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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일본 영화 주연 발탁 [사진=뉴시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일본의 유력 일간지 산케이 스포츠 신문은 7일 "한국 꽃미남 그룹 보이프렌드, 데뷔 6개월 만에 쾌속 진출"이란 제목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작 GOGO 이케멘(꽃미남)5'에 보이프렌드 전원이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영화 'GOGO 이케멘(꽃미남)5'는 인기 소설 'GOGO 이케멘(꽃미남)5'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운동실력, 성적, 외모 삼박자를 갖춰 '학교의 아이돌'로 불리는 5인의 꽃미남들과 순진한 소녀가 펼치는 러브스토리다.
일본 영화 주연 발탁에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내달 27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를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