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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엑스포광장서 함께 응원하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최대 7차전, ~11월 3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대형스크린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전 연고팀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무료 야외 중계 응원전'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착석으로 관람 가능하며, 엑스포시민광장 내 대형 LED 전광판 590인치(가로 15M, 세로 8M) 스크린을 통해 경기 생중계와 함께 현장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만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 될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사진=대전관광공사] 2025.10.26 gyun507@newspim.com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야외 중계 행사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야간체류형 콘텐츠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며 지역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25-10-26 11:33
새벽 아산 공장서 화재…3시간여 만에 진압 [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시 58분쯤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전 1시 58분쯤 아산시 음봉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5.10.25 gyun507@newspim.com 이날 불은 오전 5시 20분쯤 완진됐다. 공장 5동 중 1동과 25t 트럭 1대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5-10-25 11:30
[2025 국감] 대전경찰청 '이진숙 봐주기' 논란...수사 공정성 추궁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을 대상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수사를 두고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오후 대전경찰청에서 진행된 국감에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을 상대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전 MBC대표 재임 당시 '법인카드 유용' 수사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4일 오후 대전경찰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관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모습. 2025.10.24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신정훈(더불어민주당, 전남나주시화순군) 위원장은 "최근 대전경찰청에서 맡고있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에 대한 수사가 거의 종결된 걸로 알고있다"며 수사 진행 상황을 질의했다. 이에 최주원 청장은 "현재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청에 송치를 했고 보완 수사 중 대부분 혐의가 확인됐다"면서도 "조사 당시 총 5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나오지 않았으며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가 불청구됐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진숙 전 위원장을 겨냥해 "본인 사건마다 (출석 요구를 무시하고) 버티는 게 상습적인 습관인 것 같다"며 '봐주기식 수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최 청장은 "봐주기식 수사를 한 게 아니다"며 "엄정하게 절차에 따라서 상황 판단을 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 국정감사장에서 질의를 청취하는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2025.10.24 jongwon3454@newspim.com 신 위원장은 경찰로써 법과 절차, 증거와 근거를 기반으로 한 수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며 "이 전 위원장은 수사 기관 뿐만 아니라 국회까지 정치적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어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고 있는 것"이라며 "경찰의 의무를 철저한 수사를 바탕으로 고위층의 부당한 혈세 낭비가 없도록 신속히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이 전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수천만원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원활한 공소제기 유지를 위해 관련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jongwon3454@newspim.com 25-10-24 18:51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늘봄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논산계룡지역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늘봄학교 기간제교사 37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늘봄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청렴연수와 힐링 체험으로 구성됐다. 2025 하반기 늘봄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10.24 gyun507@newspim.com 청렴 연수 강사로 충청남도교육청 감사관 청렴윤리팀 장학사가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청렴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한약 만들기 힐링 체험에서 참석자들은 직접 한약재를 다루고 한약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양훈 교육장은 "담당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문성 강화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연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10-24 18:09
[2025 국감] "대전 '하늘양·괴정동 살인' 사건 초동대응 미흡" 질타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올해 대전에서 초등생 살인 사건과 괴정동 관계성 살인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것을 두고 경찰 측 초동 대응 대책 마련이 촉구됐다. 2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대전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통해 경찰의 초동 대응과 관계성 범죄 관련 인력 충원 필요성을 입모아 강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4일 오후 대전경찰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관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모습. 2025.10.24 jongwon3454@newspim.com 먼저 박덕흠(국민의힘, 충북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위원은 "스토킹 사건 중 보호 조치 대상자 104건을 점검한 결과 이중 46건은 피해자가 불안 등을 호소하고 경찰에 좀 더 강화된 보호 조치 처분을 요구했다"며 "또 이같은 관계성 범죄 등일 늘고 있음에도 대전청 전담 인력이 총 7명 뿐으로 관계성 범죄 사고 건 증가에 비례해 문제가 없는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 위원들도 대전에서 발생한 교제살인 범죄와 초등생 살인사건 외에도 전국적으로 관계성 살인 사건이 증가함에 따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피해자의 첫 신고 당시 초동 대응 미흡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위원들은 "최근 일어난 괴정동 교제살인 범죄는 피해자가 4번이나 신고했으나 결국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죽음으로 내몰렸다"며 "또 지난 2월 교사가 초등학생을 살해한 '하늘이 사건'도 있어 해당 사건들이 초동조치가 안되며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주원 경찰청장은 "관계성 범죄와 관련된 사건 이후 연 2회 이상 신고 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청과 서가 중첩 점검을 통해 접근 금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절차를 내실있게 처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잘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특히 최근 괴정동 교제살인 사건 과정에서 4번의 신고를 접수받았던 사안에 대해서는 이후 작은 단서라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0-24 18:08
