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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확실성 짙어져 중국증시 추가하락 불가피 <중국 4개 기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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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 악화 추세전환 한계, 상하이지수 13일 3.21% 급락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증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4일간 쉬고 개장한 중국 상하이지수는 13일 3.21%나 떨어졌다. 중국 증시 앞날에 대해 중국 유력 투자기관들은 잇따라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내외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들이 나타나면서 A주의 하방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특히 A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지수 편입, 미국 금리 결정, 브랙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등의 이슈를 앞두고 시장의 매수심리가 당분간 제한될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하다. 

지난 9일부터 단오절 연휴로 휴장한 뒤 4일만에 거래를 재개한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이날(13일) 전장대비 3.21% 급락한 283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선전 양 시장에서 약 200여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연휴기간 대기 중이던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A주 MSCI 편입 결정(15일)을 앞우고 매수심리가 제한된 점이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사진=바이두(百度)>

◆중금공사(中金公司) “중국 증시 조정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서 5월 들어 잠깐 나타난 강세장은 A주의 MSCI 편입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중국 증시의 추세 전환으로 볼 수 없다. 현재 중국 증시는 공급측 개혁으로 인한 구조조정 충격, 제한적인 유동성 공급, 대주주들의 지분 매도 등의 영향으로 인해 여전히 큰 하방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MSCI에 성공적으로 편입된다 해도 단기적인 반등세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무엇보다 부담스러운 점은 대주주들의 자사 지분 매도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6월 이후 시장의 투심이 일부 회복세를 나타났음에도 대주주 지분 매도 압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1일~11일 A주 주요 대주주들의 지분매도 누적액은 110억위안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증시는 여전히 과거 2년 완화적 통화정책에 힘입어 치솟은 벨류에이션을 소화하는 과정에 있다. 다만 지난 1년간 하락 압력이 일정부분 해소된 점을 감안하면 올 초와 같은 붕락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태군안(國泰君安) 증권 “글로벌 불확실성+당국 규제강화, A주 투자심리 위축”

지난 2주간 상하이지수는 100포인트 반등하는데 그쳤지만, 주요 테마주들이 크게 오르며 일부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거뒀다. 이는 두 가지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하나는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열을 올린 반면, 큰손들은 자기 보유 지분을 대대적을 매각했다는 점. 또 다른 하나는 투자자금이 신에너지차, 베터리, IPO주 등 주요 테마로 쏠리면서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테마주를 제외한 섹터 전반에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불확실성을 키우는 재료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 중국 증시가 단오절 연휴로 휴장한 사이 글로벌 금융 증시는 브랙시트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등에 대한 우려로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같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심리는 중국 증시의 부진한 흐름으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

또한 바오펑 그룹의 M&A 및 구조개편안이 수익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당국에 의해 반려된 점도 중국 당국의 향후 시장 규제 강화를 암시하며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제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이래 IPO등록제도, 전략신흥반 출범, 상장사들의 해외 M&A 등이 잇따라 무산된 점을 감안하면, 중국 당국의 시장 정돈 작업이 특별한 리스크가 나타나지 않는 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발증권(廣發證券) “중국 증시 바닥론은 시기상조”

과거 중국 증시의 거품이 해소되는 과정을 봤을 때 현재 중국증시는 아직 바닥에 도달했다고 볼 수 없다. 과거 저점 당시와 비교해 A주의 벨류에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진한 흐름은 이 같은 고평가 압력을 소화해 나가는 점진적인 과정이다. 만약 지수의 불안정한 흐름속에서도 특정 개별주가 지속적으로 오르기 시작한다면, 비로서 A주의 벨류에이션이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동시에 반등폭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A주의 반등폭이 20%에 달했던 데 반해, 최근 들어서는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등 주기 역시 점점 단축되는 추세다. 또한 대대분의 사모펀드들이 5월 말 A주 상승세에 힘입어 매수 포지션을 확대한 후 지금은 더 이상 매수 여력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향후 대기중인 뚜렷한 호재가 없는 점을 감안할 때 신중한 태도로 투자에 임할 것으로 권한다.

◆해통증권(海通證券) “박스권 내 등락 지속, 국유기업 수혜주 주목”

13일 3%이상의 큰폭 하락도 마찬기로서, 향후 6~12 개월 중국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불안한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중국 경제 경착륙 및 시장 유동성 경색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잠잠해지는 등 특별한 하락요인이 없다. 동시에 호재도 없어 2012년~2014년과 같은 수급공방에 의한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4월 15일 시장에 뚜렷한 호재가 나타났음에도 상하이증시는 움직이지지 않았고, 5월 말 악재가 잇따라 나타났음에도 시장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그만큼 기존의 매도 압력이 일정부분 소화됐다는 얘기다. 만약 MSCI 등 이벤트가 해소된 후 국유기업 개혁이나 당국의 기술 혁신 지원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나온다면 제한적이겠지만 강세장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장기적으로는 국유기업 개혁 수혜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그동안 미진했던 국유기업 개혁이 올들어 실질적인 진척을 나타내고 있다. 5월말 기준 중국 A주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해 거래 정지 상태에 놓인 상장사의 숫자가 65곳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국유기업 내 비유통 주식을 유통주로 전환하는 국유자산 증권화에 주목하며 투자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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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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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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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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