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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파트 3곳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2곳과 처인구 1곳의 아파트(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민속마을 현대 모닝사이드, 역북동 서희 스타힐스포레스트)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운영 협약을 체결해 기존 28곳에서 31곳으로 확대했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 센터들은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10년간 무상 제공한다. 시는 내부 리모델링과 위탁법인 선정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해 일상생활 지도, 급 간식 지원,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의무 대상 아파트임에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가정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협약이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수요와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센터를 지속 확대하며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2-26 10:47
용인시, 27일부터 공장 행정 업무 시청으로 통합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 27일부터 구청에서 담당하던 공장 등록 업무를 시청 기업지원과로 통합 처리한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에 따라 제조시설 면적 500㎡ 미만 소규모 공장 등록도 시청에서 일괄 처리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제조시설 면적 500㎡ 미만 공장은 구청, 500㎡ 초과 공장은 시청이 담당했으나 이번 조치로 모든 규모의 공장 등록을 시청에서 통합한다. 이는 공장 설립부터 등록, 사후 관리까지 한 부서가 담당함으로써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구청과 시청을 오가는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양동필 시 기업지원과장은 "구청별 법령 해석 차이로 인한 행정 불신을 일원화해 신뢰도와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불필요한 행정 단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2-26 10:43
용인시 '제2기 한강사랑포럼' 개최…수도권 규제 개선 논의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을 개최하고 한강유역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이 열렸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은 "현재 수도권 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조성과 주거지 개발 과정에 불합리한 제약이 계속되면서 난개발 등의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규제를 시대 흐름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 한강 유역 지자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강천심 신용백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광주 가평 이천 하남 등 인근 지역은 더 큰 규제를 받고 있다"며 "포도송이처럼 산발적 단편적인 개발이 이뤄지면서 기반시설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그 부담은 지방자치단체가 떠안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강사랑포럼'에 참석했다.[사진=용인시] 용인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산업단지 면적 기준을 현행 6만㎡에서 30만㎡까지 조정하고, 공동폐수처리시설과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택지조성 분야에서는 6만~10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허용하되 기반시설 확보와 친환경 설계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팔당수계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친환경 첨단산업에 대해서는 '자연보전권역 적합 산업 특례'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3월 중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뜻을 모았다. 한강사랑포럼은 지난해 9월 출범한 협의체로, 한강 수질 보전과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을 동시에 논의하며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seraro@newspim.com 26-02-26 10:39
서울시 지원 확대에도…50년 앞둔 잠실주공5·은마, 3년 내 착공 어려워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시가 발표한 착공 예상 정비사업단지에서 최대 관심단지로 꼽히는 강남구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잠실주공5단지는 재정비사업 '7부 능선'으로 꼽히는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재건축 계획을 확정한 은마아파트는 1~2개월 안에 서울시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여의도 한양과 상반기내 사업시행인가 통과가 예상되는 여의도 시범 등 시장의 관심을 모으는 단지들도 3년 내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단지의 경우 3년 이내는 어렵지만 2031년까지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8만5천가구 신속착공 물량'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제외됐다. 이들 단지는 3년 이내 착공에 돌입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날 발표한 85곳의 3년 내 착공 예정단지는 재정비 '8부 능선'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 가운데 진척속도를 감안해 산정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상 재개발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한 뒤 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는데 이 기간을 감안해 사업시행인가 단지 가운데 착공 예정 단지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모습 [사진=뉴스핌DB] 잠실주공5단지와 은마아파트는 각각 1977년과 1979년 입주해 올해 입주 49년차와 47년차를 맞은 노후 단지다. 이들 단지의 재건축사업 추진은 20년을 넘어섰지만 모두 강남권 대단지라는 점에서 재건축 시장 및 주택시장에 대한 영향을 고려한 사업 진척속도가 매우 늦은 상태다. 잠실주공5단지는 1996년 당시 조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5대 저밀도 재건축계획'과 함께 재건축을 추진한 단지다. 다만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데다 주변 저층 소형 아파트 단지인 주공 1~4단지와 달리 주민들의 재건축 열의가 높지 않아 재건축이 미뤄지고 있었다. 결국 지난해 6월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가결' 판정을 받으며 재건축 7부 능선을 넘었다. 새로 지어질 단지는 '빌 라디우스 잠실'이며 현재 확정된 사업계획은 평균 용적률 323%(기존 138%)로 최고 70층(2개 동), 전체 6383가구를 짓는 것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836가구다. 지난해 12월 구청에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다. 