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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 취약지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본격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면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취약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제도에 맞춰 사회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농어촌 취약지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3.11 lbs0964@newspim.com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통합돌봄은 읍면동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돌봄 계획을 수립해 의료 복지 생활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통합돌봄 체계 내에서 서비스 제공 기반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보완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충남, 전남, 제주 등 전국 6개 시 도가 선정됐다. 전북은 총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원 임실 순창 면지역을 중심으로 심리 영양 주거 운동 서비스를 결합한 '온감(溫感) 패키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농촌지역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부족 문제를 고려해 방문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지역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기관이 참여하며 공급기관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을 지원해 현장 서비스를 뒷받침한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지역 조직이 서비스 공급 주체로 참여하도록 해 농촌 취약지에서도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4월부터 이용자 모집과 서비스 연계를 시작해 농촌지역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국 공모에서 전북이 선정된 것은 농촌 취약지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설계한 결과"라며 "서비스가 부족한 면지역부터 촘촘하게 연결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30
임실군,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 준비 한창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28일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군민 화합의 장이자 가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교육지원청과 농협 등 유관기관, 터미널과 전통시장, 35사단 군부대, 지역 고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하며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 홍보 포스터[사진=임실군] 2026.03.11 lbs0964@newspim.com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거주지 읍 면사무소 또는 군청 홍보담당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임실에 직장을 둔 주민이며 기성 가수의 참여는 제한된다. 예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진행된다. 1차 무반주 가창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노래방 반주에 맞춘 2차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15팀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본선 녹화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열린다. MC 남희석의 진행과 함께 안성훈, 양지은,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교통 주차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기한 내 신청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25
장수군, 신혼부부·청년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무이자 지원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장수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3.11 gojongwin@newspim.com 지원 금액은 계약금을 제외한 보증금 범위 내에서 ▲청년 최대 3000만 원▲신혼부부 최대 4000만 원▲1자녀 이상 신혼부부 가구 최대 5000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 올해 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이며 2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구는 지원 기간이 확대돼 1자녀 가구는 최대 8년, 2자녀 이상 가구는 최대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장수군청 민원과 마을경관팀에서 접수하며 세부 지원 요건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3-11 14:24
순창군, 농어촌 학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생활과학교실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과학교실 운영 지원사업[사진=순창군] 2026.03.11 lbs0964@newspim.com 사업 운영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관내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물리 화학 등 과학 분야 전공 석사 이상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험형 과학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달 중 지역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선정된 학교를 중심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실험과 체험으로 배우는 나눔과학교실▲탐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심화과학교실▲코딩과 소프트웨어 체험을 통한 SW과학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SW과학교실에서는 블록형 코딩과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22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23곳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헌법적 가치를 교육하고 수평적인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올해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7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5곳 등 총 23개 학교를 선도학교로 선정했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3.11 lbs0964@newspim.com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르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공동체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수과제와 선택과제 중심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필수과제는 ▲학교 구성원 대상 헌법교육▲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 이수 등이다. 선택과제로는 ▲미디어문해교육▲세계시민교육▲기후변화 생태전환교육▲다문화교육▲경제 금융 노동교육▲평화통일교육▲지역 역사 바로알기 등 가운데 하나 이상을 학교 특성에 맞게 운영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교과 간 연계 수업을 활성화하고 토의 토론 기반 참여형 수업을 확대해 민주시민교육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주시민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태도와 자질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연대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19
