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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현장 소통…평화2동서 민심 청취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연두 순방에 나섰다. 첫 방문지는 평화2동으로, 주민 생활 현장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 시장은 '더 가까운 경청, 함께 하는 평화2동'을 주제로 열린 연두 순방에서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관내 사업 현장 점검, 경로당 방문, 자율방범대 초소 안전 점검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우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해바라기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지역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평화2동 현안과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평화2동서 현장 소통 시동[사진=전주시] 2026.01.22 lbs0964@newspim.com 전주시는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함께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구이로 노후 구간 도로 재포장과 새터공원 내 초소 이동식 화장실 신축 등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의견을 들었다.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또 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 지역 경로당을 잇달아 찾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전주시가 확대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과 노인 일자리 확대 정책을 소개했다.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도입한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와 노인복지관 종사자 초과근무수당 지원 등도 설명하며 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와 함께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앞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과 새터공원 앞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전주시는 이번 연두 순방을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한편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정책 개선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평화2동 주민과 함께 새해 첫 연두 순방을 시작해 뜻깊다"며 "현안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6:37
남원시, 새해 민심 현장으로…23개 읍면동 소통 행보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새해를 맞아 읍 면 동 현안을 직접 듣고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 남원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관내 23개 읍 면 동을 순회하며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그동안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향후 남원 발전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공감 소통한마당 순회 개최[사진=남원시]2026.01.22 lbs0964@newspim.com 최경식 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각 지역을 찾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성실히 반영해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읍 면 동 방문과 간담회, 시민 제안 제도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시민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둬 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보다 명확히 설명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읍 면 동 회의실 등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사업 설명 이후 시민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형식적인 보고를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참여형 소통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마트 경로당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세대와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소통도 병행한다. 사전에 접수된 시민제안 가운데 일부는 현장에서 답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소관 부서로 이관해 검토 회신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체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은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열린 대화의 장"이라며 "시민과 함께 듣고 공감하며 남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5:32
익산서 국가대표 선발 '펜싱' 격전…2200여명 열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6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대한펜싱협회 주최,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 주관으로 익산시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200여 명이 참가했다. 익산서 국가대표 선발을 겸한 펜싱대회가 마무리됐다.[사진=익산시]2026.01.22 lbs0964@newspim.com 남녀 사브르 에페 플뢰레 전 종목에 걸쳐 유소년(2009~2012년생)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일반부 국가대표 선발대회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돼,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국가대표 선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도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권상우 권영준 양윤진 정병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정병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익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와 훈련 여건 조성을 확대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뜻깊다"며 "익산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활약을 계기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엘리트 체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1:53
순창군, 중소기업 맞춤지원 강화…현장 체감형 정책 추진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근무환경 개선과 금융 지원, 인력 정착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통해 기업 경영 부담을 낮추고,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순창군이 중소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순창군] 2026.01.22 lbs0964@newspim.com 군은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기숙사와 휴게실, 화장실 등 복지 편의시설을 비롯해 소음 악취 저감장치, 환기시설 등 근무환경 전반을 대상으로 총사업비의 7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외지 근로자 유입과 고용 안정을 위해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기업이 외부 주택을 기숙사로 제공할 경우 임차료의 80%,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해 인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군은 서울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 등 대형 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의 8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이 전국 단위 바이어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융 지원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기업 대출 이자의 최대 4%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개 기업이 총 32억 원 규모의 융자를 통해 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출퇴근용 승합차량에 대해 유류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해 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기업의 부담을 덜고 있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인프라도 마련 중이다. 총사업비 70억 원 규모의 '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40실 규모의 공동기숙사를 건립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중소기업의 성장은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1:48
전주시, AI 산업혁신…경제 반등·민생회복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2일 AI 기반 산업 혁신을 경제정책 전반에 접목해 산업과 기업, 민생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는 AI와 신기술을 활용해 신성장산업과 기존 주력산업을 동시에 육성하고, 그 성과를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으로 연결하겠다는 우범기 시장의 경제정책 기조가 담겼다. 시는 AI와 첨단바이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수소 탄소 드론 등 지역 주력산업의 역할을 재정립해 기업 유치부터 기술 실증, 사업화,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 산업 성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이 22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전주시] 2026.01.22 lbs0964@newspim.com 먼저 전주형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솔루션과 어반테크 창업을 확대하고, 덕진권역 G-Town에는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혁신센터를 구축해 자율주행과 로봇, 콘텐츠 분야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생태계 조성과 AI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 구축을 통해 기업의 AX 전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는 나노 탄소소재 등 지역 강점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추진하고, 지역 R D 인프라 연계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중심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금융특화도시 기반 강화와 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 지식산업센터 확충을 통해 창업 벤처기업 성장 공간도 넓힌다. 수소산업은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기업을 육성하고, 수소체험시설 운영과 친환경 수소차 보급으로 산업 저변을 확대한다. 탄소산업은 UAM용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국산화와 재활용 탄소섬유 기반 복합재 실증을 본격화하고, 탄소제품 표준 인증 토탈솔루션 센터를 조성해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시는 자금 판로 기술 마케팅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분양과 연계한 투자 유치를 확대한다. 노후 산업단지는 경쟁력강화지구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과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노동복지 정책을 확대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318억 원 규모의 4대 펀드를 활용해 창업 벤처 투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데모데이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연계를 촉진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주사랑상품권 3000억 원 발행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500억 원 확대를 통해 소비를 활성화하고, 골목형상점가 확대와 전통시장 육성으로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1:44
