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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청 사거리서 소형차량 전도...60대 운전자 숨져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후 수원특례시 도심 한복판에서 경차가 중앙화단을 들이받고 전도돼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사거리에서 소형 승용차가 우회전하던 중 중앙화단을 충격한 뒤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차량에는 A씨 혼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20:36
화성 공장서 화재 대응1단계...부직포 등 수십 톤 연소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후 화성특례시 장안면 어은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오후 화성특례시 장안면 어은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4분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천막 기계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꽃이 인근 자재에 옮겨붙으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공장 내 관계자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0분 현장에 도착한 데 이어, 연소 확산 우려에 따라 오후 5시 5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화성소방서 지휘대도 현장에 도착해 지휘 체계를 가동했다. 불은 창고 내부 부직포 및 폐기물 약 30~40톤 규모를 태우고 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경찰 등 총 90명의 인력과 펌프차 화학차 지휘차 등 36대의 장비가 동원돼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20:06
과천시, 에어드리공원서 내달 3일 '어린이 축제' 개최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5월 3일 원문동 에어드리공원에서 '2025 과천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열린 과천시 어린이 축제 모습. [사진=과천시]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돗자리 소풍'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요들송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비눗방울 공연, 마술 공연,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풍등을 하늘에 띄우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행사장에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모루 인형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물놀이 가방 만들기, 어린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공간을 운영한다. 2024년 열린 과천시 어린이 축제 모습. [사진=과천시] 이외에도 자신 또는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비치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과천시는 올해부터 5월 5일을 '과천시 함께육아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에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비전센터 등 육아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세계 속 가족 추억사진 만들기, '함께육아주간' 기념 양육자 휴식 체험, 환경보호 보드게임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축제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에어드리공원에 방문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열린 과천시 어린이 축제 모습. [사진=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어린이 축제는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주체가 되는 정책을 실천하고,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9:34
오산시 고물상서 화재...5명 자력 대피 [오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후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 일부 시설이 불에 타면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30일 오후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대는 신고 3분 만인 오후 4시 27분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25분 만인 오후 4시 49분 초진을 완료했다. 화재는 고물상 내 파지를 운반하던 5톤 집게차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불은 인근 구조물로 번졌으나, 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확산 없이 진화됐다. 이 불로 고물상 내 근무자 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경찰 등 총 78명의 인력과 펌프차 구조차 등 26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7:59
시흥시 식품공장서 화재...근로자 1명 부상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전 11시 46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식품공장(콩나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1시 46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식품공장(콩나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6분께 "공장 외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 7분 만인 11시 53분에는 내부 인명 고립 가능성이 제기돼 대응 1단계가 선제적으로 발령됐다. 불은 철골조 단층 구조의 공장(연면적 245㎡) 외부에서 발생해 내부로 번졌으며, 자력 대피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인 50대 여성 A씨가 안면과 손목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병원 진료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102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오후 1시 11분께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1분 뒤인 1시 12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후 오후 1시 16분에 초진을 완료하고, 2시 5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 원인에 대해 공장 측은 "외부에서 LPG 가스로 물을 끓이던 중 불길이 번져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현재 소방당국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7:58
안산도시공사·가치있는누림, 고립·은둔 청년 사회참여 촉진 '맞손'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청소년 청년 지원 단체인 (사)가치있는누림과 손을 잡고 고립 은둔 청년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 촉진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23일 가치있는누림 사무실에서 진행된 안산도시공사-(사)가치있는누림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전상형 상상스테이션 센터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윤상원 (사)가치있는누림 이사, 박세영 안산도시공사 봉사단 운영위원장). [사진=안산도시공사] 공사에 따르면 지원 사업은 고립 은둔 청년이 안산도시공사 운영 체육시설에서 수영, 헬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취미 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에 따른 실비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안산도시공사와 (사)가치있는누림은 공동추진을 위해 이달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도시공사는 프로그램 운영과 실비 지원을, (사)가치있는누림은 참여 대상자를 발굴해 안산시를 통해 추천하는 등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사업은 만 19~39세 고립 은둔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출석 챌린지를 통해 프로그램 실비를 지원하며, 전체 수강일에 참석한 청년에게는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안산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자체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이 기금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들의 고립 은둔 현상에 주목하고, 이들의 사회 진입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라며 "청년의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따뜻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7:44
