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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계' 타자 듀오 맹활약...'한국계 유일 투수' 더닝에게 쏠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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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구 대표팀이 05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꺾었고, 한국계 타자 저마이 존스와 셰이 위트컴이 홈런을 기록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은 03일 평가전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3이닝 무실점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으며, 향후 등판 시기는 일본전 결과에 따라 대만전이나 호주전에 결정될 전망이다.
  • 류지현 감독은 투수진 운용을 두고 고민 중이며, 한국은 07일 일본전을 시작으로 대만, 호주와 차례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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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위트컴 듀오 체코전 홈런 기록
조별리그 더닝 등판 경기 귀추 주목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한국계 타자 듀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와 셰이 위트컴(휴스턴)이 화끈한 태극마크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한국계 유일한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에게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꺾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데인 더닝이 3일 오릭스와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에서 투구를 앞두고 있다. [사진=TVING 중계화면 캡처] 2026.03.03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한국계 타자 두 명은 나란히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존스는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도루, 위트컴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국가대표 공식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등판하지 않은 한국계 투수 더닝의 활용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더닝이 마운드에서도 제 역할을 해준다면 한국계 선수 3명 모두 팀 전력에 힘을 보태는 이상적인 그림이 완성된다.

더닝은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를 상대로 3이닝 3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야수 실책으로 무사 1,3루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이닝을 마무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데인 더닝이 3일 오릭스와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TVING 중계화면 캡처] 2026.03.03 football1229@newspim.com

더닝이 어느 경기에 등판할지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체코전에서 한국 투수진이 9안타를 허용하며 다소 흔들렸고, C조 상황 역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는 대만(3-0)과 체코(5-1)를 연파하며 C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당초 대만전이 8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마지막 호주전 결과도 중요할 전망이다. 

류 감독이 일본전에 사활을 걸 경우 더닝의 일본전 등판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평가전 가장 마지막 날 선발등판한 점, 조 2위까지 8강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무리할 필요는 없다. 

대만과 호주전 중 한 경기에 더닝이 등판할 경우 일본전 결과가 더닝 등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일본에 패할 경우 분위기 반전을 위해 3차전인 대만전에 더닝을 투입할 수 있다. 한국이 일본전에서 승리할 경우 이미 2승을 거둔 상황인 만큼 좀 더 여유를 갖고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에 더닝을 등판시킬 수도 있다. 투구수를 30개 이하로 제한하면 대만전과 호주전 모두 승부처에 더닝을 등판시킬 수도 있다. 

더닝을 포함한 투수진 운용을 두고 고민하는 류 감독의 결정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한국은 7일 한일전을 시작으로 대만(8일), 호주(9일)와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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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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