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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김문수 "전광훈, 국힘과 관계 없어…민주당은 '체제 전복' 이석기당과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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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잘 몰라…'배우자 리스크' 검증 필요하단 정도"
'미스 가락시장' 논란에 "죄송…여성 권리·권익 향상돼야"
"기업, 법정에 붙들면 안 돼…이재용 9년간 발목 잡혀"

[서울=뉴스핌] 신정인 김가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이른바 '아스팔트 우파'와의 관계에 대해 "국민의힘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MB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MB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5.21 choipix1 6@newspim.com

그는 "문재인 정부 때 아스팔트, 광화문에서 여러 시위를 많이 했는데 나라가 위험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다른 방법이 없어서 광화문 시위·예배·집회를 통해서 자기 의사를 표현했다"며 "국민의힘이 왜 제대로 비판·단절하지 않냐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매우 미묘한 문제이고 관계를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 같은 것도 옹호하고, 완전히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는 진보당, 이석기당과도 같이 협력하는데 형평성을 맞춰서 봐야 한다"며 "국민의힘만 계속 광화문이나 바깥 시위 세력을 제대로 비판 안하냐고 하는 건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21대 대선후보 배우자간 생중계 TV토론에 대해선 "대통령 후보자의 배우자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영부인들은 리스크를 많이 갖고 계셨다"며 "그것 때문에 대통령도 힘들 정도인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정도"라고 했다.

'오히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소환돼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있다'는 패널의 질문에 김 후보는 "김 여사는 만나본 적도 없고 잘 모른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친기업 기조가 지나친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는 질문에는 "기업은 창의적인 신제품·신기술을 통해서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어야지 법정에 붙들어 놓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 글로벌 본부가 100개가 안 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으로 인해 감옥에 갈 수 있어 기업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같은 경우 지금 9년째 재판을 받고 있다"며 "잘못이 있으면 1~2년 (재판을) 하고 결론 내줘야 하는데 9년 동안 끌면서 계속 사법리스크 때문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에는 준법감시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사회 위에 올라 앉아서 법에 맞냐, 안 맞냐를 두고 경영을 한다면 어떻게 혁신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고 과감한 도전이 이뤄질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근로자들의 권위나 인권이 옹호돼야 한다"면서도 "기업도 자유로우면서 법을 지켜야한다. 법을 안 지키는 기업은 엄단을 했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진단 평가가 있다. 성평등 내각을 구성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제 발언이 잘못돼서 죄송하다. 여성에 대해 존중하고, 여성의 권리와 권익이 향상돼야 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미스 가락시장' 발언에 대해 "가락시장이 너무나 힘들다고 해서 그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도와주시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인데, 발언에 주의 깊지 못해 죄송하다"며 "양성이 평등하고 조금이라도 어느 성이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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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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