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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반부패·청렴 혁신 실행체계 가동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조직 전반의 신뢰 회복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반부패 청렴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LX공사는 전날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반부패 청렴 선포식'을 열고, 어명소 사장을 비롯한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반부패청렴 선포식'에서 고강도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졌다.[사진=LX].2026.01.30 lbs0964@newspim.com 이날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개선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통한 공정한 업무 수행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신고자 보호 ▲금품 향응 수수 금지 ▲원칙과 기준에 따른 서비스 제공 ▲행동강령 내실화를 통한 신뢰받는 공공기관 구현 등 5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LX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반부패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렴 문화의 조직 내 정착을 위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청렴 교육도 병행했다. 실제 사례를 공유해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LX공사는 청렴 실행력 제고를 위해 전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화순 보령 목포무안 김제 영광지사를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어명소 사장은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조직문화로 내재화할 때 반부패 실천은 힘을 갖는다"며 "LX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30 14:57
순창군,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확대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된 소아 청소년(0~18세), 65세 이상 고령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타 지역 의료기관으로 구급차를 이용해 이송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1회당 최대 지원금은 15만 원이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전경[사진=뉴스핌DB]2026.01.30 lbs0964@newspim.com 신청은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 법적 대리인이 가능하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 연간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순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원무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며 "의료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30 14:56
익산시,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 마련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시는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고환율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시장 소비활성화 지원안내[사진=익산시]2026.01.30 lbs0964@newspim.com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 11곳의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통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지급되는 포인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익산시는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설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의 착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따뜻한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30 11:53
전북형 '건강증진학교' 운영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학생 건강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학교 주도형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 건강의 기틀 마련을 위해 '전북형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형 건강증진학교는 학교가 스스로 학생 건강지표를 진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주요 건강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방식의 건강증진 사업이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30 lbs0964@newspim.com 교육청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5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학교에는 교당 500만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각 학교는 △비만 예방 및 체형 균형 △시력 구강건강 등 일상생활 속 건강실천 △학교 특색을 반영한 건강증진 사업 가운데 여건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선정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에서는 학생 건강지표 진단 방법과 학교 특성에 맞춘 중점 운영 방향,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안내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강양원 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전북형 건강증진학교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특색을 살린 건강증진 모델"이라며 "학교가 주체적으로 학생 건강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건강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30 11:43
남원시, 여성농업인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을 본격 확대한다. 남원시는 올해 14억2100만 원을 들여 여성농업인 대상 7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과 생생카드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보급,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출산 여성농업인 도우미 지원 등이다. 남원시가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높인다[사진=남원시]2026.01.30 gojongwin@newspim.com 먼저 여성농업인의 주요 건강 문제로 지적되는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피로 예방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검진에는 일반 건강검진을 비롯해 농작업성 질환 조기 진단,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이 포함된다. 대상은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검진비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e지'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농작업대와 충전식 분무기 등 10종의 농작업 편의장비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신청 자격이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으로 확대돼 도시 지역 여성농업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3월 6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문화 복지 분야에서는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13만 원 상당의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지원하고, 시 자체 사업을 통해 75세 이상 여성농업인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출산과 돌봄 지원도 강화된다. 남원시는 인월과 산내 지역에 여성농업인센터 2개소를 운영하며 영유아 보육과 방과 후 학습지도, 상담, 영농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농번기에는 인월 원광어린이집과 대산 운교어린이집에서 주말 아이돌봄방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줄인다. 출산 여성농업인에게는 출산 전 30일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최대 100일 동안 농가 도우미 비용 일부를 지원해 영농 중단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농작업 현장에 친환경 화장실 설치를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지원 대상은 3호 농가 이상이 공동 이용하는 집단 재배 지역으로, 개소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gojongwin@newspim.com 26-01-30 11:38
장수군,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고령층의 중증 감염 예방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 장수군은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폐렴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중증 질환 발생과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수군이 65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사진=장수군]2026.01.30 gojongwin@newspim.com 폐렴구균 감염증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각별한 예방이 요구된다. 특히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중증 감염과 폐렴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으며, 1회 접종만으로도 장기간 면역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필수적으로 권장되고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장수군은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위탁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읍 면 이장회의와 마을 게시판 홍보 등을 통해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폐렴은 고령층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무료 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어르신들께서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조기에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30 11:33
