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LB제넥스가 29일 코스맥스그룹과 엔자임 화장품 소재 개발 MOU 체결했다.
- 효소 기술을 뷰티 소재로 확장해 고효능·친환경 원료 개발 추진한다.
- 대량 생산, 제형 개발, 상용화 등 협력으로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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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산업용 효소 전문기업 HLB제넥스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과 엔자임(Enzyme) 적용 화장품 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HLB제넥스가 축적해온 산업용 효소 기술을 뷰티 소재 분야로 확장하고, 코스맥스의 제형 개발 및 상용화 역량과 결합해 고효능·친환경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비티아이에서 진행됐으며, HLB제넥스 김의중 대표이사와 코스맥스비티아이 R&I유닛 박천호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소 기반 소재 대량 생산 공정 개발, 합성생물학 기반 소재의 제형 개발 및 임상 평가, 개발 원료의 화장품 적용 기술 지원 및 상용화, 고효능·친환경 원료의 신속한 상용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HLB제넥스는 자체 효소 플랫폼을 활용해 효소 기반 소재의 생합성과 대량 생산 공정 개발을 추진하고, 코스맥스는 이를 화장품 원료로 적용하기 위한 제형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HLB제넥스는 락타아제, 카탈라아제, SOD 등 다양한 효소 제품을 보유한 국내 산업용 효소 전문기업이다.
회사가 그동안 축적해온 효소 기술은 화학 합성 대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바이오 소재 생산 공정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협약은 기존 산업용 효소 사업의 적용 영역을 뷰티 소재 분야로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의중 HLB제넥스 대표이사는 "당사가 축적해온 효소 기술이 뷰티 산업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코스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 소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천호 코스맥스비티아이 R&I유닛 연구원장은 "효소 기술은 고효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뷰티 소재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합성생물학 기반의 K뷰티 신소재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