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시의회 손준기 의원이 30일 기업유치형 기금 조례안을 발의했다.
- 연 50억 원 규모 기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역대 최대 전략 기금을 도입했다.
- AI·디지털 기업 유치에 집중해 일자리 창출과 도시 성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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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기업 유치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략 기금을 첫 도입한다.
30일 원주시의회 손준기 의원에 따르면 원주시 산업구조 고도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연 50억 원 규모의 '기업유치형 기금'을 제안했다. 이 조례안은 30일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기금은 원주시 12번째 기금이자 역대 최대 수준으로, 기존 산업 지원을 넘어 외부 기업 투자 유도에 특화된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자체 간 치열한 기업 유치 경쟁 속 원주시는 체계적 재정 무기를 확보, 타 지역과의 격차를 벌릴 것으로 보인다.
손준기 의원은 "지금까지는 기존 산업 지원에 그쳤다면, 이제는 기업을 끌어들여 새로운 산업을 형성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금은 AI·디지털·첨단산업 기업을 타깃으로 투자 유치 보조금, 입지 지원, 산업 연계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입된다. "기업이 들어와야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도시가 생존한다"는 게 그의 핵심 주장이다.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법 제145조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로 탄탄하다. 일반 예산과 달리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탄력적 운용이 가능해, 원주시의 도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손준기 의원은 "이 기금은 원주를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로 만드는 승부수"라며 "산업 지형도를 바꾸고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일자리다. 원주가 기업에게 가장 매력적인 도시가 되도록 판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