"청주공항에서 비상"…에어로케이, 중국·중화권 노선 확대 박차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권 하늘길의 중심 청주공항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이 중국과 중화권 노선을 확대하며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 칭다오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며 산둥성 등 오픈스카이(Open Sky)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노선을 꾸준히 개척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 구이양, 인천 다퉁 등 전세기 운항으로 시장 기반을 다져온 데 이어, 지난 5월 25일 취항한 청주 칭다오 노선은 이번 동계 기간에도 주 7회 운항으로 판매 중이다. 산둥성 충청권 관광설명회 모습. [사진=에어로케이항공] 2025.10.24 gyun507@newspim.com 회사는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협력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와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팸투어, 유학생 맞춤 여행상품, 항공 관광 연계 마케팅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항공 노선 안정화에 나선다. 지난 2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와 지난에서는 '충청도 여행 활성화 설명회'가 열렸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 55여 명과 동계 시즌 운항 계획과 높은 탑승률 현황을 공유하며 노선 홍보를 적극 진행했다. 또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달 13일부터 인천 화롄(대만)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2월 청주 타이중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며 중화권 네트워크 다변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한 중국 및 중화권 노선 확대와 인바운드 수요 증대를 위해 충청권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칭다오 노선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에어로케이항공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25-10-24 17:50
에어로케이, 청주공항서 '잡페어' 개최..."지역과 함께 성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달 3일 충청권 청주국제공항에서 '2025/2026 에어로케이항공 잡페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주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2025/2026 에어로케이항공 잡페어 포스터. [사진=에어로케이항공] 2025.10.24 gyun507@newspim.com 잡페어는 운항, 정비, 객실, 일반직 등 전 직무를 아우르는 종합 채용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객실승무원 부문은 사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끌며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데이 현장채용존'을 운영, 현장 면접 1차 합격자에게 바로 2차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하루 안에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직 지원자에게는 서류 면접 전형 우대권(FREE PASS)도 제공돼 실질적인 취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채용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에어로케이 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항공사 브랜드 굿즈와 제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기본 10% 할인과 이벤트 쿠폰을 통한 추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잡페어는 단순 취업의 장을 넘어, 지역 청년과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항공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며 "청주공항을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이륙시키는 활주로로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항공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 하루만 진행되지만, 지역 고용 확대와 항공산업 활성화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앞으로도 청주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생형 고용 모델 확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yun507@newspim.com 25-10-24 17:49
대전도시공사, '국토교통 우수기술 발주처 설명회'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1층 세미나실에서 '하반기 국토교통 우수기술 발주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공사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공사에 방문해 해당 기술을 소개하고, 필요시 실무 도입을 위한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국토교통 우수기술 발주처 설명회' 모습. [사진=대전도시공사] 2025.10.24 gyun507@newspim.com 설명회에서는 ▲ 다양한 현장데이터 기반 지하시설물ㆍ지층의 3차원 모델 생성 시각화 프로그램 ▲ AI 로보틱스 기반 무인 도로포장 유지보수 시스템 등의 우수기술이 소개됐다. 공사는 건설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우수기술 보유 기업과의 교류ㆍ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총 세 차례 개최했으며, 중소기업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 지원 업무매뉴얼'을 제정하는 등 신기술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기술 보유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신기술이 상용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0-24 17:48
코레일-감사원,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서 감사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자가 공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를 처리한 결과에 대해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때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적극행정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24일 오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 모습. [사진=코레일] 2025.10.24 gyun507@newspim.com 특히 감사원 적극행정지원총괄담당관실의 오세석 수석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 지원 ▲적극행정 면책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혁신지원형 감사 등 감사원의 적극행정 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설명회는 코레일의 본사와 현업에서 근무하는 준감사인이 참여해 현업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유형별 적극행정 지원 사례를 알아보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전사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안전하고 혁신적인 공공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컨설팅 등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소신껏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0-24 17:44
폴리텍IV 대전캠, 지역기업 인재양성 업무협약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지역 기업 8곳과 함께 취업교류 활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피텍(주), ㈜이엑스솔루션, 미래나노텍(주), 삼원하이텍, 에스_아이씨티, 주식회사 엔에이시스템, 지엔소프트(주), 오토마코어주식회사 등 8개사와 지난 22일 협약한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가람관 전경. [사진=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 ▲재직자 대상 향상훈련 및 교육 지원 ▲산 학 연 공동연구과제 협력 ▲실험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얻게 되고,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장비제어과 강대화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전문 인력 육성과 취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형규 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과 교육, 취업 생태계가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10-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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