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대구 수성못,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 2기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 2기 지역 문화공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선정해 육성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수성못'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한 정부 차원의 집중 홍보를 지원받는다. 수성못은 '대구12경' 중 하나로 2010~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정비된 친환경 생태 호수공원으로 수성구 랜드마크이자 민족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이 된 역사적 장소다. 대구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 2기에 선정됐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또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는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 수제맥주페스티벌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며, 특히 스페인 건축가 다니엘 바예가 설계한 2025년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공중화장실 '옴팔리온'과 현재 건립 예정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은 대구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는 수성구의 자연, 문화, 이야기를 빛과 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수성구 대표 캐릭터'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성못 카페거리와 들안길 먹거리타운까지 연계한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못은 체류형 문화도시이자'목적지가 되는 도시, 수성구'의 출발점이자 중심축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수성못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더욱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명실상부한 대구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5:17
주호영 "제1호 공약은 TK 통합 완성"... 행정통합 강공 드라이브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대구 경북(TK) 행정통합 완성'을 제1호 공약으로 선언했다. 그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설령 '선(先)통합 후(後)보완' 방식이 되더라도, 지금 문이 열려 있을 때 반드시 통합해야 대구가 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배수진을 쳤다. 주 부의장은 대구지역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당선 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1호는 단연 대구 경북 통합의 완성"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의 통합 논의 과정에 대해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기보다는 시간에 쫓겨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통합을 미룰 수 없는 이유로 실리 측면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이번에 통합해야 4년간 20조 원 규모의 국가 보조금과 공기업 이전, 국책사업 지원을 선점할 수 있다"며 "통합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지역이나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에 대한 지원책은 통합 이후 치열하게 논의해 보완하면 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통합 이후 북부 소외 지역에 대한 지원책 등을 마련해 대구와 경북이 윈윈하는 해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의 메시지는 통합 논쟁의 주도권을 잡고 선거 의제를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시 도민의 찬반이 엇갈리는 민감한 사안에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기보다, '국비 20조 원 확보'라는 확실한 실익을 명분으로 '강한 추진력'을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하려는 의도다. 주호영 의원의 제1호 공약은 TK 통합 완성이라고 주장했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2.04 yrk525@newspim.com 주 부의장은 이번 선거를 '대구 구조 전환의 분기점'으로 봤다. 그는 "대구는 30년 이상 GRDP(지역내총생산) 전국 최하위이고 매년 1만 명 이상 인구가 줄고 있다"며 "시장이 열심히 해서 예산을 조금 더 받아오거나 기업 한두 개를 유치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게임의 룰 변경'을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꼽았다. 주 부의장은 "기업들이 수도권이 아닌 대구 경북을 선택하게 하려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혁파가 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원내대표를 3번 지낸 국회 최다선 경력을 가진 제가 중앙 정치권과 협상해 이 판을 짤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예산 따오기'를 비판하며 '게임의 룰'을 바꾸겠다고 나선 것은 경쟁자와의 체급 차이를 부각하는 동시에, 위기에 빠진 대구를 구할 '구원투수' 이미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주 부의장은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재산업화'를 제시했다. 그는 "쇠퇴한 섬유 산업의 뒤를 받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로봇과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으로 전환하고 이를 뒷받침할 AI 전문 인력을 지역에서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균형 발전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본을 지키는 국가적 과제"라며 "지역 소멸을 막고 대구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5:15
