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외교부는 10일 "HMM 나무호를 피격한 주체에 대해선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HMM 나무호 관련 브리핑을 열고 피격 주체를 묻는 언론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변인은 나무호 피격과 관련해 "관련된 국가들과 필요한 소통을 할 것"이라며 "미국과도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5월 4일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경 타격이 있었다"며 "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 좌현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2차례 타격했으며, 현장 조사와 정밀 현장 조사, 폐쇄회로(CC)TV 확인과 현장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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