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전국 광역단체장 9월18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40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폐회(10:00 의회 본회의장) -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식 (14:00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 강원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컨퍼런스(15:30 원주 호텔인터불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영환 충북지사 - 바르게살기위원 역량강화 특강(10:00 자치연수원)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차 본회의(14:00 세종광역연합의회) - 의료비후불제 2천명 돌파 기념행사(15:30 청주오스코)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특별자치도 자활 어울한마당 기념식 (10:30 정읍국민체육센터) -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비 기탁 전달식 (14:00 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10:10 중회의실) -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14:00 시민홀) -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드림챌린지(15:00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도정질문 3일차(10:00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 도의회 도정질문 3일차(14:00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통상업무 ▲이장우 대전시장 - 적십자 희망나눔 바자회(9:00 시청 1층 로비) - 제24회 대전광역시 어르신체육대회(10:00 한밭체육관) - 제13회 I am 오뚝이 축제(11:00 엑스포시민광장) - 동구 통합가족센터 개소식(15:00 동구 우암로 186-1)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전국중앙총회장 취임식(18:00 팔레드오페라) -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교직원의날(18:20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최민호 세종시장 - 싱싱장터 새롬 소담점 생산자 소통간담회(7:00 싱싱장터 소담점) - 제7회 세종시 평생학습 한마당(10:30 보람종합복지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제7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10:00 서산) - 「KDB 넥스트라운드 in 충남」 개최(15:00 호서대)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대형행사 집중기간 대비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09:00 12층 소회의실1) -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10:30 부산환경체험교육관) - 2025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14:00 웨스틴조선H) - 부산외대 초청 특강(16:00 부산외대) - 방송촬영-TV조선(19:00 부산콘서트홀)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중앙아시아) ▲김두겸 울산시장 - 제20회 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축전 (09:00 복합혁신센터) - 제3호 무거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 (10:00 남구 대학로 147번길 23-3) - 울산축산인 한마음대회 (11:00 작천정마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9회 동아시아농어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 개회식(09:20 오리엔탈호텔) -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11:00 메종글래드) [전국종합=뉴스핌] 25-09-18 06:57
[종합] '폭우'에 대전 포레나 건설현장 둑 터져...차량 10여 대 침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후 4시 10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 아파트 공사현장에 만들어놓은 임시 둑이 터지며 일대 주택가가 물에 잠겼다. 소방당국에 "차가 잠길 정도로 물이 위에서 내려온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돼 펌프차 1대와 소방 등 인력 23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이날 사고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저류조와 하수관을 연결하는 공사를 위해 막아놓은 임시 둑이 폭우로 터지면서 발생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후 4시 10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 아파트에서 임시 둑이 터져 일대 주택가로 물이 방류된 모습. 물이 빠진 도로 위에 침수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9.17 gyun507@newspim.com 이날 대전에는 오후 1시 기준 100.9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차량 10여 대와 오토바이, 일부 주택 등이 침수로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주택가 도로에는 공사현장에서 흘러나온 흙탕물이 가득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며,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5-09-17 22:45
[속보] 대전 포레나 공사장서 둑 터져...주택·차랑들 파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후 4시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 공사현장 둑이 터져 인근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저류조와 하수관을 연결하는 공사를 위해 막아놓은 임시 둑이 폭우로 터지면서 발생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후 4시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 공사현장 둑이 터져 인근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gyun507@newspim.com 침수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차량 20여 대가 파손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5-09-17 17:49
이재용 회장, 삼성D 아산캠퍼스 방문…현장 경영 강화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수요 둔화와 중국 기업의 추격 등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사업장의 실행력 강화와 임직원 동기 부여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스핌DB]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의 OLED 패널을 책임지고 있다. 기존에는 애플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업체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두 곳이었으나, 올해부터 중국 BOE가 추가되면서 납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8 시리즈의 폴더블 모델에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용 OLED를 스마트폰 제조사에 납품한 경험이 없고, 중국 BOE는 자국 내 대량 공급에 집중하며 기술력 측면에서 다소 뒤처진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 회장의 현장 방문을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핵심 생산 라인의 안정적 운영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독려하는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 aykim@newspim.com 25-09-17 17:43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동구보건소서 '치매안심쉼터' 프로그램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는 대전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쉼터 프로그램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치매안심쉼터 프로그램은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조기 관리가 중요한 경도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현실인식 훈련, 소도구 활용 운동 치료, 회상 치료, 음악 치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된다.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직원들이 동구보건소를 찾아 치매안심쉼터 프로그램 지원 활동에 나섰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2025.09.17 gyun507@newspim.com 심평원 직원들은 이번 활동에 앞서 중앙치매센터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치매환자 돌봄에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직원들은 치매 환자들 인지재활 및 운동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해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연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장은 "치매는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한 우리나라가 당면한 주요한 과제로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치매환자와 부양가족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5-09-17 17:29
