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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 확대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 지하철 역사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22개 다중이용시설군과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올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 1002개소 중 약 25%인 25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군별 특성에 따른 필수 측정 항목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검사한다. 대중교통시설인 버스 철도 공항터미널 대합실은 전체 시설을 검사하고, 지하철역의 경우 40개 역사(70%)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특히 중점관리시설 중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147개소(26%)를 검사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대상시설 15% 이상)보다 검사 비율을 강화했다. 대구광역시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를 확대한다.[사진=대구시] 2026.02.15 yrk525@newspim.com 또한 올해 입주 예정인 신축 공동주택 14개 단지 중 11개 단지(79%)를 선정해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관리 방법 홍보에도 나선다. 새집증후군 관리요령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공기질 개선 방안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실내공기질 검사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15 10:55
대구시, 9월부터 다자녀가정 수도요금 감면 혜택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월 3000원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 제도를 본격 시행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9월부터 다자녀가정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실행한다. 2026.02.15 yrk525@newspim.com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인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다. 약 1만 8천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존 감면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요금 감면은 신청 세대에 한해 적용되며 신청 접수는 7월부터 시작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수도사업소 방문 신청을 병행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전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절차 등 세부 지침은 상반기 중 시민들에게 사전 홍보해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 요금 감면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이라며 "많은 다자녀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15 10:54
대구시, 외국인 인력 실태조사… '언어·비자·취업정보' 3대 장벽 확인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고 외국인 인력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 고용 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 ㈜리서치코리아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을 활용해 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사업체 205개사와 외국인 노동자 224명, 유학생 303명이 참여했다.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의 직무 유형은 생산직이 93.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고용의 가장 큰 이점으로는 구인난 해소(71.7%)를 꼽았으며 고용 과정의 애로사항으로는 언어 의사소통 문제(58.5%), 복잡한 행정절차(57.1%)가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노동자의 생산성이 내국인보다 높다는 평가는 57.5%, 지속적인 고용 의사는 52.2%로 과반을 넘었다.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체류자격은 비전문취업(E-9)이 90.2%로 대부분이었고 근무 기간은 3년 미만이 67.4%, 근무 업종은 제조업이 98.2%로 압도적이었다. 구직 과정의 애로사항은 언어장벽(27.7%), 비자 및 체류자격 제한(26.8%), 일자리 정보 부족(20.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자의 81.7%가 장기 체류 가능한 비자로 대구 거주 의향이 있다고 답해 지역 정착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는 외국인 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2026.02.15 yrk525@newspim.com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대구 거주 및 취업 의향은 47.2%였으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42.9%에 달했다. 취업 준비 과정의 애로사항은 언어문제(49.2%), 비자 및 체류문제(39.9%), 기업의 외국인 채용 제한(37.6%), 정보 부족(29.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정보 제공과 비자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이 병행될 경우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와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모두 공통적으로 ▲언어 소통 문제▲복잡한 행정 및 비자 절차▲지역 내 취업 정보 부족을 최대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는 단순한 근로조건 개선을 넘어 비자 행정절차의 간소화와 취업정보 제공, 정주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행정 지원체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 정책 수요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숙련기능인력 추천제 등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산업현장 연계를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15 10:53
