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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진명 "지금 임실은 관리가 아닌, 정책형 군수가 필요하다"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는 17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임실은 단순히 현상을 관리하는 단계가 아니라, 과감한 결단과 구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군수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임실은 인구 감소, 농촌경제 침체, 의료 교육 돌봄 인프라 약화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 사업이나 관계 중심 행정으로는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책을 설계하고 재원과 제도로 완성해 실행할 수 있는 정책형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재선 전북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과 제도, 중앙정부와 협력 구조를 직접 다뤄온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임실형 기본소득(농촌주민수당), 햇빛연금, 피지컬 AI 산업 유치 등을 '구상 단계가 아닌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제시하며 "더 늦기 전에 임실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가 오는 6월 임실군수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농촌주민수당, 햇빛연금 등으로 임실군과 임실군민의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2026.01.17 lbs0964@newspim.com 다음은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와 일문일답. -. 임실군수 출마를 결심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지금의 임실이 '관리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과 전환의 시간'에 서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임실은 인구감소와 농촌경제 침체, 의료 교육 돌봄 부족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단기 사업이나 관계 중심 행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정책을 설계하고 재원을 만들며 조례와 실행계획으로 완성할 수 있는 정책형 군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북도의원으로 8년간 활동하며 예산과 제도, 중앙정부와 협력 구조를 직접 다뤄왔다. 임실형 기본소득(농촌주민수당)을 실제로 추진한 경험이 있다. 임실형 기본소득, 피지컬 AI 산업 유치, 햇빛연금 등은 이미 실행 가능한 준비된 정책이다. 임실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 현재 임실이 안고 있는 문제 중 가장 시급하다고 보는 것은 ▲단일 현안이 아니라 인구감소 농촌경제 침체 생활 인프라 붕괴가 맞물린 구조적 위기다. 젊은 인구 유출로 노동력과 소비 기반이 약화되고, 이는 소득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며 의료 돌봄 교육 교통 인프라 축소라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사람이 살 수 있는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 개발사업이나 일회성 지원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농촌주민수당, 햇빛연금 같은 소득 보전 정책과 함께 돈버는 농업, 생활 기반 확충, 미래 일자리 설계가 동시에 필요하다. 지금이 구조 전환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데, 현실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책은 ▲인구 문제 해법은 단기간에 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떠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축이 동시에 작동해야 한다. 첫째는 소득 안정이다. 농촌주민수당과 같은 임실형 기본소득은 고령층 삶을 안정시키고 청년 귀농귀촌 인구 정착의 최소 조건이 된다. 둘째는 생활 인프라 개선이다. 의료 돌봄 교통 교육이 해결되지 않으면 인구 정책은 실패한다. 셋째는 미래 일자리와 경제 구조 전환이다. 피지컬 AI와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은 청년 일자리와 지역 소득을 함께 만든다. 인구 문제의 해답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다. -. 임실 치즈 이후를 잇는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임실 치즈 성공이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단일 산업이 아닌 농업 에너지 기술을 결합한 복합형 지역경제 모델이다. 치즈산업 성공 경험을 다른 농축산 품목과 식품가공, 농촌체험 산업으로 확장해 임실형 농업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햇빛연금은 고령화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현실적 대안이며, 피지컬 AI와 데이터 기반 산업은 농촌에서도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 수 있다. -. 농업 축산 중심 지역에서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일 방법은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량 확대가 아닌 소득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 공동 가공 공동 브랜드 공공 유통을 통해 원물 판매에서 가공 유통까지 군이 뒷받침해야 한다. 농촌주민수당은 농가 소득을 보완하는 안전망이자 농업 유지 정책이며, 스마트농업과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은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는 현실적인 수단이다. 핵심은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제대로 버는 구조'다.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가 지역주민 소득향상 대안을 제시하는 임실군 농촌주민수당운동본부 상임본부장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임실군 농촌주민수당 운동본부]2026.01.17 lbs0964@newspim.com -.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군 단위에서 임실형 기본소득 정책의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계획인가 ▲임실형 기본소득은 기존 재정을 재설계하고 지역 수익을 만들어 지속가능하게 운영하는 정책이다. 효과가 낮은 행사성 중복 예산을 정비해 재원으로 전환하고, 농어민 공익수당 지역소멸 대응 기금 등 국 도비를 최대한 연계해 군비 부담을 줄이겠다. 햇빛연금과 공공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다시 돌아오는 수익 구조를 만들고, 전면 시행이 아닌 단계적 확대를 통해 재정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 -. 군수가 된다면 취임 후 가장 먼저 손볼 정책이나 제도는 ▲가장 먼저 손볼 것은 개별 정책이 아니라 군정의 작동 방식이다. 정책 재정 통합 진단을 통해 효과가 낮은 분산 사업을 정리하고 농촌주민수당, 돌봄 의료, 교통 등 체감 정책에 재정을 집중하겠다. 임실형 기본소득과 햇빛연금 제도 설계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예산 집행과 성과를 공개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정착시켜 군수가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 이번 선거에서 임실군민이 김진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이번 선거는 군수를 바꾸는 선거가 아니라 임실의 다음 10년 20년 100년을 결정하는 선택이다. 저는 2021년부터 농촌주민수당운동본부 상임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임실형 기본소득을 준비해 왔다. 군수가 된다면 1인당 연간 60만원 지급을 넘어 단계적으로 월 100만원 기본소득과 햇빛배당을 통한 평생연금을 추진하겠다. 임실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설 군수는 말이 아닌 정책과 실행으로 증명된 사람이어야 한다. 임실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 김진명에게 힘을 모아 달라. lbs0964@newspim.com 26-01-17 06:57
