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李대통령 "국민 역량이 곧 나라 역량...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 것"

기사입력 : 2025년08월15일 21:06

최종수정 : 2025년08월15일 21:06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국민의 역량이 곧 나라의 역량"이라며 "국민이 잘 사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만큼 국력이 커지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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