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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대전 오류동 계룡육교서 페라리 등 3중 추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8일 오후 10시 50분쯤 대전 중구 오류동 계룡육교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페라리와 그랜저, 택시 등 3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8일 오후 10시 50분쯤 대전 중구 오류동 계룡육교에서 페라리와 승용차, 택시 등 3중 추돌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6.03.29 gyun507@newspim.com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3-29 11:59
"1조 청년기금 조성"…장종태, 대전 주거·창업 '제로금리' 승부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전의 청년 정책 판을 바꾸겠다는 '청년 대전환' 구상을 내놓으며 재원과 제도를 동시에 건드리는 전면적 정책 패키지를 제시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재정 구조'와 '정책 결정 구조'까지 손보겠다는 점에서 기존 청년 정책과의 차별화를 강조한 셈이다. 장 의원은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청년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장종태 국회의원. [사진=장종태 의원실] 핵심은 총 1조 원 규모의 청년기금 조성이다. 시 예산 3000억 원에 더해 대전형 STO(증권형 토큰) 플랫폼 수익 4000억 원, 민간 매칭 3000억 원을 결합하는 구조로, 단계적으로 기금을 축적해 지속 가능한 재원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기금은 청년 삶의 '핵심 병목'으로 지목되는 주거와 창업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주거 분야에서는 주택 구입 및 임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출 이자를 사실상 0% 수준까지 낮춰 청년의 초기 정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창업 분야 역시 문턱을 낮춘다. 초기 자금 지원을 확대해 자본 부족으로 도전을 포기하는 구조를 깨고, 사업성과 의지를 갖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책 결정 구조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장 의원은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설치와 함께 '청년수석' 제도를 도입해 청년들이 정책 제안은 물론 예산 편성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혜자에 머물던 청년을 '정책 설계자'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장 의원은 "청년이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 아래, 청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3-29 11:51
'탈모약 믿고 써도 되나"…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제품 전수 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국내에 유통 중인 탈모 치료 의약품을 대상으로 품질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탈모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20 3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치료제 사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의약품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연구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탈모 치료제를 중심으로 검사 데이터를 확보해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탈모 치료 의약품 품질검사. [사진=대전시] 2026.03.29 nn0416@newspim.com 조사 대상은 국내 허가 유통 중인 탈모 치료 의약품 46개 품목이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경구용 전문의약품, 미녹시딜 성분의 외용 일반의약품이 포함된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가 시중 유통 제품을 수거하고, 연구원이 해당 시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성분 함량시험을 중심으로 붕해시험, 용출시험 등 품목별 기준에 따른 핵심 품질 항목을 정밀 점검한다. 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즉시 통보해 회수 폐기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유통 단계에서의 신속 차단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탈모 치료 의약품은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관리와 행정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3-29 11:50
'중동발 리스크 대응' 코레일 "유류 수급 안정·에너지 절감 총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유류 확보와 전사적 에너지 절감에 동시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운행 안정'과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레일은 27일 "중동발 정세 리스크에 대응해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저감 정책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경. [사진=코레일] 2026.03.27 gyun507@newspim.com 앞서 지난 26일 김태승 사장 주재로 열린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에서는 유가 환율 급등이 철도 물류와 운송사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열차 운행의 핵심 요소인 운전용 연료와 유지보수품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재확인했다. 코레일은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의 '3중 부담'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나리오별 재무 영향 분석과 실적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단순 대응을 넘어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에너지 절감 조치는 이미 비상 수준으로 가동 중이다.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이후, 코레일은 전사 차원의 절감 조치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열차 운전 대기 시 엔진 정지 ▲승객이 없는 회송 차량 냉난방 중지 ▲기관사 운전보조 시스템(DAS)을 활용한 경제 운전 등을 통해 전기 연료 사용을 동시에 줄이고 있다. 운행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구조 자체를 바꾸는 작업도 병행한다. 코레일은 오는 2034년까지 연간 전력 사용량 300GWh 절감을 목표로 ▲친환경 고효율 차량 도입 ▲회생제동 시스템 확대 ▲태양광 발전소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단순 절약을 넘어 '생산 재활용'까지 포함한 에너지 전환 전략이다. 내부 관리도 한층 강화됐다. 직원 주차장 차량 5부제는 기존 선택 방식에서 '끝번호 요일제'로 전환됐고, 반복 위반 시 출입 통제 등 실질 제재도 적용된다. 여기에 조명 50% 소등, 점심시간 퇴근 후 일괄 소등,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등 일상적 절감 조치도 병행된다. 대외적으로는 철도역 전광판을 통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홍보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이민철 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은 "중동발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원안보 대응이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3-27 17:56