대구 수성문화재단,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K헌터스 투어' 운영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 경북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K헌터스 투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K헌터스 투어'는 케이팝(K-POP), 넷플릭스(Netflix) 등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문화를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보고, 입고, 만들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당일형 체험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의 다례 한복 체험 ▲대구간송미술관에서의 조선시대 회화 관람 ▲들안예술마을에서의 복을 기원하는 호작도 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수성문화재단은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K헌터스 투어' 를 운영한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이 밖에도 김밥 만들기 체험, 죽궁 체험 등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완성한 호작도 그림엽서는 유학생들의 고국으로 발송해 주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테마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체험학습 투어를 운영해, 총 7회에 걸쳐 21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투어에는 외국어 통역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 일정과 세부 과정은 각 참여 대학의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1:17
대구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수성구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iM뱅크와의 공동 출연으로 36억 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8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 수성구는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후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1:11
전국 광역단체장 2월4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보은군 순방(11:00 보은군)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 문화원연합회장 이취임식 (11:00 춘천문화원) - 인제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2:30 인제시장) - 교통복지 정책 발표 (14:00 인제버스터미널)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파견자 임용장 수여식(09:30 접견실) - (재)독도재단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식(09:40 접견실) - 돌봄 분야 저출생정책 현장방문 및 누리빵빵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개통식(10:30 영주 우리어린이집) -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단 이.취임식(13:00 스탠포드호텔 안동) -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센터 기공식(14:00 안동시 운흥동) ▲김관영 전북지사 - 국무총리 면담 (09:00 국무총리실) - 금융위원장 면담 (09:30 금융위원회) ◆강기정 광주시장 -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11:00 시의회 본회의장) - KBC 광주전남 합동공청회(14:00 해남문화예술회관)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일본 삿포로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하나은행 특별출연 세종형 상권 이응금융 업무협약(15:00 세종실) - 찾아가는 현장 소통(16:30 세종테크노파크) ▲김태흠 충남지사 - 대전 충남 행정 통합관련 타운홀 미팅(09:40 단국대 천안캠퍼스) ▲유정복 인천시장 - 중구연두방문 (09:00) ▲박형준 부산시장 - 업무협약-화승코퍼레이션 부산 R D센터 증설 투자(10:00 화승코퍼레이션 본사) -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준비상황 점검(13:30 만덕센텀고속화도로 만덕IC) - 부산 RISE 동행포럼(15:00 시그니엘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민생 현장 방문(11:10 합천먹거리 통합지원센터) - 도민 상생 토크(14:00 합천 문화예술회관) ▲김두겸 울산시장 - 언론브리핑 (11:00 시청 프레스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26-02-04 07:21
대구향교, '입춘방' 붙이며 건강한 병오년 기원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 봄이 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대구향교(전교 도인석)가 향교 외삼문에 '입춘방(立春榜)' 의례를 치르며 건강한 병오년 한 해를 기원하고 있다. 입춘은 24절기 중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절기이다. '입춘방'은 '입춘첩(立春帖)', '춘축(春祝)', '입춘서(立春書)'로 부르며 '입춘을 맞아 복을 맞이하고 재앙을 멀리하라'는 소망을 담은 글귀를 한지 등에 쓴 것으로 대문이나 부엌, 대들보, 천장 등에 붙인다. 대개 '입춘대길(立春大吉)'이나 '건양다경(建陽多慶)'의 문구를 쓴다.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한다. 대구향교는 새 입춘방을 외삼문에 붙이고 전 해에 붙여둔 입춘방은 떼어내 소각한다. 대구향교 도인석 전교는 "입춘방 행사는 단순히 전통풍습을 이어가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많은 분이 새봄의 기운을 느끼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했다.[사진=대구향교] nulcheon@newspim.com 26-02-04 06:00
대구·경북 '입춘' 아침 봄 기운 대신 영하권...큰 일교차 '건강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 봄이 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대구와 경북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도~-10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이날 낮 기온은 7도~12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새 봄이 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대구와 경북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도~-10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또 이날 낮 기온은 7도~12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교통 통행과 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과 내륙, 북동 산지, 대구(군위 제외) 권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은 4일,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의 4일 아침 기온은 대구 -5도, 경북 봉화 의성 -10도, 청송 -9도, 안동 -7도, 상주 경주 -4도, 울진 영덕 -1도, 포항은 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1도, 경북 봉화 영주 7도, 안동 청송 8도, 의성 영천 영덕 10도, 울진 11도, 포항 경주는 12도로 관측됐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4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1 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도 있으므로 감속 운행해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23:01
