55
[뉴스핌 이 시각 PICK] 인천 쿠팡 물류센터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外 ■ 10명 아르헨티나 꺾은 스페인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 ■ 인천 쿠팡 물류센터 붕괴 우려에 '대피령' 초교 휴업도 ■ 이라크 북부에서 미군 장병 추가 전사 이란전 확전 우려 ■ '똘똘한 한 채' 보유세 부담 커진다 초고가 주택 기준 관심 ■ 한 미 관계 이상 기류 대미 투자 지연 '친중' 오해 겹쳐 26-07-20 08:04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20일 일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회 (10:10 본관 소회의실)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회 (14:00 본관 소회의실) 우상호 강원도지사.[뉴스핌 DB] [사진 = 뉴스핌DB] ▲이원택 전북지사 - 성장엔진 인재육성 추진 협약체결 (15:20 종합상황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해단 및 활동성과 공유회(13:00 무안청사) ▲허태정 대전시장 -주간회의(9:00 대회의실) ▲조상호 세종시장 -실국본부별 핵심 현안업무 보고회(경제산업국, 공보관, 운영지원과)(9:00 집현실) -실국본부별 핵심 현안업무 보고회(교통국)(16:00 집현실) ▲박수현 충남지사 -국회 방문(11:00 서울 국회) ▲전재수 부산시장 - 인터뷰-한국일보(10:40 집무실) - 접견-주한체코대사(13:1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실국본부장 회의(08:40) ▲전재수 부산시장 - 인터뷰-한국일보(10:40 집무실) - 접견-주한체코대사(13:1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실국본부장 회의(08:40) ▲신용한 충북지사 -2026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10:00 여는마당) -민선9기 공약사업 검토 보고회(14:00 회의실1) -무역협회 정책제안집 전달(16:00 여는마당) ▲박찬대 인천시장 - 서북도서 여객선 야간 운항 규제완화 축하행사 (07:40) - 인천시장 주재 군수ㆍ구청장 정책회의 (17:00)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20 06:30
인천시 서해구, 화재 쿠팡물류센터 붕괴 우려 주민 대피령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2026.07.19 ryuchan0925@newspim.com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이틀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붕괴 가능성이 제기돼 지방자치단체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인천시 서해구는 19일 오후 11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램프구역 반경 116m 내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서해구는 이날 오후 관계 기관과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건물 붕괴 위험성을 고려해 대피 명령을 하기로 했다. 대피령이 내려진 곳은 주택 밀집 지역은 없으며 중소 제조업체와 상가 등이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쿠팡 측 안전기술자는 "화재가 지속되면 물류센터 구조물 간 충돌로 붕괴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해구 관계자는 "회의에서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해구는 또 화재 현장 인근 어린이집 30여곳에 휴원을 권고했으며 초등학교 1곳은 20일 휴업키로 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전날 오전 6시 54분쯤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인근 8개 시도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40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소방 헬기와 고가 굴절차 등 특수 차량을 포함한 장비 220여대와 소방관 경찰관 등 720여명을 현장에 투입, 불을 끄고 있으나 건물 내에 쌓여 있는 가연성 화물과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7-20 00:45
'화재' 인천쿠팡물류센터 건물 일부 파괴…소방, 배연·물 뿌릴 공간 확보 소방당국이 굴삭기로 불이 난 인천 쿠팡물류센터 건물 벽체를 파괴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진화 중인 소방 당국이 연기를 빼내고 소화용수를 뿌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굴삭기로 건물 일부를 파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램프구역(화물차 진출입로)에 굴삭기 2대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 램프센터 6층 건물 연결 지점을 파괴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벽체를 파괴, 공간을 확보해 내부에 차 있는 연기를 밖으로 빼내고 이 곳으로 소화용수를 뿌릴 예정이다. 또 고가 굴절차를 이용해 건물 외벽도 부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외부에서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는 진화 작업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러한 파괴 작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19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전날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전날 새벽에 발생해 33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26.07.19 ryuchan0925@newspim.com 소방 당국은 파괴 작업으로 확보된 공간으로 소방대원들의 내부 진입은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자는 "파괴 작업을 하면 배연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센터 내부로 물을 뿌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내부 열기와 농연 상황을 지켜보고 내부 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날 오전 6시 54분께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인근 8개 시도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국가 소방동원령'을 유지하면서 3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소방 헬기와 고가 굴절차 등 특수 차량을 포함한 장비 220여대와 소방관 경찰관 등 720여명을 현장에 투입, 불을 끄고 있으나 건물 내에 쌓여 있는 가연성 화물과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7-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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