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대 연구팀이 6일 개똥쑥 유묘에 저농도 오존수를 처리해 아르테미시닌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5㎎/L 오존수에 40초간 담근 결과 아르테미시닌 농도와 개체당 생산량이 최대 3.1배, 지상부 건물중이 78.1% 증가했다.
- 연구팀은 저농도 오존이 호메시스 반응을 통해 항산화 방어와 유용 대사물질 생성을 촉진해 수경재배·수직농장에 적용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개똥쑥을 심기 전 40초간 오존수에 담그는 것만으로 항말라리아 치료제 핵심 성분인 아르테미시닌 생산량을 3배 이상 높이는 재배기술이 개발됐다.
충남대학교는 바이오AI융합학과·원예학과 박종석 교수 연구팀이 개똥쑥 유묘에 저농도 오존수를 한 차례 처리해 생육과 아르테미시닌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개똥쑥 유묘를 농도별 오존수에 40초간 담근 뒤 수경재배했다. 그 결과 0.5㎎/L 농도에서 아르테미시닌 농도는 74.1%, 개체당 생산량은 209.8% 증가해 대조군보다 약 3.1배 높아졌다. 지상부 건물중도 78.1% 늘었다.
연구팀은 저농도 오존 자극이 식물의 항산화 방어체계를 활성화하고 유용 대사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호메시스'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했다.
오존수는 처리 후 산소로 빠르게 분해돼 잔류 부담이 적고 정식 전 한 차례만 처리하면 돼 수경재배와 수직농장에 적용하기 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석 교수는 "단 한 번의 짧은 처리로 개똥쑥의 생육과 유용성분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며 "고부가가치 약용작물 생산 효율을 높이는 실용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dustrial Crops and Products'에 게재됐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