남원시, 축산악취 개선 66억 투입…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축산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66억 원을 투입해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장비 지원을 비롯해 악취저감 약품 지원, 가축분뇨 이용 및 운송 처리비 지원, 악취 중점 농장 컨설팅 등 축산현장 여건에 맞춘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남원시가 축산악취개선으로 쾌적한 축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남원시] 2026.01.16 lbs0964@newspim.com 특히 남원시는 ▲축산악취개선사업(19억 원)▲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지원사업(13억 원)▲축산용 미생물제 보급 지원사업인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사업(19억 원) 등 축산 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주민들의 축산악취 민감도 증가와 귀농 귀촌 확산으로 주거지와 축산시설 간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1167개 축산농가 중 30% 이상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확대하고 축산냄새 민원이 빈번한 10여 개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관리 수준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농가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축산악취 개선은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축산농가와 협력해 단계적으로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15:42
진안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지원 융자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지원 융자 사업 대상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창업(농지 구입, 하우스 신축 등)과 주택구입 또는 노후 농가주택 증 개축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6 lbs0964@newspim.com 신청 자격은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진안군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귀농 영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연 2% 금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융자 지원사업이 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귀농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15:30
전북교육청 '감사 계획' 마련…예방·현장지원 감사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환경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감사 운영을 통해 전북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2026년 전북교육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올해 자체감사는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 예방 감사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6 lbs0964@newspim.com 이를 위해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현장 지원 중심의 예방 감사▲자율적 내부 부패통제 시스템 강화▲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종합감사는 감사주기(3년)와 기관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총 53개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구성해 학교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감사 결과를 자율적으로 시정 개선하는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 외에도 특정감사, 복무감사, 민원 사안조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다양한 감사 유형을 병행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감사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감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고 기관과 학교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교육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15:28
전북도-임실군, 치즈산업 고도화·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추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임실군과 협력해 치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날 임실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시군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오수 의견관광지 조성, 테마파크 기능 강화 등 임실군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는 총 605억 원 규모의 기능보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치즈아이랜드 조성과 농촌테마공원 정비를 중심으로 실내 짚라인, 트램펄린, 클라이밍 시설 등을 도입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목표로 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임실군 방문[사진=전북자치도]2026.01.16 lbs0964@newspim.com 치즈테마파크 누적 방문객은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834만 명을 기록했으며 임실N치즈축제에는 지난해 61만 명이 방문했다. 섬진강 옥정호 일원에서는 제2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총 184억 원이 투입돼 붕어섬 주변에 수변데크와 출렁다리, 주차장이 조성됐다.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방문객 17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전북 동부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수면 일원에서는 180억 원 규모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세계명견 아트뮤지엄과 펫케이션 숙박동, 야간 경관시설 등을 갖춘 반려동물 특화 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장한 오수 반려누리와 국민여가 캠핑장은 단기간 내 이용객 증가 성과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임실군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숙박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치즈테마파크 내 4성급 관광호텔 건립에 도비 5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호텔은 2029년까지 지상 6층, 104객실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도민과 함께하는 임실군 방문[사진=전북자치도]2026.01.16 lbs0964@newspim.com 호텔에는 대회의실 등 컨벤션 기능도 포함돼 기업 행사 및 각종 회의 유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임실치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생명산업지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저지종 육성단지와 유가공 공장, 체험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도는 원활한 지구 지정을 위해 재정 지원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을 임실군과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01-16 15:20
익산시, 농촌지도사업에 48억 투입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농촌지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인력육성▲농촌자원▲귀농귀촌▲식량작물▲소득작물 등 5개 분야에서 총 50개 농촌지도사업을 운영하며, 약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6일까지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익산 농업 미래 2025년 사업 설명[사진=익산시] 2026.01.16 lbs0964@newspim.com 올해 농촌지도사업은 청년농업인 드론 지원,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기후 변화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와 함께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 지원과 청년농업인 영농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지원도 병행한다. 서동마와 생강 등 지역특화 소득작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농업인과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귀농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 농자재 지원,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 등이 함께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개별 사업 기준에 부합하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이며 국비 사업의 경우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온라인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또한 지역사회 기여를 유도하기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과 나눔곳간 기부자, 1365 자원봉사 실적 보유자, 각종 수상자에 대해서는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시는 현지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열리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발굴했다"며 "이번 농촌지도사업이 익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15:04
