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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의원 농협 개혁 위한 '공직선거법·농협법 개정안' 발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농협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탁선거법 당선 무효자 공직출마 제한'과 '비상임 조합장 사퇴 의무화'를 담은 이른바 '김병원 방지법'이 발의됐다.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비례대표)은 조합이 취급하는 대규모 금융 자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 운영의 책임성과 정치적 중립성 강화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비례대표)[사진=임미애 의원실]2026.03.05 nulcheon@newspim.com 이번 두 건의 개정안은 농협 개혁의 핵심 과제인 '조합 신뢰 회복'과 '도덕적 해이 차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이번에 발의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일명 '김병원 방지법'으로,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이후에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있었던 법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것이 주요 취지이다. 임 의원에 따르면 "2016년 3월 취임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2015년 12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투표장 안에서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2016년 7월 기소돼 1심에서는 벌금 150만 원의 당선 무효형을, 항소심에서는 90만 원 벌금형으로 회장직을 유지하다가 2021년 4월 29일 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을 파기환송했고, 이후 서울고등법원은 2021년 7월 7일 파기 환송심에서 김 전 회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해 확정이 되어 당선 무효가 됐다." 당선 무효 확정까지 5년이라는 장시간이 소요됐지만 이때는 이미 김 전 회장이 임기를 마친 이후였다. 특히 김 전 회장은 당선 무효 확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 출마를 강행했고, 함께 기소된 인물 또한 재판 진행 중 선거에 출마하는 등의 일이 이어지며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공직선거에서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한편, 비상임 조합장도 상임 조합장과 마찬가지로 공직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도록 해' 선거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 '농협법 개정안'은 조합과 농협중앙회가 상호 금융 등 대규모 자금을 취급하는 공적 성격이 큰 조직인 만큼, 조합 및 중앙회의 사업과 관련해 사기 횡령 배임 배임수증재 등의 죄를 범하거나 금융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뒤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조합장 등 조합의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임미애 의원은 "농협 개혁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조합원의 재산과 신뢰를 지키는 제도부터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조합선거 과정에서 위법을 저지른 자의 공직 출마를 제한하고, 조합이 상호금융 등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중대 비위 전력자의 임원 진입을 차단해 도덕적 해이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05 17:28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수변도시 개발 전면 재검토"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익산지역 아파트 공급 과잉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만경강 수변도시 개발 계획의 전면 재검토 방침을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공급 과잉으로 시민들이 평생 일군 재산 가치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며 "약 7000세대 추가 공급을 추진하는 수변도시 계획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만경강 수변도시 개발 계획의 전면 재검토 방침을 밝혔다.[사진=심보균 캠프]2026.03.05 lbs0964@newspim.com 그는 현재 익산 주택시장의 위기를 행정의 조절 기능 부재에서 비롯된 문제로 진단하며 "현대차 9조원 투자와 공공기관 이전 등 대형 수요 요인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는 신규 공급 확대보다 기존 시장 안정과 수급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과 충분한 소통 없이 사업을 밀어붙이는 행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수변도시 약 7000세대 공급 계획을 중단하고 주택 정책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장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3단계 로드맵도 제시했다. 먼저 1단계(2026~2027년)에서는 수변도시 등 대규모 신규 인허가를 중단하고, 청년 신혼부부 이자 지원 사업을 미분양 주택 입주자에게 우선 적용해 미분양 물량 해소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2027~2028년)에서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와 현대차 연관 산업 유치를 통해 주택 수요를 확대하고, 앵커기업 사원주택으로 미분양 물량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3단계(2028년)에서는 현대차 투자 사업 준공과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춰 주택 수급 균형을 달성하고 시장 정상화를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미분양 아파트를 공공기관 이전 직원 주거 지원에 활용하는 특별 공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원광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등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새만금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과 익산을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육 해 공을 아우르는 물류 거점 도시로서 익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심 예비후보는 "아파트 승인 건수가 행정의 성과로 평가받던 시대는 지났다"며 "시민 자산 가치가 안정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내실 있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까지 주택시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해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책임지는 행정으로 시민 자산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3-05 15:26
전주시설관리공단, 안전 릴레이 캠페인 추진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중대재해 예방과 교통사고 감소를 목표로 연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 안전 릴레이 캠페인[사진=전주시설공단] 2026.03.05 lbs0964@newspim.com 공단에 따르면 연말까지 분기별로 서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총 4차례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과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캠페인 주제는 시설안전 분야 '중대재해 예방, 안전 점검 제대로!'와 교통안전 분야 '실력은 속도가 아니라 안전' 등 두 가지로 정해졌다. 공단은 캠페인을 통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전기 기계 설비 관리, 시설 내 유해 위험 요인 제거, 2인 1조 작업 원칙 준수, 차량 안전 운행 및 교통법규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해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안전 릴레이 캠페인이 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체로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05 15:23
