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희 HMC투자증권 사당지점장
지난 주말 뉴욕 (8일, 미국 동부 현지시간) 주식시장에서는 스페인 은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3대 증시 모두 상승하였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서는 안되고, 미국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이 국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연설 또한 상승에 무게를 실었다.
반면 유로화는 스페인이 구제금융 지원국우려로 하락했고, 유가도 중국의 금리인하가 중국경기둔화 선 조치로 인식되어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93.24포인트(0.75%) 상승한 1만2554.20으로 끝냈고, S&P 500지수는 10.67포인트(0.81%)오른 1325.6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0포인트(0.97%) 상승한 2858.42로 장을 마감했다.
세 지수 모두 올해 최고의 주간상승률로 장을 마쳤다.
이번 주 해외증시 관심은 G2(미국,중국)의 경기논쟁 지속여부와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최대 1,000억 유로 ,한화 146조원)으로 한숨은 돌렸지만 이후 신용 문제와 17일 그리스 2차 총선까지 여전히 유로존의 움직임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변동성 요인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디스가 이번 주 뱅크오브 아메리카, JP모간체이스, 골드만삭스 등 세계 17개 주요 금융기관 신용등급 강등설 등도 관심여부가 될 것이다.
주요 발표 지표로는 미국의 소비판매(13일), 산업생산(15일), 중국의 수출입(10일), 신규대출 및 M2(시중톤화량11일~15일)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 주 국내증시도 스페인의 구제 금융 신청 따른 향후 변동성과 주말 유로존의 선거정국의 파장(10일 프랑스 1차 총선, 14일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상 회의, 17일 그리스 2차 총선)과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의 경기연착륙과 미국 추가경기 부양책의 G2의 기대감, 6월 선물 옵션 만기일(14일)의 동시 만기일로 외국인의 움직임이 최대 변동성의 주역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유로존의 화학, 조선, G2 경기부양 따른 IT, 중국에 따라 기계, 소비재 등 소재 및 산업재 업종이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매전략으로는 변동성을 이용한 예상밴드 이탈시 매도, 매수를 병행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여전히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인버스를 헷징 차원이라도 병행하는 전략도 유효해 보인다.
하방보다는 점진적 상승에 무게를 두고 싶다.
변동성 따른 업종 대표성의 대장주 2종목 정도 선정한 매매전략이 필요하다.
중국 수혜주, 바이오 관련주, 갤럭시 S3 출시 따른 부품 관련주도 투자 유망이다.
이번주 역시 대형주와 개별주의 병행 투자 전략도, 수익률 면에서 포트폴리오상 병행 보습도 양호해 보인다.
관심종목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호남석유, 두산인프라코어, 제닉, 셀트리온, 메디포스트, 컴투스, 다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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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