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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교육부, 지역국립대 전액 장학금 검토…'서울대 10개 만들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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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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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가 5일 지역균형 장학금 도입을 검토하고 업무계획을 추진했다.
  • 교육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지역대학 지원 확대를 본격화했다.
  • AI·문해력 강화와 교원 보호, 무상교육 확대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지원…지역 사립대 장학금 확대
거점국립대 3곳 우선 선정…AI·반도체 인재 양성 체계 강화
문해력 진단 확대·AI 평가시스템 도입…교권 보호장치 보강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가 지역 대학 진학생을 위한 지역 균형 장학금 도입을 검토하고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포함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지방 국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장학금을 크게 늘리고 지역 사립대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부는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교육부는 우선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본격화한다. 올해 3개 거점국립대를 먼저 선정해 지역 성장엔진과 인공지능(AI) 분야를 연계한 브랜드 단과대와 융합연구원을 지원한다.

지방 이전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대학 정원 제도도 손본다. 대학과 지역 기업이 협약을 맺고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키울 수 있도록 지역협약정원제도와 인재양성신속트랙제를 새로 만든다. AI·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를 확대하고 산업기사·기사 등 상위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돕는 자격 특화 특성화고도 신설한다.

지역 청년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교육부는 지역 대학 진학생을 위한 지역 균형 장학금 도입을 검토하고 지방 국립대 학생 대상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한다. 지역인재장학금은 지역 사립대에 진학하는 우수 학생까지 지원을 넓힌다. 학생의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도 지역대학 중심으로 확대한다.

AI와 문해력 교육도 강화한다. 모든 과학고 20개교와 영재학교 8개교에 AI 심화연구반을 신설하고 AI 거점대를 중심으로 학·석·박사 통합과정을 확산한다. 비전공 대학생도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대학의 AI 공동구독도 지원한다.

문해력 교육은 2027년부터 강화한다. 기존 기초학력진단검사의 읽기·쓰기 영역을 문해력 중심으로 넓히고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독서 집중 학년으로 운영한다.

서·논술형 평가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교육부는 2029년까지 AI 평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와 시·도교육청, 국가로 이어지는 내신 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한다. 평가 전문인력 국가인증제 도입도 추진한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장치도 보강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관련 조직과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민원대응팀과 교육지원청 학교민원대응지원팀 설치를 법제화한다. 악성 민원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아 무상교육·보육은 2027년 3~5세로 확대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에게 지급한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내년부터 4학년까지 넓힌다. 해외 한국어반은 2030년까지 70개국으로 확대하고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규모도 100만명까지 늘린다.

2026년 하반기 교육부 업무보고 주요 내용. [AI 일러스트=챗GPT]

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교육부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지역 장학금과 관련해 "지역 국립대 학생에 대한 전액 장학금을 추진하고 지역인재장학금을 개편해 지역 사립대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며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도 지방대 중심으로 확대해 수도권보다 많은 혜택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재정 규모에 대해서는 "2027년 기준 대상이 약 6만4000명이고 2000억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존 국가장학금과 대학 장학금이 있어 구체적인 수요는 더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I 공동구독과 관련해서는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AI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평가 지원시스템에 대해서는 "수능 개편을 상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서·논술형 평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의 완성 연도를 2029년으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모든 국민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라며 "교육을 통한 기본사회 실현과 대체불가 인재강국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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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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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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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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