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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할 이은권"…국힘 대전 '사천' 논란에 공천시스템 무너진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공천 시스템 전반의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 6월 3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향한 당내 반발이 공개적으로 표출되면서 '사천'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4일 논란은 전날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2차 공천 결과를 발표한 직후 불거졌다. 발표 직후 대전 서구갑 조수연 당협위원장과 대덕구 박경호 당협위원장이 각각 SNS(페이스북)를 통해 공천 과정의 문제를 제기하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단순 이견을 넘어 공천의 정당성 자체를 문제 삼는 발언이 이어지며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왼쪽부터) 국힘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2026.04.04 gyun507@newspim.com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은 공천 절차와 기준을 동시에 비판했다. 그는 "이번 대전시당 공천 기준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당협위원장을 배제한 채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한 전례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구 당원의 뜻을 외면한 공천으로 당내 갈등과 분열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도 공천 기준의 일관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공정한 기준 없이 유력 구청장 후보를 컷오프하고 비례대표 순번을 뒤집었으며 4선 도전 구의원을 가번에 배치했다"며 "잘못된 공천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국힘 대전 중구청장 공천을 둘러싼 논란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 위원장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유력 후보가 명확한 기준 없이 배제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는 김연수 전 중구의장 컷오프(배제)를 겨냥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지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천 기준 적용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지만, 이번 공천에서는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김선광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전 대전시의원)가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경선에 포함됐고, 최종 후보자로 결정된 점이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사례가 겹치면서 공천 판단의 기준과 원칙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김연수 전 의장의 컷오프(배제)와 김선광 전 시의원의 경선 포함이 동시에 이뤄지며 개별 사안이 아닌 공천 구조의 문제라는 해석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된다. 당원들 사이에서도 설명 없는 컷오프(베제)와 논란 확산이 있는 후보의 경선 포함이 함께 진행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경쟁이 아닌 선택'으로 공천이 이뤄졌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향한 당내 반발이 공개적으로 표출되면서 '사천'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사진=이은권 인스타그램]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불신도 확산되고 있다. 공천 기준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면서 과거 제기됐던 '사천' 논란까지 다시 부각되고 있다. 공천이 기준이 아니라 특정 판단에 의해 좌우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은 공천을 총괄한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의 판단과 책임 문제로 보고 있다. 특정 후보를 둘러싼 개별 논란을 넘어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공천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지금 논란은 후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천을 설계하고 결정한 책임의 문제"라며 "이은권 공천관리위원장이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으면 공천 전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특정 인사 문제를 넘어 공천의 공정성과 정당성에 대한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향한 책임론도 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gyun507@newspim.com 26-04-04 21:16
대전·세종 '경찰의 별' 경무관 3명 승진...송재준·이윤·송승현 [대전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과 세종에서 경찰의 별이라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 3명이 배출됐다. 3일 경찰청은 송재준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 총경급 28명이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송재준 이윤 송승현 경무관 내정자 모습. [사진=대전 세종경찰청] 2026.04.03 jongwon3454@newspim.com 대전경찰청에서는 송재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윤 여성청소년과장이 경무관 계급을 나란히 달았다. 송재준 내정자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9기로 경찰에 입직해 대전유성서장, 세종기동대장 등을 역임했다. 이윤 경무관 내정자는 전북 출신으로 재현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7기 출신으로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과 강릉서장 등을 지냈다. 세종청에서는 송승현 경무기획과장이 승진 임용자로 내정됐다. 송승현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동암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직해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전북 진안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전청은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이며 지난 2007년 개청 이래 두 번째 경무관을 배출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4-03 17:34
금산군,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공사 불편 최소화"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읍 상옥3리 노인회관에서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 경과 및 기존 아파트의 해체공사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안전 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 금산읍 상옥3리 노인회관에서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6.04.03 gyun507@newspim.com 군은 해체공사 현장이 인근 주택과 인접함에 따라 소음, 진동 및 비산먼지 등 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해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혼부부 및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돌봄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4-03 17:23
에어로케이, 후쿠오카 늘리고 고베 다시 띄운다…日 노선 확대 본격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확대에 나섰다. 후쿠오카 노선 증편과 고베 노선 재진입을 동시에 추진하며 단거리 고수요 노선 중심의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3일 청주 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하고 청주 고베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재운항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90분 내외 근거리인 일본 노선에 집중해 연료 효율과 기재 운용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에어로케이 항공. [사진=에어로케이] 후쿠오카 노선은 기존 오전편을 유지하면서 지난달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오후 출발편을 추가 투입한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오전 오후 선택이 가능해져 일정 유연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오후편은 직장인과 주말 단기 여행 수요를 겨냥한 시간대로 수요 흡수 효과가 기대된다. 고베 노선은 지난달 초까지 운항했던 부정기편 수요를 반영해 6월부터 재개된다. 운항 종료 이후에도 재운항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노선으로 향후 정기편 전환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에어로케이는 제한된 청주공항 슬롯 환경 속에서도 기재 운용 최적화를 통해 일본 노선 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베는 오사카와 인접해 간사이 지역 연계 여행이 용이하고 입 출국 도시를 달리하는 다구간 여행 수요 창출에도 유리한 노선으로 평가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에서 근거리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운항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후쿠오카 증편과 고베 노선 확대를 통해 청주발 일본 노선을 핵심 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4-03 17:23
