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영웅문S Global’ 베타서비스 시작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15일부터 해외주식 거래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 Global’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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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
‘영웅문S Global’은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G'의 모바일버전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영웅문S Global은 기존의 해외주식 전용 영웅문SN과 영웅문SW에 비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UI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홈 화면을 갖췄다"며 "지금까지 해외주식투자에 없었던 투자정보화면과 특징주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화면을 선보인다" 말했다.
또 미국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조건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 Global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객 평가단을 모집한다. 고객평가단 중 3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 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