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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5명 시민배심원단 위촉...공약 이행 점검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8기 공약 이행 점검을 위해 시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2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시민배심원제는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의 이행 현황을 유권자인 시민이 직접 점검하는 제도이다. 시민배심원들은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공약의 추진에 있어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시민배심원단은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엄정한 과정을 통해 선정했다. 성별, 지역별, 연령별 인구를 고려하여 처음 무작위 추첨(ARS)이 진행된 후, 전화 면접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배심원 위촉식과 매니페스토 운동, 시민배심원 제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시민배심원의 역할에 대한 토의도 이루어졌다. 배심원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공약 조정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5 안산 배심원단의 선택 공약사업 상위 10개'를 발표하고 우수 공약 추진 사항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과 권고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안산시 누리집에 공개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실히 마무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목표를 실현하겠다"며 "시민들이 변화하는 안산을 더욱 뚜렷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7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외적으로 공약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141world@newspim.com 25-11-25 10:29
경기아트센터, 올해 해양환경 정화로 566kg 쓰레기 수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해양수산과 협력해 분기별 해양환경 정화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경기바다 함께해 활동사진. [사진=경기아트센터] 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쓰레기 줄이기와 건강한 연안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경기도와 5개 연안 시(김포시 평택시 화성시 시흥시 안산시), 그리고 16개 도 산하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환경보전 프로그램이다. 경기아트센터는 2023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실천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시흥 오이도 및 안산 탄도항에서 4회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기아트센터 직원과 경기도예술단 단원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 해변 정화 및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총 107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566kg의 쓰레기를 수거한 결과를 얻었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기관의 ESG 역할을 강화하고,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기여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10월에 '예술과 환경, 나눔이 어우러진 지속가능 문화장터'를 주제로 플리마켓 'Art'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 경기아트센터 임직원을 포함해 도내 예술인과 업사이클링 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등 총 17개 팀이 나눔에 참여하여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수익금의 일부는 도내 장애인 예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4분기 경기바다 함께해 활동사진.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환경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ESG 관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공공 예술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5-11-25 10:28
군포시, 민원 서비스 품질 만족도 85.2점...전년비 3.3점 하락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시 전화조사로 실시한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 84.7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25일 발표했다. 군포시청 가을 전경.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월부터 6월까지 방문 및 온라인을 통해 법정민원 및 고충민원을 신청한 군포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245명 중 심층조사에 포함된 42명을 포함한 일대일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민원 만족도는 지난 2023년 종합만족도인 88.2점에 비해 3.5점 낮아졌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85.2점으로 지난해보다 3.3점 하락했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83.9점으로 3.8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 중 민원 편의성 부분은 87.9점으로 지난해 대비 0.8점 상승했지만, 민원 신속성이나 민원 대응성 등 체감 품질의 핵심에서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민원 신속성과 처리과정 안내의 충분성, 결과 공정성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부진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상황에서 신뢰 기반의 대민 응대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5-11-25 10:04
정부, 올겨울 초미세먼지 5% 줄인다…석탄발전 17곳 정지·46기 출력제한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정부가 올겨울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5% 줄어든 19㎍/㎥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석탄발전소 12곳은 가동 중지하고, 46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한다. 또 수도권과 광역시 등 9곳은 '5등급 차량'을 제한할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기존대책 강화 및 전기차 수소차 전용주차구역 시범운영, 소규모 영세사업장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신규 대책이 포함됐다. 공장 굴뚝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 모습 [사진=뉴스핌] ◆ 12월~내년 3월 미세먼지 특별관리 기업 416곳 동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력한 사전 예방적 대책을 가동해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목표를 지난 6차 때 설정한 20㎍/㎥보다 5% 개선한 19㎍/㎥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초미세먼지와 그 생성물질을 지난해보다 2% 추가로 줄인 약 12만9000톤을 감축량 목표로 잡았다. 먼저 공공 석탄발전소 53기 중 최대 17기를 가동정지하고, 최대 46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해 배출량을 줄인다. 최대 17기는 지난해보다 2기 늘어난 수치다.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24 lahbj11@newspim.com 산업부문은 전국 416개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이전보다 배출량을 추가적으로 줄이기 위한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중소형 영세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인 배출 저감이 이뤄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계절관리기간 중 한시적으로 지방청에 환경감시관을 추가 배치해 단속 기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첨단장비 측정 등 스마트 감시와 접목해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공공부문은 에너지 절감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고 정부가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하며, 민간부문은 대국민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수송부문에선 지난해에 이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수도권과 6대 특광역시에서 제한된다. 