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최연소 이사이자 양적완화(QE2) 정책에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내 화제가 됐던 케빈 와시가 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연준 이사진은 최근 양적완화(QE2) 와시 이사가 3월 말 연준에서 물어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간스탠리 출신인 와시 이사는 지난 2006년 2월 연준에 들어간 뒤 2018년 1월까지 임기가 예정돼있었다.
연준 관계자에 따르면 와시 이사의 향후 진로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와시 이사는 월스트리트(WSJ)에 연준의 6000억달러 채권매입 프로그램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기고를 남기는 등 신중한 QE2을 조언한 바 있다.
밀란 물라인 TD증권의 경제 전략가는 "이사회의 입장은 더 온건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와시 이사의 통찰력은 물론 현명한 조언에 감사를 표현"한다며 금융위기동안 그가 보여준 태도에 대해 호의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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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