전주서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국방벤처센터가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와 협약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국방시장 진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국방벤처센터는 5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84개사 대표와 임직원, 협약기업 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해 기업 간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84개사 대표와 임직원, 협약기업 협의회 회장단 등이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전주시]2026.03.05 lbs0964@newspim.com 행사는 협약기업 협의회 추진성과 안내를 시작으로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소개, 2026년 국방벤처 지원사업 설명, 중소기업 사이버 침해(해킹메일) 예방 및 대응 방안, 협약기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방위사업청 지원사업과 2026년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국방시장 진입과 사업화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고, 최근 증가하는 해킹메일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해 기업 보안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바로텍시너지의 방산육성지원사업 선정과 ㈜옵토웰의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사례를 공유하며 기업 간 성공 노하우를 나누고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전주시와 전북국방벤처센터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시장 진입과 사업화 확대를 지원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협약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 학 연 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협약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전주시 방위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05 15:17
순창군·순창새마을금고,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협약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순창군이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확대한다. 군은 지난 4일 순창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순창군이 순창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순창군] 2026.03.05 lbs0964@newspim.com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군수와 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쌍치새마을금고 박영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조금 관리의 효율화와 지역 금융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지자체 금고은행만 가능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가 지역 금융기관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는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뿐 아니라 지역 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계좌와 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양영수 이사장은 "지역 금융기관이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보조사업자와 주민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금 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계좌로,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자금 이체와 계좌 관리가 이뤄진다. lbs0964@newspim.com 26-03-05 11:44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입시 중심에서 산업 대전환 인재 전략으로"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북 교육의 방향을 '수도권 입시 대응 중심'에서 '산업 대전환을 준비하는 인재 전략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농생명 바이오, 수소 모빌리티, AI 데이터, 체험형 문화 콘텐츠 산업을 축으로 한 '전북형 인재 생애 경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전북 교육이 수도권 대학입시 경쟁에만 매달리는 구조로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전략산업과 교육이 연결될 때 아이들이 전북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05 gojongwin@newspim.com 공약은 △독서 AI 교육을 통한 기초 사고력 강화 △전략산업 연계 진로 진학 체계 구축 △취업 후 학습 창업이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생애 경로 완성 등 3단계 구조로 설계됐다. 이 예비후보는 "AI 시대 교육의 출발점은 독서와 사고력"이라며 "진로와 산업을 연결해 실제 삶의 경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소 모빌리티 기술, 로봇 유지보수, 데이터 운영 AI 활용, 스마트팜 푸드테크, 문화콘텐츠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전략산업 특화 과정을 확대해 산업 현장과 직결되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도제교육 현장실습을 NCS 기반 교육과정과 결합해 '전북형 전략산업 연계 특성화고'로 재구조화하고, 고교학점제와 온 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활용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전략산업 심화 과목 이수 기회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직업계고 대학 지역기업 혁신도시 새만금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전북형 일 학습 창업 경력 사다리'도 제시됐다. 장기 현장실습 도제식 교육 확대, 고졸 취업 후 전문학사 학사 취득 지원, 대학 기업 연계 창업 프로그램, AI 기반 온라인 캡스톤 디자인 및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전략산업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농생명 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대학교 등이 집적된 전북혁신도시로 전주농생명과학고 이전을 제안했다. AI 데이터 자동화가 결합된 '농업 4.0' 시대에 대응해 국가 연구기관과 연계한 실증 실습 공동 프로젝트 장기 인턴십을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협의와 공론화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 전북도청, 새만금개발청, 대학, 기업,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북 전략산업 인재 정주 협의체' 설치도 제안했다. 