대구시, 'DIMF 뮤지컬 캠퍼스' 국비 확보… K-뮤지컬 인재 양성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기 올해 신규 국비사업으로 'DIMF 뮤지컬 캠퍼스' 예산을 확보하며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갈 차세대 K-뮤지컬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년간 비수도권 유일의 뮤지컬 인재 양성 시스템인 'DIMF 뮤지컬 아카데미'를 운영해 극작가 작곡가 배우 등 총 435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이러한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해 'DIMF 뮤지컬 캠퍼스' 사업에 국비 3억 4900만 원을 확보했다. 'DIMF 뮤지컬 캠퍼스'는 창작자와 배우 등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작품 제작부터 실제 공연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참여 기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뮤지컬 무대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퍼스 과정은 총 3년의 단계별 체계로 운영된다. 1년차 기초과정은 창작자 전공 중심으로 뮤지컬에 대한 기본 이해와 작곡 작사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낭독 공연(리딩 공연)을 통해 창작의 첫발을 뗀다. 대구광역시는 'DIMF 뮤지컬 캠퍼스' 국비 확보해 K-뮤지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02.15 yrk525@newspim.com 2년차 심화과정에서는 창작자 전공과 배우 전공을 함께 운영하며, 전공별 심화 수업과 협업을 통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작 발표한다. 3년차 졸업과정은 본격적인 장편 작품 개발과 함께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연계한 최종 시범공연(트라이아웃)을 무대에 올린다. 이와 함께 단기과정으로 연출 전공과 프로듀서 전공을 별도 운영하고,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공 통합 창작 연수를 실시해 협업 능력 배양과 교육생 간 교류도 지원한다. 대구시는 우선 올해 1~2년차 과정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차년도 국비를 추가 확보해 3년차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2월 24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신규 국비 확보는 대구가 가진 뮤지컬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재 양성부터 작품 제작과 공연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뮤지컬 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15 10:35
'대구시장 출마' 주호영 설 연휴 첫날 전통시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설 연휴 첫날인 14일, 달서구 대동시장과 수성구 신매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설 명절을 앞둔 시장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주 부의장은 이날 대동시장에서 어르신과 소외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를 통해 따스운 국과 밥을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챙겼다. 이어 수성구 신매시장을 찾아 '설 장보기'를 하며 시장 물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주 부의장은 특히 '임대료 부담'과 '인건비 상승' 등 이중고를 호소하는 시장 상인들의 호소와 건의사항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민생예산 국회 관철"을 피력했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2.14 nulcheon@newspim.com 26-02-14 18:29
경북도의회, '통합특별법' 후속대책 논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빠르면 2월 중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고된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통합특별법 보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설 연휴 직전 주말에 의장단 상임위원장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이틀 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경북도의회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의장단.상임위 연석회의를 열고 '국회 행안위 통과 대구경붇특별법안'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2026.02.14 nulcheon@newspim.com 14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당초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은 335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256개 조문이 반영돼 약 76%가 수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여기에 신규 특례 조문이 추가돼 최종 391개 조항으로 정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석회의에서 김대일 예산결산위원장은 '특별법에 통합특별시 소재지 명시가 누락된 점'을 지적하고 "낙후된 북부권 발전 등 균형 발전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배진석 부의장은 통합의회 구성 전 집행부의 조직 체계 통합의 선행 필요성을 언급하고,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통합지원금 사용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 이춘우 운영위원장은 "7월 본회의 개회 준비를 위한 세부적 계획과 대구시의회와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회사무처에서 통합 후속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박성만 의장은 "'대구경북통합특별시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2월 중에 본회의 의결이 예상된다"며 "집행부와 손발을 맞춰 미반영된 부분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중앙부처에 건의해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대구경북이 새롭게 도약하는 역사적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주문했다. 박 의장은 또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의 다른 한 축인 통합특별시의회가 특별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4 18:11
설 연휴 첫 날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대기 매우 건조...산불·화재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14일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실효 습도가 30~45% 분포를 보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구와 경북의 주요 지점 '실효습도'는 ▲죽변(울진) 29%▲포항 31%▲금강송(울진) 34% ▲영덕 35%▲감포(경주) 35%▲대구 38%▲영천 40%▲경산 40%▲안동 42%▲청송 45%▲구미 45%▲상주 46%▲영주 48%로 관측됐다. 설 연휴 첫 날인 14일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실효습도가 30~45% 분포를 보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사진=뉴스핌DB]2026.02.14 nulcheon@newspim.com '실효 습도'는 수일 전부터의 상대 습도를 경과 시간에 따라 가중치를 주어서 산출한 습도,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 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하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대구와 경북내륙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인접 지역 가연물과 인화 물질 관리 철저 ▲산행 인화 물질 소지 금지▲야외 활동(캠핑 등) 화기 사용 각별히 주의▲낙엽과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화목보일러,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 철저▲난방기구 사용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사용 후 전원 차단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4 13:11
