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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서 도시 경쟁력 주장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4시 두산오거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긴 줄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미술관 클러스터, 미래교육 인프라 등은 도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문화 교육 산업이 연결된 구조 속에서 구민의 삶과 지역의 변화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수성구가 교육을 통해 찾고, 문화를 통해 머물며, 경제가 함께 움직이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김대권 사무소] 2026.03.30 yrk525@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정책의 흐름을 바탕으로, 3선을 통해 도시 변화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수성구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문화특구 등 4대 특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문화 교육 경제 기능이 결합된 도시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자산 간 연계를 통해 머무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개소식은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향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정책의 실행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방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6-03-30 10:21
대구시, '도시재생 리빙랩' 참여팀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6 주민주도 도시재생 리빙랩' 사업에 참여할 팀을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 리빙랩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지난 2024년부터 추진돼 온 이 사업은 ▲옥외공간 환경개선 ▲벽화 그리기 ▲벽화 정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환경 개선을 주도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켰다는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구시는 30일부터 '도시재생 리빙랩' 참여팀을 모집한다.[사진=대구시] 2026.03.30 yrk525@newspim.com 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주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도시재생 전문가 매칭과 워크숍 운영이 지원되며, 팀당 최대 50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사업 종료 후 우수한 성과를 낸 팀에게는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리빙랩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3-30 09:45
전국 광역단체장 3월30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산불대응센터.소방교육훈련센터 현장방문 (10:30 장수) -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13:30 중회의실) - 군산의료원장 임명장 수여 (15:0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중회의실) -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10:00 중회의실) - 해체공사감리자 선정업무 대행 협약(10:30 응접실) - 대전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13:30 대전TP디스테이션) -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14:30 중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뉴스핌 DB] ▲최민호 세종시장 -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14:00 여민실)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로컬푸드 주식회사)(16:00 로컬푸드 주식회사) ▲김태흠 충남지사 - 첨단미래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11:00 대회의실) -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회의(14:30 중회의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섬박람회 도 지원 TF 회의(14:00 정철실) ▲김진태 강원지사 - 기자간담회(10:00도청 기자실) - 도청 신청사 착공식(11:00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 강원대학교 통합 비전 선포식 (14:00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선서식(10:00 여는마당) - 당산생각길 열람식 및 걷기행사(14:00 당선벙커 후문)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방문(10:30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 제6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13:00 경복궁 만춘전) ▲유정복 인천시장 - 동구 현장방문 (13:30)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6: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자율주행모빌리티 오픈식(10:30 스마트시티랩) - 업무협약-도시철도 양산선 안정적 운영(14:00 양산선 차량기지) - 업무협약-항공우주 신공장 신설 투자(15:10 대한항공 테크센터, 비공개) - 서부산권 축제 '이음' 토크콘서트(16:30 홍티아트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 본부장 회의 (08:40 도정회의실) - 동북아물류플랫폼 브리핑(10:00 프레스센터) - 섬에어 사천공항 취항식(13:00 사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형 소버린AI 집적기반 조성 업무협약 및 킥오프 (15:00 2층 대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26-03-30 06:51
대구·경북 30일 오후부터 최대 40mm 봄비...건조특보 차차 해제될 듯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30일 오후부터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겠다. 봄비는 이튿날인 3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 경북, 울릉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0mm로 관측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 해 농사준비로 분주한 경북 울진.2026.03.29 nulcheon@newspim.co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남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차차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며 건조 현상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대구와 경북권의 기온은 3도~21도로 분포되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9도, 경북 봉화 청송 3도, 영주 의성 5도, 문경 구미 8도, 울진 9도, 포항은 1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0도, 경북 울진 18도, 봉화 문경 19도, 안동 의성 포항 20도, 청송 경주는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31일 새벽부터 경북 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30일 밤부터 31일 사이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21:08
