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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1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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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美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첫 1위 쾌거…문대통령 축하
이재명·홍남기 이례적 충돌, 이재명 "정부 책임자가 비난, 당황"
민주당 "코로나 극복·민생 지키기·미래전환 중점 과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치권도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쾌거에 한 목소리로 기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날 방탄소년단에게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함께 축하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씨가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무단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에 대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반박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악하고 있기론 절차에 따라 병가 휴가가 진행된 것으로 안다"며 "다만 지적하신대로 일부 행정처리가 정확히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한 서욱 후보자가 서울 아파트에 갭투자했다는 의혹도 일었습니다. 서 후보자는 작년 10월 6억6500만원 상당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아파트(142㎡)를 사들였는데요. 서 후보자가 자신의 돈은 2억3500만원만 투자해 갭투자를 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에서는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정면으로 맞붙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전날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30만원씩 50~100번을 지급해도 선진국 평균 국가부채비율인 110%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이 지사의 주장을 "철없는 이야기"라는 말을 하자 홍 부총리가 "책임없는 발언"이라고 동의한 것인데요.

이재명 지사는 "사사건건 정부정책을 발목잡고 문재인 정부의 실패만 바라며 침소봉대와 사실왜곡을 일삼는 통합당이야 그렇다쳐도 정부 책임자인 홍남기 부총리께서 국정동반자인 경기도지사의 언론인터뷰를 확인도 안한 채 '철이 없다'는 통합당 주장에 동조하며 책임 없는 발언이라 비난한 것은 당황스럽다"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이낙연 신임 민주당 대표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는 등 이날 야당 대표들을 모두 만났습니다. 이 대표와 김 비대위원장은 코로나19 정국에 따른 4차 추경, 협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가 이날 시작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코로나국난극복·민생지키기·미래전환을 3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국가 대전환과 민생 제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9월 정기국회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라는 민주당의 목표가 이뤄질까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8.21 alice09@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BTS, 빌보드 1위 쾌거…코로나로 힘든 국민들께 큰 위로"/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면서 "'메인앨범차트'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며 이같이 적었다.

탁현민, 측근 특혜 논란에 "대통령 동선 다 공개하란거냐"/ 중앙일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 자신의 측근이 운영하는 기획사의 청와대 행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행사의 보안 때문이었다고 반박했다. 전날 SBS는 탁 비서관의 측근이 세운 기획사 '노바운더리'가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 방문 당시 현지에서 열린 'K팝 콘서트' 행사를 맡는 과정에서 특혜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정경두 "추미애 아들 23일 휴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신원식 질타에 반박/ 뉴스핌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23일 휴가가 무단으로 이뤄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안다"며 반박했다. 정 장관은 1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원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서씨의 휴가 총 23일이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하자 "파악하고 있기론 절차에 따라 병가 휴가가 진행된 것으로 안다"며 "다만 지적하신대로 일부 행정처리가 정확히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서울 아파트 갭투자 의혹/ 조선일보
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실에 따르면, 서욱 후보자는 작년 10월 6억6500만원 상당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아파트(142㎡)를 사들였다. 서 후보자는 지난 3월 게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 자신 명의로 4억3000만원의 건물임대보증금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한 의원 측은 "4억3000만원의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자신의 돈은 2억3500만원만 투자해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한 것이다.

[단독]"韓, 유엔 분담금 체납"…국회에선 '또 외교망신' 지적/ 헤럴드경제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작성한 '2019회계연도 외교부 소관 결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유엔이 지정한 정규예산 분담금 6320만9094달러(750억2000만원) 중 981만4달러(116억4000만원)를 제 때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유엔은 한국을 2019년 정규예산 분담금 미납국으로 분류했는데, 유엔 분담률 상위 13개국 중 지난해 미납국은 미국과 브라질, 한국 3개국뿐이다. 중국과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분담률 상위국 대부분이 분담금을 완납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정은 외부지원 거절에도 남북협력기금 3.1% 증액한 통일부/ 서울경제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부지원 거절' 의사에도 불구하고 내년 남북협력기금을 올해보다 3.1% 늘어난 1조 2,4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통일부는 일반회계 2,174억원, 남북협력기금 1조 2,433억원 등 총 1조 4,607억원 규모로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통일부는 사업비 증액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등 재해 상황에 대비한 남북간 보건의료협력, 농축산 방역협력 등 분야의 증액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당, 논란의 '4연임 제한' 정강·정책 삭제…"정개특위서 논의"/뉴스핌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운 정강·정책에 담긴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 통합당은 빠른 시일 내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4선 연임 금지 법제화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정의당 원내대표 내려놓은 배진교 "담대한 변화, 당권 도전"/오마이뉴스
배진교 정의당 의원(비례대표)이 1일 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고 당권 도전을 공식화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저는 이번 정의당 6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원내대표 자리를 내려놓고자 한다"며 "2020년 정기국회가 오늘 개회하는 만큼 원내대표의 공백을 최소화해 5대 우선 입법과제를 비롯한 원내활동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30만원씩 100번 주장, 책임없어" 저격에 이재명 "당황스럽다"/서울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30만원씩 50~100번을 지급해도 선진국 평균 국가부채비율인 110%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을 "철없는 얘기", "책임 없는 발언"이라며 비판했다.

진성준, "신현영 의원 법안에 야당이 거짓 선동…통합당도 이전에 발의"/세계일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신현영 의원이 지난 7월 대표 발의해 논란이 된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 해당 법안을 비난하는 이들을 향해 "법안을 읽어나 봤는지 묻고 싶다"고 1일 강하게 반박했다.

김종인 "여야관계 개선 기대" 이낙연 "경제민주화 논의"/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통합당 비대위원장 회의실을 찾은 이 대표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원만하게 정치를 잘 풀어가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종인 대권도전설에 말 아낀 이낙연 "선택은 국민이 할 일"/중앙일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권 도전설에 대해 "바람결에 들은 적은 있다"며 "가능성이야 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종인 위원장의 대권도전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떤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표는 "선택은 그 당과 국민들이 하실 일이지만…"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태년 "9월 정기국회, 코로나 극복·미래전환 준비하겠다"/뉴스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가대전환민생경제 정기국회 지원단'을 설치해 9월 정기국회에서 민생입법에 주력하겠다고 1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코로나국난극복·민생지키기·미래전환을 3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국가 대전환과 민생 제일주의를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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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위생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서울=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유명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매장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자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설빙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부 가맹점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전 매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설빙은 "가맹점 관리가 미흡했던 본사의 책임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설빙 사과문 [자료=설빙 홈페이지 캡처] 2026.07.20 jongwon3454@newspim.com 전날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설빙 매장 직원의 근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파란색 위생장갑을 낀 직원이 빙수를 만들며 식재료와 토핑을 다룬 뒤 같은 장갑을 착용한 채 배수구 망을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조리용 장갑을 청소와 설거지에 함께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빙수와 과일 토핑은 가열 없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교차오염 우려가 크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설빙은 해당 매장의 조리시설과 식재료 관리, 작업 동선 등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관계 확인과 별도로 모든 가맹점의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본사 차원의 특별 위생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위생관리 기준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설빙 가맹점주협의회도 사과 입장을 냈다. 협의회는 본사가 진행하는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참여하고, 현장 위생 수칙을 즉시 재점검하는 한편 매일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안내서에서 하나의 일회용 장갑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행위, 같은 장갑으로 여러 식품을 다루는 행위 등이 식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오염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했거나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는 새 장갑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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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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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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