서해선 정상화 '속도전'…코레일, 내달 대곡~일산 조기 복구 목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 차질과 관련해 코레일이 핵심 부품 교체에 착수하며 조기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사장이 27일 경기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서해선 전동열차 하자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왼쪽)이 27일 경기도 시흥철도차량정비단에서 전동열차 연결기 부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2026.03.27 gyun507@newspim.com 이번 점검은 최근 서해선 전동열차에서 발생한 부품 결함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김 사장은 현장에서 연결기 부품 상태와 정비 진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17대 가운데 부품 결함이 의심되는 10대를 대상으로 중간 연결기 교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다음 달 중 대곡~일산 구간 운행을 조기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은 수도권전철 과천안산선(4호선), 서해선, 수인분당선 등 주요 노선을 운행하는 전동열차 60여 대의 경정비와 중정비를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김 사장은 정비동과 유치선 등 주요 설비를 차례로 점검하며 유지보수 체계를 확인했다. 김 사장은 "서해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전동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26-03-27 17:09
한국타이어, 대전서 '클린워크 온 나눔' 환경정화 봉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7일 대전공장이 위치한 대전시 대덕구 소재 목상동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봄바람 타고 걷는, 클린워크(Walk) ON(溫) 나눔'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타이어] gyun507@newspim.com 26-03-27 15:39
'서구청장 출마' 김종천 "'밀실 컷오프' 수용 불가"...재심 예고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종천 예비후보가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탈락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예고했다. 김종천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명분 없는 결정"이라며 "당이 강조해 온 공정과 객관성을 뿌리째 흔드는 조치"라며 공관위 결과를 비판했다.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종천 예비후보] 2026.03.27 gyun507@newspim.com 그는 특히 공관위의 심사 과정에 대해 "원칙 없는 고무줄 잣대"라고 지적하며 당 지도부가 강조해 온 '4무(無) 공천 원칙'에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판단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집중 제기했다. 그는 "공관위가 지난달 초 두 차례 심사를 통해 '부적격 기준 예외 대상자'로 의결했고 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도 확정된 사안"이라며 "불과 보름 만에 컷오프로 뒤집힌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기준 변화도 설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론만 뒤집힌 것은 이중적 판단"이라며 "외부 영향 가능성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의정활동과 당 기여도도 강조했다. 그는 "지지도와 의정 성과, 당 기여도 등 주요 지표에서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배제된 근거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며 공관위에 심사 기준과 정량적 데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중앙당 재심 절차에 즉각 착수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김종천 예비후보는 "시스템 공천이 실종된 자리에 사천(私親)과 밀실 논의가 들어선 것 아니냐"며 "서구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판단받겠다"며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 공관위원회는 제9회 지방선거 공천심사 1차 결과를 발표했다. 서구청장 후보자 심사 결과 신혜영 서희철 김창관 전명자 주정봉 등 5명이 통과했으나, 김종천 전문학 송상영은 탈락했다. 심사결과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 신청이 가능하다. gyun507@newspim.com 26-03-27 15:15
'대전 화재' 합동분향소서 기자들과 만난 장동혁 당대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오후 대전시청에 마련된 '안전공업' 화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전했다. 사진은 조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장동혁 당대표 모습. jongwon3454@newspim.com 26-03-27 15:10
"함께 걷는 화합의 장"...세종시, 제11회 '어울림 거북이 대회' 개최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을 중심으로 함께 걷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27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중앙공원에서 '제11회 어울림 거북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장인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11회 어울림 거북이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6.03.27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면서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 1조로 세종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각양각색 체험 종목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패드민턴 ▲과녁맞추기 ▲한궁 ▲디스크골프 ▲사격 ▲스내그골프 ▲조정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12개 종목으로 상호 교류를 가졌다. 장애인체육회장인 최민호 세종시장은 "어울림거북이대회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가치를 실천하는 화합의 축제"라며 "모두가 마음껏 운동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3-27 15:10
금산군 "다음달 7일부터 대전복터행 시외버스 대전역 경유"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다음달 7일부터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 대전역 경유 운행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군민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대전역을 거점으로 한 광역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산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그동안 금산군민이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 시내버스 등을 통해 별도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버스와 철도 간 환승 체계가 한층 개선됐다. 노선은 기존 운행 경로에 대전역(동광장) 정류소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금산 출발 기준 새말-마전-부사동-신흥동-대전역(동광장)을 거쳐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운행한다. 금산 방면 승차 정류소는 동광장 주유소 인근(소제동 287-1)에 버스정류소로 설치해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터미널 방면 하차 정류소는 맞은편 사거리 인근(소제동 304-26)에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초행 이용객도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gyun507@newspim.com 26-03-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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