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인터뷰]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 "내년 신규 투자유치...2025년 IPO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설립한 자율주행 라이다 인지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및 티어1 부품사와 긴밀히 협력 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자금조달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뷰런테크놀로지는 내년 상반기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2025년에는 기업공개를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2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뷰런테크놀로지는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자금조달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겠다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잘되면 2025년 정도에는 기업공개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 [사진=뷰런테크놀로지]

뷰런테크놀로지는 국내 자동차 회사 출신 엔지니어들이 모여 2019년 10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주력 제품은 자율주행 라이다 인지 솔루션으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및 티어1 부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1억735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자동차 외에도 로봇, 선박 등으로 자율주행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매출 10억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김재광 대표는 "소프트웨어 라인센스 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올해 매출은 1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많은 기술검증(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지난해는 뷰런테크놀로지의 인력 대비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프로젝트가 몰리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사업들도 있었지만, 현재는 우리만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를 유치하는 등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뷰런테크놀로지가 경쟁력을 확보한 라이다 인지 솔루션은 레벨4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히는 기술이다. 이는 라이다가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노이즈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라이다의 양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통해 3차원 공간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다. 가격은 카메라·레이다에 비해 비싸지만, 측정 거리가 멀고 해상도가 높아 완전 자율주행 구현에 필수 센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부품사들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보급형 라이다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자료=뷰런테크놀로지]

김 대표는 "라이다는 미국이나 중국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은 국내 기업과 해외 업체의 기술력 차이가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이에 우리 정부는 컨소시엄 형태로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뷰런테크놀로지는 다수의 라이다 제조사와 협업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패키징하는 작업들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특히 뷰런테크놀로지는 토요타의 계열사인 넥스티일렉트로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2025년에는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다음은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 지난해 매출이 조금 아쉽습니다. 목표치에 조금 못 미친 것 같습니다.

▲ 작년 매출은 목표치에 미치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POC(기술검증(Proof Of Concept) 프로젝트가 많았던 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 환경은 매우 좋았습니다. 소프트웨어 라인센스 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매출 10억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사실 지난해 뷰런테크놀로지의 인력 대비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프로젝트가 몰리면서 일부는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판단했을 때 뷰런테크놀로지의 기술 개발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전략적으로 판단했습니다. 현재 뷰런테크놀로지는 우리만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초석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정부와는 어떤 국책 과제를 진행 중이신가요?

▲ 컨소시엄 형태로 정부 과제를 많이 수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다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부터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자율주행 데이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까지 5개의 정도의 정부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규모는 대략 15억원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비슷하게 정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데이터 구축이나 라이다 하드웨어 자체를 국산화하는 정부 과제 등을 수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다수의 라이다 하드웨어는 미국이나 중국 기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국내 기업과의 기술력 차이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부가 컨소시엄 형태로 이러한 격차를 좁히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다수의 라이다 제조사와 협업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패키징하는 작업들을 진행 중입니다.

- 뷰런테크놀로지와 협력하는 주요 파트너사가 궁금합니다.

▲ 올해는 자율주행차 관련 프로젝트도 많이 진행 중입니다. 구체적인 회사명을 거론하기 어려운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글로벌 티어1 회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고, 특히 선행 및 양산 연구개발 부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토요타의 계열사인 넥스티일렉트로닉스와는 아주 가깝게 협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뷰런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은 넥스티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 최근 시장에서는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완성차 업계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 차량을 본격적으로 양산하는 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다고 체감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레벨4 이상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을 양산하는 시점을 향후 5~6년 이후로 예상하는 분들도 많죠. 그렇기에 더더욱 국내 OEM 및 티어1 회사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에 앞 다퉈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남이나 상암에서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차를 예전보다 더 자주 목격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완성차 업체들이 서비스 관점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많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을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것이죠. 많은 회사들이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율주행 풀 스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종의 서비스 회사로 변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회사별로 추구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형태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객운송을 위한 자율주행 셔틀이나 물류배송을 위한 자율주행 물류 등 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뷰런테크놀로지는 2025년 연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만.

▲ 목표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사실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고, 해외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협업을 원하는 수요들이 폭증하고 있어 오히려 우리 스스로 수요에 맞게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사업 자체를 고민하기보다 우리 사업을 얼마나 더 잘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과 독일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리 A 라운드에 앞서 초석을 다지기 위함인데요. 미국 지사가 굉장히 열심히 활동한 성과로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으로부터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습니다.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 솔루션으로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죠.

