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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상미(오창읍장) 씨 모친상 ▲권점순 씨 별세, 정상미(오창읍장) 씨 모친상 =별세: 30일 오후 1시 =빈소: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2호 =발인: 5월 2일 오전 9시 30분 =장지: 남이면 선영 25-04-30 20:06
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법원 출석...거듭 "죄송합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과 주민 등 6명을 다치게 한 A군(17)의 영장실질 검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청주지법은 30일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군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교사와 주민 등 6명을 다치게 한 A(17)군이 30일 오후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청주지법에 들어가고 있다. 2025.04.30 baek3413@newspim.com 이날 오후 1시 25분쯤 영장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A군은 "학교생활의 어떤 점이 힘들었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냐" 등 취재진 질문에 수차례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했다. A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33분쯤 자신이 다니는 학교 복도 등에서 흉기를 휘둘러 교장과 교직원 주민 등 6명에게 중 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인 A군은 미리 흉기 여러 점을 챙겨 특수 학급으로 등교한 뒤 상담교사 B씨에게 "학교를 관두겠다"고 말했고 B씨가 이를 만류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어 난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누구를 만나든 해코지할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7:19
현대百 충청점, '가정의 달' 다채로운 이벤트 향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PLAY 충청랜드'라는 테마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층 문화홀에서는 1일부터 18일까지 '키즈 어드벤처 펀펀랜드'라는 키즈 놀이터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사진=현대백화점] 2025.04.30 baek3413@newspim.com 이 놀이터는 레고 블록, 보드 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 8가지 체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8회, 회당 50분씩 운영된다. 또한, 3층과 유플렉스관 지하 1층에서는 마술쇼, 캐릭터 퍼레이드, 인형극, 페이스 페인팅, 드랍스틱 챌린지 등 10가지가 넘는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디즈니, 우주먼지 등 인기 캐릭터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보떼르디 제과점, 코코프라이, 학예당 등 인기 먹거리 팝업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마치 테마파크에 놀러 온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및 체험 공간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6:51
구인사 찾은 김혜경 씨 [단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30일 오후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를 방문해 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4.30 mironj19@newspim.com 25-04-30 16:05
구인사 스님들과 인사하는 김혜경 씨 [단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30일 오후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를 방문해 스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4.30 mironj19@newspim.com 25-04-30 16:03
안치영 충북도의원,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논란 질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안치영 의원이 최근 충주서 열린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불거진 부실 도시락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30일 도의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제42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정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데 있다"며 "이번 부실 도시락 문제는 이러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치영 충북도의원. [사진=충북도의회] 2025.04.30 baek3413@newspim.com 이어 "지난해 진천 대회 당시 제공된 도시락과 비교해 올해 도시락이 부실해 많은 참가자와 도민이 실망하고 분노했다"며 "도시락을 받은 이들은 무시당한 느낌을 받았다고 호소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관련 기관은 개막식 당일 음식 배분 과정에서 조정에 실패했다고 변명했지만 이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라며 "중식 제공이 결정된 이상, 기본적인 점검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을 통해 도와 관련 기관의 무성의한 행정이 드러났다"며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4:01
충북도의회,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 동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가 공항 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인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청주공항 활성화 특위는 30일 제425회 제2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서명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명 운동 참여 의지를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사진 = 뉴스핌DB] 특위 위원들은 청주국제공항의 중부권 거점 공항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증가하는 항공 수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변종오 위원장은 "앞으로 공항의 위상 제고와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서명 운동은 청주공항의 주 이용 권역인 충청권 4개 시 도를 중심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충북도가 지난 14일 처음 시작한 서명 운동에는 현재까지 3만 8000여 명이 참여했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4:00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댐 월류 피해 보상·재발 방지 촉구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30일 지난 2023년 7월 발생한 괴산댐 월류로 인한 막대한 침수 피해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송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해 피해자들이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실질적인 피해 구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2023년 7월 발생한 괴산댐 월류 피해에 대한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2025.04.30 baek3413@newspim.com 앞서 군은 월류 피해에 대한 피해 구제를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 군수는 이와 관련해 "피해자는 있으나 책임자는 없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이 방류에 따른 피해 보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수원은 괴산댐의 홍수조절 기능 부재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송 군수는 비판했다. 군에 따르면 댐 월류에 따른 피해 규모는 약 4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즉시 피해 원인 규명과 보상,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괴산댐의 구조적 대책을 신속히 실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송 군수는 "한국수력원자력은 피해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응답해야 한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1:37
충북도 '수소 도시' 조성…400억 원 투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수소 도시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탄소 중립 2050' 목표에 따라 청주를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고자 추진된다. 수소 도시 조성 계획도. [사진=충북도] 2025.04.30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교통, 주거, 산업에 걸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국비 포함 약 400억 원이며, 현재 관련 기관과의 협의가 진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현대차 그룹과 협력해 청정 수소 생산 시설을 설치하고 수소 충전소 및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수소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AI 기반 운영 관리 센터를 구축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수소 도시 조성 사업은 친환경 도시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1:12
충북 개별주택가격 평균 1.66% 상승…단양 2.16% 최고 상승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1.66% 상승했다. 30일 충북도가 발표한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21만 호에 대한 가격 결정 공시 자료에 따르면 단양군이 2.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단양읍 전경..[사진=뉴스핌DB] 이어 괴산군 2.11%, 진천군 1.93%, 증평군 1.68% 순으로 상승했다. 개별주택이 가장 많은 청주시는 1.6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억 원 이하의 공시가격대별 주택은 전체의 94.5%인 19만9126호를 차지했다.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9951호, 6억 원 초과는 1566호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3월 21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총 24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재조사 및 검증을 통해 상향 5건, 하향 10건 등 총 15건의 가격을 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과 해당 주택 소재지 시 군 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 등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온라인 또는 우편,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한 처리 결과는 6월 25일까지 통보될 예정이다. 이정노 도 세정담당관은 "개별주택가격은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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