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와 청주 등 5개 시·군이 24일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 총 1532억 원 규모로 생활권 단위 농촌 인프라를 종합 정비한다
- 8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5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총 1532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농촌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본격화된다.
전국 16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시·군이 선정된 것으로 충북 농촌정책의 대대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전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주와 제천시, 영동·괴산·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중장기 농촌공간 발전계획을 수립하면 정부와 협약을 맺어 관련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개별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생활권 단위로 농촌 인프라를 종합 정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은 올해 전국 협약 대상 16개 시·군 중 5곳이 선정되며 시·도별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지역별 사업비는 청주시 360억 원, 제천시 217억 원, 영동군 287억 원, 괴산군 353억 원, 음성군 315억 원이다.
각 지자체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 조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연계 추진한다.
청주시는 강내·옥산면 중심지 기능 강화와 오송읍 거점 조성에 나서고 제천시는 덕산·수산·한수면의 생활서비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영동군은 추풍령·매곡·상촌면을 중심으로 거점 조성과 농촌공간 정비를 병행하고 괴산군은 청안·사리면 일대 생활권 정비와 취약지역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음성군도 음성읍과 원남·소이면을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8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시설 확충을 넘어 농촌 생활권 전반을 개선하는 종합사업"이라며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