'댄스강사' 사칭해 여성들에 '로맨스 스캠' 저지른 40대, 검찰 송치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국내 채팅앱에서 댄스강사를 사칭해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수억 원을 뜯어낸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벌인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3일 대전 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채팅앱으로 알게 된 여성 8명에게 본인을 댄스강사라고 속이며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총 2억 65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당시 A씨는 타인 사진을 도용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교통사고와 폭행사건 합의금 등을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후 잠적하는 수법을 활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동부서 다중피해사기수사팀은 범행에 사용된 채팅앱 대화 내역 등을 분석하고 유사 및 동정 수법 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했다. 아울러 A씨가 사용한 휴대전화를 압수해 전국 단위 범행을 추가로 인지하고 병합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SNS나 채팅앱에서 만난 상대가 친밀하게 다가와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로맨스 스캠 범죄임을 인식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4-03 17:22
"시간·공간 잇다"…코레일 철도박물관 설계 '티 뮤지엄' 선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박물관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에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청사진을 확정했다. 단순 전시를 넘어 '철도의 시간과 경험'을 입체적으로 담아내겠다는 구상이다. 코레일은 3일 경기도 의왕 철도박물관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의 'T Museum(티 뮤지엄)'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철도박물관 '티 뮤지엄' 조감도. [사진=코레일] 2026.04.03 gyun507@newspim.com 당선작인 '티 뮤지엄'은 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3개 핵심 콘셉트로 구성된다.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 공간(Time)' ▲철도차량을 중심으로 한 '전시 공간(Train)'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활용하는 '문화 공간(Tomorrow)'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다. 특히 부채꼴 형태의 부지 조건을 적극 반영해 동선을 설계하고 왕송호수 일대를 달리는 열차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기술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5개 입상작이 선정됐다. 당선 업체인 건축사사무소 근정에는 설계권이 부여되며 코레일은 이달 중 설계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나머지 입상 4개 업체에는 총 1억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들은 이달 중 코레일 대전 본사를 비롯해 철도박물관, 서울역, 오송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거점역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대한민국 철도의 기술력과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가 국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철도박물관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 철도박물관은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gyun507@newspim.com 26-04-03 17:21
충남개발공사, 어린이 등굣길 안전 지킨다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3일 오전 홍주초교 일대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개교한 홍주초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주초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충남개발공사] 2026.04.03 gyun507@newspim.com 이날 공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감속 운행과 교통법규 준수를 집중적으로 당부했다. 특히 '서고! 보고! 건너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안내하며 참여도를 높였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개발공사는 향후 통학로와 인근 교차로에 교통안전지도원을 상시 배치하고 공사 차량 이동을 통제하는 등 등 하교 시간대 집중적인 안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4-03 17:20
대전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 위촉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3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이상래, 박주화, 김진오 시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공인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3일 대전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위촉식이 진행됐다. [사진=대전시의회] 2026.04.03 jongwon3454@newspim.com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2일까지 대전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등 36개 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또 8조 2179억 원 규모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재정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소중한 세금이 사업 본연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평가하는 것은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더욱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검사위원들께서는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점검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6-04-03 17:10
'벚꽃 주말' 대전·충남·세종, 비·강풍·큰 일교차...최대 40mm 강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번 주말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은 비와 강풍, 큰 일교차까지 겹치는 '복합형 날씨'가 예고됐다. 외출과 나들이 계획 시 기상 변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늦은 밤부터 4일 낮 사이 대전 세종 충남 전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 수준으로,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봄비치고는 적지 않은 양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봄비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꽃잎이 떨어진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3.04.06 hwang@newspim.com 특히 이번 비는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 같은 기간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중부먼바다 역시 물결이 최대 2.5m까지 높게 일면서 해상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4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다 낮부터 점차 그치고,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 낮 최고기온은 14~18℃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반면 5일은 비가 그친 뒤 기온 변화 폭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5℃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13~18℃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 변화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5일 밤부터는 서해중부해상에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어 해상 활동 시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26-04-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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