정헌율 익산시장, 송미령 장관에 '치킨벨트 모델도시' 건의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시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15일 정책 점검차 익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정부가 추진 중인 '치킨벨트' 조성 사업과 관련해 익산시를 모델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1분기 중 K-미식벨트를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치킨벨트'를 포함한 신규 미식벨트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이 송미령 장관에게 익산 치킨벨트를 건의했다.[사진=익산시]2026.01.16 lbs0964@newspim.com 정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익산은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인 하림 본사가 위치해 있고 사육부터 가공 유통 물류까지 닭고기 산업 전 과정이 한 도시 안에서 완결되는 전국 유일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치킨벨트 거점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치킨벨트 사업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한 '체험 관광 연계'와 관련해 익산시가 민간 주도로 조성 운영 중인 '치킨로드'의 성과를 소개했다. 치킨로드는 체험형 매장과 특화 메뉴, 청년 창업을 결합한 거리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연구개발(R D) 인프라를 활용해 K-치킨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연계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치킨벨트 권역 거점도시로 익산 지정▲익산 치킨로드의 정부 시범사업 연계▲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한 연구 체험 수출 연계 사업 지원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전달했다. 익산시는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대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익산을 K-푸드 미식 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사진=익산시]2026.01.16 lbs0964@newspim.com 정헌율 시장은 "정부의 치킨벨트 구상이 실질적인 산업 성과와 글로벌 브랜드 확산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프라와 경험을 갖춘 도시가 필요하다"며 "익산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14:55
고창군, 대한상의 '기업환경 체감도' 입지 우수지역 선정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공장 설립을 위한 '입지' 분야 우수지역 톱10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기업 활동 과정에서 체감한 기초지자체 행정 만족도를 기준으로 창업 입지 행정 3개 분야별 우수지역을 선정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복분자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고창군]2026.01.16 lbs0964@newspim.com 조사 결과, 입지 분야에서는 규제 완화와 부지 활용 여력이 비교적 큰 지방 기초지자체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으며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창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 평가에서 고창군은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애로 해소율 79%를 기록했다. 증축 신고 허가 지연 해소 등 행정 개선으로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를 창출한 사례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법적 근거가 없는 '보이지 않는 규제' 16건을 발굴 개선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에 선정돼 국비 410억 원을 확보하는 등 기업 활동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상의 기업환경체감도 우수지역 탑10[사진=대한상공회의소]2026.01.16 lbs0964@newspim.com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 맞춤형 인허가 지원과 기반시설, 정주 여건 개선을 패키지로 묶은 원스톱 투자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09:57
완주군, 퀵스타트 연계 일자리 매칭 성과…6명 합격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연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6명의 구직자가 ㈜DH테크노밸리지점 참여 인력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칭데이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DH테크노밸리지점의 인력 채용을 전제로 최근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총 9명의 구직자 중 6명이 선발됐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연계 일자리 매칭데이 면접[사진=완주군]2026.01.16 lbs0964@newspim.com 선발된 인원은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거친 뒤 정규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사전 선발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로 양성하는 정부 지원 인력양성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북산학융합원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목표로 현장면접 중심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DH테크노밸리지점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할 수 있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8월까지 총 25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교육생 1인당 275만 원의 교육훈련장려금이 지원된다. 현재 ㈜DH테크노밸리지점과 ㈜골드밴이 참여 중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각 25명과 10명 채용을 목표로 기업 중심의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1-16 09:39
고창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말까지 연장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연말까지 전격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상기후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농산물 가격 하락, 만성적인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사진=고창군]2026.01.16 lbs0964@newspim.com 군은 임대료 감면 혜택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농기계 임대 이용률을 높여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임대료 감면 연장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보유한 전 기종을 기존 요금의 50%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정책이 농가 부채 부담 완화와 함께 기계화 영농 확대를 통한 작업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이번 감면 연장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점검과 사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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