기본소득당,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환영..."더 이상 공공부문 '유령 노동자' 없어야"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무기계약직)들의 인사 노동 조건 고용 안전 등 처우 개선을 위한 법적 상설기구 설치 등을 담은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제정안)(공무직위원회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자 기본소득당이 크게 환영했다. 기본소득당은 14일 자료를 내고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본회 통과로 지난 2023년 3월 일몰로 폐지된 이후 공무직 처우 개선의 물꼬를 다시 트게 됐다"며 제정을 환영했다. 기본소득당 로고[사진=기본소득당]2026.02.14 nulcheon@newspim.com 기본소득당은 또 "그동안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은 기관마다, 부처마다 각각 다른 임금 수당 복지 기준 속에서 법적 실체조차 불명확한 '유령 신분'으로 일하며 구조적 차별을 겪어왔다"며 "지난 정부가 '기관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을 방기하는 동안,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는 갈수록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당은 "(이번 법 제정으로) 공무직위원회를 통해 정부가 공무직 근로자의 인사 노무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고 체계적인 발전 종합 계획을 수립할 의무를 지게 된다"며 "현장 공무직 노동자들과 노동조합의 끈질긴 연대와 투쟁으로 더는 공공부문 차별을 방치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본소득당 노서영 대변인은 "다만 법 제정이 곧바로 차별 해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위원회가 선언적 기구에 머물지 않도록 실질적 권한을 보장해야 하며, 적용 범위도 넓히고 공무직 노동자 당사자의 참여 역시 담보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기본소득당은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모범 사용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공무직위원회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공공부문 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감시하고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총 7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이번 법안 통과로 공무직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가 아닌 법적 근거를 갖춘 상설기구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 정부가 공무직 근로자의 인사 노무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고 체계적인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해 공공부문 내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평가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14 12:27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2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성주 출마예정자는 이날 "달서의 가치를 두 배로 일할 줄 아는 경제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 경제의 핵심 축인 달서구를 대구 경북 통합 시대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 장소로 신청사 부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곳은 달서의 미래이자 대구 경북 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도시의 중심축이 재편되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경제부시장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쏟아부어 달서구를 대구 서부권 성장을 주도하는 '전략적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주 출마예정자는 특히 대구시의 살림을 책임졌던 경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구호보다는 구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리더십'을 내세웠다. 그는 '신청사 달서, 대경 메가권역의 새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구민 행복 7대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홍성주] 2026.02.13 yrk525@newspim.com 구민 행복 7대 프로젝트 주요 내용은 ▲경제 혁신: 성서산단 AX(인공지능) GX(그린) 전환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랜드마크 조성: 신청사 조기 건립 및 두류공원 정원형 국가공원화▲생태 복원: 청룡산-와룡산을 잇는 녹색 힐링축 완성▲생활 복지: 집 앞 10분 거리 내 문화 건강 인프라 구축▲교통 혁명: 월배-성서 연결 교통축 개선 등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안심 돌봄: 안심통학로 조성 및 스마트 경로당 확대로 전 세대 맞춤 복지▲미래 행정: 주민 참여형 스마트 행정도시 시스템 도입 등이다. 홍성주 출마예정자는 "도시의 큰 그림은 '빅 아이(Big Eye)'로 그리되, 구민의 소소한 삶은 '스몰 아이(Small Eye)'로 촘촘하게 챙기겠다"며, "강력한 조정 능력과 국비 확보 능력을 검증받은 홍성주가 달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구민의 행복 지수를 두 배로 키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성주 출마예정자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며 대구시의 주요 경제 정책과 예산을 총괄한 '경제통'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누비며 구체적인 세부 실천 방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yrk525@newspim.com 26-02-13 14:38
국민의힘 대구시당,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이 대구시당 핵심 당직자 80여명과 함께 대구 수성시장과 목련시장을 연달아 찾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목적으로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2026.02.13 yrk525@newspim.com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시장 곳곳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께서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서민 삶의 현장인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yrk525@newspim.com 26-02-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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