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국제강그룹이 30일 서울서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1기 7명을 럭스틸리에로 임명했다
- 이번 1기에는 전국 43개 대학 116명이 지원해 약 17대1 경쟁률을 기록하고 최종 7명이 선발됐다
- 선발 인원은 8월4일부터 10일까지 런던 건축 연수에 참여하며 회사는 전 비용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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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동국제강그룹이 미래 건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건축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의 미래 수요층과 접점을 넓히려는 장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국제강그룹은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2026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대학생 7명을 '럭스틸리에(Luxteelier)'로 공식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1기 모집에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116명이 지원해 약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분야 교수진이 서류와 포트폴리오, 발표 면접을 거쳐 최종 7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펠로우들은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건축 연수에 참여한다.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 워크숍을 비롯해 주요 건축물과 미술관,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현지 건축 전문가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항공권과 숙박, 식사, 공연 관람 등 모든 비용은 동국제강그룹이 지원한다.
럭스틸리에는 동국제강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건축 인재 네트워크다. 회사는 올해부터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매년 정기 선발을 통해 건축 전문가 네트워크를 넓혀갈 계획이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세계적인 건축과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럭스틸리에 구성원들이 건축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