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이어 김원호-서승재도 시즌 7번째 우승컵[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에 자랑하는 게 '셔틀콕 여제' 안세영뿐만 아니다.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도 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2025-09-21 20:39
안세영, 한웨와 결승전 33분만에 압승... 중국 마스터스 2연패[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과 한웨의 결승전은 세계랭킹 1위와 3위의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마치 세계 1위와 30위권 밖 선수와 싸우는 32강전 같았다. 스...2025-09-21 16:02
[MLB] 이정후, 긴 침묵 깬 멀티히트... 오타니는 53호 홈런[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가 12일 만에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길었던 타격 침묵을 끊었다. 두 개의 안타 모두 배트 중심에 맞춘 배럴 타구였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다...2025-09-21 13:51
'황희찬 벤치' 울버햄프턴, 승격팀 리즈에 1-3... 개막후 5연패[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홈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에 완패하며 시즌 개막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개막 4연패 부진에...2025-09-21 09:30
[LPGA] 안나린, 선두와 1타차 도약… 2R 악천후로 연기[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 초반 두 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추격했다.안나린은 21일(한국시간)...2025-09-21 08:28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에 결승 득점... 타율 0.255[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이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늦바람'을 이끌고 있다. 결승 득점까지 책임지며 '클러치' 면모도 과시했다.애틀랜타는 21일(...2025-09-21 08:16
긴 부상 벗은 조규성, 2경기 연속골... 홍명보호에 '희소식'[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5개월이라는 긴 부상 악몽을 벗은 조규성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2025-09-21 07:45
김민재, 시즌 첫 선발 출전했는데... 부상 교체 '악재'[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가 시즌 첫 분데스리가 선발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독일 진스...2025-09-21 07:22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 '눈앞'…김가은 꺾은 한웨와 결승 맞대결[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한 걸음만 남겨놓게 됐다.안세영은 20일 중...2025-09-20 14:34
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 유지…프리미어12 본선 직행 사실상 굳혀[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 랭킹 4위 자리를 지키며 2027년 프리미어12 본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19일 발표...2025-09-20 12:26
홍명보호, 브라질전서 한글 이름 달고 뛴다…FIFA 특별 승인[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10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역대 최초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뛴다.대표팀은 한글날(10월...2025-09-20 10:03
'초사이언 모드' 라일스, 男 200m 세계선수권 4연패 금자탑[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노아 라일스(미국)가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4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라일스는 1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2025-09-19 23:34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개막 4연패' 페레이라 감독과 3년 재계약[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막 4연패 부진에도 비...2025-09-19 17:21
'푸른 피'가 흐르는 커쇼 "은퇴 후 아이들과 야구보며 지낼 것"[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우주 최강의 투수로 불리던 남자가 마운드를 떠난다. 그는 푸른 피(Blue Blood)가 흐르는 다저스 원클럽맨으로도 불렸다. '푸른 피'라는 영어...2025-09-1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