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16일 오전 07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OpenAI가 수표 한 장 쓰지 않고 디즈니 왕국에 대한 접근권을 얻는다.
이 인공지능 회사가 월트 디즈니로(DIS)부터 소라 비디오 앱을 위한 상징적 캐릭터들의 라이선스를 받는 최근 계약은 현금 라이선스 수수료가 아닌 전액 주식 워런트로 이뤄졌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OpenAI는 디즈니에게 이전에 발표된 10억달러 지분을 넘어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되지 않았던 이 조건들은 소라가 성공할 경우 두 회사의 재무적 인센티브를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비공개 정보 논의를 조건으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디즈니는 사실상 귀중한 지적재산권 라이선스로부터 즉각적인 수익을 받는 것을 연기하고, 나중에 더 큰 상승 여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OpenAI와 디즈니는 논평을 거부했다.
지난주 두 회사는 디즈니가 OpenAI의 소라가 미키마우스, 신데렐라, 에리얼, 심바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및 생물 캐릭터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는 또한 OpenAI의 현재 5000억달러 기업가치 기준으로 10억달러 지분을 취득하기로 합의했다.
이 획기적인 계약은 주요 스튜디오가 현재까지 AI 모델 제작사에 한 가장 큰 규모의 지분 투자다. OpenAI에게 이 파트너십은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유사한 AI 비디오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웨이 AI와 알파벳의 구글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소라를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OpenAI는 또한 소라의 창작 및 상업적 잠재력에 대해 디즈니, 컴캐스트의 유니버설 픽처스,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포함한 최대 스튜디오 소유주들과 수개월간 대화를 나눴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이전에 보도했다.
최근 계약의 일환으로 디즈니는 OpenAI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새로운 제품과 경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고, 즉시 ChatGPT 제작사의 가장 잘 알려진 고객 중 하나로 변모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