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3일 도모헌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를 밝혔다.
- 개관 1년 7개월 만에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요를 끌어올렸다.
-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재즈 페스티벌로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야외 공연 및 시민 프로그램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전날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개관 1년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과거 시장 공관을 리모델링해 2024년 9월 시민에 전면 개방한 이후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 수요를 끌어올린 결과다.

도모헌은 '걷고, 머물고, 기억하다'를 콘셉트로 전시, 강연, 공연, 체험, 휴식 기능을 결합한 도심형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기관 협력 전시를 비롯해 '부산학교', '부산스토리', 커피 특강, 들락날락 프로그램 등 교육 콘텐츠와 정원·명상·문화예술 프로그램, 소소풍 페스티벌 등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 확대해왔다.
시는 방문객 50만 명 달성을 계기로 가정의 달인 5월 초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문화행사를 연다. 행사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도모헌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부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작 아동극 '피터팬'을 중심으로 마술, 퓨전국악, 콘서트, 체험부스, 정원 프로그램,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양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람객이 공간을 이동하며 팝업 포토존 체험 후 야외 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휴관일을 특별 개방일로 전환한다. 본관과 정원, 카페를 개방하고 셔틀버스와 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 별도 행사는 없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외 문화 콘텐츠도 확대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도모헌 정원에서 '부산, 재즈에 물들다2'를 개최한다. 국내외 연주자와 지역 음악인이 참여하는 피크닉형 공연으로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향후 모빌리티 특별전과 기획 전시, 정원빌리지 조성 등을 통해 공간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모헌이 시민의 일상과 추억이 쌓이는 공간으로 자리하며 50만 방문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쉬고 즐기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