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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종료...경북 31.52%·대구 25.63%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가 30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이틀에 걸친 사전투표 결과 경북의 누적 사전투표율은 31.52%로 나타났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가 30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됐다. 2025.05.30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의 총 선거인 수 221만3614명 중 69만766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또 대구시의 누적 사전투표율은 25.63%로 집계됐다. 대구시의 총 선거인 수 204만9078명 중 52만525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총 선거인 수 4439만1871명 중 1542만3607명이 투표에 참여해 34.74%의 투표율을 보였다. 1000만명 이상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다만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 36.93%보다 2.19%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북권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사전투표율보다 3.22%P 낮은 기록을 보였다. 또 대구시의 경우, 전국 투표율에 비해 무려 11.3%P 낮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에 전남도는 56.50%, 광주광역시는 52.1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전체 선거인 수 829만 3885명 중 284만333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4.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nulcheon@newspim.com 25-05-30 19:56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 대구시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진흥원')은 지난 2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의료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지역의 10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는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05.30 yrk525@newspim.com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장이자 진흥원 인권경영위원인 이숙현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별 인권경영 현황 공유와 공동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지역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참여기관들과 공동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5-30 15:57
[대선 D-4] 경북 오후 2시 사전투표율 25.61%...대구 20.53%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2일차 사전투표 마감을 4시간을 앞두고 30일 오후 2시 기준 경북에서는 총 선거인 수 221만3614명 중 56만701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5.61%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대구시의 경우, 총 선거인 수 204만9078명 중 42만756명이 투표해 20.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2일차 사전투표 마감을 4시간을 앞두고 30일 오후 2시 기준 경북에서는 총 선거인 수 221만3614명 중 56만701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5.61%의 투표율을 보였다. 2025.05.30 nulcheon@newspim.com 같은 시각 기준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28.59%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해 0.15%P 낮은 수치다. 경북의 이날 오후 2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전국 투표율에 비해 2.98%P 낮았으며, 대구의 경우는 전국 투표율보다 8.06%P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경북의 사전투표율이 대구의 투표율보다 5.08%P 높게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된다. 본 투표는 오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nulcheon@newspim.com 25-05-30 14:35
대구간송미술관, 시민 보유 문서·그림 '수리·복원' 지원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간송미술관은 시민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문서 그림에 대한 수리 복원을 지원하는 '2025년 시민참여 수리 복원'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6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간송미술관의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이 보유한 개인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손상된 문서 및 그림을 복원하여 소유자에게 되돌려주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민의 사연이 담긴 손상된 문서와 그림으로, 청춘의 기록이 담긴 연애편지, 함께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담긴 이산가족 회신자료 등 대구시민 개인의 삶과 기록이 담긴 자료들이다. 공모 신청은 대구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리 복원 대상 10여 점을 선정하게 된다. 대구간송미술관은 '2025년 시민참여 수리복원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사진=대구간송미술관]2025.05.30 yrk525@newspim.com 선정된 자료에 대해서는 클리닝, 구김 완화, 찢김 및 결손부 보강 등 전문적인 수리 복원 절차를 거치며, 안전한 보존을 위한 맞춤형 보관 상자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수리 복원 이후에도 안정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손상 예방을 위한 보존관리 안내서를 전달하고, 보존 관리에 대한 1:1 맞춤형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역사적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자료나 기관의 소장품이 아닌, 대구시민 개개인의 이야기를 품은 자료를 발굴해 수리 복원을 지원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담당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히 물리적 복원을 넘어 그 안에 담긴 대구시민의 이야기를 되살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구시민이 수리 복원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고, 개인의 소중한 기억을 오랫동안 지켜나갈 기회가 될 이번 공모사업에 대구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이는 수리복원실'을 운영하며, 간송미술관이 축적해 온 수리 복원의 전문성을 관람객과 직접 공유 소통하고 있다. 공모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간송미술관 홈페이지(kansong.org/daegu)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yrk525@newspim.com 25-05-30 10:54
대구 달서구,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구청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금연 결심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금연 문구가 담긴 홍보물과 안내 책자를 배부하여 실천 의지를 높였다. 대구 달서구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달서구] 2025.05.30 yrk525@newspim.com 달서구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신종담배 사용이 확산되면서 흡연율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을 반영해, 젊은 세대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서구 보건소에서는 상시 금연클리닉 운영을 비롯해 찾아가는 금연교실, 맞춤형 금연상담 등 다양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전문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종담배의 위협으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5-05-30 10:38