은마아파트도 1996년 서울시 저밀도 재건축계획 이후 근처 도곡주공단지와 함께 재건축을 추진했다. 2010년 수차례 도전 끝에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은마 재건축의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단지 내 15m 도로' 계획을 2015년 무산시키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이후 최대 49층 계획안이 서울시와 갈등을 빚으며 재건축이 개점 휴업상태를 맞았으며 결국 일부 주민들이 반대했던 신속통합기획을 받아들이며 오랜 진통 끝에 49층 재건축 계획을 확정할 수 있었다. 이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용적률 332%를 적용해 최고 49층 5893가구의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은마아파트는 현재 서울시 통합심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 상반기 중 통합심의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재건축 시장의 '대마'로 꼽히는 잠실주공5단지, 은마아파트와 함께 오세훈 시장이 신경을 썼던 여의도나 압구정 재건축도 3년 이내 착공 예정 물량이 없는 상황이다. 압구정의 경우 아직 사업이 중기 단계에 머물러있지만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영등포구로부터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다. 하지만 이번 3년 내 착공 물량에서 제외된 상태다.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 착공 지연의 이유로 꼽힌다. 아울러 여의도 재건축 '최대어'인 시범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재건축 통합심의를 넘어섰으며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단지 역시 3년 내 착공 예정 단지에서 빠져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외된 단지 가운데 재건축 후기 단계 사업장의 경우 2031년 착공 물량에 포함된 상태"라며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하는 만큼 사업 진척에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6-02-26 10:30
경기도교육청, 임용 예정 596명 대상 '학교경영지원 직무연수'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은 지난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용 예정인 유 초 중등 신규 교(원)장 및 교(원)감 596명을 대상으로 '적응기 학교자원관리 및 학교경영지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한수 위원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유용한 실무 역량과 미래사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변혁적 리더십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임용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조직 운영의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교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리더십 ▲디지털 교육 정책 이해 ▲시설 안전 ▲회계 감사 ▲인사 복무 채용 ▲K-에듀파인 및 나이스 시스템 활용 ▲학교폭력 및 교권 대응 ▲갈등관리 ▲소통 방법 ▲선배와의 만남 ▲건강 관리 등 학교 운영 관련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원)장을 위한 적응기 학교자원관리 과정은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으로 설계돼 있다. 이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교 운영 설계, 정책 이해 기반 의사결정 및 소통 전략을 통해 학교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할 예정이다. 교(원)감을 위한 적응기 학교경영지원 과정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행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 분임 강좌 및 권역별 네트워크 구성과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멘토링 및 지속적 협력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학교 경영의 출발선에 선 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26-02-26 10:07
경기도교육청, '학생 금융 문해력' 지원..."체험형 경제·금융교육 확대"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남부청사에서 KB금융공익재단과 경기공유학교를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KB금융공익재단의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결하여 학생들의 경제 금융 문해력 향상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공유학교의 경제금융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KB금융공익재단 교육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이 포함된다. 양 기관은 학교 내외 교육 자원을 결합하여 미래 역량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KB스타 경제교실',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 'KB드림커넥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체험 수업과 진로 탐색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경제 이해와 진로 설계 능력을 지원한다. 또한, 학습 소외층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병행하여 경제적 자립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금융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경기공유학교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학생 개인의 가능성을 미래 역량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beignn@newspim.com 26-02-26 09:48
전국 광역단체장 2월26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K-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식(10:10 도 내수면자원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경제포럼 월례강연회(07:00 엔포드호텔) - 옥천군 순방(11:00 옥천)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40회 경북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 및 제13회 클린경영대상 시상식(11:00 호텔 금오산) ▲김관영 전북지사 - 이클레이 회원도시 가입 및 인증서 전달식 (16:00 회의실) - 주한외국공관장 전북 초청 행사 (18:00 궁) ▲강기정 광주시장 - 대한민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15: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확대간부회의(16: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15:00 여수 금오도 일원)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기독교연합회 기탁 성금 전달식(09:3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31차 세종시지원위원회 회의 결과 관련 언론간담회(14:00 정음실) - 세종 우수장학생 '네트워크데이(교류의장)'개최(17:00 박연문관) ▲김태흠 충남지사 - 제25회 유관순위원회(14:30 중회의실) - 국내기업 합동 투자협약(15:3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인터뷰-브라질 TV Globo(09:50 의전실) - 암남동 방재호안 2단계 기공식(11:00 남항체육공원 족구장) -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식(14:00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 접견-(사)부산시행정동우회(16:30 의전실) - (사)부산한일친선협회 신년회(18:00 파라다이스H) ▲박완수 경남지사 - 남해안 특별법 포럼(10:2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중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 (14:00 동천체육관)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DMZ 세계문학페스타 기자간담회(10:30 경기도서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0:00 경제통상진흥원) - 2025년도 제주RISE성과포럼 개회식(14:00 제주한라컨벤션센터) - 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 출범식(15:3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국종합=뉴스핌] 26-02-26 06:44
