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26일 광주서 LG를 5-1로 꺾었다
- 네일이 6이닝 무실점, 시즌 12승을 올렸다
- 나성범이 29호포, KIA가 3위와 2경기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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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나성범의 시즌 29호 홈런을 앞세워 3위 LG 트윈스를 꺾고 순위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4위 KIA는 시즌 72승 2무 58패를 기록하며 3위 LG(75승 1무 57패)와 격차를 2경기까지 좁혔다. LG는 2연패에 빠졌다.

KIA는 2회말 홈런으로 먼저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나성범이 LG 선발 임찬규의 느린 변화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시즌 29호 솔로 홈런이었다. 나성범은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뒤 첫 한 시즌 30홈런에도 한 개만을 남겨뒀다. KIA는 1-0으로 앞섰다.
KIA는 3회말 한 점을 더 보탰다. 2사 후 박정우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한준수가 적시타를 날려 박정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KIA는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마운드에서는 네일이 리드를 지켰다. 2회초 오지환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문정빈을 병살타로 처리했다. 이후에도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후속타를 차단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6회초에는 1사 후 박해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2사 후 오스틴 딘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해 1,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송찬의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KIA는 6회말 승부를 크게 기울였다. 1사 후 해럴드 카스트로와 나성범이 연속 안타를 날렸고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LG는 선발 임찬규를 내리고 고우석을 투입했지만 KIA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주석 타석에서 고우석의 폭투가 나오면서 3루 주자 카스트로가 홈을 밟았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는 김호령이 중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KIA는 5-0까지 달아났다.
네일이 6회까지 책임진 뒤 KIA는 불펜을 가동했다. 전상현이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조상우가 8회를 책임지며 LG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KIA는 9회초 마지막 위기를 맞았다. 마무리 이의리가 1사 후 오지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볼넷 3개를 연달아 내주면서 밀어내기로 한 점을 내줬다.
KIA는 곧바로 곽도규를 투입했다. 곽도규는 1사 만루 위기에서 추가 실점 없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처리하며 5-1 승리를 지켰다.

KIA 선발 네일은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12승(7패)째를 챙겼다. 올 시즌 19번째 퀄리티스타트였다. 네일은 이날 경기 포함 시즌 169.2이닝을 소화해 지난해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164.1이닝도 넘어섰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호령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박정우는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와 도루로 힘을 보탰다. 한준수도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5.1이닝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6패(14승)째를 떠안았다. 개인 첫 시즌 15승 도전도 다음으로 미뤘다. LG 타선은 KIA 마운드를 상대로 8안타를 기록했지만 9회초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뽑는 데 그쳤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26일 광주 LG-KIA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