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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상계엄 당시 통상적 청사 방호 유지"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완주군이 12 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이뤄진 청사 출입 통제 조치와 관련해 "통상적 수준의 방호 체계를 유지한 실무적 대응"이라며 내란 동조 의혹을 일축했다. 완주군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제기한 '비상계엄 당시 청사 폐쇄에 따른 내란 동조'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가 왜곡된 정치적 공세"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12 gojongwin@newspim.com 군은 당시 청사 출입 통제가 정치적 의도나 특정 세력에 대한 동조 차원이 아니라, 상급기관의 긴급 행정 지시에 따른 정당한 공무 수행이었다고 강조했다. 돌발 상황에 대비해 평상시 수준의 청사 방호 체계를 유지한 조치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해당 조치는 군수에게 사전 보고되거나 별도의 정치적 승인을 거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당직관이 상급기관 지시에 따라 즉각적으로 취한 실무적 판단으로, 군수의 지시나 의중과는 무관하게 행정 시스템에 따라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고환희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당직자가 공직자로서 직분을 다한 것"이라며 "이를 '내란 동조'라는 자극적 표현으로 규정하는 것은 현장에서 소임을 다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공직자가 정치적 논란에 휘둘리지 않고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행정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12 16:08
이돈승 "유희태 완주군수, 12·3 당시 청사 통제 여부 명확히 밝혀야"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12 3 내란 당시 청사 출입 통제 의혹과 관련해 유희태 완주군수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출마예정자는 12일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12 3 내란 당시 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공공기관 문을 폐쇄했다는 이유로 도지사와 시장 군수 8명을 2차 종합특검에 고발했다"며 "유 군수가 고발 대상에 포함된 만큼, 당시 청사 출입 통제 및 폐쇄를 직접 지시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사진=뉴스핌DB]2026.02.12 gojongwin@newspim.com 그는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관련 단체장 가운데 청사 폐쇄 결정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충분히 설명하거나 사과한 사례가 없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군민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당시 행적과 폐쇄 여부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법 반헌법적 내란은 국민의 일상을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내란에 동조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이행했다면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12 3 내란이 실패로 끝난 데에는 국민 저항과 함께 일부 군 경의 소극적 저항도 작용했다"며 "군수에 당선될 경우 '헌법수호조례'를 제정해 공직자가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의 최우선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2-12 16:05
남원시, AI '로봇 개' 도입…스마트 행정 본격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남원시가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개를 공공분야에 도입하며 미래형 스마트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자율주행 AI 로봇개 시연회를 열고, 교육 및 공공안전 분야에서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로봇개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이동하는 '피지컬 AI' 기술 실증에 초점을 맞췄다. 로봇 개 시연회[사진=남원시]2026.02.12 lbs0964@newspim.com 현장에서는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능은 물론 공공시설 안내, 순찰 및 안전 점검, 미술관 해설 시나리오 등을 구현하며 AI 기반 행정 모델 구축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단계별 활용 로드맵을 수립했다. 1단계로 SW미래채움센터에 로봇개를 배치해 소프트웨어 교육 보조교구로 활용하고, 학생들이 AI의 인식 판단 이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시 청사 내 상시 순찰과 반복 업무에 시범 투입해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원 안내와 전시관 해설 등 대민 서비스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남원시는 드론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행정 전반에 단계적으로 접목해 미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AI 로봇개는 차세대 공공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라며 "드론 로봇 등 미래 기술을 교육과 행정, 관광 분야까지 확대 적용해 혁신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12 11:33
순창군보건의료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채용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보건의료원이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새로 채용하며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나섰다. 군 보건의료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순창 보건의료원[사진=뉴스핌DB]2026.02.12 lbs0964@newspim.com 이번 채용은 필수 진료과목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그동안 전문 진료를 위해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합류한 전문의는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전문의 채용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12 11:27
김관영 전북지사,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서 설 성수품 수급 점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새벽 김 지사가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과일 경매장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거래 현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수급 상황과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2.12 lbs0964@newspim.com 이날 방문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임종경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사과 배 딸기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의 출하 물량과 거래 가격을 점검하고, 최근 기상 여건과 작황 상황, 소비 동향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유통 종사자들로부터 시장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93년 개장한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거래액 1482억원, 하루 평균 160톤이 거래되는 도내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이다. 전자경매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유통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에 도매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을 지키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경매사와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lbs0964@newspim.com 26-02-12 11:22
익산시, 아동양육시설 보호체계 전면 개편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아동양육시설 운영 방식을 아동 인권과 성장 중심 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단순 보호를 넘어 아동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 관 협력 기반의 혁신 모델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교수와 임상심리, 발달장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 관 협력 아동보호 체계 개선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4대 중점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교육[사진=익산시]2026.02.12 lbs0964@newspim.com 우선 장애, 경계선 지능, ADHD 등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특수욕구 아동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고난도 사례에 대한 전문 자문과 맞춤형 개입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공동체 돌봄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종사자 교육도 관계 중심으로 재편한다. 아동의 행동을 문제로만 보지 않고 정서적 신호로 이해하는 전문 교육을 강화해 시설 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한다. 아동 참여권 보장도 확대한다. 아동자치회 운영을 내실화해 아이들의 의견이 실제 시설 규칙과 운영에 반영되도록 하고, 외부 멘토와 연계한 참여 교육을 통해 자기결정권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설 평가체계 역시 행정 중심에서 '아동 양육의 질' 중심으로 전환한다. 서류와 기준 충족 여부보다 아동의 성장과 행복도를 주요 지표로 삼아 질적 평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양육시설이 단순한 보호 공간을 넘어 언제든 돌아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아동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계 기반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12 11:18
