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29일 5월 1일 서울숲에서 SOS마음의전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SOS생명의전화를 도심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우울 고립감 등 심리 어려움에 조기 개입한다.
- 서울숲 마음정원에 설치하며 박람회 후에도 상시 활용하고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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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박가연 인턴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오는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기점으로 도심형 상담전화 'SOS마음의전화'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SOS마음의전화'는 재단이 2011년부터 한강 교량에서 운영해 온 자살예방 전화 'SOS생명의전화'를 도심 일상 공간으로 확장한 모델이다. 기존의 투신 등 긴급 위기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우울·고립감 등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조기 개입과 일상적 돌봄에 초점을 맞췄다.
첫 설치 장소는 서울숲 중앙연못 자연제방 산책로에 조성된 마음정원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해당 공간을 조성했다.

'SOS마음의전화'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SOS상담센터 전문상담사가 익명 상담을 진행하며, 사안에 따라 지역 전문기관 연계나 긴급 구조 조치를 병행한다. 해당 시설은 박람회 종료 후에도 상시 상담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서울숲을 시작으로 도심 내 'SOS마음의전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자살예방 인프라를 일상 돌봄 중심으로 넓히고, 마음건강 조기 지원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SOS생명의전화가 삶의 가장 극단적인 순간을 지켜온 최후의 보루였다면 'SOS마음의전화'는 위기 이전의 일상에서 국민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보듬는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