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신금융협회가 30일 2분기 카드승인실적을 발표했다
- 2분기 카드 승인금액과 건수가 전년보다 각각 7.6%, 6.0% 늘었다
- 반도체 호조와 소비회복으로 개인·법인·신용·체크카드 모두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법인카드 증가율 개인 웃돌아…운수업은 8.3% 감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올해 2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보다 7.6% 증가했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에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며 결제금액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의 '2026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336조9000억원, 승인건수는 79억6000만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6%, 6.0% 늘었다. 승인금액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 3.7%에서 올해 1분기 7.2%, 2분기 7.6%로 확대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여신금융연구소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와 교역조건 개선에 따른 국내총소득(GDI) 증가, 기업 실적 호조 등이 소비 회복을 뒷받침한 가운데 유가와 물가 상승도 승인금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개인카드 승인금액이 27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법인카드는 63조4000억원으로 8.7% 증가했다. 법인카드 증가율이 개인카드를 웃돌며 기업 활동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262조2000억원으로 6.3%, 체크카드는 68조8000억원으로 8.3% 각각 늘었다.
건당 평균 승인금액은 4만2324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다. 신용카드는 5만5829원, 체크카드는 2만2833원으로 각각 2.9%, 2.0% 늘었다.
소비밀접업종에서는 온라인쇼핑과 백화점 판매 호조에 힘입어 도매·소매업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보다 5.9% 증가했다. 숙박·음식점업도 내수 회복에 힘입어 6.8% 늘었다. 반면 운수업은 항공권과 여행상품 결제가 둔화되면서 승인금액이 8.3% 감소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