전주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500억원 확대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고금리 고물가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해 올해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한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총 2030억원 규모의 대출 및 이자 지원을 통해 자금 애로 해소에 나서왔다. 올해는 소비침체 장기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330억원보다 170억원 늘린 500억원으로 확대했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12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사업장을 둔 업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 소기업이다. 업체당 소상공인은 최대 7000만원, 소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용보증재단 기존 보증금액을 포함해 소상공인 1억원, 소기업 1억500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시는 대출 기간 5년 중 3년간 연 3%(시 2% 도 1%)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난 6일 기준 대출금리는 연 4.85% 수준으로, 이자 지원을 적용하면 실제 부담 금리는 연 1.85% 내외로 낮아진다. 금리는 기준금리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을 비롯해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다수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상담은 오는 26일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시 대표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해당 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완산구는 재단 본점, 덕진구는 덕진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소상공인의 경영 기반을 지키는 실질적 금융지원 정책"이라며 "지원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12 10:32
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우수도시' 선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가 정부의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되며 문화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제2~4차 법정 문화도시 17곳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 등 전국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ㅓ '우수도시'로 선정됐다.[사진=전주시] 2026.02.12 lbs0964@newspim.com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이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도시 브랜드 확산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문체부는 이번 평가에서 각 도시의 정책 추진 성과와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전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미래문화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실감형 콘텐츠를 육성해 독자적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기록유산을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로 재해석한 '기억의 붓', 관객의 소망을 빛으로 구현한 '소원등', 감정에 반응하는 국악기 '소리화답' 등이 꼽혔다. 기술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AI 국악 크로스오버' 공모전을 통해 국악의 대중성을 확장하고, 시민이 창작 주체로 참여하는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와 '만사 OK 프로그램'을 운영해 96.6%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기록했다. 미래문화축제 '팔복' 역시 시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문화 콘텐츠를 고도화해 전주를 미래문화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통 가치를 현대 기술로 재해석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12 10:29
고창군, 청년정책 통합정보지 발간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고창군이 지역 청년들이 각종 지원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서를 제작했다. 군은 '고창군 청년정책 통합정보지'를 발간하고 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중앙부처에서 시행 중인 청년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창군 청년정책 통합정보지[사진=고창군]2026.02.12 gojongwin@newspim.com 이번 정보지에는 총 54개 사업이 수록됐다. 고창군 자체사업 22개, 전북특별자치도 사업 18개, 중앙부처 사업 14개로 구성해 행정 주체별 정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지는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주거 ▲일자리 ▲복지 ▲참여 등 4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각 사업별 지원 대상과 주요 내용, 신청 방법 등을 간결하게 담아 이해도를 높였다. 고창군은 통합정보지를 관내 실 관 과 소와 청년단체 등에 배부해 민원 안내와 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통합정보지는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한데 모아 청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쉽게 찾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정책이 먼저 청년에게 다가가는 행정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12 09:27
자광,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 기공 비전 선포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자광은 전날 옛 대한방직 부지에서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페스타'를 열고 미래 관광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관계자,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광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착공 보고를 넘어 사업 비전과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공비전페스타[ 사진=자광]2026.02.12 gojongwin@newspim.com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은 관광 문화 상업 주거 휴식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에는 지상 49층, 10개 동, 353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비롯해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놀이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도심형 공개공지 공원과 주민생활지원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공 문화시설도 확충된다. 360도 조망 전망타워와 200실 규모 호텔도 조성해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방향을 담은 비전 영상이 상영됐으며, 국내외 랜드마크 사례를 통해 전망타워의 경쟁력과 미래상을 제시했다. 전은수 회장은 "이번 기공은 전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민간 기업의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도시 상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과 지역사회, 시민과의 신뢰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다시 뛰는, 전주의 미래' 슬로건을 공유하며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자광은 향후 공사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 기업 참여 확대와 지역 인재 고용, 관광 콘텐츠 연계를 통해 상생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전망타워는 전주의 미래 비전을 담는 공간"이라며 "전주가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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