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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춤꾼' 박정희, 28일 대구 음악창작소서 춤 콘서트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거리의 춤꾼'으로 알려진 춤꾼 박정희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특별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박정희의 삶과 예술세계를 회고하며, 그가 걸어온 춤의 여정을 영상과 무대 퍼포먼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정희는 수십 년간 거리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사람과 역사, 인간 존중의 가치를 춤으로 풀어내 왔다. 그의 춤은 '사람, 진실, 인간 존중'을 핵심으로 삼아 일상의 현장에서 시대의 공기와 감정을 담아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공연은 '여는 무대'를 시작으로 박정희의 활동 기록을 담은 영상 '거리의 춤꾼'이 상영된다. 이어 ▲채명과 함께하는 '모두의 이야기' ▲김효정의 클라리넷 연주 '영혼을 울리는 클라리넷 그리고 몸짓' ▲장기영의 '치자에 물들다' ▲박정희의 신작 '유연' 등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 순서인 '다함께 춤을'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춤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거리의 춤꾼' 박정희가 28일 대구 음악창작소 창공홀서 춤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박정희] 2025.11.25 yrk525@newspim.com 이번 공연에는 춤꾼 장기영, 클라리넷 연주자 김효정, 반주자 엄영랑 등이 함께하며, 사회는 무용비평가인 채명이 맡는다. 또한 조명감독 한규범, 영상 음향감독 최재호, 기록 정태연, 하우스 운영 하외숙 배선자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정희 춤꾼은 "가장 최근 일본 장생탄광, 대구 10월항쟁 추모제 진혼무를 추면서 한강 작가의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운다는 말처럼, 미약하지만 제가 추고 있는 춤이 우리 사회와 국가에 의미있는 역사를 새긴다는 자부심으로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박정희가 오랜 시간 거리에서 쌓아온 예술적 경험을 무대라는 형식 안에 집약해 보여주는 자리"라며 "관객들이 그의 춤이 전해온 인간의 따뜻함과 이야기들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현장에서 춤을 추는 거리의 춤꾼 박정희 모습[사진=박정희]2025.11.25 yrk525@newspim.com 한편 박정희 춤꾼은 대구에서 출생해서 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와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사회체육학과 전임강사, 대구 북구의원을 거쳐, 현재 한국민족춤협회 대구지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대구북갑 지역위원장이다. yrk525@newspim.com 25-11-25 18:04
대구 수성구청 태권도팀, 전국태권도대회서 '실업 최강' 입증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 태권도선수단은 '2025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실업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성구청 선수단은 개인전에서 강명진( 57kg급) 선수가 금메달, 최여진(+73kg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진주( 67kg급)와 김가현( 73kg급)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따내 체급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단체전 3인조 팀(최여진 이진주 김가현 강명진)은 안정된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2025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를 석권했다.[사진=수성구] 2025.11.25 yrk525@newspim.com 조성호 감독은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다가오는 2025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지도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15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실업 최강팀이다. 조성호 감독 체제 아래 매 시즌 꾸준한 우승과 입상을 이어가며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yrk525@newspim.com 25-11-25 16:09
차현민 수성구의원, '탈북민 일자리 알선·고용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조례 개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수성구의회는 차현민 의원이 발의한 '수성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대구 지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의 공공부분 일자리 알선과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체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차현민 수성구의원이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알선 및 고용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조례를 개정했다.[사진=수성구청] 2025.11.25 yrk525@newspim.com 차현민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이 일자리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이번 개정안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의됐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은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7일 수성구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yrk525@newspim.com 25-11-25 14:50