주호영 "가처분, 인용 가능성 높아...한동훈과 교감하고 있어"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6 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7일 법원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면서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무소속 출마를 포함한 모든 경우의 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날 오전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와 대구KBS라디오 '생생매거진 오늘'에 연이어 출연해 공천 배제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법적 대응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의결 자체가 없었다"... 절차 실체 모두 무효 주장 주 부의장은 컷오프의 절차적 하자에 대해 "의결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반대하는 사람 있냐고 하니까 몇 명이 반대한다고 했는데, 찬성 몇 표 반대 몇 표 확인도 없이 그냥 나가서 발표해 버렸다"며 "법원은 이런 경우에 일관되게 무효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체적 측면에서도 "공관위가 두 차례 설정한 컷오프 기준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헌법, 공직선거법, 당헌 당규 모두 공천 절차는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면서 "자신들이 정해놓은 기준조차 지키지 않은 것은 법원이 재량권 남용으로 바로잡아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예산을 매년 수백억 이상 받는 정당이 비민주적이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 같은 경우는 예외 없이 엄격하게 심사한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의원은 "가처분, 인용 가능성 높고 한동훈과 교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3.27 yrk525@newspim.com ◆한동훈 전 대표와의 관계..."직접 만남은 없지만 참모진 간 교감"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 코가 석 자여서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면서도 "참모진끼리는 이야기를 좀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수성갑에 재보궐 선거가 생기고, 거기에 한 전 대표가 오면 무소속끼리 협력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은 한 전 대표와의 공통점도 언급했다. "한 전 대표나 저나 무소속이 된다 하더라도 국민의힘에 원수진 무소속이 아니다. 국민의힘을 제대로 바꿔보자는 무소속"이라며 "장동혁 대표가 이끄는 당의 노선, 이른바 '윤어게인'은 안 된다. 민심에 맞는 보수 정당의 가치로 당을 이끌자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법원 결정 안 따르겠다? 보수 정당 스스로 부정하는 것"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가처분이 인용돼도 컷오프를 유지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했다. "보수 정당의 이념이나 존립 근거가 법치주의인데 그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수치스럽다"며 "법원의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는데 따르지 않으면 공천 절차 정지 가처분이 또 나올 수 있다. 그건 선거도 망치고 당도 망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동혁 대표가 '공천이 마무리되면 대구 시민들은 권력의 균형을 잡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이게 오만"이라고 직격했다. "'당신들 그래봐야 우리 안 찍고 배기겠어'라는 심보로 늘 공천을 가지고 장난쳤다"며 "내가 싸우지 않으면 또 누구든 찍어내려도 '당신들 또 안 찍어주겠어'라는 게 계속 반복된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단언했다. ◆대구 민심 격분 "내가 후보 안 되면 김부겸 찍겠다는 분 많아" 대구 민심에 대해서는 "격분해 계신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가처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나가라고 권유하는 분들이 많다"며 "큰 선거 때마다 대구에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은 제대로 저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크다"고 소개했다. 또 "제가 후보가 되지 않으면 김부겸을 찍겠다고 저에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보수 민심 이탈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김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시화와 관련해서는 "작년 9월부터 전 총리가 반드시 나올 것을 알고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제가 컷오프 된 것이 확실히 출마 결심을 굳힌 측면이 있다. 제가 알기로 가장 겁나고 두려워하는 것이 저라고 들었다"며 "나머지 후보들 중에는 누가 되더라도 좀 만만하다고 본 그런 측면이 없지 않다"고 분석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후보군 8명 전원을 상대로 45~51%대 지지율로 앞서고 있어, 보수 텃밭 대구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주 부의장은 대구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을 묻는 질문에 "김부겸보다 장점이 많은,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는 것이 첫째고, 보수 지지자들이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정책을 쓰는 것이 둘째"라며 "계엄이 잘못됐다, 우리 잘못한 거 인정하고 고치겠다고 해야 하는데 지도부가 안 하니까 곳곳에서 장동혁 대표 유세 오지 말라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자존심 문제 아니다...악순환 끊어야 당이 산다" '당에게 양보하고 물러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것은 제 자존심이나 명분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 당은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아무 책임질 일도 없는 공관위원장들이 와서 사고 치고는 잠적하는 것 말고는 한 일이 없다. 이 악순환을 누군가 몸을 던져서 끊어야 우리 당이 살아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저를 배제한 것은 당원이 후보를 고를 권한을 침해한 것이고, 대구 시민들의 주권, 선택권을 침해한 헌법상의 문제"라고 역설했다. yrk525@newspim.com 26-03-27 14:39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안심혁신도시권 청사진 제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신서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권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정주여건 개선 및 공간구조 개편 공약을 발표하며 안심혁신도시권의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예고했다. 정 예비후보는 "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지역이 교통 불편과 공단 노후화로 인해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신 교통수단 도입, 안심~수성구 도로 신설을 공약했다.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안심혁신도시권 천지개벽 수준 청사진을 제시했다.[사진=정해용 예비후보] 2026.03.27 yrk525@newspim.com 정 예비후보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이 혁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원안대로 계획에 반영되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3호선 연장은 동부권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보완하는 핵심사업이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지방정원 조성하고 3년 내 국가정원 등록, 동구 대표 숲길 조성 ▲안심공업단지를 첨단‧복합 산업공간으로 대개조 ▲일상이 풍요로운 생활문화도시 조성 등을 약속헸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동구의 동쪽 축인 안심 혁신도시 권역이 발전해야만 진정한 동구의 비상이 완성된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어떻게 해야 일이 되는지'를 가장 잘 아는 검증된 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동구의 지도를 바꾸고 구민의 삶을 확실하게 끌어 올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yrk525@newspim.com 26-03-27 11:26
대구작가콜로퀴엄·대구문학관, 무료 월례 작가콜로퀴엄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작가콜로퀴엄이 대구문학관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5시에 '무료 월례 작가콜로퀴엄'을 진행한다. '월례 작가콜로퀴엄'은 '시민과 함께 인문 예술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지역 인문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일반 시민 대상의 무료 특강이다. 문학을 비롯한 예술, 과학, 역사 등 인문 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이정태 경북대 교수의 '2026년, 세계의 전쟁들' 강의를 시작으로 총 10회 진행될 예정으로, 영미 문학을 비롯한 우리 지역의 예술사와 시인론, 방언 문학, 예술가들의 삶과 질병 등 다양한 내용의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구작가콜로퀴엄과 대구문학관이 오는 31일부터 '무료 월례 작가콜로퀴엄'을 개최한다.[사진=대구작가콜로퀴엄] 2026.03.27 yrk525@newspim.com 특히 7월과 8월에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영어, 어떻게 공부할까'(최보경, 동도중 교사), '조손 가족의 행복한 소통'(이옥희, 대구교육연수원장) 등 가족 대상의 강의가 진행되어 관심이 주목된다. 대구작가콜로퀴엄 박재복 대표는 "대구작가콜로퀴엄은 설립 이래 매년 인문,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형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폭넓은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조화롭게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새로운 봄의 기운을 담아 시작하는 올해의 무료 월례 작가콜로퀴엄이 우리들의 삶을 다채롭게 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yrk525@newspim.com 26-03-27 11:17
