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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LVMH① 루이비통 가방보다 고민되는 건 샴페인, 와인, 코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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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먹는 MZ세대 등장으로 위기?
샴페인 최고 명품은 돔 페리뇽
마릴린 먼로가 즐겨 마신 뵈브 클리코
코냑 점유율 40% 헤네시 매출 급감 왜?

[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한국 소비자들이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를 보면 가장 먼저 떠 올리는 건 뭘까? 거리에서 3초마다 목격할 수 있다는 의미의 '3초백'으로 유명한 루비이통 명품 백이다.

그런데 프랑스 증시에 상장된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그룹은 실적 발표 때 '와인 및 증류주' 부문을 명품 백 등의 '패션 및 가죽제품' 부문보다 앞에 배치한다. 패션보다 주류가 더 중요한 걸까? 그건 아니다.

루이비통 로고 [사진 = 셔터스톡]

◆ 알고 보면 문어발 기업 LVMH

단지 LVMH 그룹이 스스로를 단순한 패션회사라고 생각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LVMH의 2023년 '패션 및 가죽제품' 매출액은 59조원(422억유로)이다. '와인 및 증류주' 매출액 9조원(66억유로)의 7배에 육박한다. 따라서 LVMH를 패션회사라고 부르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LVMH의 2023년 전체 매출액 121조원(862억유로) 중 패션 및 가죽제품 매출비중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9%다. 일반적인 상식보다는 LVMH의 사업이 훨씬 더 다각화돼 있음을 알 수 있다.

LVMH가 영위하는 사업들을 모두 살펴보면 어질어질할 정도로 많은 종류와 유명한 브랜드들의 집합이다. 그래서 이 브랜드도 LVMH 계열이었나 싶은 것도 꽤 된다. 브랜드 종류만 무려 70개가 넘는다.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루이비통 외에도 셀린느, 크리스찬 디올, 지방시 등의 수많은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향수 분야에서도 겔랑, 아쿠아 디 파르마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브랜드가 즐비하다. 시계&보석 분야에서도 티파니앤코, 불가리, 태그 호이어 등 명품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브랜드가 넘쳐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상위권 면세점인 DFS, 글로벌 1위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인 르봉 마르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의외의 분야라서 눈길을 끄는 건 27개나 되는 와인, 삼폐인, 꼬냑 등의 주류 브랜드다.

◆ 루이비통 이름 뒤에 왜 술 회사 이름이 붙었을까?

LVMH(루비이통 모엣 헤네시)의 상표를 보면 의아한 생각이 든다. 왜 루이비통 상표에 당당하게 '모엣 헤네시'라는 술 회사가 포함되어 있을까?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라는 상표는 1987년에 명품업체인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코냑으로 유명한 '모엣 헤네시(Moët Hennessy)'와의 합병으로 탄생됐다.

'모엣 헤네시'에 대해 살펴보려면 일단 약간의 술 공부가 필요하다. 프랑스는 와인과 삼폐인 수출 규모가 상당하다. 와인 종류는 '레드'나 '화이트' 외에 '스파클링'도 유명하다. 스파클링 와인이란 병 속에 당분을 넣어 2차 발효해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거나, 인위적으로 탄산가스를 집어넣어 사이다처럼 기포가 있는 와인을 말한다.

샴페인도 스파클링 와인의 일종이다. 하지만 감히 그 누구도 스파클링 와인에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함부로 붙일 순 없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퍄뉴' 지역에서 제조된 와인에만 붙일 수 있는 존귀한 명칭이다.

따라서 이태리, 스페인, 미국,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는 샴페인이란 이름을 쓰지 못한다. 그러니 물량이 제한적이고 가격이 비싸다. 고급스러운 이미지 마케팅까지 더해 '샴페인'은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돔 페리뇽과 샴페인 잔 [사진 = 셔터스톡]

◆ '돔 페리뇽'의 역사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라는 상표의 중간에 있는 '모엣'은 샴페인 계열사인 '모엣&샹동'의 앞 글자다. LVMH의 삼페인 브랜드 중 '모엣&샹동'보다 더 유명한 건 바로 '돔 페리뇽'이다.

한국의 백화점, 마트, 코스트코 등에서 판매되는 '돔 페리뇽 블랑'의 평균 가격은 35만원 수준이다. 더 상위레벨인 '돔 페리뇽 로제'의 경우 55만원 내외다. 면세점 찬스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비싼 술이다.

'돔 페리뇽'의 역사는 약 300여년이고 대중화된 지는 150년 정도 된다. 세계의 왕실, 상류층, 연예인들이 즐겨 마시는 샴페인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명품 행사장에도 자주 등장해 '루이비통'이나 '샤넬' 같은 고품격 명품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돔 페리뇽'은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에도 등장한다. 중국이나 일본 부자들 사이에서는 과거에 피라미드 이벤트(샴페인 잔 100개를 피라미드로 쌓아 올린 뒤 위에서 '돔 페리뇽'을 붓는 퍼포먼스)가 유행하기도 했다.

돔 페리뇽은 2023년에 2가지의 새로운 빈티지(해당 와인을 만든 포도를 수확한 해)를 출시했다. 또 창의적이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면서 기록적인 한 해를 보냈다.