자동차 외 무인이동 플랫폼이나 인프라 관련 사업도 수주하고 있습니다. 에를 들어 무인선박과 같은 사업을 계속 진행 중이고,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최근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가 많잖아요. 스마트교통체계 구축 사업은 예를 들어 교차로에 솔루션을 적용해 법규를 위반한 오토바이를 검출하고 이를 관제 센터와 연결하는 솔루션입니다. 라이다를 활용한 주차관리시스템 구축 사업도 요즘 수요가 많은 상황입니다. 나아가 군경비 등의 군사보안 영역에서도 라이다 솔루션을 활용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라스트마일 외 미드마일 모빌리티 분야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고, 유통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회사들과 협의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고객사를 거론하기는 힘들지만, 인지도가 높은 국내 회사가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도 궁금합니다.

▲ 올해 독일에 지사를 새로 설립했습니다. 3개월 정도 됐는데요. 독일은 아무래도 세계적인 완성차 회사와 티어1 회사들이 있어 뷰런테크놀로지가 혁신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 박람회 행사도 많습니다. 초기에는 박람회 등을 통해 뷰런테크놀로지를 적극 알리고, 이후에는 회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뷰런테크놀로지가 독일에서 메인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부분은 완성차 OEM이나 티어1 부품사들과 연계하는 것입니다.

- 추가 투자는 언제로 예상하고 계실까요?

▲ 뷰런테크놀로지는 내년 초부터 수요조사(태핑)를 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자금조달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이고,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겠다는 기업들도 꽤 많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개 목표 시점은 2025년 정도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 최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인력난이 심합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인력채용에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 인력채용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말 쉽지가 않아요.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최근 들어서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부분인데요. 그래도 회사마다 경쟁이 치열해 뷰런테크놀로지는 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회사를 어필하고, 함께 회사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채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기술을 최고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뷰런테크놀로지 내부에 굉장히 뛰어난 재능을 갖춘 분들이 많습니다. 스타트업이지만 배울 게 많고, 자신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는데 같이 힘을 보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일하면 좋겠습니다.

- 올해 초 열린 CES 행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위한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내년 CES 행사의 아이템은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 올해 CES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뷰런테크놀로지 입장에서는 첫 오프라인 CES 참가이기도 해서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부스를 꾸미고, 실제 차량 시승을 준비하는 등 신경을 꽤 썼습니다. 내년 CES에서는 올해보다 더 큰 부스에서 더욱 향상된 기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시연했던 기술의 차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고,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하고 출시를 준비 중인 솔루션도 선보일 생각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새해 첫 경기 1골·3도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얼마나 발이 근질근질했을까 싶다. 손흥민(LAFC)이 지난해 11월 2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3개월 만에 출전한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3도움으로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 4개를 몰아쳤다. 손흥민의 '환상의 짝궁' 데니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를 앞세워 에스파냐를 6-1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킥오프 51초 만에 동료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3분 드니스 부앙가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LAFC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는 전반 11분에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로 전진하며 수비 라인을 끌어당겼다. 레알 에스파냐 수비수 3명이 동시에 달라붙었지만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지켜낸 뒤,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를 향해 정확한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마르티네스는 이를 왼발 인사이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문 왼쪽 구석을 갈라 손흥민은 2026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이번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개인 기술로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곧바로 추가 도움까지 기록했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주자 부앙가가 넘어지며 논스톱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킨 티모시 틸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LAFC] 손흥민은 전반 39분 박스 오른쪽에서 문전에 있던 동료 티모시 틸먼에게 낮고 빠른 패스로 연결했고, 틸먼은 감각적인 힐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어 손흥민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LAFC는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고 손흥민은 전반에만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2020년 9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의 4개 도움을 받아 4골을 몰아쳤다. 이날 1골 3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LAFC에서의 통산 14경기에서 13골 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0개를 채웠다. 경기당 1.43개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다. 후반 에스파냐의 만회골이 터졌고 손흥민은 후반 15분 오르다즈와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왔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교체된 뒤인 후반 26분 오르다즈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부앙가가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전이었다. 신임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는 팀 부임 후 첫 경기였다.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단 하나도 뛰지 않은 채 컨디션 관리에 주력해온 손흥민은 일각의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고,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FC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8 14:14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