광명도시공사, 근로자의 날 맞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도시공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사진=광명도시공사] 공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47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주차관리원들의 재충전 기회 부여를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주차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시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방되며 해당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의 주차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7:42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근로자 권익 보호와 일자리 정책 지속 확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월 1일 제135주년 국제 노동절(Mayday)을 맞아 "근로자의 권익과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더 나은 일터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사진=뉴스핌 DB] 국민의힘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오늘은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대한민국은 근로자의 땀과 헌신으로 성장해왔고, 경기도 또한 그러한 노력 위에 발전을 이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 인권과 복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공정한 노동조건이 미흡한 현실이 존재한다"며 "특히 고령사회에 접어든 경기도에서 중장년층 고용 불균형 해소는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도의회 차원에서 추진한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를 언급하며, "중장년부터 어르신까지 재취업을 지원한 이 사업은 큰 성과를 냈으며, 올해도 중단 없이 적극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노동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7:41
경기관광공사, 방콕 현지 대표사무소 개소...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방관광공사(RTO) 최초로 태국 방콕에 현지 대표사무소를 열고, 현지 맞춤 전략을 통한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 태국 대표사무소 개소식.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30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인터체인지21 빌딩에서 '경기관광공사 태국 대표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소식 이후 공사는 태국 현지 경기관광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해외 첫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해외 현지 사무소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당초 개소식은 '2025 The Real Korea, Gyeonggi'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방콕도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참석자 안전을 고려, 개소식을 연기했다. 이후 공사는 사무소 입주건물 안전진단 등 현지상황에 맞춰 일정 재조정에 나섰고, 현지 관광업계와 협력, 이번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동렬 관광혁신본부장, 이광수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장, 이상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콕 비즈니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향후, 태국 대표사무소는 현지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경기도 관광 인지도 및 방한 관광 수요를 확대를 위해 언론사/SNS 등 각종 미디어, 기업,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현지화 전략과 함께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태국은 동남아 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시장으로, 이번 대표사무소 개소를 통해 동남아 전역으로 경기도 관광을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경기도를 방문해 경기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밀착형 홍보와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동남아 10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중국, 일본 다음으로 결코 적지않고 큰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라며, "지방관광공사 최초로 해외 사무소를 여는 일이 쉽지 않았던 만큼 더 큰 성과를 통해 경기관광공사 해외 거점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6:37
김정호 경기도의원 "도민 안전 위한 위기 대응 소방 인프라 구축 시급"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기획재정위원회)이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 인프라 구축은 국가 위기 대응 체계의 핵심이며,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경기도의원, 소방청사 등 시설개선 통한 소방재난대응 인프라 구축 및 안전확보 강조. [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부터 「소방청사 건축사업(신축 사업변경)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도민과 소방 인력을 위한 복합훈련센터와 재난대응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주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된 사업은 ▲광명 도민 소방 복합훈련센터 신축 ▲동두천 소요센터 이전 신축 ▲시흥 장곡센터 신축(사업변경, 예산 증액) 등으로, 지역 수요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이 주 내용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광명 복합훈련센터는 르프활용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대응 등 실전형 체험훈련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로, 도민과 소방대원이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상시 체험 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두천 소요센터는 기존 청사가 신속한 출동과 시민 대응에 부적합해 이전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부지 확보 등에서 도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재난 대응 시설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 기반"이라며 "광명 복합훈련센터가 계획대로 신속하게 완공되어 실질적 훈련과 소방 인력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호 경기도의원, 소방청사 등 시설개선 통한 소방재난대응 인프라 구축 및 안전확보 강조. [사진=경기도의회] 또한 그는 "동두천 소요센터는 정확한 부지 선정과 접근성 확보가 중요하며, 노후화된 청사는 오히려 재난 대응 역량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소방 인프라 개선에 대한 지원을 적극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상임위인 안전행정위원회 및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소방 재난 대응체계와 체험시설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5-04-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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