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80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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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3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한다"면서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
kjw86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