중견작가 심강우 시집 '사랑의 습관' 북토크 열어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열외된 것들이 떠내려온다//바람과 장대비가 묶은 잡목들/산사태라지만 나무들의 항명사태였지//줄기와 가지/뿌리까지 뒤섞였다/출생은 다르나 출신이 같은 무리들/부르튼 입술 앙다물고 행진하던 것들이/교각에 이마를 찧고 배수진을 친다"('침수' 중에서) 소설가이자 시인인 심강우 작가가 최근 출간한 시집 '사랑의 습관'(시인동네)를 두고 오는 31일 오후 5시 '산아래 詩 백자로137page책방'(경산시 백자로)에서 북토크를 한다. 심강우 시인은 2013년 수주문학상 수상과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소설, 시, 동화, 동시 등 문학 전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문단의 중견작가이다. 시인은 이 세상에서 아픈 곳, 어두운 곳과 소외된 대상에 대한 연민과 휴머니즘, 해학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는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다. 중견작가 심강우 시집 '사랑의 습관' 북토크가 열린다.[사진=산아래 詩]2025.05.30 yrk525@newspim.com 문학평론가 오민석(단국대 명예교수)는 이번 시집에 대해 "심강우의 이번 시집은 비대칭의 거대한 세계를 비대칭의 은유로 읽어내면서 완벽한 대칭과 비례세계의 복구를 꿈꾼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봉 시인이 진행하며 박은선 시인이 심강우 시인의 시 '못'을 가지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김지선, 박소연, 박은선, 이난희 시인 등이 시낭송을 곁들인다. 심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제 시의 저변을 관류하는 건 슬픔의 정서입니다. 이번 시집 역시 다양한 옷을 입은 슬픔의 춤사위가 담겨 있습니다. 저에게 시는그림자 읽기입니다"라고 밝혔다. 심강우 시인은 대구에서 출생해 시집 '색' 소설집 '전망대 혹은 세상의 끝' 동화집 '꿈꾸는 의자' 동시집 '쉿!' 등을 비롯한 여러권의 작품집을 출간했으며, 눈높이아동문학상, 성호문학상, 동피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yrk525@newspim.com 25-05-30 10:25
전국 광역단체장 5월30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제33회 동양일보 만물박사 선발대회(14:00 엔포드호텔)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서울특별시(11:30 접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소방행정자문위원회연합회(14:00 접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사)자연보호중앙연맹(14:30 접견실)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보건대학교 특강(14:00 대전보건대학교)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인도네시아, 호주 순방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10:30 연제구청) - 업무협약-가족돌봄 청소년 발굴 및 지원(14:0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도정 주요 현장 방문(11:20 의령) ▲김두겸 울산시장 - 월간업무계획보고(10:00 7층 상황실) -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 산불피해 성금 전달(15:00 시장실) ▲강기정 광주시장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관련 민관합동 TF 회의(10:00 소회의실) - 제15회 민주원로 초청 한마당(11:00 웨딩그룹 위더스) - 간부회의(14:00 소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09: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25-05-30 07:00
북토크 '기억 도시, 대구의 재구성' 30일 오후 7시 열린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현재 대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정치적으로는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고, 타 지역인의 눈에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그들만의 도시로 비치는 대구의 모습. 내부적으로 많은 장점과 훌륭한 역사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제대로 표현되지도 분출되지도 않는 죽음과 같은 폐허의 도시. 이런 대구를 두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구를 바라는 사람들의 '대구 새로 쓰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책 제목은 '기억도시, 대구의 재구성'이다. 지역의 재야학자, 사회 문화운동가, 방송기자, 책방주인 등 다양한 신분의 필자 7인이 참여한 이 책은 이제까지의 낡아빠진 대구를 벗어던지고 보수의 아성, 전국 꼴찌 같은 이름을 지우는 새로운 각오로 이 책의 저술에 임했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목차를 살펴 보면 ▲장구한 역사의 도시에서 전태일과 조영래를 찾다(서부원) ▲골목길에서 만나는 대구 문학의 흔적(배지연) ▲나의 '고향동네'였던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한상훈) ▲그날 속으로, 다시 걸어가며(송영우) ▲대구와 대만, 그리고 2.28(우동윤) ▲두 도시, 전쟁 너머 평화를 걷다(이경숙) ▲기억과 재현의 도시, 대구(권상구) 등이다. [대구=김용락 기자] 북토크 '기억의 도시, 대구의 재구성' 30일 오후 7시 대구시 동구 율하동 책방아이에서 열린다.[사진=책방아이]2025.05.29 yrk525@newspim.com 각 파트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구 출신의 노동운동가 전태일, 인권변호사 조영래, 2.28민주운동, '마당 깊은 집'과 '장난감 도시'와 같은 문학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골목문화, 대중가수 김광석 거리 등등, 이 책은 대구를 대표적으로 표상하는 기호들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의 대구를 그려내는 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한 '책방아이' 송영우 대표는 "'대구는 무궁무진한 도시다.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값어치가 숨겨져 있다. 다만 아직 발굴되지 않았을 뿐, 기록되지 않았을 뿐이다. 박제되고 획일화된 공동체가 아니라 더욱 열린 도시, 다양성의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화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구를 다시 써내려 가고 싶었다"면서 또 "차례대로 이야기를 따라가며 도시를 걷는다면 그 어느 여행서보다 충실한 도시 여행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의 저자들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동네책방 '책방아이'(대구시 동구 율하동) 에서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동네책방협동조합 책방아이 공동주최로 북토크 '기억의 도시, 대구의 재구성'을 펼친다. yrk525@newspim.com 25-05-29 23:07
대구광역시,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29일 대구역 역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대구역) 및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행정 지원 ▲한국철도공사(대구역)는 사업비 3500만 원 지원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자로 선발된 노숙인들은 6월부터 6개월간 대구역에서 환경미화 활동(일 3시간)을 하게 되며, 월 약 98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이러한 고정 수입은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구시]2025.05.29 yrk525@newspim.com 한편 한국철도공사(대구역)는 2020년부터 매년 노숙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35명의 노숙인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중 6명이 중도 포기하고 29명이 성공적으로 탈노숙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노숙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지역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5-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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