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손잡고 지역생산물품을 우선 구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LX와 KESCO는 전기안전공사에서 지역내 공공기관 합동 'On/Off라인 마스크 공공구매'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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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복수 루미컴 대표, 김인권 크린텍(유) 이사, 최향자 소리소 대표, 손명목 KESCO 처장, 최상호 LX 경영지원실장, 염애숙 랑컴퍼니 이사, 정달수 랑컴퍼니 부장, 김수준 휴데코 과장[사진=LX]2020.09.04 lbs0964@newspim.com |
행사는 LX국토인터넷방송국(LIBS)을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공공기관을 연결했다.
행사장에는 LX와 KESCO의 방송관련자만 참석해 국민연금과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북개발공사 등 전북도내 공공기관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마스크를 구매했다.
전북지역내 마스크 생산업체는 모두 5개사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모집했으며, LX와 KESCO는 참여업체로부터 3억여 원어치의 마스크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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