한국폴리텍IV 대전캠퍼스, 이철수 이사장 초청 '청춘특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17일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초청해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폴리텍의 정신과 의미, 사회적 위상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이들이 미래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초청 특강. [사진=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2025.09.17 gyun507@newspim.com 또 대학이 지향하는 비전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루어 학생들의 소속감을 고취하는데 목표를 뒀다. 이철수 이사장은 특강에서 "폴리텍은 하나의 가족이며, 우리 학생들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충분한 경쟁력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이 지향하는 비전과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캠퍼스를 비롯한 모든 폴리텍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09-17 17:28
대전테크노파크, 'C-Connect' 개최...초광역 네트워크 '첫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 오는 18일까지 충북 증평에서 충청권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충청권 대표기업 산 산(産 産) 융합 네트워크(C-Connect 2025)'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Connect 2025는 충청권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4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대표기업 40여 곳과 TP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 증평에서 C-Connect 2025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2025.09.17 gyun507@newspim.com 프로그램은 대표기업 산 산융합 네트워크와 팀빌딩과 충청권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 등으로 이어져 기업 간 협력 기반 강화와 공동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거래소 유제정 센터장이 코스닥 IPO 동향과 기술특례 상장 제도와 상장 절차 등을 설명하며 참여 기업들이 IPO 준비에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전략과 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TP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교류 행사가 아니라 초광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간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C-Connect 2025는 충청권 대표기업들이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전TP는 판로 개척, 수출 파트너십, 공동과제 발굴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해 충청권 기업의 동반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9-17 17:12
"소방관 될래요"...전국 119소방동요대회서 대전 유치부팀 은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7일 경남마산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전 대표팀인 캔키즈어린이집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1999년부터 시작해 전국의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우면서 끼와 재능을 뽐내는 어린이 소방동요 경연대회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한 대전캔키즈어린이집 아이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9.17 nn0416@newspim.com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6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전 대표로 유치부 부문에 출전한 대전캔키즈어린이집은 '나의 꿈 소방관'을 불러 은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하고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아이들은 소방 안전을 주제로 아름다운 화음과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널리 울려 퍼져 안전한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5-09-17 17:09
세종시 BRT 예정지 매입한 행복청 공무원…징역형 집유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정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인근 부지를 매입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소속 40대 공무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부패 방지 및 국민 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된 A(46)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 명령과 함께 토지를 몰수했다. 대전법원종합청사 전경 [뉴스핌=DB] A씨는 지난 2017년 7월 3일 행복청에서 BRT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중 파악하게 된 공사 구간과 신설 정류소 위치 등을 토대로 인근 부지인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토지 1398㎡를 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모친 및 동생과 함께 6억 3000만 원을 지급해 땅을 매매했으며 구매한 땅 중 4분의 1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해당 사업을 담당하지 않았으며 2016년 10월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돼 보고서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등 비밀성이 상실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타당성 재조사 보고서가 게시됐더라도 지번, 세부 도로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고, 일반에 알려진 추상적 정보와 A씨가 직접 사업을 추진하며 얻은 구체적 사실은 분명히 가치가 다르다"며 "또 피고인은 경찰 조사에서 토지 매입 당시 약 600m 거리 내 연결 도로 확장 사업 예정지가 있다는 사실이나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된 사실을 알고 투자했다는 취지로 진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이 업무 중 알게 된 비밀을 사적으로 이용해 공무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사회적 신뢰를 훼손시켜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BRT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라는 등 사실이 국민에게 알려져 있어 비밀로서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점과 피고인이 취득한 부동산 지분을 몰수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5-09-17 17:00
대전서부서·자치경찰위, 용문동 행복센터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조성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는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차장 내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용 주차구역 신설은 112신고가 빈번한 지역으로 전용 주차구역을 활용하며 신속히 출동해 치안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조성된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사진=대전서부경찰서] 2025.09.17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피해자를 숙박업소 등에 투숙하도록 종용해 고립시킨 뒤 금전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고 있어 숙박업소 인근 거점 순찰을 통해 이를 차단하고 신속한 현장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인근 20여 개 숙박업소가 모여있는 모텔촌과 지하철역, 백화점 주변 유흥시설 밀집 지역으로 평소에도 112신고가 빈번하다. 다만 공영주차장 등 주차 장소가 없어 경찰 차량의 불법 주정차 문제로 거점 순찰이 특히 어려웠던 지역이다.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전용 주차구역 조성은 단순한 공간 확보를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의 기반을 만든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치안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서구의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노상 주차장 내에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조례 개정을 앞두고 있다. 이후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노상 주차장을 대상으로 순찰차 전용 주차 구역을 조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jongwon3454@newspim.com 25-09-17 16:21

대전·충남·세종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