그는 "수도권 중심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투자를 유치해도 사람은 빠져나간다"며 "전북이 사람으로 채워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 발전 특구 사업과 연계한 '전북 청년 정주 패키지'를 통해 전략산업 일자리, 청년 주거 교통 문화 인프라, 교육복지 진로 연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의 아이들이 서울이 아닌 전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생애 경로를 책임 있게 설계하겠다"며 "입시 대응을 넘어 산업 대전환 인재 전략으로 교육 구조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3-05 11:39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9월 10~13일 개최 확정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올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 등 주요 안건을 확정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26년 제 1회 한우랑사과랑축제 정기총회[사진=장수군]2026.03.05 gojongwin@newspim.com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예산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추진위원 변경 위촉, 축제 일자 확정 등이 처리됐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축제는 3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드론을 활용한 교통 대응, 붉은 꽃 '빅베고니아' 경관 조성, 외부상인존 양성화, 무더위쉼터 운영, 한우마당 사과마당 시설 개선 등 운영 전반의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0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지역 대표 '레드푸드'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이 주도하고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홍기 추진위원장은 "정기총회에서 모인 다양한 의견을 올해 축제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3-05 11:31
남원시, 춘향제 맞아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 개최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인 춘향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남원시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인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사랑의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포스터[사진=뉴스핌DB]2026.03.05 gojongwin@newspim.com 이번 대회는 전국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3인 이상 청소년 댄스팀을 대상으로 하며, ▲창작 스트릿 힙합 등 자유 장르의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 ▲K-POP 커버 댄스경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4일까지다. 참가 희망 팀은 남원시청 또는 남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댄스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부문별 각 12팀씩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부문별 상위 3팀에게 활동지원비를 포함해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춘향의 멋'이 어우러진 무대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3-05 11:24
임실군, 통합돌봄 지원사업 본격 추진...3개 기관 협약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실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5일 남원의료원, 임실시니어클럽, 임실지역자활센터 등 3개 기관과 서비스 연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심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임실형 통합돌봄지원 전담팀 본격 출범 협약[사진=임실군]2026.03.05 gojongwin@newspim.com 앞서 군은 올해 1월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임실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착수했다. 이는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내용은 ▲지자체 통합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의무화 ▲대상자 발굴 및 통합판정 체계 구축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연계 조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운영 ▲정보 공유 및 사후관리 체계 마련 등이다.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돌봄체계 구현이 핵심이다. 군은 기존 부서별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 통합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통합돌봄팀은 군 보건의료원 재택의료팀,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 연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난 1월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2월에는 민 관 전문가 13명이 참여한 제1회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법 시행 이전부터 실무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는 ▲방문의료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요양 복지 서비스 연계 등 통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2회 이상 정기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 관리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법 시행은 지역 중심 돌봄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전담팀을 중심으로 민 관 협력을 강화해 군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3-05 11:15
익산시, 수도산 복합문화센터 명칭 공모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수도산 복합문화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시민 공모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수도산 복합문화센터 공간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익산시가 수도산 복합문화센터의 새 이름를 찾는다[사진=익산시] 2026.03.05 lbs0964@newspim.com 수도산 복합문화센터는 그림책 숲 도서관과 장난감 도서관, 잔디광장 등을 갖춘 가족 중심 문화공간이다. 그림책 열람과 교육, 장난감 대여, 영유아 놀이 체험, 부모 교육 등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을 아우르는 아동친화 복합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아동친화 공간의 의미를 담고, 도서관과 육아지원 기능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친근하고 창의적인 명칭이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누리집(참여소통-시민소통-설문조사)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시는 목적성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다음 달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총상금 60만 원 중 당선작 1명에게 30만 원, 우수작 3명에게 각 10만 원을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아동친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3-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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