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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공원서 흉기들고 배회한 30대 남성…구속영장 신청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구의 한 공원에서 흉기를 들고 부부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20여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영종경찰서는 공원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특수협박)로 30대 남성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영종구 한 공원에서 산책 나온 부부 앞에 흉기를 갖고 나타나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부부는 경찰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손가락 정도 길이의 흉기를 갖고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흉기를 소지한 것은 맞지만 협박할 의도는 없었다"며 협박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한 후 이날 법원에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A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0-22 18:44
가짜 세무법인 차려 '절세 컨설팅' 5억여원 가로챈 일당…징역형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서울 등에 가짜 세무법인 사무실을 차려 놓고 세무사를 사칭해 이른바 '절세 컨설팅' 명목으로 5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현숙 판사는 범죄단체 조직 활동과 세무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직 총책 A(38)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38)씨 등 조직원 3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C(33)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인천지방법원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절세 컨설팅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한 21명으로부터 5억6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서울 금천구 등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피해자들이 연락하면 세무사인 척 "양도소득세를 20% 절감해주겠다"고 속인 뒤 컨설팅 비용과 계약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일당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도 국세청이나 담당 세무서가 해당 서류를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하기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 걸린다는 허점을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 총책인 A씨는 예상 질문의 답변서를 만들어 조직원들을 교육시켰으며 B씨 등 콜센터 직원들은 피해자들을 속인 대가로 월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챙겼다. 이들은 정상적인 세무법인 사무실인 것처럼 가짜 간판을 달고 가짜 홈페이지까지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판사는 "이 범행으로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피해 규모가 큰 점, 범행 특성상 사회적 폐해가 매우 심각한 점 등에 비추어 피고인들의 죄책이 무겁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책 A씨는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범행을 부인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나머지 피고인들은 범행 대부분을 인정했고 범행을 주도하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jk01@newspim.com 26-10-22 15:44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22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추모공간 예정지 현장방문(11:00 충북안전문화체험관) -2026 충청미래포럼(13:00 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 세종)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4:00 신관 상황실) -제3차 실국장회의(16:00 신관 대회의실) ▲이원택 전북지사 - 도정 공감의 날 (10:00 공연장) - 도민의 날 출향도민 초청행사 (18:30 시그니처호텔) ▲허태정 대전시장 -기탁식(대전청과)(9:30 응접실) -2026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체육대회(11:00 KT인재개발원) -유성구-사세보시 글로벌 지산학협력 간담회(14:00 충남대학교) ▲조상호 세종시장 -청년농업인(4-H회) 공감 소통행사(9:30 대회의실) -2026 충청미래포럼(13:00 메리어트세종)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11:00 보령) -2026 충청미래포럼(13:00 메리어트세종)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YWCA 창립 80주년 기념행사(15:30 부전교회 닿음아트홀) ▲박완수 경남지사 - 사천에어쇼 및 우주항공방위산업전(13:00 사천 비행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402회);AI 랜드마크 조감도를 활용한 경북 관광활성화 방안(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국정감사 수감 후속 조치 보고(10:00 원융실) - 경북도청신도시 5성급 호텔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식(11:00 사림실) - 2차 공공기관 이전 실국 추진상황 보고회(16:00 화백당) ▲박찬대 인천시장 - 2026 국가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 (14:00 인스파이어)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22 06:30
법원, 딥페이크 범죄 고교생 피해 교사에게 1700여만 원 배상 판결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법원이 딥페이크 기술로 여교사의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고등학생에게 피해 교사에게 17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1일 법조계와 인천교사노조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13단독 이상언 판사는 교사 A씨가 B(20)씨를 상대로 낸 7200여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B씨에게 1770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B씨는 고교생이었던 2024년 7월 딥페이크로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의 여교사 2명과 학원 선배 강사 등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1심 당시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로 소년법이 적용돼 부정기형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인천교사노조는 이번 판결에 대해 "1770만 원이라는 금액은 아쉽지만 교사 대상 불법 촬영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지운 점에서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선고"라고 밝혔다. hjk01@newspim.com 26-10-21 20:29
