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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제1기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체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앞으로 통합돌봄 지역계획 수립 평가와 통합지원 시책,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 등을 심의 자문하게 된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지역계획(안)'을 심의하고, 청주형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지역계획을 확정하고,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10 14:15
윤건영 충북교육감 "겨울방학,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 지원" 주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9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개개인의 배움과 성장을 세심히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기획회의에서 "중 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이자 새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배움과 성장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살피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9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6.01.09 baek3413@newspim.com 유아 교육과 관련해서는 "유아 시기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의 생활과 배움을 돌봐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 초 연계 이음 학기' 집중 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 적응과 보호자 교육, 교원 역량을 강화해왔음을 설명했다. 초 중 학생을 대상으로는 학습 공백 최소화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이다."라며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학력 도약 교실', '실력 다짐 기초 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 '학습 사다리 교실' 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도 "방학은 곧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다."라며 방학 중에도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역량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취업 컨설팅, NCS 직무 적성 검사 준비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겨울방학은 진급과 진학을 준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귀한 시기이다."라며 "충북교육청은 학습과 진로, 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한 명 한 명이 안정적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가정의 따뜻한 관심과 지도는 아이들의 성장을 크게 좌우한다."라며 "학교와 교육청, 가정이 함께 힘을 모아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17:21
청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200억 지원…상반기 600억 조기 집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1200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950억원▲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80억원으로 편성됐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경영안정자금은 청주시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최대 8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시는 이자 중 연 3% 이내를 4~5년간 보전한다.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최장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년 대비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기업에 지원하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10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확대됐다. 경영안정자금 한도(8억원) 내에서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또 2024년 티메프 피해 기업이나 2025년 미국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은 한시적으로 충청북도 경영안정자금과 청주시 자금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상반기 중 전체 자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600억원을 조기 집행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기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연 4회(3월 6월 9월 11월) 접수하며, 올해 1차 접수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이어야 한다. 청주시 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거나 휴 폐업 상태, 매출 실적이 없는 업체, 충북도 경영안정자금을 받는 기업은 제외된다. 시는 경기 침체로 피해를 본 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청주시 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에는 분양 입주자금을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되며, 분양대금의 70% 범위 내에서 5년간 이차보전이 가능하다. 문의는 청주시 기업지원또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이 이번 육성자금을 통해 경영 안정을 되찾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17:09
충북도 '다목적 돔구장' 건립 '첫 단추'...TF·협의회 구성 계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가칭)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체계 가동에 나섰다. 충북도는 9일 김응용 전 감독과 충북야구협회 임원진을 초청해 돔구장 건립 구상을 공유하고, 자문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야구 관계자와 간담회. [사진=충북도] 2026.01.09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지사는 돔구장 건립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국제 스포츠 행사, 대형 공연, MICE(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 기능까지 포괄하는 충청권 대표 복합문화 스포츠 인프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야구계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자문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자리에서 '(가칭)돔구장 자문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김응용 전 감독에게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전 감독은 "충북도가 적극적으로 준비해 온 추진 의지에 공감한다"며 "돔구장 논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은 돔구장 건립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야구 저변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충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체육계와 전문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관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칭)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 TF팀과 범도민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16:57
청주공항 이용객 466만 명 돌파… '대구도 넘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국제공항이 지난해 466만 명이 넘는 이용객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방 공항 중에선 대구공항을 처음으로 제치며 '톱4' 반열에 올랐다. 청주국제공항. [사진 = 뉴스핌DB]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청주공항 이용객 수는 466만 9956명으로, 2024년의 약 433만 명을 뛰어넘었다. 2년 연속 400만 명을 돌파한 것도 개항 이후 처음이다. 국제선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해 내실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로 청주는 김포 김해 제주에 이어 지방 공항 '톱4' 자리를 공식적으로 확보했다. 특히 2019년 대구국제공항의 연간 이용객(466만 9057명)을 넘어선 것은 중요한 상징적 성과다. 공항 편의시설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여객 터미널 내 한식당,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 8곳이 새로 문을 열었으며, 제2주차빌딩 여객터미널 증축 주기장 확충 등 인프라 확장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교통 사업도 속속 추진되고 있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충북선 고속화 ▲천안~청주공항 복선 전철 ▲잠실~청주공항 광역 철도 ▲영동~오창(진천) 오창~괴산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사업들이 가시화돼 이동 편의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도약하도록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적극 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초 고시 예정인 '제7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사업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도민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혜옥 균형건설국장은 "청주공항의 이용객이 대구공항을 넘어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민간 전용 활주로를 통해 청주공항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허브 공항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16:38
