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럽 교통안전단체가 29일 테슬라 FSD 승인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 ETSC는 FSD 속도 오프셋이 제한속도보다 최대 50% 빨라질 수 있다고 했다.
- EU 승인 투표는 12월 이전 어려우며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 1.52%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9일 로이터통신 기사(Safety group urges EU to reject Tesla FSD over speed offse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유럽의 대표적 교통안전단체가 테슬라(종목코드: TSLA)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이 제한속도를 넘어 주행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 회원국들에 승인 거부를 촉구했다.
유럽교통안전위원회(ETSC)는 29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속도 오프셋' 기능이 탑재돼 있어, 차량이 인식한 제한속도보다 최고 50%까지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테슬라가 FSD의 오프셋 기능으로 제한속도를 초과하는 것과 관련해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규정의 예외 적용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FSD 승인이 늦어지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속도 초과 문제는 테슬라의 FSD 유럽 출시 추진 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FSD는 운전자의 주의를 전제로 차량의 속도와 조향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스웨덴과 프랑스, 체코 등 여러 국가가 이 시스템의 제한속도 초과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네덜란드 교통당국(RDW)은 지난 4월 FSD를 승인했으며, 벨기에 등 몇몇 국가도 뒤따랐다. 당초 10월로 예상됐던 EU 차원의 승인 투표는 12월 이전에는 이뤄지기 어려울 전망이다.
네덜란드의 승인은 유엔 위원회가 정한 여러 규정에 예외를 인정한 것이지만, ETSC는 속도 오프셋 기능은 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RDW도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TSC는 유럽 규제당국이 속도 오프셋 기능은 물론, 주변 차량 흐름에 맞춰 주행 속도를 조절하는 별도 기능에 대해서도 승인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9일 뉴욕증시 장 초반 테슬라의 주가는 352.01달러로 전일 종가 357.45달러에서 일시 1.52% 하락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