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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중 성과'가 겹악재 덮었다...부적격 여론 높은 '이혜훈 거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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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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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방중 성과로 지지율을 소폭 상승시켰다.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의혹에 부정 평가가 앞섰다.
  • 민주당 지지도는 악재로 하락했으나 NBS 39%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NBS와 KSOI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 상승
이 후보자 두 조사 다 부정적...추가 의혹이 변수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러 악재를 뚫고 소폭 상승했다. 이 대통령의 방중 성과가 꼬리를 무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탈당한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수수 의혹, 수사를 받게 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탈당 거부 등 겹악재를 덮은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이혜훈 후보자의 적격 여부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후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이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중국 상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1.08 photo@newspim.com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9%로 지난 조사보다 3%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다. 2주 전 조사에서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32%)를 압도했지만 이번 조사에선 긍정 평가(41%)가 부정 평가(32%)에 앞섰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조사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KSOI가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에게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어 이날 공표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 55.8%, 부정 평가 39.0%다. 2주 전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는 3.9%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3.0%p 하락했다. 11월 말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됐다.

이 후보자 지명에 대해서는 NBS에서 '잘못한 결정'(42%)이라는 응답이 '잘한 결정'(35%)이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야당의 총공세 속에 향후 결정적인 한 방이 될 수 있는 추가 의혹이 나오느냐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KSOI 조사도 비슷했다. 이 후보자 지명에 대한 찬반 의견 조사에서 반대(45.3%)가 찬성(27.4%)보다 17.9%p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태도 유보층도 27.3%에 달했다.

NBS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은 23%였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2%p 내렸고, 국민의힘은 3%p 올랐다. 강선우 의원 1억 수수 의혹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 탈당 거부 논란이 민주당 지지율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SOI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직전 조사 대비 3.8%p 오른 43.3%였고, 국민의힘은 1.1%p 내린 33.0%였다. 개혁신당 3.2%,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8% 등이었고, 무당층은 13.0%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4%다.

NBS에서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는 갈렸다.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정책'(62%)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50%)은 긍정 평가를 받았다.

반면 '주택과 부동산 정책'(36%)이 가장 박한 점수를 받았다. 최근 서울 등 집값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일자리와 고용 정책'(46%)도 낮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청년 취업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8.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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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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