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선수들 참가 222m, 333m, 500m, 슈퍼파이널 경기로 나눠 진행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제4회 경기도빙상경기연맹회장배 겸 제1회 의정부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생활체육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17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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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실내빙상장[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08.14 sinnews7@newspim.com |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222m, 333m, 500m, 슈퍼파이널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꿈나무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수 선수들은 향후 전국 대회 출전 및 더 큰 무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빙상장 빙질 관리 및 원활한 대회 진행, 관중의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준비하고자 한다"며 "의정부실내빙상장이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무대가 돼 빙상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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