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경영대학원 제3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개최했다.
17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제3기 과정은 미래 산업 트렌드 분석, 지속 가능 경영(ESG) 전략, 글로벌 리더십, 인문·예술 융합을 통한 통찰력 배양 등 다양한 강의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태완 총장직무대리와 양종국 경영대학원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열정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한경국립대는 수료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국립대 관계자는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지역 내 산·학·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 제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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