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9일 성평등가족부와 포럼을 연다.
- 지역 성평등 거버넌스 개편과 추진체계 방향을 논의한다.
- 전담부서 강화와 전문기관 안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담조직·전문기관·지방의회 역할 점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성평등가족부와 지역 성평등 추진체계의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제145차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성평등 거버넌스의 재설계-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성평등 추진체계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새로운 지방정부 출범을 계기로 지역 성평등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평등 정책을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행정정책과 연계하기 위한 조직과 거버넌스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일부 지역에서 균형발전과 인구정책을 성평등 정책과 연계하려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전담부서의 위상이나 실질적인 정책 조정기능을 강화하는 수준으로 이어진 사례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한다.
지역 성평등 전문기관도 정책 연구와 실행을 뒷받침하는 기반이지만 기관 통폐합과 지역 간 인프라 차이로 안정적인 역할 수행에 제약이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지자체 성평등 전담부서를 확대·강화하고 독립적인 전문기관 운영 기반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제안한다. 지방의회와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전국 단위 성평등 거버넌스를 체계화하는 방안과 중앙·지역 공동연구 확대도 과제로 제시한다.
이어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에는 충남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의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성평등가족부 관계자가 참여한다. 지역 성평등 추진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한 조건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종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지역 균형발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 수요와 주민의 삶을 성평등 관점에서 반영할 수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평등 거버넌스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