대구광역시, '제12기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제12기 대구광역시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보건복지행정, 건설교통, 녹지환경 등 분과별로 선발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시민감사관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감사와 조사에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 관행에 대한 시정 요구와 부패 취약 분야, 청렴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11기 시민감사관은 구 군 및 공사 공단 등 12개 기관 감사에 참여해 감사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제도개선 건의와 시민 불편사항 제보를 통해 시정 발전에 이바지했다. 대구광역시는 '제12기 시민감사관' 을 공개 모집한다.[사진=대구시] 2025.11.25 yrk525@newspim.com 지원 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법률 회계 환경 건설 보건 등 관련 전문자격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대학 연구기관의 조교수 이상 직에 있는 사람 ▲5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있었던 사람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의해 등록된 민간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사람 ▲시정 발전에 관심이 큰 사람 등이다. 전문직 자격자와 공공기관 감사 경험자는 선정 시 우대한다. 대구시는 심사를 통해 12월 중 시민감사관을 위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종 대구광역시 감사위원장은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시민감사관이 감사행정의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번 모집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11-25 12:06
대구광역시, 28일 '2040 대구경관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 경관계획은 2018년 수립된 '2030 대구경관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군위군 편입 및 통합신공항 건설 등 도시 공간구조의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법적 절차를 넘어,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미래 도시경관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은 '멋진 글로벌 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품격 있는 항공거점도시 ▲걷고 싶은 수변도시 ▲아름다운 빛의 도시 등 4대 목표를 제시한다. 대구광역시는 2040 대구경관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사진=대구시] 2025.11.25 yrk525@newspim.com 이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 전역을 휴양관광 산림권역, 복합문화 수변권역, 근대역사 문화권역, 도심시가지권역 등 4개 경관 권역으로 구분하고, 경관축(지방하천 간선가로 도시철도)과 경관거점(지표산림 역사문화 도시관문 도시문화 거점)을 설정해 경관구조를 재정비했다. 또한 신천, K-2 종전부지, 서대구역세권, 군위 스카이시티 등을 중심으로 중점경관관리구역을 확대 조정하고, 야간 수변 도시철도(지상철) 등 특정 경관계획과 경관 가이드라인, 구 군 경관계획 수립 매뉴얼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경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경관계획(안) 발표 ▲도시 경관 건축 등 전문가 지정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현장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청회 종료 후에는 의견서를 작성해 12월 5일까지 우편(북구 연암로 40, 산격청사 105동 1층 도시디자인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경관계획은 대구의 도시경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방향타"라며 "대구만의 경관 정체성을 정교하게 다듬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11-25 12:03
대구 섬유공장서 화재 5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구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밤새 진화에 나서, 발화 5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4일 오후 10시59분쯤 달성군 하빈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11.25 nulcheon@newspim.com 2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쯤 달성군 하빈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경북소방본부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신고 접수 22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2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구소방은 진화 인력 95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밤새 진화에 들어가, 발화 5시간2분 만인 25일 오전 4시 1분쯤 진화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1-25 08:26
전국 광역단체장 11월25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동곡상 시상식(14:00 춘천 세종호텔) - 강원 경제인 포럼(16:00 춘천 스카이컨벤션) - 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19:00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서부수마트라주 우호협력체결 (11:00 회의실) -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출범대회 (14:00 공연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공 유휴시설 활성화 방안 보고회 및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2025 TBC 미래 공개 토론회(14:30 호텔 수성) -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5극3특 전략 권역 간담회(16:00 호텔 수성)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17:00 광주테크노파크) ▲김영록 전남지사 -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국회포럼(15:00 국민일보 본사 12층)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여성친화기업 협약식(09:00 대회의실) - 고성능 소방차량 도입 시연회(10:00 시청북문주차장) - 반려동물 산업 인재양성 업무협약(15:00 중회의실) - 제2기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식(16:00 오노마호텔) - 