인천시, 영종도~덕적도 UAM 실증 진행…섬 주민 이동 편의 기대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영종도와 덕적도를 잇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을 마치고 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 K-UAM 원팀과 함께 영종도와 덕적도를 연결하는 노선에서 도서지역 공공수요 기반 UAM 실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실증은 섬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과 생활 서비스 접근, 긴급 이동 등 교통 수요에 UAM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비행에는 UAM 기체를 대신해 헬기를 활용했으며 영종도 거잠포와 왕산마리나에서 덕적도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운항 조건과 안전 절차 등을 점검했다. 시는 실증에서 UAM 플랫폼과 교통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운항 관리와 교통 상황 확인, 통신 및 정보 공유 등 통합운용 체계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시는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운항계획과 이착륙 시설, 통신 교통관리체계, 안전관리 방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거잠포와 덕적도를 중심으로 이착륙 시설인 버티포트 조성과 기존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의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해 후속 실증과 단계적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UAM을 도서지역의 공공 교통서비스로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해 후속 실증을 진행하고 단계적인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실행계획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UAM 기술을 도서지역의 실제 교통수요와 연계해 공공서비스로 확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섬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천의 UAM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0-21 16:19
"반려견 맡겼더니 내동댕이" 견주, 지인 고소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서 20대 여성이 지인이 맡긴 반려견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2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55분쯤 부평구 한 마트 앞에서 20대 여성 A씨가 개를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들어왔다. B씨 자매는 고소장에서 A씨가 10여차례에 걸쳐 자신들의 반려견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피해 반려견은 척추와 다리 부위 등을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고소인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10-21 15:34
박찬대 인천시장, '머무는 도시로' 혁신…"G20 유치 통해 세계에 알릴 것" 박찬대 인천시장이 '도시공간 리메이킹'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인천의 문화와 도시 분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고 G20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이를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의 문화 관광과 주거, 교통 분야를 혁신하는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 비전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인천을 '즐거움이 머무는 도시(Life)'와 '삶을 짓는 도시(Live)', '1시간 생활권 도시(Link)'로 만들어 세계인이 머물며 즐기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문화 관광 자원을 연결해 방문객이 오래 머무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 주 개발 계획 변경안이 확정된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를 제물포 개항장, 문학 K-컬처파크와 연계해 문화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옛 캠프마켓(부평 미군기지) 일대 공원, 부평지하상가 등을 연계해 관광 거점화 한다는 방안이다. 시는 규제혁신과 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준주거지역 용도용적제 개편과 고도지구 관리체계 개선, 생활권별 밀도계획 차등 적용, 군부대 이전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해 개발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6개 구역)의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인천형 행정고속도로(Fast-Track)' 체계를 도입,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교통 분야에서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을 연결해 인천 전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드는 것도 목표로 한다. GTX-B 노선의 정상 추진과 GTX-D E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소래IC 신설, 계양~강화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광역도로망 확충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인천 리메이킹을 2028 G20 정상회의 유치의 기반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인천시는 202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 유치를 공식화하고 부산, 제주 등과 경쟁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G20 정상회의는 인천의 매력을 한데 모아 '머무는 도시'로서의 가치를 세계에 증명할 결정적인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0-21 13:52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21일 일정 ▲조상호 세종시장 -제4회 정례 기자간담회(9:10 정음실) -제3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식(10:30 홍익대국제연수원) -지역 통합돌봄 발전을 위한 통합돌봄 정책간담회(14:00 봉암출장소) -2026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 개막식(15:00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세종시-성평등부-행복청 업무협약(16:00 행복청)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민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07 vincent977@newspim.com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아동복지협회 도지사 간담회(14:30 외부접견실) -2026년 기업인대상 시상식 개최(15:00 대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제2차 대전시 AI혁신전략위원회(10:00 대회의실) -자치구 상생공감투어(중구)(14:00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026년 대전문화재단 제2차 임시이사회(17:00 