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혜훈 "적극 재정 구현이 소명" …청문회 앞두고 정책 행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만나 '적극 재정' 방향 논의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6일 재정운용과 관련해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후보자 신분으로 별도 일정을 소화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해석된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이날 강병구 인하대 교수, 우석진 명지대 교수, 윤동열 건국대 교수, 김정훈 재정정책연구원장, 김현아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태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 등 재정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일정은 전날 추가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재산 175억을 신고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06 ryuchan0925@newspim.com

후보자 신분으로 공식 외 일정에 나서는 것이 전례가 없는 일은 아니지만, 보좌관 갑질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민의힘이 연일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 후보자는 기존 입장대로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기획예산처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생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구조적 전환기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능동적인 재정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자는 간담회에서 "대내외 여건이 유례없이 엄중한 상황"이라며 "재정이 적극적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소신"이라며 "필요한 곳에 스마트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똑똑한 재정'이 평생의 지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복을 걷어내고 누수를 막아 재정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며 강력한 지출 효율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하고, 의무·경직성 지출을 재구조화하는 재정 혁신의 난제들을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 기획예산처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 구현'을 공직자로서 마지막 소명으로 삼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기획예산처는 전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