2025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식(17:00 롯데시티호텔) - 2025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트리 점등식(18:00 시청남문광장) - 제45회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시 콘서트(19:00 서구문화원)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제102회 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세종 세계로 장학금 지정 기탁 업무협약(15: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62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추진 간담회(09:00 여는마당) - 성안길상점가상인회 김장나눔행사(10:30 성안길고객주차장) - AI 페스타 2025 개막식(13:00 청주오스코) - 충북 도자 문화특별전(15:00 충북대박물관) ▲유정복 인천시장 - 강화군민의날 (10:30) -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14:30) - 전국체육대회 통합 해단식 (15:40) - 물류의날 기념식 (18:00) - 인천사랑고교동문 연합회 워크숍 (18:40) ▲박형준 부산시장 - 2025 대한민국 지역대포럼(10:00 벡스코 컨벤션홀)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설립 61주년 기념식(14:00 부산자유회관) -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기념 시민 축하행사(15:00 금정문화회관) -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16:20 농심호텔) - 업무협약-조선 해양플랜트 산업 공동발전(17:30 벡스코 컨벤션홀) - 노인장기요양 종사자 역량강화 소통 한마당(18:00 벡스코 오디토리움) ▲박완수 경남지사 - KNN 대한민국 지역대포럼 (10:00 부산) ▲김두겸 울산시장 - KNN 2025 대한민국 지역대포럼 (10:00 부산 벡스코) - 행정부시장 퇴임식 (15:00 2층 대강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 화성 국제테마파크 현장 방문(10:10 화성) - 경기도 에코팜랜드 개소식(13:30 에코팜랜드) ▲오영훈 제주도지사 - 명예도민증 수여식(10:00 중앙협력본부) - 제주도-서울대학교 지속가능 정책 연구자문 및 교류 업무협약(14:00 서울대학교) [전국종합=뉴스핌] 25-11-25 06:37
대구·경북 25일 대부분 지역 비...일부 지역 싸락우박 '농작물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5일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산지는 이날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장배추 출하하는 경북 봉화군 소천면 서천마을.2025.11.24 nulcheon@newspim.com 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의 이날 기온은 1도~14도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6도, 경북 봉화 1도, 영주 청송 3도, 안동 5도, 영덕 포항은 8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3도, 경북 봉화 9도, 안동 상주 청송 11도, 울진 포항 경주는 14도로 관측됐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특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지난 23일부터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25일 새벽에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국립환경과학원, 매일 05, 11, 17, 23시 발표)와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25-11-25 06:23
대구광역시, 올겨울 취약노인 보호 총력… 동절기 대책 시행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2025~2026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는 한파로 인한 난방기 고장, 화재, 주거 취약 등 긴급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겨울안심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 영락양로원을 활용한 쉼터는 임시 숙식과 난방을 24시간 제공하며, 보호기간은 1회 최대 15일, 입소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다. 쉼터에서는 난방, 이불, 의류, 간편식 등이 제공되며, 식비 일부는 본인 부담이다. 또한 개인위생, 건강관리, 심리상담 등 기초생활지원과 더불어 여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및 병원과 신속히 연계한다. 보호 종료 후에는 어르신의 가정 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올겨울 취약노인 보호 총력을 기울인다.[사진=대구시] 2025.11.24 yrk525@newspim.com 대구시는 이번 겨울안심쉼터 운영을 통해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지역 돌봄 자원으로 전환하는 선제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양로원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한파특보 발효 시 어르신복지과와 구 군, 수행기관이 합동으로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취약노인 안전 확인, 시설점검, 보호조치를 신속히 수행한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인력(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2134명이 취약노인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직접 방문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도 강화한다. 대구시는 1만 5000여 가구에 설치된 활동 감지기, 화재감지기, 응급 버튼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 신고 체계가 작동한다. 이 외에도 취약노인 9500명에게 겨울 이불 전기요 내의 등 한파 극복용품을 지원하고 1856개 경로당 한파쉼터 난방비를 지원하며 결식 우려 어르신 4780명에게는 도시락 밑반찬을 배달하는 등 다각적인 보호 대책을 병행한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고립 등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 어르신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겨울안심쉼터를 비롯한 촘촘한 돌봄 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11-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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