예술가의집) -제30회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18:40 대강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리더십 개론」과정 특강 (09:00 한림대학교) -홍천 청년마을 공유주거 개소식 (11:20 홍천 청아람채) -2026년 제2회 교육행정협의회 (15:00 도 교육청) -온라인 도민과의 소통(16:30 본관 소회의실) ▲신용한 충북지사 -중소기업 리더스포럼(10:00 제주) -우즈베키스탄 병원 관계자 감사장 수여식(17:30 여는마당)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무안청사 부시장(균형발전 시민주권) 취임식(10:30 무안청사 왕인실) ▲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 도시비전 브리핑 (09:30 브리핑룸) - 제81주년 경찰의날 기념 행사 (10:20 인천경찰청) - 제8회 국제치안산업대전 개막식 (14:45 송도 컨벤시아) - 지하철 Wi Fi 고도화 시범사업 완료 현장방문 (16:30 운연역) ▲전재수 부산시장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10:00 대회의실) - 한화오션 부산엔지니어링센터 2차 투자 업무협약식( 15:00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제30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10:30 창원컨벤션센터 6층) - 2026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 개회식(14:00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개교100주년기념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 펀드 결성식(15:00 대구 엑스코) - 2026년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16:30 호텔인터불고 대구)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FIX 2026(10:30 엑스코) - 대구컬렉션(13;30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 대구경북 광역이음 모빌리티 취업박람회(14:00 엑스코 서관) -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결성식(15:00 엑스코 동관) -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18:00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추미애 경기도지사 - 주간회의 (10:00 율곡홀) -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17:00 도담소) ▲이원택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21 06:30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실습교육장 개소…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실습교육장'이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실습교육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국을 방문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노연홍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WHO는 2022년 2월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로 지정했다. 우리 정부는 그 동안 국가 간 백신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중 저소득국의 자체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백신 바이오의약품 생산 교육을 실시해 왔다. 연세대 송도 글로벌 캠퍼스 전경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실습교육장은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면적 2492㎡(약 754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 곳에는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분야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백신 바이오의약품 제조부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실습교육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한국 정부가 중 저소득국의 백신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여하는 데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WHO가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WHO와 한국과의 협력 의미를 담아 세포나 미생물을 중간 규모로 배양하는 실습 교육실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관'으로 명명하는 현판식도 열렸다. 김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송도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토대로 국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0-20 19:15
인천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 본격화…박찬대 "K-콘텐츠 산업 거점 육성"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영상문화복합단지 'SOM CITY' 조성사업이 개발계획을 일부 변경해 본격 추진된다. 이번 변경안에서는 기존 투자유치용지를 콘텐츠 산업 중심으로 조정하고 사업 기간을 당초 2027년에서 2031년으로 4년 늦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SOM CITY 조성사업 개발계획 변경안이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SOME CITY 조감도 [조감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날 위원회에서 가결된 이번 변경안에서는 인천 서구 청라동 1-820 일원 투자유치 5-4블록 18만8282㎡의 부지에 콘텐츠 산업용지 12만5773㎡, 업무시설용지 5만3824㎡, 도로 7815㎡, 경관녹지 868㎡를 조성하도록 했다. 인천경제청은 기존 투자유치용지를 영상 제작과 문화 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사업 기간을 4년 연장, 2031년 준공토록 했다. 복합단지에는 실내외 스튜디오와 오픈세트, 미디어센터 등 영상 제작시설을 조성하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문화 관광시설도 집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청라를 K-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K-콘 랜드(K-Con Land)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삼아 문화 콘텐츠 분야 투자 유치에 힘을 싣기로 했다. 시는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스타필드 청라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산업통상부의 개발계획 변경 고시가 이뤄지면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우선협상대상자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면 관련 내용을 최종 실시계획에 반영해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는 민선 9기 인천의 'ABC+E' 전략 가운데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글로벌 영상 제작 수요와 해외 투자자본을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0-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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