대구시, 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지원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주택 100만 호 보급' 목표와 연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대해 정부(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지자체가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대구시는 2004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77가구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했으며, 이 중 태양광 설비가 4669가구(93.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시 보조금 2억 9000만 원을 확보해 ▲태양광(34만 원/kW, 단독주택 기준) ▲태양열(13만 9천 원/㎡) ▲지열(18만 4천 원/kW)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는 태양광 3kW 기준 약 280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대구시는 '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를 지원한다. 2026.03.27 yrk525@newspim.com 구체적인 설치 비용을 살펴보면, 2026년 기준 태양광 3kW 설치 시 총비용 454만 원 중 정부 보조금 165만 원과 시 보조금 10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청 가구는 자부담금 187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월평균 3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연간 약 65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해, 설치 후 약 3년이면 자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먼저 각 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여기업과 설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후 공단의 사업 승인을 받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확인 절차를 거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 지급 대상자는 한국에너지공단(그린홈) 접수 일시를 기준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3-27 11:08
대구시 '청년 재무클리닉' 추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년층의 부채 증가와 금융 부동산 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년들이 올바른 재무 습관을 기르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리닉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해 ▲단계별 금융교육 ▲1:1 맞춤 재무 상담 ▲재무 토크콘서트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금융교육'은 3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기초과정에서는 저축, 생활경제, 신용 등 필수 금융 지식을 다루며, 심화 과정은 청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 투자, 재무설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을 추진한다.[사진=대구시] 2026.03.27 yrk525@newspim.com 특히 실습 과정은 다회기 참여를 통해 본인의 재무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건강한 금융 습관을 몸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1 맞춤 재무 상담'은 자산 형성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하는 청년이나 부채 및 재무 상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개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올바른 금융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하반기에 열리는 '재무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금융생활의 실태와 금융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청년들의 금융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현장 교육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서는 금융지식을 담은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청년소통 간담회에서 제안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획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막막해하는 금융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풀어감으로써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단단하게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3-27 11:04
대구시, 교통 상습 혼잡구간 3곳 집중 개선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상습적으로 교통혼잡이 반복되는 도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불편이 큰 3개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흐름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무열로(고모로 삼거리) ▲호국로(동화교 네거리) ▲반야월로(율하교 동편네거리)며, 특정 방향으로 차량이 집중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해 장시간 정체가 이어지던 곳이다. 이번 사업은 정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좌 우회전 차로를 확보해 차량흐름을 분산시키고 불필요한 차량 대기 길이와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무열로 상 고모로 삼거리는 효목네거리에서 고모로 방향 좌회전 차량이 몰리면서 출 퇴근 시간 차량 대기 길이가 최대 600m까지 늘어나 통행 불편이 컸던 구간이다. 대구시는 좌회전 차로를 90m 정도 연장하는 공사를 4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교통 상습 혼잡구간 3곳을 집중 개선한다.[사진=대구시] 2026.03.27 yrk525@newspim.com 호국로(동화교 네거리)는 산격대교에서 동 서변지구 등 인근 주거지역으로 접근하려는 차량이 많지만,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같은 차로를 사용하다 보니 대기 차로 부족으로 상습 정체가 반복됐다. 이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방향별 차량 흐름을 분리하고, 오는 7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야월로(율하교 동편네거리)도 반야월삼거리에서 안심뉴타운 방향 직진 차량과 범안로 방향 우회전 차량이 하나의 차로를 같이 사용해 혼잡이 심했던 구간이다. 호국로와 마찬가지로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공사가 완료되면 무열로는 차량 대기 길이가 50%(600m 300m), 지체시간은 약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국로는 차량당 지체시간이 최대 90%(42.9초/대 5.2초/대) 감소할 전망이다. 반야월로 역시 차량 대기 길이와 지체시간이 35% 정도 감소해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동 북구와 수성구, 시지 경산을 오가는 주요 생활권의 이동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매일 겪는 통행 불편을 직접 줄이는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상습적인 교통혼잡 구간에 대해서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3-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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