또한 수송 전동화 가속을 위해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산하기관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전용주차구역 시범사업을 새로 운영한다. 현재 시행 중인 친환경차주차구역과 별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선박부문은 연료유 점검을 강화하고 4대 대형 항만에서 실시 중인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 도로 청소 확대 건설 공사장 날림먼지 집중단속 정부는 국민생활공간의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제시했다. 먼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실내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시설에 대해서 측정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관리기준에 미달하는 시설을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건설 환경미화 택배 등 옥외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 착용실태 점검도 나설 계획이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도로 청소를 늘리고 무공해 도로 청소차 도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건설 공사장은 날림먼지 저감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24 lahbj11@newspim.com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을 줄이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기간을 5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잔재물의 수거와 파쇄작업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과학을 기반으로 미세먼지 정보제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감시 고도화를 위해 입체적으로 미세먼지를 관측 진단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주요성분 원인분석을 실시한다. 특히 관측망 부재로 관측할 수 없는 해양지역에 대해 선박 활용 등 관계부처 협력으로 관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자체에는 국가대기영향예측시스템 공동 활용을 지원하여 지역 중심의 미세먼지 진단 대응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인근 국가인 중국과 계절관리제 기간 대책, 고농도 정보, 성과 등을 교류하며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계절관리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 이행점검팀을 구성하고, 각 과제의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것"이라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별로 비상조치를 시행해 국민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로 청소차가 먼지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구리시] 2025.04.22 atbodo@newspim.com lahbj11@newspim.com 25-11-25 09:30
경기도 환경분쟁조정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환경피해를 입은 도민의 권익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기도는 오는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재로 열릴 '2025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 기관 합동 워크샵'에서 올해 첫 도입된 환경분쟁조정 우수 지방위원회로 공동 수상하며 단독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사례로는 A 공사장 소음으로 영업 피해를 입은 업주가 건설사에 배상액을 청구한 사건이 있다. 당시 손해사정사는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기간(27일)만을 고려해 배상액을 290만 원으로 산정했다. 그러나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실제 매출 감소액을 분석한 결과 피해 기간이 약 1년인 점을 주장하며, 중재 과정을 통해 배상액을 2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도민의 권익을 능동적으로 보호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경기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의 올해 실적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총 16건의 분쟁조정 사건이 접수되어, 이 중 10건에 대해 배상 또는 조정 결정을 내려 전체 약 6000만 원의 보상이 이루어졌다. 나머지 6건은 피해 인과관계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기각 결정됐다. '환경분쟁조정제도'는 환경피해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피해 인과관계를 조사하여 배상 또는 기각 등의 판단을 내리는 준사법적 행정절차로, 알선(斡旋), 조정(調停), 재정(裁定), 중재(仲裁) 네 가지 종류로 운영되고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지자체인 경기도는 환경피해로 인한 분쟁 사건 규모도 가장 크기 때문에 환경분쟁조정제도의 원활한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경기도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공정성을 바탕으로 환경분쟁 사건을 창의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1-25 08:26
경기도 특사경, 기후위기 대응 위한 '불법 대기 배출 수사' 방안 발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산업시설의 불법 대기 배출 수사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대기 배출허용기준 준수뿐만 아니라 연료와 설비의 단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수사 아이디어 발표회. [사진=경기도] 특사경은 도민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내부 공모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내년부터 이들 수사 아이디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채택된 3건의 아이디어는 ▲탄소중립 전환 및 청정연료 사용을 위한 불법 배출 수사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수사 ▲사회복지법인의 기업형 수익금 비리 수사 등이다. 탄소중립 전환 및 청정연료 사용을 위한 불법 배출 수사는 대기 배출허용기준 준수 외에도 연료와 설비 점검, 연소 설비 단속을 병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제조시설에서 비법 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이다. 특사경은 단속만으로 끝내지 않고, 해당 사업장에 탄소중립 설비 지원사업 안내를 동시에 진행하여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수사는 본격적인 수사에 앞서 시군 관계부서와 협력해 악취 방지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하고, 민원이 집중되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의 기업형 수익금 비리 수사는 법인 수익 구조 분석과 전현직 종사자 탐문, 회계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압수수색 및 계좌 추적 등을 시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번 신규 아이디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도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전략적인 수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1-25 08:25
4호선 오이도역서 유지보수 트롤리 이탈…열차 운행 차질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25일 오전 5시10분경 경기도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선로 유지보수용 트롤리(궤도 유지보수 장비)가 운행 중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트롤리 15량 중 후미의 4량이 탈선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인해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코레일 로고 또 인접선인 수인분당선과 서해선 운행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인분당선은 오이도역부터 한대앞역까지, 서해선은 초지역에서 4호선과 선로가 겹친다. 코레일 측은 "시흥차량기지에서 선로 장애로 전동열차 운행에 지장이 발생했다"며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열차가 지연 중이니 바쁜 고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지장 열차 및 시설물 피해에 대해 확인 중이다. blue99@newspim.com 25-11-25 07:44
