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의령 로컬 농식품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의령군이 공동 주최하고 민간 참여기업인 ㈜미스터 아빠를 비롯한 8개 수혜 기업이 참여했다. 판매전에서는 의령 대표 농식품이 전시·시식·판매돼 방문객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참여 기업과 농가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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