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계 미국 작가 김 크리스틴 선이 TIME100 Art에 선정됐다.
- 타임은 그를 혁신 부문 인물로 소개했다.
- 김 작가는 서울·베를린서 개인전과 설치전을 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글로벌 미술계를 누비고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 김 크리스틴 선(46)이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하는 'TIME100 Art'에 선정됐다.

타임은 매년 Leaders, Titans, Icons, Innovators 등 총 네개 부문에서 세계 미술계 영향력있는 인물을 뽑아왔다. 올해 이 리스트에 작가 김 크리스틴 선은 'Innovators' 부문에 선정됐다.
케이트 브라운은 김 크리스틴 선을 "사회가 소리와 맺는 관계, 그리고 농인(청각장애자)됨의 현실을 가시화하며 동시대의 주요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인물"로 소개하며, "작가는 유머와 예리한 감각을 바탕으로 음악 기보법, 인포그래픽, 미국 수어(ASL)를 통해 듣기, 언어, 접근성에 대한 통념을 해체한다"고 전했다.

재미교포 이민 2세대 작가인 김 크리스틴 선은 현재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미술 전문매거진인 '아트리뷰'가 발표한 '세계 미술계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중 34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 크리스틴 선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MMCA X LG OLED 시리즈 2026'에서 초대형 미디어 설치작품 을 선보이고 있다. '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 전시에 작가는 날로 양극화되는 시대의 언어와 정치감각을 새롭게 사유한 대형 멀티스크린 영상 작업과 장소특정적 공간 설치작업을 시도했다. 이 전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작가는 또한 서울 삼청동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 '달 마음(Moon Mind)'을 열고 있다. 지난달 8월 26일에 개막한 이 작품전은 10월 18일까지 계속된다. 작가의 국내 첫 갤러리 개인전이기도 한 전시에는 캔버스 작업 등 작가의 신작 회화 24점이 나왔다.

김 크리스틴 선은 9월 25일에는 룩셈부르크 현대미술관(MUDAM)에서 개인전 'FOR EVER'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art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