완주군, 구이저수지 둘레길 전 구간 상반기 마무리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구이저수지 전 구간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하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수변 산책 명소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총연장 9.3km 규모로, 기존 조성 구간과 신규 구간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사진=완주군] 2026.01.30 gojongwin@newspim.com 군은 수변의 자연 경관을 보행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에게는 여가와 휴식 공간을,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호수마을에서 원항가마을을 잇는 수상 덱(deck) 구간이다. 해당 구간이 완공되면 그동안 단절돼 있던 동선이 하나로 이어지며, 구이저수지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걷는 순환형 보행 환경이 완성된다. 군은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상 덱 길은 저수지의 개방감을 살린 보행 공간으로 조성돼, 자연 속에서 걷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간이 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둘레길 완공 시점에 맞춰 난간과 안내시설 등 안전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단계적으로 추진,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자연 친화적 힐링 코스이자 완주의 대표 수변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주민들의 일상 속 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동시에 완주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 코스가 될 것"이라며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올해 상반기 안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30 11:23
전주시, 올해 달라지는 제도·정책 종합 정리 '책자 발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올해 출생 주거 청년 복지 경제 등 시민 생활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제도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는 모든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출산 양육 가정의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제도도 2028년 12월까지 연장한다. 취득세 감면은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과 인후반촌 어울림센터, 팔복동 신복방앗간 개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시설을 확충한다.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표지[사진=전주시] 2026.01.30 lbs0964@newspim.com 또 전주시 산하 기관의 공공일자리 채용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모아-JOB' 운영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규모를 확대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취업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제작해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하고, 전주시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책자에는 전주시 정책뿐 아니라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책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이 함께 수록됐다. 정책 내용은 △행정 세제 △청년 가족 보육 △보건 복지 환경 △경제 문화 관광 △국토 교통 안전 △농림 축산 식품 등 6개 분야 6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행정 세제 분야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과 이행강제금 경감 대상을 확대하고, 빈집 철거 후 토지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한다. 해당 토지에 3년 내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취득세도 최대 50%(150만 원 한도)까지 감면해 빈집 정비를 유도한다. 청년 보육 가족 분야에서는 청년인재 DB '청춘전집'을 신설하고 청년참여 예산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맞벌이 가정의 부담 완화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250%까지 확대되며, 100인 미만 중소기업 재직 남성의 육아휴직 장려금도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동수당과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확대, 외국인 자녀 보육료 신설도 포함됐다. 보건 복지 환경 분야에서는 HPV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각각 12세 남성 청소년과 14세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남성 난임 시술비와 난임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이 새로 도입되며,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까지 넓어진다. 이와 함께 보훈수당 인상, 폭염 중대경보와 열대야 주의보 신설, 극한 호우 시 긴급재난문자 발송도 시행된다. 경제 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업종에 대한 투자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탄소산단 입주기업에 특별 입지보조금을 지원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연 3000억 원으로 늘어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연 15만 원으로 확대된다. 오는 7월에는 수소놀이체험관 개관과 함께 정원산업박람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국토 교통 안전 분야에서는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과 불법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다. 기린대로 BRT 구축과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K-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높인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석면조사 의무화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기준 강화로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농림 축산 식품 분야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 이전과 농식품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를 통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과 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전주한옥애뜰' 출시로 지역 농산물 소비와 판로 확대도 추진된다. lbs0964@newspim.com 26-01-30 10:34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 '완주' 혜택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완주 중심의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전주시는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제15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완주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풍성해진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사진=전주시]2026.01.30 lbs0964@newspim.com 독서마라톤 대회는 전주도서관 누리집에 독서 기록을 입력하면 읽은 페이지 수에 따라 주행 거리가 자동으로 누적되고, 대회 종료 시 최종 기록을 기준으로 완주 여부를 인정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독서마라톤 완주에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을 위해 '1㎞ 코스'를 새롭게 도입한 점이다. 이를 통해 독서 초보자와 바쁜 일상 속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 시는 신설된 1㎞ 코스를 포함해 모든 완주자에게 완주증을 발급하고, 2027년도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완주 구간별로 '책쿵20' 포인트도 지급해 참여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참여 재미를 높이기 위한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됐다. 책의도시코스(42.195㎞) 완주자 가운데 선착순 15명에게는 전주시의 주요 문화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전주도서관 여행' 참가권이 제공된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올해는 신설 코스와 더욱 풍성해진 혜택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독서마라톤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오는 2월 1일부터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26-01-30 10:28
임실군,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대상 확대 추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민선 7기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정책을 올해 한층 확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임실군은 설과 추석 명절에 지급해 온 취약계층 명절지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실군이 올해로 8년째 취약계층 명절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사진=임실군]2026.01.30 gojongwin@newspim.com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5만~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왔다. 올해 설 명절부터는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원 대상을 대폭 넓혔다. 개정 조례에 따라 기존 차상위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 중증 장애인, 다문화가정으로 한정됐던 지원 범위는 차상위수급자 전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까지 포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원 규모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940가구, 1070명이 지원을 받았으나, 올해 설 명절에는 대상 확대에 따라 130가구, 280여 명이 증가한 1070가구, 135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15만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이상 가구는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해 추석에는 총 1억4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으며, 이번 설에는 약 1억9300만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상자 확대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2월 5일부터 12개 읍 면사무소 방문 접수를 통해 지급되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가정 방문 전달도 병행해 설 명절 이전에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1-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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