심보균 전 차관, 익산 행정 대전환 제시…'시민행복국' 신설 공약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시민 삶의 질을 중심에 둔 행정조직 개편 구상을 내놓으며 정책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심 전 차관은 22일 '시민행복국' 신설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기존의 부서 개발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 체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효율보다 시민 만족도를 정책의 핵심 기준으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차기 익산시장 선거의 주요 정책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사진=이광필]2026.01.22 gojongwin@newspim.com 심 전 차관이 제안한 시민행복국은 복지와 돌봄, 보육,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정책 등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생애주기 전반을 하나의 축으로 통합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시민행복국은 정책을 단순히 모아두는 조직이 아니라, 시민의 삶 전반을 관통하며 조정 관리하는 중심 축이 될 것"이라며 "성과 기준도 예산 집행률이나 사업 건수가 아닌 시민 만족도와 현장 체감도를 핵심 지표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 전 차관은 익산시 행정이 그동안 지적받아 온 부서 칸막이와 사업 중심 행정의 한계를 짚으며, 이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복지와 돌봄, 주거, 교통, 문화 정책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시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심 전 차관은 "행정의 목적은 조직 운영이 아니라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것"이라며 "시민행복국은 익산 시정을 시민에게 묻고 다시 설계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행복국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예산 배분 구조와 국 부시장급 권한 조정 등 익산시 행정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심 전 차관은 "시민행복국은 인력과 예산을 늘리는 조직 신설이 아니라, 흩어진 정책을 재구성해 행정 낭비를 줄이는 구조 개편"이라며 "중복 사업과 비효율 예산을 정리해 시민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2 11:33
진안군, 농공단지 기업과 소통 강화…경제전략 공유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역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진안군은 22일 홍삼한방 다목적복합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농공단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2026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주요 인프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농공단지 기업 간담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진안군이 2026년 상반기 농공단지 기업간담회를 가졌다.[사진=진안군]2026.01.22 gojongwin@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주요 사업 안내 ▲진안군 일자리센터 지원사업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착수 보고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용역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개별 기업의 폐수 처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환경 인프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기반 조성 측면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군의 기업 지원 시책과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업이 잘돼야 지역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1-22 11:27
장수군, 군민과 소통 마무리…'기본소득' 공감대 확대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난 21일 장계면 일정을 끝으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와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회'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통 행사는 지난 19일 장수읍을 시작으로 각 읍 면을 순회하며 △경로당 현장 의견 청취 △군정 운영 방향 설명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사진=장수군]2026.01.22 gojongwin@newspim.com 군은 군민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특히 군민이 질문하고 군수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국 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동석해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고 행정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올해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 만큼, 기존 소통 행사와 함께 설명회를 병행해 정책 추진 배경과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20여 건의 제안과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장수누리랜드 명품 관광지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실내체육관 건립, 상수도 물복지 확대, 참샘골 행복주택 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군정 핵심 현안이 폭넓게 공유됐다. 장수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을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군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2 11:21
전북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학급 유치원까지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도입국 외국인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학급 운영 범위를 유치원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초등학교 중심으로 운영해 온 한국어학급을 올해부터 유치원 단계까지 넓혀 총 15개 학급을 운영킬 했다. 유아기부터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해 초기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2 lbs0964@newspim.com 이번 확대 운영으로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생활지도와 학급 운영에 부담을 느껴왔던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학급은 다문화학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으로 운영된다. 유치원은 군산 새만금초병설유치원과 전주 금평초병설유치원에 설치된다. 초등학교는 군산 소룡초 산북초 새만금초, 익산 익산초 이리백제초 이리북일초, 전주 전주금평초, 정읍 한솔초 정읍서초, 김제 월성초 등 총 10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어학급이 설치된 학교에는 학급당 2000만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되며, 한국어학급 전담 정규교사(담임)가 배치된다. 특히 소규모 학급 편성과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 교실 수업 참여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달 말 한국어학급 설치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서는 한국어학급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지도와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1:13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서 '천철석 소목장' 개인전 개최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통 목가구에 깃든 장인의 시간과 철학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리고 있다. 완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 천철석 소목장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나무의 결, 삶의 향기전'을 삼례문화예술촌 제4전시관에서 오는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6.01.22 lbs0964@newspim.com 이번 전시는 전통 소목(木工) 기법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목가구를 제작해 온 장인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나무가 지닌 고유한 결을 살린 전통 가구를 통해 소목의 미학과 장인정신, 그리고 세월이 쌓아온 깊이를 전한다. 전시장에는 느티나무와 오동나무, 참죽나무, 먹감나무, 홍송 등 다양한 수종을 활용해 제작한 전통 가구 15점이 선보인다. 옻칠로 마감된 작품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색감과 질감을 보여주며, 애기장과 반닫이, 사방탁자, 문갑 등이 주요 전시품이다. 천철석 소목장은 "전통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생활 속에서 소목 가구의 의미와 쓰임을 새롭게 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결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순 완주군 문화역사과장은 "전북 무형유산 장인의 작품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군민과 관람객들이 전통 소목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과 함께 전통 소목의 제작 철학과 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26-01-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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