김동연 '달달버스' 시즌2 남양주서 시동..."주거 걱정 확실히 덜겠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라질 때까지 달려간다'는 약속을 담은 민생 현장 방문 '달달버스' 시즌2의 첫 행선지로 남양주를 택했다. 민생의 핵심인 '주거' 문제를 첫 번째 테마로 잡아 현장 행정을 통한 주거 안정 의지를 선명히 드러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라질 때까지 달려간다'는 약속을 담은 민생 현장 방문 '달달버스' 시즌 2의 첫 행선지로 남양주를 택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달버스 두 번째 시즌의 첫 목적지는 바로 '주거'"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을 다하는 국민주권 정부의 제1동반자로서 경기도가 '공공주택'과 '경기 All Care'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남양주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인 '경기 유니티'를 찾아 입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행사 도중 행복주택 입주자 부대표의 즉석 제안으로 실제 거주 중인 가정집을 방문하는 깜짝 일정도 소화했다. 김 지사는 "따뜻한 환대 속에 '집'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주거 정책의 지향점으로 ▲사람 중심 ▲공간복지 ▲주거 사다리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단순히 물리적인 주택 공급을 넘어, 거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계층 간 이동을 지원하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지부진한 도시 정비 사업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경기 All Care' 도입 계획도 밝혔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 사업의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김 지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정부의 주거 안정 대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그는 "집 걱정, 주거 걱정을 경기도가 확실히 덜겠다"며 "국민주권 정부의 주거 안정 대책도 경기도가 앞장서서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달달버스 시즌 2는 도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남양주에서 시작된 주거 혁신 모델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2-25 21:55
김동연 '코스피 6000·상법 개정안 통과' 환영..."코리아 프리미엄 열릴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코스피 지수 6000 돌파라는 역사적 기록과 함께 국회를 통과한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강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법안 통과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굳건한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6000 돌파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스피 지수 6000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오늘 국회도 '3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며 "이재명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자본시장 선진화와 역동적인 '머니 무브'가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번에 통과된 상법 개정안은 그간 국내 자본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지배구조 개선안을 대거 담고 있다. 김 지사는 개정안의 핵심 성과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도입 ▲집중투표제 의무화 ▲자사주의 마법(자사주를 활용한 편법적 지배력 강화) 원천 차단 등을 꼽았다. 김 지사는 "이번 개정안으로 지배주주의 편법적인 지배력 강화 수단을 원천 차단하게 되었다"며 "물적분할 등의 꼼수로 소액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까지 입법되면 우리 시장에 대한 신뢰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법안 처리에 반대 입장을 고수했던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김 지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법안 통과를 막았던 국민의힘의 행태는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며 "기업의 진정한 밸류업(Value-up)과 소액주주 보호를 열망하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행태"라고 직격했다. 이어 "낡고 반시장적인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시장은 물론 국민에게서 더욱 철저히 외면당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서 경기도의 역할론도 강조했다. 김 지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코스닥 상장사 1,818개 중 약 33%에 달하는 611개 사가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다. 김 지사는 "우수한 기업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의 거대한 흐름에 올라탈 수 있도록 경기도가 힘껏 뒷받침하겠다"며 도내 상장사들이 자본시장 선진화의 혜택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2-25 19:20
수원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 출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첫발을 뗐다. 발대식 기념촬영. [사진=수원시] 수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통합지원추진단은 단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민 관 정 학 자문 기구인 돌봄통합지원협의체와 수원시 관계 부서 담당자 등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 통합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는 발대식과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2025년) 추진 결과와 2026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통합지원추진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지방정부의 역할과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재택의료센터 도입과 퇴원환자 연계 사업 등 핵심 정책의 활성화 방안 설명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소통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수원시 통합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2-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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