남원 백향과 본격 출하…아열대 과일 시장 공략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대표 품목으로 육성 중인 아열대 과수 백향과(패션프루트)가 올해 본격적인 수확과 출하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남원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지역 특산품을 육성하기 위해 백향과 재배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올해도 관내 농가들이 일제히 수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열대 과수 백향과[사진=남원시] 2026.03.11 lbs0964@newspim.com 백향과는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아열대 과일로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남원시의 백향과 재배 면적은 약 3ha로 16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재배 기술 보급과 가공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을 연계한 '남원 원푸드 육성 사업'을 통해 백향과를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다. 수확된 백향과는 생과 판매뿐 아니라 관내 식품 가공업체를 통해 디저트와 건강식품, 주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가공돼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백향과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유망 작목이자 남원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체계적인 재배 기술 지원과 가공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15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행정혁신 공약 발표…시민주권 시정 전환 선언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의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행정 운영 방향과 공직사회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올해 말 기준 약 16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지방채 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채무가 획기적으로 해소될 때까지 시장 봉급의 2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겠다고 말했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행정 대전환을 공약했다.[사진=심보균 캠프]2026.03.11 gojongwin@newspim.com 반납된 급여는 '익산 민생회복 기금'으로 적립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민생 회복에 사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정 운영 방식의 변화도 강조했다. 기존 시장실을 폐쇄하고 시민 소통 공간으로 전환하는 한편 시청 1층 민원실 인근에 투명 유리벽과 청렴 CCTV를 설치한 '열린 시장실'을 마련해 시민 접근성과 행정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을 운영해 시민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직사회 혁신 방안도 제시했다. 심 예비후보는 주 1일 재택근무제 도입을 통해 근무 환경의 유연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와 법적 분쟁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상담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 하급자와 동료, 시민이 참여하는 다면평가 제도를 확대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심 예비후보는 최근 정책 발표 현장에서 발생한 공무원들의 조직적 대응 논란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무원을 정치적 방패로 활용하는 관행을 끊어야 한다"며 당시 상황에 대한 경위와 지시 여부에 대해 시장의 직접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공직사회의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선거 개입 의혹 등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공무원이 정치적 압박 없이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정의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변화된 행정으로 익산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3-11 14:12
익산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발굴부터 지원까지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확대하고 민관협력 기반의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1234건을 전수 조사해 92건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했고 수급이 중단된 748세대 가운데 215세대에는 재신청을 안내했다. 나은정 복지국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를 위한 정책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익산시] 2026.03.11 lbs0964@newspim.com 교육급여 신청 누락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권 책정'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제도 기준도 완화됐다.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6.51% 인상됐고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는 폐지됐다. 청년 소득공제 대상 연령도 기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됐으며 공제 금액도 60만 원으로 상향됐다. 다자녀 차량 기준 역시 2명으로 완화돼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제도 개선과 함께 위기가구를 상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망도 강화된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 '이웃연결단'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립 위험군 125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AI 말벗 로봇 '다솜이', 복지기동대,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한 의료 반찬 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나은정 복지국장은 "위기가구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07
완주 삼례딸기대축제 성황…3일간 12만 명 발길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삼례에서 열린 딸기 축제가 전국 각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문화재단은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가 약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삼례딸기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완주의 대표 봄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완주 삼례딸기 축제 장면[사진=완주군] 2026.03.11 gojongwin@newspim.com 특히 지난해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축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딸기 두바이쫀득쿠키를 비롯해 각종 딸기 디저트와 음료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도 이어졌다. 우석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한 공연 무대도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관람객 동선 분산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다. 또한 완주문화재단과 완주DMO가 운영한 홍보 부스의 스탬프 이벤트는 준비된 기념품이 빠르게 소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으며 완주 관광 홍보에도 기여했다. 이번 축제에는 삼례 지역 주민과 농가, 지역 예술인들도 적극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삼례딸기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고, 지역 주민이 함께 준비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삼례딸기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완주삼례딸기대축제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3-11 14:05
익산시,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4월 개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노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이끌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내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익산시지회관 건립은 늘어나는 노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전경[사진=익산시] 2026.03.11 lbs0964@newspim.com 기존 남중동 회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교통 접근성이 좋은 어양동으로 이전해 새로운 회관 건립을 완료했다. 총사업비 51억8600만 원이 투입된 새 회관은 2024년 8월 착공해 지난달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문턱 없는 무장애 설계(Barrier-Free)가 적용됐다. 건물 내부에는 사무실과 회의실을 비롯해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강당, 취미 교양 수업을 위한 다목적 강의실, 휴게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시는 이곳을 거점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의 사회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이번 개관이 지역 노인 6만8000여 명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은정 복지국장은 "새 회관은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구심점이자 소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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