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가 10일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폭발 사고 관련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 외교부는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를 타격했으며 화재 원인은 선박 내부와 무관한 것으로 추정했다.
- 정부는 공격 주체를 단정하지 않은 채 엔진 잔해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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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상 비행체 2기가 두 차례 타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10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소속 나무호 폭발 사고 관련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회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다"며 언론에 이같이 공지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앞서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HMM 나무호 관련 브리핑을 열고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 좌현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했다"며 "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화재 원인은 선박 내부와 무관한 것으로 추정되며 파손 패턴과 반구형의 관통 형상 등을 고려할 때 기뢰나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격 주체를 밝히거나 단정 짓지는 않았다. 현재 나무호 선체 안에서 발견된 엔진의 잔해를 수거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으며, 추가 분석이 끝나면 자세한 내용을 종합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변인은 나무호 피격과 관련해 "관련된 국가들과 필요한 소통을 할 것"이라며 "미국과도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