대구·경북 민노총, 국힘 발의 TK통합법 폐기 촉구…"최저임금법 미적용"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구 경북 민주노총이 "국민의힘 발의 TK행정통합 특별법에 최저임금법 미적용 특례가 포함됐다"고 지적하고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는 3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발의 대구경북통합법안에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일부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반헌법적 반노동적인 대구경북 통합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경북지역본부 로고[사진=뉴스핌DB]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이들 민노총 대구 경북본부는 "(국민의힘 발의 통합특별법의) 글로벌미래특구에서는 최저임금법 제6조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삽입됐다"고 지적하고 "이는 '최저임금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헌법 제32조 1항에 전면 위배된다"고 비판했다. 실제 국민의힘 발의 통합특별법안의 제115조 2항 별첨 '다른 법률의 적용 배제 등에 관한 특례'에 '글로벌미래특구에는 최저임금법 제6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조항이 들어 있다. 또 "해당 특구에서 1주 또는 1일의 근로시간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달리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한 조항은 장시간 과로노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노동자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조항"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발의 TK행정통합 특별법의 반헌법적 반노동적 요소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기본소득당에서도 나왔다. 기본소득당 노소영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구자근 외 24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에 따르면, 행정통합 구역 내에 지정되는 '글로벌미래특구'에서는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다"며 "헌법에 보장된 최저임금 제도를 부정하고 노동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퇴행적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당은 "대구 경북 '노동착취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국민의힘 특별법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임미애 의원이 지난 2일 대표 발의한 '대구 경북 통합특별법'에는 논란이 되는 '글로벌미래특구 내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미적용 특례 조항'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21:37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추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2026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여준 회장.[사진=사랑의열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윤여준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외교 공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한 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 6대)을 지냈으며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0년간 언론 외교 행정 입법 교육 정치 분야를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 회장은 1998년 강영훈 초대 회장, 제2대 김성수 회장, 제3대 한승헌 회장, 제4대 김용준 회장, 제5대 이세중 회장, 제6대 윤병철 회장, 제7대 이동건 회장, 제8대 허동수 회장, 제9대 예종석 회장, 제10대 조흥식 회장, 제11대 김병준 회장으로 사회 지도층 인사가 맡아왔다. 윤여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월 5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 5일 오후 3시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5:47
김영범 대구대 명예교수, '김산 따라 아리랑 로드로' 출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의열단과 독립운동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영범 대구대 명예교수가 새 책 '김산 따라 아리랑 로드로'(민족문제연구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부제가 '혁명과 반혁명의 광둥 3년을 찾아서'인 것처럼 독립운동가 김산의 '광둥 시절'을 답사하고 해설한 책이다. 김산은 1980년대 중반 우리 독서계를 풍미했던 님 웨일즈(Nym Wales)의 저서 '아리랑 노래'의 주인공으로 중국 일원에서 풍찬노숙하면서 독립운동을 했으나 공산주의계열이라고 해서 잊혀졌던 비운의 주인공이다. 김 교수는 책 제목이 '아리랑 길'이 아니라 '아리랑 로드'가 된 저간의 사정을 밝히고 있는데 여기서 로드(Road)는 'Revolution over ancient dream'('오랜된 꿈 너머 목전의 혁명')의 뜻으로 이 책 전체 내용은 이 글귀에 어울린다고 주장하고 있듯이, 조선 중기 이래 19세기까지 선각자와 지사들의 혁명 시도가 실패한 사실과 김산 역시 1927년 중국 광동에서 열어젖히려고 했던 혁명이 반혁명의 장벽에 부딪친 이야기를 행간에 풀어 놓고 있다. 김영범 대구대 명예교수가 '김산 따라 아리랑 로드로'를 출간했다.[사진=민족문제연구소] 2026.02.03 yrk525@newspim.com 크게 2부로 나눠져 있는데 제1부 '김산과 광저우봉기' 부분에는 1925년의 광저우, 의열단과 김산이 매혹되다. 1927년, 급변침의 정세와 국공분열의 나락 등이, 제2부 '100년 후의 옛길과 격정의 흔적들'에는 아리랑 로드로 출발. 광저우봉기 현장의 기억과 역사 유적들 등의 몇 개의 절(節) 로 구성돼 있다. 국판 251쪽 분량에 모두 104개의 사진 도판이 실려 있어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시각적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책이다. 주인공 김산이 광둥 시절이 햇수로 4년, 기간으로 만 3년쯤 되는데 이 책의 내용 전부가 그것에 해당하고 그 중 절반 정도가 답사 관련 기록이다. 한국 독자들에게 익숙한 황포군관학교, 의열단장 김원봉, 중국 작가이자 사상가인 루쉰(魯迅), 베트남 호치민 등의 이야기도 있어서 읽는 재미를 배가해준다. 김영범 교수는 1955년 제주도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사회학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혁명과 의열:한국독립운동의 내면' '독립운동의 역사사회학:의열투쟁, 신채호 사상, 조선의용대 심화연구' 등 20여 권과 7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독립기념관학술상(2012) 임종국상(2025)를 수상했고 (사)제주4.3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다. yrk525@newspim.com 26-02-03 13:55

대구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