샴페인 회사 중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또 다른 회사는 바로 '뵈브 클리코'다. 어차피 이 회사도 'LVMH' 브랜드다. '뵈브 클리코'의 샴페인은 '마릴린 먼로'의 말로 더 유명해졌다. "나는 샤넬 NO.5를 입고 잠이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해요". 이 샴페인을 욕조에 받아 목욕을 즐겼었다는 소문도 있다.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은 명품 행사장에서 '하이힐 잔'에 따라 마시는 퍼포먼스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유명 호텔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뵈브 클리코' 샴페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뵈브 클리코'의 샴페인 가격은 '모엣&샹동'의 라인업 보다는 다소 저렴하다.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사진 = 셔터스톡]

◆ 돔 페리뇽보다 더 비싼 샴페인은?

'돔 페리뇽'은 상당한 고가 샴페인이지만 이보다 더 비싼 샴페인도 많다. 예를 들면 'LVMH'의 또 다른 브랜드인 '크루그(Krug)'는 '세계 3대 샴페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기장 기본 모델인 ''크루그'의 '그랑 뀌베' 가격도 40만원이 넘는다.

 '크루그'의 연간 생산량은 고작 60만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크루그(Krug)가 소량 생산한 일부 빈티지 샴페인의 경우 부르는 게 값이다. 일부 빈티지의 경우 가격이 수백 만원을 훌쩍 넘는다.

루이비통의 주류 계열사로 '모엣&샹동'과 '뵈브 클리코'와 '크루그' 같은 샴페인 회사만 있는 건 아니다.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라는 상표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헤네시'는 코냑 회사다. '헤네시'의 코냑 분야 전세계 점유율은 약 40%다.

코냑이란 프랑스 코냐크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를 원료로 한 브랜디를 말한다. 가장 유명한 '헤네시 X.O'의 가격은 구매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만원~40만원 수준이다. '헤네시'도 생산물량에 제한을 두는 명품 법칙을 쓴다. 그러니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이 외에도 '샤또 슈발블랑'이나 '샤또 디켐' 등도 모두 LVMH의 브랜드다.

크루그 샴페인 [사진 = 셔터스톡]

◆ LVMH, 주류 매출 감소로 고민

과거 LVMH 그룹 전체에서 '와인 등 증류주' 분야의 매출 비중은 10% 수준이었다. 하지만 점점 매출이 정체되면서 2023년에는 비중이 8% 밑으로 뚝 떨어졌다. 특히 2023년은 유일하게 '와인 및 증류주' 분야만 역성장해 경영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LVMH의 '와인 등 증류주' 부분은 2022년에 9조9천억원(71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7천억원이 감소한 9조2천억원(66억달러)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영업이익 또한 3조1천억원(22억달러)에서 2조9천억원(21억달러)로 -2천억원이 감소했다. 대신 영업이익률은 명품기업 답게 32%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주류부문 매출액을 다시 '샴페인 및 와인' 분야와 '코냑 및 증류주' 분야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코냑 및 증류주'의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무려 -13.4% 감소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주류부문의 매출이 부진한 이유는 보합을 유지한 샴페인 때문이 아니다. '코냑 및 증류주'의 매출감소 영향이 가장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판매량이 급감한 주류는 해네시로 대표되는 코냑이다. 2021년에는 1억병을 돌파해 무려 1억260만병이 판매됐다. 하지만 이 때를 정점으로 2년뒤인 2023년에는 판매량이 8,320만병으로 급감했다. 2년전 대비 -19%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도 -12% 감소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코냑뿐 아니라 샴페인 판매량도 전년대비 -6% 감소한 6,650만병이 판매됐다. 같은 기간 와인 판매량도 -7% 감소한 5,270만병이 판매됐다. 전반적으로 술 자체가 과거보다 덜 팔리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2023년의 지역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가장 부진한 지역은 미국이다. 전년대비 무려 -5%가 감소한 32%로 매출비중이 축소됐다. 미국의 소비자수요 감소가 주류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임을 알 수 있다. 그 외 중국 시장에서도 수요가 다소 감소했다. 이 빈자리를 채운 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지역이었다.

헤네시 X.O 코냑 [사진 = 셔터스톡]

◆ MZ 세대 무알코올 인기…매출 더 떨어질까?

결론적으로 LVMH의 '와인 등 주류부문' 매출은 2023년에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주류부문 매출이 증가하려면 술 가격을 올리거나 술을 사먹는 사람이 증가해야 한다. 하지만 불황이라 술 가격을 크게 올리기는 어렵다. 또 술 먹는 사람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무알코올과 저알코올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맥주시장에서는 이미 변화가 뚜렷하다. 주류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영국 IWSR은 무알코올 시장규모가 앞으로 수년간 연 평균 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수치만 놓고 보면 LVMH의 미래 성장성에 상당한 의문이 생긴다. 이에 따라 이제 LVMH의 성장이 멈춘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많다. 하지만 LVMH 전체 매출에서 주류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8%에 불과하다. LVMH의 최대 강점은 사업 다각화다.

글로벌 최고의 명품회사인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와 연예인 걱정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LVMH는 투자자들의 우려와 달리 2023년에도 '패션&가죽' 분야에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②편에서 계속… LVMH② 주가 오르게 루이비통 가방 가격 좀 올려볼까?

 

longinu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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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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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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