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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작년 영업익 9.7% 감소…사업확대·R&D 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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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사업 성장세… 주사제 해외 수출 '껑충'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온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09억원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4924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1% 감소한 25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93억웍,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각 13.7%, 272.4% 성장해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로고=휴온스]

◆사업군 전반적으로 매출액 늘어…뷰티, 웰빙 17.5% 상승

지난해 전문의약품 사업의 매출액은 2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북미 지역 중심의 주사제 수출 증가로 마취제 매출이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전문의약품 성장을 주도했다.

전문의약품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승인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4개 품목의 미국 수출은 연간 약 1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급증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뷰티·웰빙 부문의 매출액은 175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7.5% 상승했다.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385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사업도 '덱스콤G6'의 성장과 진단키트 매출이 증가하며 165억원을 기록해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탁(CMO)사업도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2.9% 성장한 657억원을 달성했다. 의약품 수탁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했고 점안제 수탁은 9% 증가한 3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 확대 및 연구개발 비용 증가…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전력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따른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증가의 영향이 컸다. 또 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R&D 비용 증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비용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수출과 OEM 매출이 증가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441억, 영업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늘어나는 해외 주사제 수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천 2공장에 사업비 245억원을 투입해 바이알 및 카트리지 주사제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했다. 해당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신규 바이알 라인은 기존라인의 생산능력보다 약 2.5배 늘어난 7300만 바이알, 신규 카트리지 라인은 7100만 카트리지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게 된다. 주사제 라인의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 미국 의약품 유통기업 맥케슨과 국소마취제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주사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해외 유통기업과 파트너십 구축, 추가 품목 승인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해외 시장의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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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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