음성군, 체육 인프라 확충 박차...시니어체육센터·스포츠타운 등 조성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2026년을 맞아 체육 인프라 확충을 본격 추진하며, 전문 생활 장애인 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체육도시 구현에 속도를 낸다. 맹동종합스포츠타운 조감도. [사진=음성군] 2026.01.09 baek3413@newspim.com 9일 군에 따르면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에서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한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진행 중이다. 지상 3층, 연면적 1200.87㎡ 규모로 실내체육관, GX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을 갖춘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원남면 보룡리에서는 총사업비 45억8000만 원이 투입된 '원남 소규모 체육관'이 조성되고 있다. 부지면적 9506㎡, 연면적 985.27㎡ 규모로 농구장 규격의 실내체육관과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추며 마찬가지로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맹동면 두성리에서는 총사업비 228억 원이 투입되는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부지면적 7만1121㎡에 축구장, 파크골프장(18홀),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단지로,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군은 주요 시설의 공정과 시공을 철저히 관리해 적기 준공을 달성하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올해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환경을 조성한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음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10:01
청남대, '머물며 배우는 공간' 변신…전국 대표 힐링교육 거점 도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남대가 '보고 즐기는 관광지'에서 '머물며 배우고 치유하는 교육공간'으로 변신하며, 체류형 힐링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청남대는 지난해 '청남대 종합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대통령 별장과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을 중심으로 역사 보훈 생태 힐링을 융합한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청남대 힐링교육 참가자들. [사진=청남대관리사업소] 2026.01.09 baek3413@newspim.com 이 과정은 ▲대통령별장 체험교육 ▲나라사랑 체험교육(숙박형) ▲청남대 원데이체험 ▲청남대 리더십스쿨(당일형)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첫해 청남대 종합교육에는 총 143회, 4734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95%를 웃돌았다. 짧은 기간에도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체험형 구성으로 높은 호평을 받으며 '힐링 교육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생들은 ▲청남대 역사 해설이 곁들여진 별빛 야행 ▲대청호 전경 속 힐링 공연 ▲숲 해설사와 함께 걷는 생태탐방 등 자연과 문화, 역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으로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 김 모 씨(서울 41)는 "체험을 통해 청남대의 역사와 가치가 생생하게 와닿았다"며 "교육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체험형 여행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식사와 숙소 등 시설 만족도도 높았다. 또 다른 교육생은 "숙소가 쾌적해 편히 쉴 수 있었고, 지역 식재료로 만든 식사도 훌륭했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청남대는 정규 과정 외에도 1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시범 운영된 '대통령 모과청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청남대 교육의 접근성과 대중성을 확장시켰다. 올해 청남대는 첫해 운영 성과를 발판으로 교육 대상을 세분화하고 프로그램의 품격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맞춤형 힐링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체류형 공공교육 모델을 완성해 '전국 대표 힐링교육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청남대 종합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머물며 체험하는 교육문화'를 실현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국민 모두에게 열린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09:52
충북도, 외국인 관광객 잡는다…청주공항·오송역 묶어 '방한 특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방한 시장 확대와 수도권 외 지역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중심으로 교통, 쇼핑, 인센티브를 연계한 패키지 전략을 내놓았다.​ 충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전방위적 정책 가동. [사진=충북도] 2026.01.09 baek3413@newspim.com 도는 청주국제공항 오송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도내 관광지를 잇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구축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의 충북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청주공항 입국객의 도내 이동 편의를 높여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 문을 연 트래블라운지 'C-SQUARE'는 외국인 관광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충북산 뷰티제품 체험, 지역 미식 쇼핑 정보 제공, 짐 보관 서비스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또 쇼핑바우처 'C-패스'를 활용해 성안길 등 주요 상권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등 단체 관광객을 겨냥해 전세기 취항 인센티브 등 외국인 단체관광객 지원도 계속한다.​ 특히 중국발 방한 수요 증가에 맞춰 청주공항 연계 충북 관광상품 개발 판촉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숙박시설 등 체류형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광진흥 조례를 개정, 관광사업 분야 민간투자를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 외국인 관광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조성돈 관광과장은 "방한 관광시장 확대 흐름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청주공항과 오송역의 강점을 살리고, 충북을 외국인 필수 방문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09:36
충주시, 상수도 요금 5.22% 인상…1월 고지분부터 적용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올해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5.22% 인상한다.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한 조치다. 수돗물. [사진=뉴스핌 DB] 이번 요금 조정은 요금 현실화를 위한 격년제 인상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2026년 1월 고지분부터 적용된다. 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상황을 고려해 인상 폭을 분산함으로써 시민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요금 인상은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공업용 등 전 업종에 적용된다. 가정용은 사용량 구간별로 조정되며,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 요금 체계도 반영됐다. 사용량이 적은 구간은 인상 폭을 낮춰 부담을 줄였다. 시는 이번 인상을 통해 상수도사업의 만성적 재정 적자를 완화하고, 관로 교체 시설 보강 등 필수 인프라 개선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요금 감면 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다자녀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 감면 대상은 그대로이며, 감면 금액은 소폭 상향됐다. 읍면지역은 상 하수도 요금 최대 5톤 사용 기준으로 기존 7350원에서 7600원으로, 동지역은 8350원에서 8500원으로 조정됐다. 감면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요금 인상은 노후 시설 개선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격년제 단계적 인상으로 시민 부담을 분산하고, 취약계층 감면 제도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1-09 09:23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교실 운영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9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실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하루 2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1회차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회차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제천 의림지박물관.[사진=제천시] 2026.01.09 choys2299@newspim.com 체험 프로그램은 다용도 라탄바구니 만들기, 레진시계 만들기, 클레이거울 만들기, 페인팅비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공예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회차별 보호자를 포함해 30명 이내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15일 오전 9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혹은 박물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게시된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참여객들이 박물관에서 공예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1-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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