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은행은 5일 필리핀 수빅 경제특구에 수빅출장소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 수빅출장소는 HD현대중공업 금융 수요 대응과 현지 한국계 기업·교민 금융 지원을 목표로 한다
- 하나은행은 마닐라 지점 경험을 바탕으로 수빅·클락 등 필리핀 내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5일(현지시간) 동남아 시장 영업망 강화를 위해 '필리핀 수빅출장소'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수빅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약 100km 떨어진 경제특구로, HD현대중공업 필리핀 법인이 위치해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수빅조선소의 생산설비를 재정비해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선박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며, 연간 최대 10척 생산을 목표로 수빅조선소를 동남아 지역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필리핀 수빅출장소는 HD현대중공업의 금융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현지 한국계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교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1981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개설한 마닐라 지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빅 인근 클락 지역의 금융 수요도 충족시키며 필리핀 내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등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와 HD현대중공업 필리핀 법인장, 수빅 경제특구 관할 기관인 SBMA(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 관계자도 참석했다.
김영준 하나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빅출장소 개설은 동남아 주요 시장에 대한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교민, 현지 고객에게도 밀착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