전국 광역단체장 11월25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동곡상 시상식(14:00 춘천 세종호텔) - 강원 경제인 포럼(16:00 춘천 스카이컨벤션) - 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19:00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서부수마트라주 우호협력체결 (11:00 회의실) -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출범대회 (14:00 공연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공 유휴시설 활성화 방안 보고회 및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2025 TBC 미래 공개 토론회(14:30 호텔 수성) -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5극3특 전략 권역 간담회(16:00 호텔 수성)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17:00 광주테크노파크) ▲김영록 전남지사 -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국회포럼(15:00 국민일보 본사 12층)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여성친화기업 협약식(09:00 대회의실) - 고성능 소방차량 도입 시연회(10:00 시청북문주차장) - 반려동물 산업 인재양성 업무협약(15:00 중회의실) - 제2기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식(16:00 오노마호텔) - 2025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식(17:00 롯데시티호텔) - 2025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트리 점등식(18:00 시청남문광장) - 제45회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시 콘서트(19:00 서구문화원)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제102회 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세종 세계로 장학금 지정 기탁 업무협약(15: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62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추진 간담회(09:00 여는마당) - 성안길상점가상인회 김장나눔행사(10:30 성안길고객주차장) - AI 페스타 2025 개막식(13:00 청주오스코) - 충북 도자 문화특별전(15:00 충북대박물관) ▲유정복 인천시장 - 강화군민의날 (10:30) -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14:30) - 전국체육대회 통합 해단식 (15:40) - 물류의날 기념식 (18:00) - 인천사랑고교동문 연합회 워크숍 (18:40) ▲박형준 부산시장 - 2025 대한민국 지역대포럼(10:00 벡스코 컨벤션홀)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설립 61주년 기념식(14:00 부산자유회관) -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기념 시민 축하행사(15:00 금정문화회관) -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16:20 농심호텔) - 업무협약-조선 해양플랜트 산업 공동발전(17:30 벡스코 컨벤션홀) - 노인장기요양 종사자 역량강화 소통 한마당(18:00 벡스코 오디토리움) ▲박완수 경남지사 - KNN 대한민국 지역대포럼 (10:00 부산) ▲김두겸 울산시장 - KNN 2025 대한민국 지역대포럼 (10:00 부산 벡스코) - 행정부시장 퇴임식 (15:00 2층 대강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 화성 국제테마파크 현장 방문(10:10 화성) - 경기도 에코팜랜드 개소식(13:30 에코팜랜드) ▲오영훈 제주도지사 - 명예도민증 수여식(10:00 중앙협력본부) - 제주도-서울대학교 지속가능 정책 연구자문 및 교류 업무협약(14:00 서울대학교) [전국종합=뉴스핌] 25-11-25 06:37
경기도, '2040년 화성시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24일 화성시가 신청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공간정책 및 미래전략을 담고 있다. 경기도가 24일 화성시가 신청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사진=경기도] 2040년 화성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공공주택지구, 역세권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154만 명(현재 약 104만 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화성시 전체 행정구역(1126.32㎢)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46.8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가화된 기존 개발지 102.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977.28㎢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화성시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 GTX 등 광역교통망 등에 따른 거점 변화와 균형발전을 고려해 2도심 4부도심 9지역중심으로 계획했다. 생활권은 동탄, 동부, 중부, 서부 총 4개 권역으로 계획했으며 ▲동탄생활권은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 마련 ▲동부생활권은 광역환승거점 조성을 통한 원도심 정비 및 관광산업 육성 ▲중부생활권은 산 학 연 연계 네트워크 조성 및 녹색관광벨트 구축 ▲서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등 신성장산업 연계 클러스터 구축과 해양 관광산업 육성을 발전전략으로 제시했다. 교통계획은 대규모 개발사업지역과 기존 시가지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요 생활권을 연계하는 순환도로망 체계 구축, 광역급행철도(GTX-A, C)를 포함한 철도망 계획 등 경기 서부 SOC 대개발과 연계된 기반시설 계획을 반영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화성시가 공공주택지구(봉담3 진안), 송산그린시티, 화성 국제테마파크, 역세권 등 개발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함과 더불어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12월 중 화성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5-11-24 19:30
과천시, 수돗물 유충 사태 안정화...24일 상황 종료 공식 선언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24일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수돗물 유충 상황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과천정수장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관련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상황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과천시에서 11월 24일 열린 특별비상대책위원회. [사진=과천시]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된 정수공정 개선, 설비 보수, 배수지 위생관리 강화,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로의 전환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과천시는 유충 발생 직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예비비 1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취약 요소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배수지를 중심으로 미세여과시설 설치를 우선 완료해 유충 유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했으며, 정수장 환경정비, 침전지 볼파동장치 설치, 여과사 교체 등을 추진하여 정수공정 전반의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또한 시는 중장기 대책으로 2026년도 본예산에 약 86억 원 규모의 여과지 개량 사업을 반영해 노후 여과지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수시설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천시에서 11월 24일 열린 특별비상대책위원회(신계용 과천시장). [사진=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은 "유충 발견 이후 시는 단기 중장기 대책을 병행해 빠른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라며, "긴급 대응뿐 아니라 노후 정수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 안정화를 위해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1-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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